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대한축구협회(KFA)는 11일 이달 열리는 두차례 친선경기를 위한
한국 대표팀 명단 27 명을 발표했다. J리그에서 뛰는 선수 6명이 대표에 들어갔다.
AFC 아시안컵 2019에 참가한 일원인 세레소 오사카의 GK 김진현이 탈락하고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의 GK 구성윤이 추가되었다.
이번 시즌부터 FC 도쿄에 가입한 MF 나상호도 복귀한다.
이 선수는 아시안컵 멤버로도 소집되어 있었지만
대회 직전 부상으로 출전을 놓쳤었다.
미드필더에는 뉴캐슬의 기성용,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등
오랜 주축이었던 멤버가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을 은퇴.
17세에 발렌시아 1군 선수로 데뷔한 이강인(현재 18세)과
바르셀로나 출신이며 스페인 1부 지로나에서 플레이하는 백승호가 발탁됐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2일 볼리비아 대표와 26일 콜롬비아 대표와
모두 홈에서 대전, 일본 대표도 동일한 2팀과 반대의 일정으로 맞붙게 된다.
<야후재팬 반응>
mon***** 공감 121 비공감 18
데뷔하자마자 미야이치도 이런 타이밍에 한번 불렸었지
감독도 눈으로 어느 정도 수준인지 보고싶을테고
경기에 나가면 본인도 좋은 경험이 된다
시기적으로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suz***** 공감 148 비공감 21
27명인가. 코파 같은게 없는만큼 일본에 비하면 자유도가 높고
퍼스트 초이스로 뽑으면 된다라는게 부럽기도 하지만
일본은 코파를 노리고 뽑을지, 아시안컵조는 쉬게 할런지...
△ 공감 30 비공감 5
수수하게 라리가조가 많아졌군. 주목은 발렌시아의 18세인가
젊은 나이에 1군에서 뛴다면 지금의 한국이라면 대표여도 이상할게 없다
흥민빼고는 특출난 선수가 없어서 빌드업 할수있는 선수가 있으면 다를지도
lsh***** 공감 2 비공감 0
1군에서 뛴다해도 당분간 육성하는 방면이라
지금은 대부분 벤치에도 못들어가던데
bal***** 공감 2 비공감 0
일본도 한국도 해외에서 기대받는 신인이 많구나
이 중에서 몇 명이 순조롭게 성장할지..
쿠보군, 나카이군은 꼭 열심히 해주세요
kor***** 공감 3 비공감 0
성윤아 축하~ 꼭 대표팀에서도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다
훗카이도에서 응원하고 있어요
mrz***** 공감 91 비공감 19
한국 대표 수비수들은 유럽파가 왜 없나~
김민재도 프리미어를 마다하고 베이징에 갔고 침체는 피하기 힘들듯
nia***** 공감 12 비공감 1
멤버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은 세계에 통할만한 DF가
좀처럼 자라지 않는것 같네요
ps_***** 공감 9 비공감 1
손흥민같은 선수는 일부러 부를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그렇게 선수가 없나?
cho***** 공감 8 비공감 18
이강인, 어디까지 할수있을지 기대된다!
차세대 아시아 에이스 후보중 한명이고
한국 자체는 응원하진 않지만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결국 손흥민은 여전히 부르네
무리한 일정으로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cir***** 공감 15 비공감 8
한국은 신인에 기회를 주는데 일본은 나이로 판단하네
commission9352 공감 3 비공감 11
그것이 일본식 수직적 사회, 젊은사람 중에도
그런걸 신앙처럼 믿고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ps_***** 공감 7 비공감 0
도안이나 토미야스는 충분히 신인인데
さかなが~る 공감 19 비공감 15
클럽면에로도 실력면에서도 매너면에서도 일본의 승리네요
aak***** 공감 13 비공감 2
DF 유럽파가 한명도 없다
トニーニョ 공감 1 비공감 0
J리그가 무심하게 이 나라 사람들을 고용하는데 앞으로 어떨까 싶다
한국축구가 도움을 받아 부메랑으로 돌아올텐데
그리고 일본축구의 성장을 방해한다. 특히 키퍼
※※※※ 공감 10 비공감 0
1/4 정도나 J리그에서 뽑히다니 많네
mas***** 공감 7 비공감 1
나상호가 대표팀 선발될만한 실력이 있어?
kpi***** 공감 23 비공감 1
일본 대표팀보다 J리그 선수가 많네ㅋㅋ
p_o***** 공감 26 비공감 14
부탁이니까 소니를 쉬게 해줘
sola 공감 11 비공감 1
챔스권 다툼이 한창인데 대표로 불리는건 좀 안됐음
월드컵부터 쉬는날없이 잘도 뛰네
彼女はザンビアからきたインド人 공감 3 비공감 0
부탁해야할 선수가 손흥민밖에 없어
yaj***** 공감 2 비공감 0
모리야스씨도 이제 삿포로선수 뽑아보시는게 어때요?
