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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 베트남 박항서 사단의 배명호 코치 작별인사, 베트남 반응
등록일 : 18-12-28 13:33  (조회 : 42,97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베트남 축구 박항서 사단의 배명호 피지컬 코치가 팀을 떠난다는 소식에 베트남 선수들은 물론이고 베트남 네티즌들은 아쉬움과 존경,고마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정정 추가내용>
*베트남 언론에서는 배명호 코치를 배지원 코치로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으나 이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혼동 방지를 위해 배명호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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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배명호 코치가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작별 문자를 보냈다.

피지컬코치 배명호는 베트남 대표팀에 박항서 감독이 데려온 두 명의 한국인 코치중 한 명이다.
스즈키컵 이후에도 베트남 대표팀과 함께 하기로 되어있었다.

배명호 코치를 잃은 것은 대표팀에 큰 손실이고 선수들에게 있어서 매우 아쉬운 일이다.
zing.vn(스포츠 신문)에 따르면 배명호 코치는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작별 인사를 보냈다고한다.
배명호 코치가 선수들에게 보낸 작별 편지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겠다.

"모든 선수들 - 내 동료이자 내 개인적인 친구들 - 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베트남에서 일해온 1년을 돌아볼때 베트남 선수들과 함께한 내 기억과 관계가 얼마나 특별했나 깨닫게 됩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을 내리도록 강요받아야 했습니다.
이제는 작별의 순간입니다.
살다보면 항상 새로운 만남을 갖고 전혀 기대하지 않은 사람들과 만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과의 관계가 친밀해지기도 하고 
떄로는 그들을 다시 더 많이 만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사랑스러운 관계를 우리들은 그런 사람들을 기억하며 인생을 보내죠.
나중에는 인생에서 우리가 가졌던 관계들이 우리가 정말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이해하도록 해줄겁니다.
가끔은 이별할 때가 돼서야 우리가 가졌던 관계의 참된 가치를 깨닫곤 하죠.
예기치 못한 이별에 지금 제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이 마음이 치유될 것임을 압니다.
여러분과의 시간은 제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
제가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저를 가깝게 맞아주었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순간을 공유해주었습니다.
선수들을 믿는 것이 제가 인생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일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 안 득 : 항상 친근하고 농담을 잘 하는 선수. 계산력이 상당히 좋다.
- 반 뀌엣 : 리더같은 선수. 팀을 잘 이끈다.
- 꽁 프엉 : 그라운드에서 두려움이 없다.
- 하 득 찐 : 순수한 미소가 아름답다. 주변인을 행복하게 만든다.
- 띠엔 린 : 사람들 생각보다 친근하다. 농담을 잘 한다.
- 반 또안 : 스즈키컵에서 인상깊었던 선수.
- 판 반 득 : 팀의 메인 조커. 그가 그라운드 안팎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 꽝 하이 : 나이는 어리지만 가볍지 않다. 언행에 실수가 없고 정말 진지하게 일하는 선수.
- 쯔엉 : 개성이 강한 선수. 책임을 질 줄 알고 항상 선수들을 독려하는 참된 리더.
- 휘 :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선수.
- 휘 훙 : 개성이 강하고 매우 낙관적인 선수.

...
팀을 지원해준 다른 직원들에게도 고맙습니다.
선수들에게 조건 없이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에게 행운과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베트남 대표팀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이 매우 행복합니다.
이런 일을 현실로 만들어준 베트남 축구협회에도 감사합니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 배명호 




<댓글>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작별이 이유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조용하게 베트남 축구에 공헌해주었다는 사실은 존중받고 사랑 받을만한 일입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Ha Nguyen



- 고맙습니다. 배명호 코치님. 당신의 이름을 적은 것에 양해를 구합니다.
당신은 고요한 영웅이에요.
Mou 9 ngón



- "개인적인 이유"로 그만둘줄 알았어.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각 선수들을 설명한 기사를 보아하니 그럴만한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나봐.
Xứ Quảng



편지가 코치님이 선수들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있는지 보여주고있네.
성공하려면 집단의 상호 신뢰와 연대가 정말 중요해.
너희들도 동의하니?
코치님이 항상 건강하시고 성공하시길 바래.
Duc Cuong Dtp



