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의 90%는 감독탓이지...
잘봤습니다.

냄비들: 벤투 ㅈㄴ못하네. 벤투경질해라. 슈틸리케 재평가ㅋ
3개월뒤: 벤투경질. 새로운 국내감독 등장.
3경기후: 우와 전략쩐다! 대한민국떡상가자~
1년뒤: 부진으로 감독 경질.
냄비들: 역시 ㅈㄴ못하네, 에휴한심하다. 벤투 재평가ㅋ
4개월뒤: 감독 경질. 새로운 외국감독 등장. 친선전 후
냄비들: 우와~ 저 감독 물건이다, 월드컵 16강가자~ 최고의 전략과 스쿼드다~ 최고!
1년8개월뒤: 부진으로 경질.
냄비들: 우리나라 ㅈㄴ한심하다. 국내감독 재평가ㅋ 새로운 국내감독 등장.
냄비들: 저 분이 우리나라를 살릴 최고의 감독!
다시 경질되고 새로운 외국감독 모색...
감독 탓 ↔ 감독 탓　무한반복~~

알바들 특징..

감독 망 -- 한국 수준탓...실제로 우린 월드컵 제일 많이 나간 나라, 게다가 4강 신화..

감독 경질 -- 대체자로 신태용을 뽑자고 주장....

선수 혹사 -- 국대와서 어슬렁 뛴다고 개거품...

감독 쉴드 -- 어찌됐던 계약을 했으니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사실상 계약을 다 채우는 감독들이                  몇 없다는거..계약은 해지시 위약금을 주기 위해 하는 행위란걸 모름..

그래... 재미없는 아시아컵 보며 발암 키우느니...
다시 토트넘에서 잘했던 흥민이 모습이 보기 좋겠구나...
흥민이 국대에선 걸어다녔던거... 이해해줄테니...
epl 함 씹어먹어봐라... 그걸로 위안 삼고 싶다

잘봤습니다.. 흥민이 컨디션 조절잘해서, 토트넘 팬들 기대에 부흥하길~

흥민아, 괜찮아 괜찮아~ 설렁설렁 설렁탕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쩝~

손흥민 국대 체력 = 전설의 일본 국대 1군

잘봤습니다.

아무리 군면제가 됐어도

국대에서 열심히 뛰던 박지성이 그립구나
정말 이리저리 열심히 뛰어다니던..

하물며 캡틴이라면 더더욱 그 책임감을 알겠지

하긴 어짜피 계속 백패스에
공을 계속 뒤로 주는데 어찌 이기겠냐마는..

그러게요..
어제 미들에서 공잡았을때
흥민이 스프린트 해서 뛰는 장면 몇번 보았는데..
계속 공이 뒤로 감...

스타일이 다른건지.. 감독의 지시였는지..
전방에 찔러주는 패스 몇번 안나온거 보면..

손흥민은 계속 열심히 뛰었습니다.
하지만 몸이 따르지 못했죠
그걸 손흥민이 안뛴거로 미는건 바보같은 짓이죠

적극 공감합니다~진짜로 피곤해보였어요
중국전부터 계속해서 경기를했으니 지칠만하죠

전 이런분들이 토트넘 경기든 k리그든  국가대표 큰 경기 외에 축구 경기 자주 보는지부터 묻고싶네요
3일에 두경기를 뛴정도가아니라 그사이에 비행기를 탔으며 그걸로 끝나는 정도가 아니라
그전에 계속 경기 뛰었고  한국시간기준으로 1월 2일, 5일,9일  경기를 뛰었으며 14일 맨유전 풀타임 뛰었습니다
교체티노라는 소리 듣는 포체티노의 교체멤버 우선순위엔 손흥민이 항상 있는데요
교체 이유가 체력관리때문인데  맨유전을 끝으로 한국으로 가니 
맨유전에서는 지고있는 상황이기도하고 해서 그때 아에 풀타임 뛰게 냅뒀죠
그리고 비행기타고와서 16일 중국전을 한건데

뭐요? 박지성이요?  아무리 박지성이라도 미친듯이 못뛸 일정이에요 깔려면 좀 알고 깠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지고나서 군면제 된 후라 안뛰었다고 말하는 사람들 진짜 생각이 있는건지
여태 몇년간 손흥민 epl 경기 봤다면 절대 못할소리..어휴
토트넘에서도 일정 빡쌜땐 슬슬뛰면서 체력 보존했었는데요?
게다가 정작 어제 손흥민이 달릴땐 공 엉뚱한대로 갔던..