한국쪽이 더 빨리 움직이네요
Bronisław Malinowski 공감 4 비공감 1
빠른 세대교체, 여전히 미들진은 해외파구나
mina**** 공감 17 비공감 4
성윤아, 해냈구나!
vir***** 공감 1 비공감 0
아시안컵을 제패못한만큼 한국이 신인으로 어떤 팀을 꾸릴지 궁금하다
mqv***** 공감 11 비공감 18
한국 대표팀을 J리그에서 키워주는거 같네
각 팀은 한국인과 더 이상 계약하지않게 해주세요
인기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고베를 본받자!
mk6***** 공감 10 비공감 3
발렌시아에 있는놈도 지로나에 있는놈도 시바사키보다도 못나왔잖아
K리그에 더 좋은 선수 많잖아? 왜 뽑았는지 모르겠다
kir***** 공감 9 비공감 0
친선경기라 결과 상관없으니 부르는거 아니야?
tak***** 공감 2 비공감 0
또 석현준이 안뽑혔네
그 와중에 잘츠부르크 2군 선수를 뽑다니! 놀랍다!
eco***** 공감 1 비공감 5
이러면 한국이 압도적으로 일본보다 강해짐
ban***** 공감 0 비공감 4
이제 곧 18세인 쿠보도 느긋하게 있을수 없다
현 시점에선 이강인과 상당한 차이가 난다
gat***** 공감 8 비공감 8
한국은 개인기에 맡겨놓으니까 쉽게 대응할수있지
더군다나 맞지도 않는 패스축구 같은걸 해서 일본보다 약해진것 같아
hhk***** 공감 13 비공감 15
강해보이네
sola 공감 15 비공감 8
한국도 콜롬비아, 볼리비아와 시합하나?
요즘 한국과 세트로 친선경기가 짜여지는게 많은데
한국도 제대로 초청료를 지불하고 있나?
한일 월드컵때처럼 무임승차를 허락해선 안됨
のんちゃん 공감 5 비공감 2
이 발렌시아 애는 박지성을 넘을수 있을까?
lsh***** 공감 0 비공감 2
박지성이 그렇게 대단한 선수라고는 생각하진 않는데
박지성뿐만 아니라 나가토모도 똑같다
빅클럽에 달라붙어 있기만 하면 쉽게 넘을수 있음
nae***** 공감 5 비공감 3
북쪽 장군님이랑 닮았네
yuk***** 공감 1 비공감 0
그래도 손은 좀 빼줘라. 이런 친선경기까지 어디까지 의존하려는거야?
지금은 상태가 좋아도 갑자기 뚝 떨어진다고
jhg***** 공감 2 비공감 0
어떤 의미론 해외파가 늘어났네
역시 젊은 선수는 K리그에 가고싶진 않을꺼다
面長ロッベン 공감 2 비공감 0
비교적 젊고 강해보임ㅋ
z27***** 공감 1 비공감 0
진짜 쟬 소집한거야?
J@pan***** 공감 14 비공감 72
일본인들은 한국에 지는게 겁나서 시합하기 싫겠지ㅋㅋ
shi***** 공감 16 비공감 3
한국 따위에 흥미가 없어서입니다
luc***** 공감 15 비공감 3
한국과 시합할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에
유럽이나 남미의 강호들과 시합을 하는게 낫다
tgg***** 공감 12 비공감 4
역으로 한국쪽이 약해. 일본이 위다
일본에서 떠나라. 너 재일이지?
彼女はザンビアからきたインド人 공감 11 비공감 2
다칠까봐 겁나는거야. 왜냐면 조선인은
페어플레이라는 말을 이해를 못하잖아^^
テックス 공감 1 비공감 8
강하고 약하다는게 아니라 한국의 일본에 대한
지기 싫어하는 성질은 두려워 할만하다
역대 대전 성적이 말해줌
tgg***** 공감 9 비공감 3
그렇게 생각하는놈은 재일 한국인으로 확정
z27***** 공감 0 비공감 3
북한이나 중국이랑 해. 일본은 패스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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