내가 진심으로 할 말은 이것뿐이야.
배코치님 고마워요. 박감독님, 이코치님, 배코치님은 한국인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었어요.
여러분이 영웅이라는 것을 알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bao_nole-cr7-huyền thoại



- 우리의 영웅들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을지는 몰라도 결속력이 아주 좋아.
Mou 9 ngón



- 근면하고 애정어린 선생님들이 헌신하고 계시기도 하지.
Nhi Huynh



고맙습니다. 한국 친구 여러분.
Lãng Đãng



- 조금 다른 얘기를 하자면 한국은 베트남을 정말 많이 도와줬어.
베트남이 문을 열때 한국은 가장 먼저 베트남에 투자하는 나라들중 하나야.
한국회사들이 베트남을 돕는 회사 1순위지.
Mou 9 ngón



- @Mou 9 ngón: 내가 면접 보러 다닐때 면접관이 한국 얘기를 하길래 내가 무김치에 대해 말했었어.
그래서 지금까지 회사를 잘 다니고있지.
nguyentrang



상관없는 얘기지만 배코치님 글을 참 잘 쓰시네.
선수들의 개성을 저렇게 잘 설명하실줄은 몰랐어.
Đào Văn Cường



- 니가 상대방을 저렇게 설명할 수 없다면은 그건 네 관찰력이 부족하다는거야.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고 싶어하지 않는거지.
네 문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람은 저마다 다르고 관찰이 어려운 탓도 있지만.
thủy tabalô



- 번역자가 잘 했다는 생각은 안 하는가보네.
Kính Lúp



감동적인 글이야...
blue



-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는걸 알 수 있지
alibaD



베트남을 위해 진심으로 일해줘서 고마워요.
친근한 아버지같이 대해주고 베트남의 영광에 기여해줘서 고맙습니다.
David Tèo



한국인 트리오가 잘 해주고있는데 왜 코치님과 연장계약을 안 하는거야?????
Trần Thị Dung



- 물음표가 그렇게 많은걸 보니까 답해주기도 싫어
Gà con



- 사람마다 사연이 달라. 저분들은 잘 해주셨어.
기사 다 안 읽었니?
Lê Tùng



선수들을 정말 잘 알고 계시네.
마음이 따뜻한 분이야.
건강하시길.
Bui Anh



- 왜 베트남 대표팀이 위대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는지 이제 알겠어.
감독과 코치가 선수들을 이렇게 잘 이해하고있으니 성공할 수밖에 없어!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 없어?
정말 감독적이야.
KIEU PHONG



베트남 선수들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성과를 생각하면 절대 작은 일이 아니에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Ngô Phúc Hải



코치님이 선수들을 설명한걸 보면 다 다르게 표현하고있네.
얼마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대했기에 저렇게나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걸까?
정말 고마워.
베트남은 당신을 잊지 않을거에요. 배명호 코치님.
John Trí



한국문화는 항상 감탄스러워
Truong Nguyen Khanh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편지네. 베트남을 위해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해.
vunguyentuananh82



배코치님 정말 감동스러워. 모두의 이름을 언급해주셨어.
우리팀이 얼마나 잘 결속했는지 알게된것만으로 충분해.
그렇게 헌신하니까 성공할 수 있었던거야.
Ngọc



우리 선수들을 설명해주어서 고마워요 코치님.
XEM KỸ ĐI.



나는 평범한 시민이야.
코치님의 편지를 읽고 존경심을 느꼈어.
박항서 감독님은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어.
베트남 축구가 더 높은 곳에 도달하고 더 높은 봉우리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래.
thuongdinh



감동적이야
SHI



- 이제 감독이 되실거고 더 높은 수입을 받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팀을 이끄실거야.
Duc Vy



선수들을 설명한걸 읽어보니까 코치님은 떠나고싶지 않은 것 같아.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을거야.
코치님께 행운이 있길 바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
Tran Khoi