솔직히 이경기에 목숨을 걸겠어 이렇게 뛴건 아니였죠
근데 저런 일정 소화하면서 선수생명 걸고 뛰면  선수들 남아나지않겠네요 죄다 조기은퇴하는건 불보듯 뻔함

그딴이유로 쉴드좀 고만치삼. 다 모든 선수들이 그렇삼.
손흥민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그 나라의 주력선수들, 외국인 선수들도 마찬가지임.
그딴걸 이해해주는걸로 본인이 축잘알로 행여 착각할까봐
이런 댓글들 참 많이 보이는데 사람들도 다 압니다. 다 알아요. 본인만 유독 잘 아는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정말.

누가 그랬는지 예시좀.....

어떤 선수가 손흥민 처럼 혹사 당했는지 예시 하기 좋겠네.. 모든 선수들이 그랬다면 어떤 선수???

물어보면 뻔히 대답 못하고 버로우 탈것들이 선수 욕부터 하긴 ㅋㅋㅋ

포치: 고마워.. 벤투..

감사합니다.

너희 반응이 제일 보고싶었다...
하아... 미안하다 괜히 데려갔네

얘들도 한국에 제대로 된 팀닥터 없는거 알고 있네

그러게 어떻게 알았데요 축협은 계약기간이 만료
됐으면 빨리. 제계약을 하던가 새로운 팀닥터를
합류시켜야지!!!

evenout

손의 복귀는 마치 새로운 계약과도 같아!

ㅡㅡㅡㅡㅡㅡㅡ명언이네요

좋기도 하겠다 ㅋ

잘봤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손흥민 홧팅

벤투면 일요일 경기 출전시킬듯

에긍~ 옛말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딱 욘석들이네..ㅋ

//파랑앙마/님 수고하여 주신 고퀄 번역 재밌게 읽었습니다^^!

username_also_in_use

(손이) 지이이이이이이이이입! (으로 돌아온다)

그는 우릴 미워할꺼야. 우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팬들 중 몇몇의 등신들이 손을 비난하고 있어. 이제 우리 모두는 그가 탈출하기를 응원해.

이거 안 좋아보여.



하 ~ 토트넘팬들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진심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여기선 손흥민 욕하는 애들...보면 저랩 어그로들이 대부분임 ...

전술빼고 손흥민이 입장에서만 봤을때 확실히 감독 문제인건...
중국전은 전반만 뛰던 무리하지 말았어야 했고...
황의조랑 원래 손흥민 자리였던 투톱으로 갔어야 했음...

ㅋㅋㅋ 집으로 표현하는 거 보니 그 만큼 손이 사랑받고있구나~
그 만큼 어려운상황이라 더 그런것두 있겠지만,ㅎ

회사 사람들도 다 똑같은 내용을 말하네요. 손홍민선수 중국전부터 혹사시켰다고요

몸 만드는데 2달 걸리는게 함정

ㅠ.ㅠ

미안하다

지금 손흥민은 반 탈진 상태다

가봐야 당장에 도움은 안될거야

토트넘 팬들은 기뻐하면서 한편으로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아시안컵에 큰 의미를 두는 대한민국 축구팬은 거의 없습니다.
수십년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를 지켜봤지만 저런 대회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을 정도니까요.
물론 얼마지나면 또 잊어버릴거니까 다음 아시안컵때 또 처음 알게 되거나 모르고 지나가거나 하겠지요.

'큰 의미를 두는 대한민국 축구팬은 거의 없습니다' ?
아컵이 있는지 처음 알았는데 수십년간 국가대항전을 보았다?

