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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손흥민의 무회전 슛으로 뉴캐슬 제압" 일본반응
등록일 : 19-02-03 20:08  (조회 : 74,49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기사내용>
프리미어리그 제 25라운드가 열려 토트넘이 뉴캐슬과 맞붙었다.
공격진에 부상자가 속출하고있는 토트넘은 
에릭 라멜라나 루카스 모우라 등이 선발투입. 
반면 뉴캐슬은 5백을 형성해 수비적인 포진으로 맞선다.

경기는 초반부터 토트넘이 볼을 지배하는 전개였지만 전반은 무득점. 
반면 뉴캐슬은 스피드를 갖춘 카운터로 몇번이나 골문을 위협했지만
결말이 나지않아 하프타임에 돌입했다.

후반에도 양팀 모두 결정기를 만들며 포스트를 맞거나 
수비에 막혔지만 83분 경기는 움직인다.
교체 출전했던 페르난도 요렌테가 떨어뜨린 공을 받은 손흥민이 
수비수를 따돌리고 오른발을 휘두른 무회전슛은 
그 동안 호수비를 하던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앞세워 네트를 흔들었다.

좋은 시간대에 선취점을 뽑은 토트넘은 
그 후 필사적인 반격을 시도하는 뉴캐슬을 잠재우고 타임업.
홈에서 1-0 완봉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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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반응>




unc***** 공감 360 비공감 38
역시 아시아 제일은 손흥민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주변 레벨과 안맞거나 그게 원인이 되서 
빌드업 부분부터 안하면 안되니까 큰일이라고 생각




   スパーズジャパン 공감 32 비공감 6
   라고 생각한다는게 뭐야?
   다른게 있어? 세계 톱클래스의 손과 비교되는 선수가




   kak***** 공감 31 비공감 2
   아시아는 커녕 프리미어에서도 틀림없이 상위의 FW일겁니다




   jam***** 공감 24 비공감 1
   역시가 아닌 크게 차이를 두는 No.1
   아시아 대회에서 생각지도 못한 결과만 나와도
   훨씬 수준높은 무대에서 결과를 내니 평가는 변함없다




   ******* 공감 28 비공감 0
   프리미어 굴지야. 마네랑 골수 똑같다




   mat***** 공감 20 비공감 2
   한국의 패인은 안일한 롱크로스를 통해 
   순수하게 손흥민에게 패스를 못줘서 그런거야
   타이밍도 느리고 불쌍했다




   P 공감 2 비공감 25
   그래도 카타르의 아피프나 알리쪽이 위아님?




   frg***** 공감 11 비공감 1
   ↑엥? 좀 모자람?




   are***** 공감 7 비공감 2
   카가와가 대표팀에서 힘을 100% 발휘하지 못한것도 같은 이유였을까?




   ron***** 공감 1 비공감 0
   대표팀에서의 메시와 유사




スパーズジャパン 공감 336 비공감 44
아자르나 살라와 같은 씨름판에 자리한 선수
부상도 없고 너무 터프해서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다
그 슛은 스피드도 그렇고 바로 앞에서 떨어지는 
제일 처리하기 힘든 유형의 슛이라 
그 시간에 그런걸 때릴수 있었다는게 굉장한 것
그 전에 두 수비수를 원터치로 벗겨낸 플레이가 
레벨이 높다. 어메이징이다




   sak***** 공감 14 비공감 1
   케인 장기 이탈은 이번이 거의 처음아닌가?
   지난 시즌인지 어제 오늘 시즌이 얼마 남지않은 시기도 
   케인이 없을때는 손이 구멍을 메워 주네요. 멋진 남자입니다




   nkv***** 공감 4 비공감 1
   2주전엔 스퍼스 페이스 떨어진다고 했으니까 
   이 2승은 기분좋다




aaa***** 공감 187 비공감 20
시즌 초반은 루카스가 좋았지만 정신이 돌아온 순간 
스퍼스의 에이스가 됐다. 케인의 부상이 있긴했지만




nia***** 공감 141 비공감 10
아시아 No.1이네~ 다른 차원이야
토트넘에서 스타팅도 대단한건데
 



   nadcompnoisyaw 공감 4 비공감 4
   일단 도안이랑 바꿨으면 좋겠어




re****** 공감 67 비공감 4
대단하지만 피로가 걱정
충분한 휴일도 없이 플레이 해주고 있고
이 터프함은 지금의 스퍼스에게 특히 소중




hir***** 공감 71 비공감 8
중계는 키퍼를 계속 찍어서 불쌍해 보였는데 
슛을 한걸 칭찬해야지. 연전이나 이동으로 피곤할텐데
기립박수도 납득