- 나도 그렇게 느꼈어.
이유는 모르고 해결할 수도 없지만 이별해야 할 때야.
아마도 언젠가는 이유를 알 수 있겠지.
✅inf0 ✅inf0



- 아내가 남편을 필요로 할만한 나이야. 또는 자식이 아버지를 필요로 할 나이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어.
가족을 위해서일거야.
배명호 코치님에게 좋은 일만 있길 바래!
Vu Dung



조국에 대한 자신감이 회복되는 기분이야.
박항서 감독님을 아무리 칭찬해도 충분하지 않아.
배명호 피지컬 코치님께도 깊은 인상을 받았어.
그의 노력에 정말 감사해.
ROMEOGA



- 코치님. 비밀좀 알려주고 가요.
Samuel Jou



정말 감동적이야! 고맙고 항상 건강하길 바래!
Jackie Bee



배코치님의 헌신에 감사해. 우리 선수들을 강화하는데 큰 공헌을 하셨어.
Gọi hồn Cô đồng Sinh



배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수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이해해주시다니...
성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시지 마세요.
성공하길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비판이나 비난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최선을 다했는가 아닌가 그것만을 비난해요.
ROMEOGA



베트남 선수들 정말 귀여워. 저런 선수들을 비난하고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부끄러운줄 알아야해.
선수들은 서로를 질투하지 않는데 팬들만 서로 다투기 바쁘지.
hoatuylip



정말로 감사합니다!
lê Thành



훌륭한 기사야
Quang Phùng Lê



인생이란 재결합의 여정이야. 이제 헤어질 시간인거지.
배명호 코치님이 건강하시길바래.
그리고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연합해서 열심히 싸워줬으면 좋겠어.
Lê Vy



정말 감동적이야. 고맙습니다 코치님. 
그리고 경기장 밖에서도 선수들을 이렇게 파악하고 계시다니 기사 내용에도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Rosa



소리 없는 영웅. 베트남 대표팀을 도와줘서 고마워요.
언젠가 베트남에 돌아와서 베트남 선수들과 다시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Em Beo



자녀를 대하는 아버지같은 모습이야.
각각의 선수를 이해하는 미덕을 보이다니 정말 값진 정신이야.
Lê Ty



정말 고맙습니다. 베트남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Phạm Kiều Duy Nguyên



떠나시더라도 나중에 감독으로 돌아오실거라고 믿어요.
tuandang



배명호 코치님 고마워요.
제가 지금까지 읽은 스포츠기사중에 최고의 메시지를 남겨주셨네요.
그라운드에서의 일만 다루곤 하는데.
친절함과 사려깊음,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졌어요.
Hoàng Vinh



간결하지만 선수들의 개성을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한 편지는 처음 읽어봐.
묵묵히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가 두 나라를 잇는 다리가 되고있네요.
Oldman



고맙습니다. 우리는 항상 코치님을 기억할거에요.
Hung Ha



한 팀이자 한 가족이네.
Nghiêm Bảo Trung



우리 가족을 대표해서 베트남축구를 위한 기여에 감사를 표합니다.
선수들의 피지컬이 엄청나게 향상됐어요.
항저우에서 120분 연장전이 이틀 연속으로 있었는데도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코치님과 코치님의 가족이 행복하길 바래요.
suanghehera0856807777



번역기자:제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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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8-12-28 13:34
   
잘봤습니다~!@!
영계발굴단 18-12-28 13:40
   
배명호 코치를 왜 배지원 코치라고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개명하신 거 같진 않던데...?
     
sangun92 18-12-28 14:03
   
Main Coach가 아니라 피지컬 트레이너인 Assist Coach라서 지원 (支援) 코치라고 부르는 것이 아닐까요?
앞에 성인 '배'를 붙여서 배 지원코치.
이것을 배지원 코치라고 쓰면 오해할 수도.

그냥 제 생각임.
          
T게이트 18-12-28 15:23
   
- 번역자가 잘 했다는 생각은 안 하는가보네.
Kính Lú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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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 있는걸로 봐서는 한글 원문에 님얘기 처럼 배 지원코치 라고 있었을거고
그걸 번역하면서 배지원 코치로 번역한게 아닐까 하네요
     
ckseoul777 18-12-30 03:43
   
배명호코치라고 하던데 계명을 했나보군요^^
째이스 18-12-28 13:45
   
근데, 갑자기 왜 그만둔거지???    짤린건가?
     
