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댓글이네요. 케케

난 2등 ㅎㅎ

Nice One Sonny !!

잘봐썽요

음!! 잘봤습니다!!

@AnkitAnkur6
쏜은 진정 찬사받을 자격이 있다...
세계에서 딱 두명, 포치와 클롭 감독만이 다이아몬드 원석을 반짝이게 만들수 있지.
오일머니 원숭이들(맨시티) 꺼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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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얘들도 흥민이를 잘 쓸거 같은 감독으로 클롭을 꼽네요

잘봤습니당!!

@TNCargill

스퍼스에서 도망못치게 어디 적당한데에다 가둬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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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국으로 와야 하는 A 매치 데이 때, 제발 납치해줘

ㄴ한심하다

에이 웃자고 하는 농담이겠죠.
진지하게 받지 마시고 걍 웃읍시다.ㅎㅎㅎ

잘봤습니다.

케인이 부상 입은건 뭐라고 하면서 구단주 까는 애들은 하나도 없네
조금만 밀어주면 더 좋은 성적 나오겠구만
이번 시즌 영입 0?

잘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박지성 맨유시절 너무 자랑스러웠지만 빅게임에 강한선수 헌신하는 선수 모든곳을 커버하는선수로 인식하는 이미지가 많았죠. 그때 당시는 레전드라는 말은 하지 않았었죠. 지금은 레전드라고 하지만...
손흥민은 지금부터 레전드라고 하네요. ㅎㅎㅎㅎ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지금 맨유를 맹유 어쩌고  놀리는것도 EPL에서 최고 주급을 주면서도 내부적으로 선수들은 중구난방에 따로 국밥으로 놀고 있는 상황에서  겨우 솔사르가 어느 정도 안정화시키긴 했지만 개인주의가 아니라 팀을 위한 헌신적 그리고 여러 포지션을 멀티 플레이로 소화하면서 팀이 어려울때는 한방씩 터뜨리는 지성같은 선수들이 없는게 상당히 아쉽긴 할 겁니다.(엄청난 활동력으로 압박하는  팀조직력의 강팀을 상대가 감당하기 제일 힘든 팀색깔중 하나)

지금생각해보면 박지성같은선수하나있는게 얼마나 든든할지 감이오는군요...

사실 케인이 억제기니..뭐니 하는 얘기는 그냥 재미로 받아들여야겠죠

케인이 있을때 흥민이의 슛찬스가 줄어드는거야 팩트입니다만.
둘다 있을때 팀이 더 강하다는건 당연한 얘기입니다. 올해 케인의
폼이 예전같지 않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사실 토트넘의 저 얇은 스쿼드에서 DESK중 누구하나만 빠져도
전력의 2,3할은 빠진다고 봅니다. 지금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팀을 굴리고 있는 포체감독과 꾸준히 활약해주는 손흥민이 대단할뿐..

케인이 조그만 욕심 덜 부리면 됨

그런데 저런 의견들을 마냥 무시하기 힘든게 통계를 봐도 케인 복귀전 토트가 무난히 리그 3위 너머 맨시 리버과 함께 여전한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되다 케인 복귀 후 정작 케인은 득점해도 팀은 4연패를 달리면서 다음 챔스 진출까지 위기론이 대두되었던게 얼마 안되었군요.

지금 토트에서 데스크 어느 선수도 빠지면 전력 누수가 될 만큼 핵심전력이고 이들의 유기적 팀플이 그래서 중요. 공격수가 골 욕심이 없을 순 없지만 그리고 케인이 좋은 공격수이긴 하지만 너무 케인 위주의 전술이나 팀승을 위한 팀플 연계 전술보다 개인 득점 욕심이 앞선다면 이런 연패는 다시 나올 가능성이 늘 열려있다고 보군요.

케인이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좋은 슈팅력을 보였주고 있지만 케인이 팀승 팀플보다  본인 커리어 챙기기 욕심이 더 앞선다면 케인의 떨어지는  공격속도에  문전일대에 머무는 활동폭에 무리한 슛팅은 상대 수비수가 이미 자리잡거나 밀집으로인해 슛팅 공간을 그만큼 못살리면서 단순한 공격 루트로 인해 토트의 승점은 멀어질 가능성이 전술적으로 높아질겁니다.

다행인지 맨시 1차전에선 케인도 아래로 내려오는등 전술적 움직임의 폭이나 팀연계 움직임도 살아나서 다행이였는데 하여튼 케인이 좋은 공격수임은 분명하나 팀승을 위한 팀플 전술보다 본인 득점 욕심이 앞서게 되면 토트넘의 데스크 잠재력은 다시 억제될 가능성을 본인 스스로 유념하면서 토트에 부족한 미들 풀백을 좀 더 보강한다면 리그 우승도 향후 가능할 것 같군요.

지금 폼 유지하면 득점왕 경쟁도 노려볼만할 것 같은데 토트넘에서 케인과 함께 나오면 데스크 잘 돌아가더라도 불가능에 가깝죠. 케인 욕하거나 이적해야 한다는 손 팬들은 대부분 이런 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지로 현지 토트넘 팬들은 케인이 터지면서 토트넘이 챔스권 올라갔고 몇시즌째 챔스권 유지를 하고 리그 1위경쟁도 간간히 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있겠죠. 처음 토트넘 갔던 시즌에 손은 거의 기여를 못했고 케인이 챔스권에 올려놨던 독보적인 1등 공신이었죠. 그리고 알리까지 터지면서 데스크 라인 돌아가고 챔스권 계속 유지... 그걸 부상 복귀 후에 욕심 좀 내서 3ㅡ4경기 정도 말아먹었다고 돌아설 팬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시즌에도 둘이 계속 불협화음이 일면서 장기화되지 않는 한은요. 저는 올 여름이나 늦어도 내년 여름 안엔 메가클럽으로 이적해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스텝업 도전을 해봤으면 합니다만 선수 본인의 선택이겠죠. 이대로 토트넘 레전드 되는 것도 안정적이고 선수 본인도 클럽에 만족해하는 듯하고 커리어상 안전하고 그리 나쁘지만은 않겠죠

잘봤습니다.

