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토트넘에 속한 26세의 한국 대표 FW 손흥민이
2019년 런던 풋볼 어워드에서 프리미어리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런던 풋볼 어워드는 런던을 본거지로 하는 클럽을 대상으로 한 상으로
전직 선수와 대표자 등 총 22명의 투표에 의해 결정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34경기에 출전해 16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
뿐만 아니라 지난해 열린 러시아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대표팀에서도 뛰었다. 그 활약으로 해리 케인, 피에르 오바메양,
에당 아자르 등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오브 더 이어를 받게 됐다.
즉, 런던 No.1 선수의 칭호를 받은 셈이다.
<야후재팬 반응>
a 공감 46 비공감 1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는건 틀림없다
일본에서도 프리미어나 라리가 강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나오기를 기대함
tot***** 공감 41 비공감 8
유럽에서 빛나는 아시아인을 보는것은 솔직히 기쁘네!
프리미어는 보기에 제일 재밌는 리그고
더욱 더 일본인도 활약해줬으면 해!
나카지마의 카타르 골도 기쁘지만 복잡...
dek***** 공감 29 비공감 3
타이틀을 원한다면 스퍼즈를 어느쪽이든 떠나지 않으면 안됨
자주 다치는 코망의 바이에른이냐
호날두 후의 유베냐 단골손님 도르트문트냐...
스퍼즈는 강하지만 타이틀을 딸만한 클럽은 아니니까...
ラキティッチ教 공감 9 비공감 2
유베나 도르트문트로는 스퍼즈가 원하는 이적금을 지불할수 없어요
풋볼 머니리그에 의하면 스퍼즈 매상은 도르트문트, 유베보다 높으니까요
oku***** 공감 9 비공감 1
타이틀 얻으려고 도르트문트 가봤자 방법이 없는데
tak***** 공감 0 비공감 1
오른쪽 윙이었으면 마드리드가 영입하려고 움직였겠지
スパーズジャパン 2 0 1 9 공감 14 비공감 6
리그뿐만이 아니라 CL에서도 활약했고
이번 시즌은 런던 넘버원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아시아인으로 이 수준에 도달할수 있음을 증명했다
ctx***** 공감 17 비공감 2
평범하게 공평한 눈높이로 판단하면 손흥민은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일본인도 이 정도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월드 클래스라고 부를수있는 선수가
bem***** 공감 22 비공감 3
손흥민은 아시아 역대 최강이지!
굉장하다는 말밖에 말할게 없다
jun***** 공감 24 비공감 3
런던내 클럽 한정이라 해도 말안해도 대상이 되는 선수는 초일류
게다가 일단 투표로 정해지는 거였냐
정말 아시아인 역대 최고의 선수네 이거
Football 공감 7 비공감 0
굉장하다라는 한마디, 정말 나중에는 타이틀만 따면
다음 차원으로 간다고 본다
hik 공감 14 비공감 1
세계 최고의 왼쪽 날개
sda***** 공감 7 비공감 1
오른쪽에서 해도 엄청 수준높음
スパーズジャパン 2 0 1 9 공감 6 비공감 1
퍼포먼스는 살짝 떨어지지만 톱에서도 가능
白と黒と天然芝 공감 6 비공감 0
1부리그에 런던 클럽 너무 많다
loo 공감 0 비공감 4
다이브만 안하면 더 좋은 선수일겁니다
auw***** 공감 3 비공감 0
더 이상 아시아 차원이 아니라 빵터짐
tie***** 공감 6 비공감 0
아시아의 범위를 넘었네요. 쾌거입니다!