일본식 정신승린가

아시안컵 별로 신경 안쓴거 맞습니다
한 10년? 전부터 아시안컵이 조금 관심을 끌었던게...
일본 등 아시안컵 우승국이 컨페더레이션컵에 나가는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된 시점이죠
컨페더레이션컵이 다른 대륙 컵 우승자들이랑 시합하는거라 왜 우린 저기에 못 나가나에서
아시안컵이 주목받기 시작된거죠...
컨페더레이션컵 아니면 아직 별로 관심없는 대회였을겁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틀리죠.그간 별 관심안가졌다고 해도 이번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고 우린 50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이니 머니하며 국내적으론 월드컵만큼의 관심을 가진 대회였음.

한국축구팬이라면
의미 두는사람 많을텐데요
이번에 우승 바라던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사람 우리나라 축구팬 아닌가?

글쎄요... 수 십 년간 사회생활 하면서
주위에서 아시안컵 얘기하는 사람을 아무도 못봐서
저도 그렇지만 사람들도 축구 경기는 월드컵 아니면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이번에 특히 아시안컵이 매스컴에 많이 나오던데 왜 그런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저번에 아시아 뭐 비슷한 대회 했던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손흥민 운명의 게임이 관심있던 것이지 대회자체는 뭔지도 잘 모르고 별 관심도 없죠.
아마 동대회 다음 회차에서는 슈퍼스타가 된 이강인의 운명이 걸리는 이벤트가 없다면
이전처럼 별 관심 없을 겁니다.

본인 생각이 마치 모든이의 생각을 대변한다는 망상 잘 들었습니다..;;

일부 축구 매니아가 아닌 이상
아시안컵을 누가 신경쓸까요.

아시아의 대회들은 우승해봤자 당연한건데 뭐가 대수라고? 라는 분위기라
별 긴장감이 없어서 그런지 열심히 뛰지도 않고 베스트 멤버도 안나가는게 보통인데요.

중국같은 약체들이 우승하면 길거리 응원하고 난리나는 대회겠지만
우리는 우승해봤자 그런가보다 하고 말지 카퍼레이드는 커녕
기사에 쾌거, 장하다 같은 워딩조차 안나옵니다.

심지어 그런 축구매니아도 거의 없는게 사실입니다.
K리그 관중석만 봐도 알 수가 있지요.

글쎄요..제 생각엔 그냥 님과 님 주변의 분들이 축구자체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요;;
그저 손흥민경기와 월드컵 국대 경기 위주로만 보시는듯한.;;
저도 K리그 직관은 자주 못 갑니다 ;
하지만 축구 자체를 좋아 하고 국대 경기라면 꼬박 챙겨 보는정도의 팬입니다만 .. 아시안컵,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등 님께서 하찮게 여기는 대회에서 우승 하길 바라는 맘은 언제나 크죠.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말씀 하셨다 시피 축구매니아들은 그 갈망이 더 크겠죠.
긍대 오로지 본인 기준에서 관심없는 대회라고 규정하시고 모든 축구팬들을 대변하는양 속단하시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전 야구에 그닥 흥미를 못 느낍니다. 그래서 국제 야구 경기에서는 이기든 지든 별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 생각이 모든 야구팬들의 생각을 대표 한다고도 생각치 않습니다.  각자 좋아 하고 관심있어 하는 분야는 저마다 개개인의 차이 이니까요
그렇다고 그 야구를 좋아 하시고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을 일부 야구 매니아라고 지칭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저와같은 사람이 일부 이죠. 가끔 티비에서 해주는 국제대회 야구에서만 응원 할뿐이니 말이죠

전 국민적 기준으로 말한겁니다.
저도 그렇지만 우리 국민들도 축구는 사실 월드컵이 아니면 큰 관심없어요.
단언하니까 축구 팬으로서 기분 나쁘실 수는 있겠지만 이게 냉정한 사실입니다.

