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토트넘이 절정의 한국 대표 FW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시즌 개막전인
2018년 7월에 5년 계약을 맺은 손흥민과 새 계약을 맺을 생각을 하고있다.
현재 아시아 넘버원이라는 얘기도 많이 듣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에서 공격의 중심으로 팀을 이끌고 있으며
18년 10월 이후 토트넘에서 공식전 23경기에 출전해 16골로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갑이 단단한 것으로 알려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이 한국 대표팀 공격수를 팀에 두겠다는 뜻을 강하게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문에 현재, 주급 11만 파운드(약 1500만엔)의 손흥민에 대해
올여름에도 새로운 조건을 제시할것을 검토하고 있는것 같다.
기사에 의하면, 그 금액은 잉글랜드 대표 MF 델레 알리가 받고있는
주급 15만 파운드(약 2100만엔) 가까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상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토트넘은
현재 에이스인 잉글랜드 대표 FW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중이다.
그런 케인도 다음주 중에는 팀에 완전 합류할 전망이어서 팀 전력 상승이 기대된다.
손흥민이 컨디션을 유지하고 팀도 좋은 결과를 남기게 되면
여름에 제시될 조건은 더 좋아질수도 있다.
<야후재팬 반응>
agz***** 공감 636 비공감 48
이 선수만은 정말 대단함
대표팀에서 별로 활약하지 못하는건 완전히 주위의 능력 부족 때문
mas***** 공감 24 비공감 39
그건 일본 대표팀의 카가와와 같네요
ken***** 공감 23 비공감 0
감독 때문이기도 하잖아... 황선홍같은 감독은
지금 아무것도 안하니까 시키면 좋을텐데...
fxe***** 공감 29 비공감 3
한국 대표팀은 측면축구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무리야
카타르전 같은거보면 하나도 재미없지
에릭센, 델레 알리같은 우수한 선수들과 손을 잡으면 손씨는 무쌍입니다
har***** 공감 10 비공감 23
하지만 속은 반일이지
박지성같은 착실한 사람이면 좋겠는데
ara***** 공감 2 비공감 3
근데 왜 주급으로 표시하는거야!? 연봉으로 써라
cri***** 공감 8 비공감 0
소니는 한번도 반일 발언을 한적이 없어
게다가 한국이 지쳐서 파울 연발해도 혼자 포기하지않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소중히 여기고 파울로 시간을 안버는 남자
대표에서 활약이 없다고 하지만 개인의 힘으로
혼자 분투하고있고 열심히 뛰고있음
****** 공감 7 비공감 2
대표팀에서도 그럭저럭 잘하는 편이지. 월드컵에서도 눈에 띄더라
대표에선 메시도 죽어. 주변이 능력있는 선수뿐인데도
주위의 탓도 아니고, 잘 맞지않는것도 있고
전술 문제도 있다는걸 적당히 알아채라
ペルシアの怪物 サルダル・アズムン 공감 6 비공감 0
손은 월드컵 3경기에서 2골이나 넣었고 활약 못하는건 아님
다만 클럽에서의 활약과 너무 달라서 눈에 띄지 않는것뿐
aaa***** 공감 450 비공감 55
K국에선 보기 드물게 정신력, 기술, 체력을 모두 갖춘 멋진 선수
프리미어에서 박지성을 뛰어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
舐めダルマ 공감 65 비공감 7
이미 넘은것 같은데
sak***** 공감 59 비공감 2
팀 네임벨류는 맨유에 뒤질수도 있지만
프리미어 월간 MVP도 받고 개인으로선 박지성 넘었지
***** 공감 59 비공감 2
이미 아득히 위에 있지!? 일본인으로선 분하지만
꾸준한 아시아 역대 No.1 선수로 인정해야한다
tak***** 공감 18 비공감 2
리그나 챔스 우승하면 완전히 넘는다
pan***** 공감 0 비공감 4
카가와는 해트트릭했으니까 이놈보다 위야
スパーズジャパン 공감 2 비공감 0
잡어 상대로 해트트릭보다 세계 강호로 손꼽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3년 연속 두자릿수 골 손흥민이 확실히 위
bcm***** 공감 435 비공감 49
현 시점에선 틀림없이 아시아 넘버원이겠죠
한국은 좋아하진 않지만 손흥민만큼은 격이 다름
jad***** 공감 24 비공감 16
한국 싫다는 말 일일이 좀 안하면 안됨?
shu***** 공감 9 비공감 1
프리미어 상위팀에서 이 성적...
역대 아시아 스트라이커 중 1위 수준
zxa***** 공감 6 비공감 2
손을 한국인이라고 원수진것처럼 까는 사람이 있더라
spz***** 공감 25 비공감 7
터프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만큼의 실적을 남긴건 훌륭
여기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결과를 낼수 있다면
불평없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고 할수있을 것이다
한일관계가 냉각되어 있지만 이 선수에게는 그것과는 별도로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응원한다. 잘해줬으면 한다
rpg***** 공감 1 비공감 0
아시아 선수로서 프리미어에서 결과를 남긴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니까 몇년에 한명나오는 선수지
lik***** 공감 37 비공감 2
최근 손흥민의 활약을 보면 곧 급여 체계를 뜯어고칠 정도로
레비 회장이 스퍼스 급여 체계를 개선하려고 애쓰는 걸로 보인다
그렇다는건 에릭센은 역시 본인의 의사로
계약 갱신을 거부하고 있다는건가....