c07***** 공감 73 비공감 14
그래그래 클럽에서 활약해서 아시아의 가치를 높여줘
대표팀에선 얌전하게 있어주면 되니까




spt***** 공감 78 비공감 6
손흥민이 없어도 괜찮다싶어도 역시 있으면 다릅니다!
결정짓는 스트라이커의 부상은 괴로울테니
손흥민이 돌아오기만 해도 위협이죠




nadcompnoisyaw 공감 41 비공감 6
케인이 없는 지금, 부탁할껀 소니뿐
어떻게든 이겨줘서 잘됐다




coc***** 공감 56 비공감 14
대표팀과 스퍼스의 손흥민은 딴사람같네
역시 대표로 활약하지 못하는 것은 
역할이 너무 많은것과 주위 수준이 낮기 때문인가...




   sak***** 공감 9 비공감 3
   한국에는 에릭센 타입의 패서가 필요합니다
   의조가 케인이라고 치면 게임 메이크업을 
   할수있는 사람이 있으면 굉장해질것 같아요




pra***** 공감 61 비공감 3
이제 완전히 월드 클래스
아시아의 모든 선수와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




cho***** 공감 31 비공감 4
아찔했는데 이걸로 3연승
이제 곧 알리도 돌아올테니 올라올꺼야




Hiroiwa 공감 27 비공감 2
벌써 2경기 연속골이군
아시안컵의 영향으로 스태미너가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지만
강한 한방으로 넣네




hwa***** 공감 40 비공감 3
이런 선수를 일본도 가지고싶다
득점 감각이 뛰어난 일본인 선수는 거의 없다




******* 공감 40 비공감 1
이것으로 이번 시즌 10번째 골
득점 랭킹에서 아자르와 마네와 어깨를 나란히




tat***** 공감 33 비공감 3
굉장한 무회전이었다
여기에는 안티인 나도 분하지만 입을 다물수밖에 없다
지금 손흥민은 살짝 진화 상태에 들어간듯




rik***** 공감 30 비공감 2
벌써 이번 시즌 두자릿수 득점인가요? 
아시안게임, 아시안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 페이스가 대단합니다
득점랭킹도 5위로 올라와 아자르, 스탈링, 마네와 나란히 섰네요




sir***** 공감 60 비공감 13
카가와와 비교할 대상이 아니게 됐네




   P 공감 14 비공감 8
   전혀 관계없는 카가와의 이름을 일부러 언급함?
   그렇게 카가와를 싫어하는건가??




acq***** 공감 21 비공감 4
진심으로 대단함
프리미어에 완전히 적응했고 이젠 토트넘 에이스잖아?
역대 아시아인 중 1인자인지도 모른다
(도르트문트 2연패때 에이스였던 카가와보다 위라고 생각한다)




   P 공감 12 비공감 13
   도르트문트 2연패시의 카가와는 MF고
   ESM 유럽 연간 베스트 일레븐에도 뽑혔다
   단순하게 비교할순 없다




jou***** 공감 26 비공감 2
케인이 없는 가운데 이 활약상은 
흥민님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다




12345 공감 1 비공감 1
주위가 다를뿐인데 이렇게 다르다니...




wak***** 공감 1 비공감 1
주위가 잘하니까 살아나네요




hor***** 공감 10 비공감 0
솔직히 부럽다. 우리도 이런 FW 갖고싶어




alo***** 공감 15 비공감 0
밥값 제대로 하네




マハダビキア 공감 4 비공감 2
분해서 견딜수 없지만 일본에도 흥민 정도의 
골잡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해
일본은 가끔 월드클래스 사이드백은 나오지만 
스트라이커와 골키퍼는 잘 안나온다




ああああ 공감 28 비공감 3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에 출전 안했으면 
득점왕 경쟁할 수준의 페이스로 넣네. 진짜 대단하다




勝って泣こう 공감 11 비공감 2
클럽팀에서는 빛나지만 대표팀에선 전혀...
단체 경기는 역시 모르겠다




tar***** 공감 17 비공감 2
솔직히 대~~박




pok***** 공감 21 비공감 5
아시안컵이 끝난뒤 곧바로 스타팅
힘겨운 역전승 경기끝에 2일 런치타임후 바로 킥오프
거기서도 결승골을 넣으니까 터프함은 아자르, 살라를 넘었음




cmc***** 공감 8 비공감 0
이거... 아시안게임이랑 아시안컵 안나왔으면 
20골 이상 넣을수 있었지? 13경기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shi***** 공감 17 비공감 3
분하지만 아시아 최강은 이놈이야
슌스케가 카리미랑 다퉜을때도 결국은 박지성이고
한국은 드물게 이런 대단한 놈들이 나오네
다음 세대는 이승우인가?