월드컵을 제외하고 근 40년 동안 국제대회에 온 국민의 이목이 쏠린건
런던 동메달, 손흥민 아겜 정도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월드컵만 아니라 K리그에도 제발 좀 관심 가져달라는 멘트가
매 월드컵마다  신문선, 차범근,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같은 해설위원들에게서 나왔지만
2002년 월드컵 끝나고 잠깐을 제외하고는 K리그가 흥행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모든 스포츠라는게 그 일부 매니아들을 위한 경기이죠. 그 일부 매니아들이 그 분야의 주를 이루는 겁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저 토트넘 팬들도 결국 일부 매니아들일뿐이죠. 
아이돌 팬덤 문화를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릴게요
내가 좋아 하는 가수에 한정해서 그 가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모두 대변 한다는양 다른 팬덤의 팬이 본인의 의견을 마치 그 가수의 팬클럽의 의견을 대변하는양 글을써 내려갔다면 기분 좋을 팬들이 누가 있을까요..;; 나보다  그 가수에 관심이 덜한 사람이  그런 글을 쓴다면 누구라도 기분이 좋지 않을꺼라 봐요

"토트넘 팬들은 기뻐하면서 한편으로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아시안컵에 큰 의미를 두는 대한민국 축구팬은 거의 없습니다. " 국민적 기준이 아니라 축구팬 기준으로 쓰신글 아니신가요? ;;

우리 국대한테 아시아 대회들은 우승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거예요.

아이돌 좋아하는거 같은데
쉽게 예를 들면 뭐 이런겁니다.

프로선수가 아육대 풋살 경기에 나가려고
리그 결장하는 것과 별 차이없다고 보면 돼요.

아시아 대회들은 우리 국대한테 아육대 나가는 것과 다름이 없거든요.
우승해봤자 당연한거니까 얻는건 하나도 없는데 지면 욕만 먹으니까요.

이런 분위기라 우리 국대 피파랭킹이 본 실력보다 항상 비정상으로 낮게 나오는겁니다.
우리 국대는 오로지 월드컵만 보고 가기 때문에
나머지 아시아 A매치들은 전력을 다하지 않아 피파포인트가 형편없는거죠.

"우리 국대한테 아시아 대회들은 우승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거예요. "

우승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대회를 일부러 경비 마련해 가면서 선수들 소집해서 출전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아닌가요??
클럽 리그 몇 경기가 국제대회 경기 보다 위에 있다고 보시는건가요??
말씀 하시는 모든 기준이 국가대표 기준이 아닌 오로지 한 선수의 개인적인 팬 기준인거 같으신데요..;;
저도 손흥민 빠 입니다만.... 그건 좀 아닌듯 한데요..;;

손흥민 뿐아니라  모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가 아시아에서는 이미 탑 클래스이기 때문에
아시아 대회에서 활약하고 우승해봤자 당연한 것이므로 메리트가 전혀 없는거예요.

김민재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골 넣고
중국 리그 간다는데 오히려 욕만 엄청나게 먹었죠.
우리에게 아시아 무대라는 것이 그런 의미인겁니다.

우리 국민이나 대표팀한테 아시아 무대 수준이 너무 낮은거니 별 수 없는거죠.
국민부터 그런 대회에서 우승하기를 열심히 바라질 않는데
거기서 선수들이 열심히 안뛴다고 누가 뭐라 할 수 있겠어요?

이분 망상속에 사시네요ㅋㅋㅋㅋ

이번 아시안컵 시청률 20%나왔는데 누가보면 80%가 안봤으니 국민적 관심이 없구나 라고 생각할듯ㅋㅋㅋㅋ

뇌내 망상은 뇌내에서만 푸시는게 좋을듯.

유명 선수가 출장하는 국대 경기는 기본으로 20% 시청률은 나옵니다.
그건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의 인기지 아시안컵의 인기가 아닌 것이예요.

아시안컵 우승같은건 우리 국민들이나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8강에서 내려왔지만 어느 누구 하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대로 좋은가? 같은 진지한 성찰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것이 우리 팀의 본 실력이 아니란 것을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시아 축구 연맹의 회원으로서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한 호의로 의무적으로 참가할 뿐입니다
신체 무탈하게 마치면 그걸로 족한 대회예요.