kas***** 공감 76 비공감 10
분하지만 아시아의 벽을 넘었어
그렇지만 손이 대단한 것일뿐, 한국은 하나도 안 대단함
mub***** 공감 31 비공감 2
손에 관해서는 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이 정도의 선수가 나온건 분하지만
순수하게 응원할수있는 선수
har***** 공감 50 비공감 6
왜 분한지 수수께끼, 축구 잘하는 선수가
그냥 한국인이었다는 것뿐이잖아
mr.c***** 공감 9 비공감 6
아시아의 벽은 넘었지만 한국 대표에 들어가면
아시아 상대로도 노골러가 된다
박지성이나 나카타처럼 주위의 수준이 낮아도
다른 차원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가 됐으면 한다
neg***** 공감 4 비공감 1
FW는 그게 무리야, 나카타도 일견 대단해 보이지만
동료에 킬러패스만 넣어줬을뿐 대표팀 결과는 별로야
cxa***** 공감 54 비공감 19
최근까진 박지성과 어느쪽이 위일까
포지션이 달라서 단순 비교는 하기 힘들다 생각했었는데 확신했다
지금 손흥민은 완전 넘었다고 해야될까
수준이 이제는 아자르나 살라와 같은 수준이야
요즘 성적이라면 세계 톱10에 들어도 이상하지않음
har***** 공감 16 비공감 5
애초에 포지션도 역할도 다르지
mr.c***** 공감 5 비공감 24
세계 톱10에 드는 선수라도 아시안컵에선 노골
일본이 4회 우승하는 바람에 아시안컵이 힘겨운 싸움이라는 인식이 없다
yam***** 공감 15 비공감 1
아시안컵에서 골 양산하는 일본인 FW
유럽 4대리그에서 골 양산하는 일본인 FW
내가 보고싶은건 단연 유럽에서 골 양산하는 일본인 FW야
neg***** 공감 5 비공감 1
아시안컵 운운하는 놈은 축구해본적 없지
スパーズジャパン 공감 2 비공감 1
손은 대표팀에서도 월드컵에서 3골이나 넣었는데ㅋㅋ
jna***** 공감 81 비공감 9
당연한 평가, 이대로라면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yut***** 공감 27 비공감 1
이젠 박지성과 나란히 섰다. 남은건 리그 제패만 하면...
fuk***** 공감 2 비공감 1
가마모토보다 위라고?
hot***** 공감 38 비공감 2
그만큼 팀 이끌어줬으니 알리랑 같은 정도 받아도 이상할거 없지
그건 그렇고 프리미어에서 지속적으로 두자릿수 골
넣을수있는 선수는 아시아에선 비두카 이후네
거기다 20~25골 정도 넣을수 있게되면 빅클럽도 보이겠지?
tam***** 공감 28 비공감 3
11월 대표팀 소집 피해서 쉰뒤부터 활약이 정말 대단하다
개막부터 여유롭게 도전했다면 더 대단한 활약이었겠다
fxe***** 공감 41 비공감 4
카타르, 이란 공격수들로 다들 시끄러운데
프리미어리그에서 두자릿수 골 이상을 하고
또 강호팀이란 것에 가치가 있다. 대단한 선수다
goy***** 공감 58 비공감 8
토트넘에서 결과물을 낸다 → 레알이 노린다
지금 아시아에서 제일 레알에 가까운건 틀림없다
pro***** 공감 66 비공감 6
23경기 16골 대박이네. 프리미어 탑 레벨 FW맞네
dsx***** 공감 44 비공감 16
분하지만 즉전력으로 바르샤나 레알가도 이상할꺼 없는 수준
Yuki 공감 23 비공감 2
토트넘에서 절대적 지위를 확립했지만
다른 클럽에 가면 더 받을수 있을것 같아!
グリエルミンポエトロ 공감 12 비공감 1
이 정도 활약이라면 당연함
mil***** 공감 9 비공감 1
이 기세 그대로 타이틀까지 잡으면 명실상부한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가 될수있다
일본에도 이런 스트라이커형이 있었으면 좋겠다
bac***** 공감 7 비공감 0
넘버원이라기보단 2위와는 현격한 차이로
압도적인 1위라고 생각합니다
pan***** 공감 2 비공감 0
스폰서에 기대지않고 순수하게 전력감으로 성공한건 대단해
오카자키는 SNS로 시끄럽게 말하지 말고 축구 선수니까
플레이로 존재감을 보여줬으면 한다
**** 공감 4 비공감 3
나카지마, 도안도 이 정도 힘을 발휘해 준다면
또 일본축구 분위기가 고조될텐데..
soc***** 공감 2 비공감 1
드리블로 승부 걸었던 시절의 호날두와 같다
오른발도 왼발도 잘하니까 컷인도 사이드도 가능하다
비교하는건 어떨지 모르겠지만 도안은 왼발에 너무 많이 의존함
손흥민은 자기 몸의 중심에 항상 공을 놓고 하니까
어느 쪽이든 갈수있지
ham***** 공감 1 비공감 0
이 사람은 다른 존재!! 대표는 주변이 못살려준다. 불쌍하게
big***** 공감 1 비공감 0
체격도 좋아 180이나 되고 충분히 유럽급
일본 대표 나카지마랑 오사코가 하는일을
혼자서 해내는게 소니거든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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