上上下下左右左右BA 공감 25 비공감 5
이제 병역 면제 확정이니까 대표팀 은퇴하고 싶겠지?
스퍼스에서 할때랑은 다른 사람이거든




ryu***** 공감 16 비공감 112
그러니까 손은 격하팀 전용 선수네
아시안컵에서 활약을 하지못한걸 지쳤다는 핑계로 삼았는데
과밀 일정속에 쉼없이 피로의 정점속에 잉글랜드로 돌아오자마자 
갑자기 격하팀 상대로 2경기 연속
전진할때의 드리블이나 부담없을때의 슈팅 정확도는 
세계 톱 레벨인것은 확실
반대로 말하자면 앞을 향한 전개가 안되는 팀끼리의 대전
빠른 강호팀과의 대전에서는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수 없다
그게 한국 대표에선 활약못하는 원인이라고 본다




   ******* 공감 27 비공감 0
   도르트문트에 무쌍하고 첼시, 아스날에도 골 넣었는데
   도르트문트도 하위팀인거냐?




   mat***** 공감 24 비공감 0
   그럼 오사코가 프리미어에서 무쌍 가능?
   상하위(프리미어 중위)상대에게 제대로 
   결과를 낼수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pac***** 공감 19 비공감 0
   격하팀 전용인지는 모르겠는데
   손의 골이 없었다면 승점이 2점이나 줄어드는데




   mit***** 공감 16 비공감 0
   아시아에 강호라 할만한 팀이 있다고?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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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계 19-02-03 20:10
   
잘봤습니당
전북FC 19-02-03 20:12
   
얼마전까지만 해도 동아시아컵 대회에서 4-1로 개쳐발린 섬숭이들이 대표팀 레벨 이야기를 하고 있네
소린 19-02-03 20:13
   
첼시,아스날,도르트문트 격하팀으로 떡락
     
뿔늑대 19-02-04 11:11
   
ㅋㅋㅋㅋ
치달충 19-02-03 20:19
   
방사능 친구들이
의외로 객관적 판단할줄 아네요
한국대표팀이 손흥민의 수준에 못맞춰줘서 패스를 못준다는ㅌㅌ
eradicate 19-02-03 20:21
   
マハダビキア 공감 4 비공감 2
분해서 견딜수 없지만 일본에도 흥민 정도의
골잡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해
일본은 가끔 월드클래스 사이드백은 나오지만
스트라이커와 골키퍼는 잘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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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월클이라 할만한 선수가 존재한 역사가 없다.
     
드라마틱 19-02-03 20:26
   
나가토모 얘기하는거 같네요 한때 인테르주전이었으니 사이드백으로 영표형이랑 비슷한 롤이었을거에요
          
eradicate 19-02-03 21:03
   
나카토모가 수준급 선수인건 사실이지만 월클급은 아니져.
     
몽골메리 19-02-03 20:30
   
월클...안토니오 이노끼???
          
eradicate 19-02-03 21:03
   
레슬링 선수는 잘 모르겠네여 ㄷ
          
오효오효 19-02-03 21:54
   
턱이 월클
               
뿔늑대 19-02-04 11:12
   
ㅋㅋㅋㅋㅋ ㅇㅈ
          
쎄라비쌤 19-02-03 22:34
   
로긴 하게 만드시네...
그 안토니오 이노끼도 한국인...
     