손흥민만 보고 국대경기만 본다고 뭐라 할수는 없죠.
님이 그런식으로 다른사람을 지적한다면 오히려 독이 될겁니다.
오히려 더 안보죠. 안정환,이영표,박지성같은 애들이 해설만 하고 유소년만 키우려니
더욱 사람들은 관심이 없죠. 축구인들조차 케이리그 해설 안하고 국제경기 해설만 해대는
판국에 소비자에게 무슨 어필이 될까요? 판매자들이 이럴지언데 왜 소비자에게
되려 국제경기만 보세요? 케이리그 왜 안보세요? 이게 말이 됩니까

우리가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 그 아시아에서 아직 아시안컵의 우승이 59년동안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축구팬이라면 우승으로서  확실히 아시아의 강자라는  타이틀을 가져오길 누구보다 바라는게 당연하고요. 국가대표 선수들 뿐만 아니라 관계자외 모든 축구팬들의 염원이 님개인의 생각에 의해서 별 가치 없었다로 규정되어 지는것이 안타깝네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논제는 이것입니다.
월드컵이나 기타 대회보다는 위상이 떨어질지언정, 축구팬이라면 이번 대회 또한 우승이 간절했던 대회가 맞습니다. 그런데 마치 님이 모든 축구팬을 대변 하는양 축구팬들 조차 이번 대회는 그닥 중요한 대회가 아니라고 평가절하 하시는 모습이 잘못 된 모습이라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세상 모든 기준을 본인중심으로 생각하고 그게 마치 모든것을 대변한다는 사고 방식을 좀 버리시길 부탁 드리며 이만 더이상 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더이상 대화의 진전이 없어 보여서..;;

우리는 아시안컵 같은 대회에서 우승할 생각이 별로 없어요.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합니다.

그런거 안해도 자타공인 아시아 축구 맹주이기 때문이예요.

일본이 라이벌이라고는 하는데 그것도 실력이라기 보다는 심정적 라이벌이죠.
우리 베스트 멤버와 중요 경기에 붙어서 일본이 승리한 역사가 없습니다.
카리미 시절 이란이 우리 대표 팀에 꽤 근접했던 실력이었던 걸 제외하면
나머지 아시아 국가들은 우리 대표팀과 실력적으로 게임이 안됩니다.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이란 기록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닌겁니다.
아시아에서는 당연히 상대가 없고 세계에서도 우리 위로 4개국 밖에 없는 기록이예요.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월드컵에서만 제 실력을 발휘한 결과입니다.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한다라 ㅎㅎ
망상이 심하시네 우리나라만 축구가 발전하고 있고
다른 나라는 발전 안하는 줄 아시는지?

예 같이 발전하는데 원래 우리가 강했으니 그 격차가 여전한 것입니다.
다른 나라 어디가 객관적 전력이 우리만큼 되는지 말씀해보세요.
역대 월드컵 성적만 봐도 다른 국가들과는 게임이 안됩니다.

망상이 아니라
아시안컵은 신경 많이 안쓴거 맞아요...
관심끈게 10년조금 더 될까 말까..
그전까진 뭐 참여선수들도 대충 하고 그랬으니까...
듣기론 뭐 놀러 가는 분위기 였다고...
근래에 관심끌기 시작한게 위에 적었듯이 컨페더레이션컵이라고
각 대륙컵 우승자들끼리하는 시합때문에 관심끌게 되기시작한겁니다

글쵸 대다수의 국민들은 관심 없죠.;;

하지만 축구팬들은 관심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감독이 선수 몸 컨디션 생각 안 하고 굴리니까
선수 스스로 페이스 조절하느라 걸어 다닌 듯
백패스만 하는 선수들 응원하는 것도 지겨웠음
토트넘 경기 보면서 마음에 평화를 찾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흥민아 개고생하고 욕이나 쳐먹는데 그냥 국대는 관두고 앞으로는 쭉 소속팀만 생각하자

냉정하게 이번 대회 예선이나 토너먼트에서 보여준 우리팀 경기력으로는 운좋게 카타르 이겼다고 해도 절대 우승은 기대하기 힘든 전력이였죠
우승 못할바에는 차라리 빨리 떨어지는게 손흥민에게나 한국팀에게도 더 나았을지도 모름
손흥민은 빨리 팀으로 돌아갈수 있어서 좋고 한국팀도 볼점유율만 높고 결정력은 없는 쌍팔년대식 점유율 축구를 다시 재고해 볼 기회가 생겼기 때문