뭐꼬이떡밥 18-12-28 13:45
   
동남아  프로팀인가 대표팀인가 감독으로 간다고 기사 봤어요
          
째이스 18-12-28 13:47
   
아~ 더 좋은 데로 가는거군요.
          
척결자 18-12-28 14:00
   
피지컬 코치가 감독으로???
               
cafeM 18-12-28 14:22
   
원래 감독도 하셨던 분임.
          
human 18-12-28 18:34
   
프로팀이었지만 1부리그는 아니었던걸로
     
ckseoul777 18-12-30 03:44
   
아니 다른팀으로 간다고 하셨어요^^
뭐꼬이떡밥 18-12-28 13:45
   
배명호 코치로 알고 있었는데
참깨고소미 18-12-28 13:48
   
이분 어디 감독으로 가시는분 아닌가요?? 무슨 FC인거 같던데 아니였나
     
sangun92 18-12-28 14:12
   
말레이지아 독립구단 FC 아브닐 창단 초대 감독으로 감.

특이한 팀인데,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창단했음.
선수를 성장시켜서 프로팀에 입단시키는 것이 첫번째 목적.
그리고 운동 뿐만 아니라, 말레이지아의 유명 사립대학인 HELP 대학교와 협력 관계를 맺고
특수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영국 앵글리아러스킨대학교의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해서
선수들이 프로로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대학 교육을 통해 스스로 제 2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두번째 목적.
          
당구빠따 18-12-29 06:37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ckseoul777 18-12-30 03:46
   
아~말레이지아로 가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ㆍ
sunnylee 18-12-28 13:54
   
소통과 이해가 없으면 쓰지 못하는 내용...
바두기 18-12-28 13:57
   
각선수마다 각별한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군요.
그만큼 훌륭한 코치인 것을 짐작할수 있는 글입니다.
잘봤습니다.
ZzipYo 18-12-28 14:19
   
아내가 남편을 필요로 할만한 나이야.
또는 자식이 아버지를 필요로 할 나이지.

최근에 본 글중 가장 인상깊은 글이네요.
별 말도 아닌데 괜히 가슴에 남는 평범한 글이네요.
텅빈하늘 18-12-28 14:20
   
평이한듯 훌륭한 내용임
직장인 18-12-28 14:38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스포메니아 18-12-28 15:42
   
배코치님의 편지에 애정과 배려심이 흠뻑 묻어 있네요.
정말 외교관 100명 보다 훨씬 더 훌륭하십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
보미왔니 18-12-28 16:31
   
감독으로 가시는거네요~~~
응원합니다~
우디 18-12-28 18:07
   
잘 봤어요..
골드에그 18-12-28 18:50
   
잘봤어요..
풀어헤치기 18-12-28 18:57
   
번역글 잘 봤습니다. ^ . , ^

그나저나...그만두는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해지는군요.
가출한술래 18-12-28 19:03
   
잘 보고 갑니다...
아리온 18-12-28 20:46
   
잘 봤습니다
쿨럭 18-12-28 20:56
   
작별의 이유가 위 댓글에 있네요.

원래 감독도 하셨던 분이고..제안을 받고 다시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러 가시는군요.
더 좋은조건이니 이런 결정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자신 18-12-29 02:53
   
잘 봤네요
우리흥7 18-12-29 08:58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작별을 한다는 게 의외로 참 어렵더라구요.

이렇게 서로에게 좋은 기억으로 시기 적절하게 이별하시는 걸 보니 참 좋은 분이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측 18-12-29 11:01
   
번역 감사합니다
ckseoul777 18-12-30 03:46
   
번역 수고하셨어요~잘보고갑니다
테이로 18-12-30 22:24
   
잘봤음요
하데스 18-12-31 04:22
   
잘 보고 갑니다.
명불허전 19-01-06 19:51
   
요즘 한국 코칭스탭들 인기 짱이네.
ㅇㄹㄴ 22-11-04 22:37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