plk***** 공감 0 비공감 16
조선인의 Y염색체를 보면 몽골계가 많다
모계 미토콘드리아 DNA는 일본인과 꽤 가깝다
몽골계라 신체능력이 높겠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2명 둘다 째진눈
auw***** 공감 6 비공감 0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잘 모르겠어
tky***** 공감 104 비공감 10
진짜 괴물이다. 아자르, 오바메양, 케인 제치고 MVP라니
압도적으로 아시아 No.1선수는 확실히 손이네
하지만 아시안컵에서 봤듯이 역시 한국 축구에서는 주변 레벨이
손에 전혀 따라가지 못했다. 축구가 얼마나 팀 스포츠이고
주위의 환경, 레벨이 중요한지 잘 알수있네
tubaki 공감 3 비공감 8
그 점, 일본은 다들 레벨이 맞는거지, 높은건 별개로
スパーズジャパン 2 0 1 9 공감 5 비공감 4
아자르는 완전히 넘었음
rob***** 공감 86 비공감 5
그래도 활약한게 평가되서 잘됐네
スパーズジャパン 2 0 1 9 공감 24 비공감 2
이번 시즌은 당연한거야
대표팀으로 4경기 빠지고 패널티킥도 안찼어
one***** 공감 8 비공감 1
이것은 솔직히 대단한거
adw***** 공감 11 비공감 4
아시아인으로서 자랑입니다. 일본인도 힘냈으면 한다!
eri***** 공감 6 비공감 3
아무리 한국이 싫어도 이건 굉장함!
hou***** 공감 76 비공감 5
케인이나 알리가 부상 당했을때도
혼자 분투하는 대활약으로 팀의 기세를 떨어뜨리지 않고 이어갔지
요전날 연속골 기록이 멈추고 시합도 졌지만
거기까지의 약동은 굉장했고 타당한 수상
par***** 공감 44 비공감 6
이건 솔직히 대단하다고 생각해
일본인에도 이런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한국 대표팀 시합볼땐 좋은 선수인지 잘 몰랐어
スパーズジャパン 2 0 1 9 공감 0 비공감 1
게임에서 하나 키우지 그러냐
gia***** 공감 60 비공감 5
좌도 우도 아무 어려움없이 플레이 가능하고 득점력도 있다
아시아 수준을 벗어난 선수네요
mil***** 공감 1 비공감 0
순수하게 대단한 선수가 됐구나
혼자서는 멈출수없는 수준의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축하드립니다!
cdn***** 공감 22 비공감 1
팀에서 빠진 시기도 있었는데
득점랭킹에 고개를 내밀고 있는게 대단
dei***** 공감 3 비공감 1
진짜 대단함. 어느 팀에 가도 활약하겠다
hik 공감 24 비공감 6
아자르보다도 위라는거지. 진짜 대단
han***** 공감 5 비공감 3
조금 차원이 다르네. 현 아시아 넘버원
쿠보, 기대하고 있어요!
ka***** 공감 32 비공감 5
이제 완전히 탑 선수네
npm***** 공감 2 비공감 7
분하지만 손흥민은 굉장
최초엔 카가와가 앞섰는데... 도안도 별로고
nva***** 공감 12 비공감 3
레알이나 바르샤도 진심으로 가능할수도
nar***** 공감 1 비공감 0
맨유나 바이에른도 가능
say***** 공감 0 비공감 2
리우 올림픽 탈락하고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항의하거나
아시안컵에서도 패퇴후 심판한테 몰려들거나
인간성은 칭찬할 가치가 없네요
パスタファリズム 공감 25 비공감 5
케인 복귀하고나서 조금 답답한듯
곧 익숙해지긴 하겠지만
fuk***** 공감 1 비공감 1
케인한테만 볼이 가니까
def***** 공감 28 비공감 5
불만없음
unk***** 공감 2 비공감 0
우리도 카나가와현 풋볼 어워즈같은거 하자
tok***** 공감 27 비공감 9
아시아 넘버원 손흥민
mr.c***** 공감 1 비공감 2
아시안컵에서는 아시아 상대로 노골이었습니다
スパーズジャパン 2 0 1 9 공감 2 비공감 0
근데 월드컵에서 3골 넣었죠
スパーズジャパン 2 0 1 9 공감 12 비공감 1
손흥민에 관해서는 2년전 정도부터 완성됐었음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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