이거 보고 나니까

좋아해야 하는건지, 슬퍼해야 하는건지, 웃어야 하는건지, 화나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ㅠㅠㅠ

가자마자 잘하면 난 욕할듯

귀신같이 폼 회복해서 날라다니면 진짜 개꼴뵈기 싫을듯...
한국에선 어쩔 수 없이 뛴다는 표정으로 설렁설렁 뛰어댕기며 패스 미스 남발
토트넘에선 슈팅 하나 뜻대로 안되면 자신 스스로에게 엄청 짜증난 표정 지으며 하더만
아시안컵에선 그냥 세월아 네월아 똥 패스 소녀 슛 날려도 별로 아쉬울것도 없는 표정 ㅎ
차라리 더 어렸을때 게임에서 지면 분해서 눈물이라도 흘리던 때가 낫지.

근데 토트넘가서 갑자기 날아다니면 씁슬하겠네요

날라다니진 않더라도 한두번 뛰어야할때만 폭발할수 있게
전 진 패 스 가 온다면 뛸겁니다.
그리곤 성공하겠죠
계속 시도해야 성공하는데 우리팀은 백패스만 해서 그런게 있을수가 없죠

아시안컵시합때는 앞으로 뛰는데 패스는 뒤로 가는게 너무 많았어요

확실히 몸사리며 대충뛰긴했음 그 증거로 지면 항상 흘리던 눈물이 없었다는거 벤투가 첫경기부터 혹사시켜서 태업하기로 결심한건지 단순히 부상이 염려되어 몸을 사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러고있는데 끝까지 풀타임 뛰게 만드는 벤투도 대단하고

팀내 입지는 엄청 올라갓네요

미안하다. 손 폼이 좀 망가져서 다시 돌려놓는데 몇주는 걸릴꺼야.. 주륵..
반응 잘봤습니다.

그 급하다는 톳넘 팬들도 몸상태 고려해서 수요일경기도
뛰면 안된다 하고 어떤이는 2주는 쉬어야 한다고 하는데 자국민들은 태업소리하고 자빠졌고...어휴~~

그런애들은 그냥 이 기회를 기다린거에요.

제작년부터 너무 잘해서 깔구석이 없으니, 얼마나 노심초사하며 기다렸을까요.

그냥 어그로들

joey1982
(손) 미안해, 친구.. 옷 갈아입을 시간이 없어. 바로 다음 비행기를 타. 그리고 나서 탈락한 분노를 (*)팰리스 전에서 표출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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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이님은 28일 팰리스전 뛰라고하네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세요.
아이디가 답답이..  아~  담담이구나~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보는거죠
님도 저분도

Joe Fox
얘들아, 슬픈척 하라구.


그래 이늠들아 적어도 슬픈척은 해주라~ 너무 대놓고 낄낄대는거 아니냐~! ㅎㅎ 젠장

잘 봤습니다

아시안컵은 털어버려야지. 울분은 다음 아시안컵때까지...
근데 우는 가면 짤 ㅈㄴ웃기네. 탈락하니 저거 나오네ㅋ

아시안게임 경기땐 U-21 상대로 군면제 받으려고 젖먹던 힘을 다해서 울고짜더만...

면제 받고 나니까는 이제 국대 메이저 대회인데도 불구하고 울지도 않네ㅋㅋ;

호날두 메시 과거 지단과 호나우두 슈퍼스타들도 하지않았던 대충대충  몸사리기 플레이.....;;

손흥민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부진했다고 손흥민 욕하는 인간들은 생각이 있는건가?.
손흥민은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

그런데 감독이 꼴통이라 그렇게 혹사를 시키는데, 무슨 재간으로 버티나?.
손흥민이 무슨 로봇인가?.
그 체력 좋다는 박지성, 차두리도 이렇게 혹사 시키면 안 퍼지고 못 배기는 거다.