캐러디아 19-02-04 19:26
   
나카타 정도 있네요.
나카타 데뷔경기가 워낙 크게 임팩트 있어서...
ashuie 19-02-03 20:25
   
그냥 팀에서 포지션이 완전 달랐어..
우리도 반성할게 많다구.
호난사 19-02-03 20:25
   
일본은 수비쪽에서 인재가 나오고 한국은 공격쪽에서 인재가 나오고 맞는 말이네ㅋ
바두기 19-02-03 20:31
   
잘봤습니다.
풍선3개 19-02-03 20:40
   
격하팀 전용 ㅋㅋㅋㅋㅋ바로 전 경기에 맨시가 뉴캐슬에 졌는데
칼까마귀 19-02-03 20:45
   
잘 보고 갑니다.
모순 19-02-03 20:46
   
이젠 아시아 넘버원으로 퉁치는게 쪽팔린 정상적인 애들도
등장하기 시작ㅋ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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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공감 7 비공감 2
  카가와가 대표팀에서 힘을 100% 발휘하지 못한것도 같은 이유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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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와는 끼워넣음ㅋㅋㅋㅋㅋㅋㅋ
니뽕의 날조 경력을 생각하면
아마 백년후에는 카가와는 전설의 축신이 되어
신사에 모셔져 있을 듯ㅋㅋ
최순실 19-02-03 20:51
   
잘보고갑니다.
있어 19-02-03 20:53
   
shi***** 공감 17 비공감 3
분하지만 아시아 최강은 이놈이야
슌스케가 카리미랑 다퉜을때도 결국은 박지성이고
한국은 드물게 이런 대단한 놈들이 나오네
다음 세대는 이승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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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도 이강인 알텐데 .. 아직도 이승우 드립을치내
민지맘 19-02-03 20:59
   
잘봤습니다.
후아이오 19-02-03 21:00
   
손흥민의 최대 장점은 슈팅과 스프린트 침투. 라인을 올린팀을 상대할 때나 역습 시, 혹은 질 좋은 패스를 뿌려줄 사람이 있을 때 위력을 발휘함. 근데 국대에서는 이런 상황이 나오기가 힘들고, 집중견제를 받게 됨. 거기다 빌드업이 안되니 포쳐인 손흥민이 위치를 내려서 그 역할을 해줘야함. 다른 윙어들도 한국 국대에 떨궈놓으면 잘하기 쉽지 않을것
Goguma04 19-02-03 21:03
   
손흥민은 이제 월드클래스 수준의 선수가 아니면 대체 불가능한 선수
월클이라면 메시 호날두 아자르 살라 음바페 정도의 수준
골드에그 19-02-03 21:05
   
잘봤어요.. 흥하네요.
우디 19-02-03 21:14
   
sir***** 공감 60 비공감 13
카가와와 비교할 대상이 아니게 됐네

  P 공감 14 비공감 8
  전혀 관계없는 카가와의 이름을 일부러 언급함?
  그렇게 카가와를 싫어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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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끼리 툭탁거리고 싸우는게 왜그리 웃긴지 ㅋㅋㅋㅋㅋㅋ
곰누리 19-02-03 21:20
   
그래도 야후 반응치고는 쿨하네..공감/비공감 비율만 봐도...
손흥민 다음엔 이승우는...아니다 걱정마라
벤투3년간은 정우영,황인범 물고빨고 갈아먹을 테니깐..세대교체 아직 아니란다..
기존 멤버들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서라도 시급하다 해야 하는데 ..이런 ㅄ에게 위약금 100억 이랜다.
축협 판고니 땅보 이 버러지들 싹 죽일려면 월드컵 지역예선 탈락밖에 답이 없다.
재팬차이나 19-02-03 21:27
   
쪽국도 아는 한국아시안컵 전술인 빌드업
레떼느님 19-02-03 21:30
   
이렇게 인정하고 칭찬해주니 좋네
새콤한농약 19-02-03 21:47
   
잘봤습니다.
꽤빙 19-02-03 22:01
   
남태희 나상호 기성용 이재성 황희찬 부상. 구자철 부상복귀 이청용 컨디션 난조.
하도 선수가 없어서 황인범 공미로 쨍여쓰고 7순위 이승우 내보내니까 2선이 망한거지 뭔 레벨 타령.
카타르한테 중원에서부터 뚜까맞던 놈들이 ㅋㅋ
호뱃살 19-02-03 22:08
   
국대에서는 황의조, 손흥민에게 패스 찔러줄 놈이 없긴 하다..
토트넘의 에릭센, 알리같은..
국대에서 그런 유형으로는 기성용이 유일무이했는데 은퇴하고..
그나마 황인범이 후계자느낌 들었는데
아시안게임때는 곧잘하더니
아시안컵 수준에서는 많이 버벅이네..
강인이.. 국대 조기합류해서 형들이랑 손발맞추면서 공미&중미롤의 패서로 키우면 안되나?
spraingers 19-02-03 22:32
   