이미 대회 합류하기 전부터 토트넘에서 엄청 피 빨리다가 왔다.
그럼 생각있는 감독이라면 최대한 체력안배를 시켜줘야 하는데, 벤투 이 꼴통은 그냥 개무식 그 자체였다.

어찌보면 포체티노의 큰 그림 이었는지도 모르지.
토트넘에서 최대한 빨아먹고 아시안컵으로 보낸 후, 그래서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이 겔겔 거리다가 한국팀이 조기 탈락 하면 완전 땡큐~
그럼 복귀 이후에 좀 쉬게 하면서 충전한 후, 다시 풀가동.

벤투 이 또라이 계속 두면 진짜 큰 댓가를 치르게 될 거다.
그 전에 잠시 중단되었던 축협 까발리가 프로젝트를 우리는 다시 가동해야 하는거고.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론 국대축구는 안보는 걸로.실망이 너무 커서.
올림픽이고 월드컵이고 나발이고 간에 해외파 소집할 필요도 없고 그냥 어중이떠중이 감독세워서 국내파로 지던지 말던지.
아무 상관없음.축협이 해체되도 상관없고.

흥민아 나두 산보축구 좋아해... 우리 EPL에선 속보축구 하자

잘봤습니다..

빈곳이 많은데도  공은 뒤로 감....공격수 보다  골키퍼가  공 터치 횟수 더 많은데  어떻게  이김 ㅠㅠㅠㅠ

그래.... 니들이라도 기쁘니 다행이다 ㅠㅠ

아놔~웃프다.큐큐;
잘보고 갑니다.

손흥민에 대한 토트넘의 애정은 복귀후 1-2달을 보면 알수 있겠지.

손흥민이 바로 재적응해서 토트넘의 승리들에 보탬이 된다면 굿이지만 일전 아시안게임 이후처럼 체력적인 문제와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면..ㅎㅎ

잘 보고가요

무능한 벤투 때문에 체력만 방전됐네

불쌍한 흥민쏜

무능한 인간들이 감독욕하고 손욕하네.

실력이 그 수준인데

선수들 실력을 탓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그 무능력한 슈틸로도 결승간 선수들이란다..얘야..

게다가 아시아에서 월드컵 제일 많이 나간 나라...어딘지는 아는거냐????

우리가 지금 유로컵에 간거냐???

어그로 쉐키..

번역감사합니다

이번에 손흥민 체력이 방전나서 못뛴거야 둘째치고
기회있을때 마다 옆으로 툭툭 넘기는거 진짜 실망이였음
그건 체력이랑 상관없잖아요 그냥 하기싫은데 억지로 끌려온느낌 많이 받았음
뭐 군면제도 받았는데 재미도 없는 아시안컵따위 오기도 싫었겠지

Sophie Hannah

미안해, 손.

고마워, 카타르, 이 이쁜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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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8강전 탈락은 부두교 토트넘 팬들의 저주였다 카더라~

힘들고 지친거 인정합니다 다만 노력했다고 느껴지는게 없었다는게 화가날뿐 입니다 결혼식장 다녀온 이청용도 죽어라 뛰었구요  그리고 여기서 우리나라 경기때 해외반응들도 손흥민 투지 없어 보인다며 자기만 느낀건가 라며 반문하는 댓글도 많았죠 저 흔히 말하는 국뽕손뽕입니나 그렇지만 이번에는 아겜과 너무 다른 움직임에 실망 했습니다 물론 계속 이어지는 출장에 힘들었겠지만 중간에 5일 쉰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 그것도 선수로써 불찰 아닙니까? 진게 열받는게 아니겠죠 그 잘하던 드리블 슛 패스 거의보지 못했고 심지어 걸어다녔어요 국대주장의 책임감 있는 모습은 보여줬어야죠 까놓고 직업 아닌가요 다들 힘들게 살고 쉴때 다 채워지지 않는 휴식으로 인생을 살며 그래도 참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피곤타령 하며 살기엔 솔직히 선수들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을 부정하고 싶지 않지만 감싸만 주기엔 일반인들과의 갭이 있네요

잘봤습니다.

조국을 버리고 토트넘을 구하러 간 소농민

잘봤습니당 ㅎ잘봤습니당 ㅎ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