잘읽었습니다
가출한술래 19-02-03 22:56
   
잘 보고 갑니다
똥참고달려 19-02-03 23:26
   
일본 지진나것네...;; 부들부들 흔들리는거 보니..;;
분하긴 뭐가 맨날 그리 분하냐? 니들하고 경기 한 것도 아닌데.;;
쟈들 정신머리는 영~
무영각 19-02-03 23:46
   
잘봤습니다
가난한서민 19-02-04 01:48
   
호수비를 하던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앞세워 네트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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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쓴 기자 축알못인가요? 슛이 무회전으로 들어갔는데
무회전 슛이 키퍼가 막는다고 막아지게 쉽게 들어가는중 알고있나 ?_??
     
로해 19-02-04 11:22
   
태클은 아니지만 bbc에서도 "benefitted from a Martin Dubravka error"라는 표현이 나오긴 합니다.
잘 쏜 슛도 맞고 막기 어려운 슛도 분명 맞지만 3자적인 객관적인 입장으로 볼 땐 골키퍼의 에러가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나봐요.
자기자신 19-02-04 02:27
   
잘 봤습니다
아리온 19-02-04 04:43
   
잘 봤습니다.
봉달현찰 19-02-04 08:04
   
일본애들 한국인선수에 민족감정 배제된 댓글 신선하네요
기리기리기 19-02-04 08:05
   
sak***** 공감 9 비공감 3
  한국에는 에릭센 타입의 패서가 필요합니다
  의조가 케인이라고 치면 게임 메이크업을
  할수있는 사람이 있으면 굉장해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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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있었는데 부상이라 못나왔지...
아시안컵이 끝난 지금은 이제 은퇴를 해버렸으니...
아마도 위치적으로 그 자리엔 지로나의 승호가 대체해줄듯...
그리고 에릭센 스타일의 패서는 아마도 강인이가 해주지않을까?
저번 헤타페전 패스 두번 다 지렸으니까...
아 빨리 승호 강인이 국대승선하는거 보고싶다...
뮌헨의 우영이도 그리고 부상복귀한 빵훈이도 다시 와주고...
기존의 흥민 의조 희찬 승우 인범
그리고 얼마전 2호골넣은 석라탄까지 합치면
우리나라 스쿼드 1,2선만큼은 선발,교체명단 가릴꺼없이
진짜 아시아에서만큼은 무적될듯...
다만 수비쪽이... 골킵 현우 승규 진현 믿음직스러운거에 반해
좌우풀백 중 우측은 문환이가 그나마 등장해줬지만 좌측은 노답에...
센터백 민짜이 중국화된다면 그야말로 앞날이 캄캄...
LakeWood 19-02-04 09:01
   
일본어는 미개한 문자라서 그런지
sonny와 sony를 구분 하지 못하나 보군요
NASRI 19-02-04 09:38
   
ryu***** 공감 16 비공감 112
그러니까 손은 격하팀 전용 선수네
아시안컵에서 활약을 하지못한걸 지쳤다는 핑계로 삼았는데
과밀 일정속에 쉼없이 피로의 정점속에 잉글랜드로 돌아오자마자
갑자기 격하팀 상대로 2경기 연속
전진할때의 드리블이나 부담없을때의 슈팅 정확도는
세계 톱 레벨인것은 확실
반대로 말하자면 앞을 향한 전개가 안되는 팀끼리의 대전
빠른 강호팀과의 대전에서는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수 없다
그게 한국 대표에선 활약못하는 원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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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헛소리는 혐한들도 용납 못하는구나 비추 폭탄 맞은거 보니..
베로니카 19-02-04 12:11
   
그놈의 카가와 타령 언제까지 계속하냐? 미친넘들
마이크로 19-02-04 12:54
   
잘읽었습니다.
가로되 19-02-04 14:24
   
카가와는 딱 11-12시즌인가 한시즌 잘했지

손흥민은 진짜 매 시즌 꾸준하게 잘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보면 카가와 빨아주면서 손흥민 깎아내리는 일뽕놈들 너무 많음 보는 눈이 썩었나
헝그리댄서 19-02-04 23:19
   
잘보고갑니다
뽀치 20-08-10 12:13
   
잘봤습니당 ㅎ
ㅇㄹㄴ 22-11-04 21:59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