제 생각엔 너무 노골적으로 케인한테만 패스하고 하지만 않는다면 예전처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서로 윈윈한다면 흥민이가 토트넘에 계속 남아있어도 될것 같은데....
 우승도 좀 많이하고 몸값도 많이 올리려면 빅클럽에 가야 좋을까요?
 축알못이라 다른건 잘모르겠고 주전으로 계속 출전하고 가끔 휴식 취하고 이런게 좋아 보이는데 너무 좋은 클럽 가면 교체 선수로 가끔 출전 할까봐 좀 싫으네요
 지금도 메인 주전 같지 않아서 좀 그런데...

케인한테 집중되는 전술을 포체가 지시했을지도 의문이긴 합니다

토트넘이 중하위권팀도 아니고 포체 정도 능력이 있는 감독이 아무리 케인이 능력이 있는 선수라도 한 선수에게 집중되는 전술을 쓸 이유가 없거든요

에릭센이나 알리나 손흥민 같은 득점을 받쳐줄 수 있는 선수가 없는 것도 아니고 특히 손흥민의 경우는 양발 피니셔로서 기회만 창출된다면 득점력은 어마어마하게 더 올라갈 수 있는 선수니까요

다만 로즈나 트리피어 같은 선수들은 확실히 케인을 좀 집중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긴 하더군요. 그들도 뭐 흥민이를 견제하고 뭐하고 그런 의도로 그렇게 하는 건 아닐겁니다. 톱 자원인 케인을 그만큼 믿으니까 그런 건데 케인이 부상에서 복귀하고 나서 확실히 자신의 팀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좀 이기적인 플레이를 했던 건 사실이긴 한 듯 해요.

다만 스트라이커는 어느 정도 이기심이 있어야 하니 그런 건 좀 이해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토트넘이 더 강해지려면 확실히 케인이 그런 이기심을 조금은 접고 주변 동료들을 살려주는 방향으로 플레이를 하는 게 좋죠. 그런 능력도 충분히 있는 선수고 가끔 2선 아래로 내려와서 방향 전환 패스를 넣어주는 걸 보면 패싱력도 상당히 좋은 선수라서 선수들끼리 잘 조화가 되면 더 강력한 공격 라인이 만들어지겠죠

기본적으로 흥민이도 어시성 패스나 풀어주는 패스를 하는 선수라서 서로 잘 맞추면 시너지는 엄청날 겁니다

현재 흥민이가 계약 기간이 4년이 좀 더 넘게 남았을 건데 지금 상황에서 마켓 평가액은 860억 정도라고 나와는 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공시지가의 개념이고 실제로 흥민이를 데려가려면 토트넘 레비 회장의 거래 상의 전례로 보면 1,000억은 무조건 넘어야 할 거고 그 이상은 부르는 게 값일 겁니다.

대충 1,200억 가량에서 1,400억 가량 정도로 될 거 같긴 한데 이건 뭐 어디까지나 예상이라... 레비가 가격 을 어떻게 하느냐에 순전히 달려 있죠.

이런 상황 하에서 확실하게 흥민이에게 확신을 가지고 데려가려고 하는 빅클럽이 나타난다면 당연히 주전급 아니 핵심 선수로 활용하려고 데려가는 거죠. 투자액이 어마어마하니까.

근데 저 금액을 주고 선수를 데려갈 수 있는 구단은 전 세계적으로 한정적이고 소수라서 확실한 오퍼가 오고 레비가 보낸다는 상황이 아니면 그냥 토트넘에서 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근데 내년 정도 더 뛰고 주급 인상을 요구한다던지 그런 움직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팀에서 가지는 위치나 활약도와 기여도를 보면 현재 받는 주급인 2억 언저리는 너무 싸거든요

주급만 어느 정도 협상 테이블에서 합리적으로 올려준다면야 토트넘에서 그대로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고 만약 협상 과정에서 불협 화음이 새어나가는 게 외부로 노출이 되면 그 때 다른 영입 의사가 있는 클럽에서 제안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겠죠

그리고 현재로서는 메인 주전은 맞죠

로테이션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고 또 올해는 흥민이의 경우 아시안 게임부터 아시안컵까지 너무 많은 경기를 뛰어서 포체티노 감독 입장에서는 관리를 더 해줬어야 하는 상황이었고

올해 막판 활약이 너무 좋은데다가 동료들의 신뢰도 더욱 얻었으니 앞으로는 좀 더 흥민이에게 가는 패스도 많아질 것으로 기대는 됩니다

토트넘의 토템형 공격수

올시즌 케인은 손흥민과 잘 안어울리고 부진할 수 밖에 없어요
원래 케인맞춤형 전술의 핵심은 좌우풀백입니다
워커 로즈 오리에 트리피어가 준수한 활약으로 케인의 장점이 극대화 가능했었습니다
그런데 워커가 맨시티로 이적하고 로즈 오리에 트리피어는 기량저하가 심각합니다
손흥민과 잘 어울렸던 케인은 좌우풀백이 잘 도와줘서 만족스러게 골을 넣었던 케인이지 현재 탐욕의 케인은 아닙니다
다만 챔스 맨시티 1차전에 이타적인 플레이로 다시 손흥민과의 케미가 보일려는 찰라에 부상당해버렸죠
토트넘은 이번 여름시장에 준수한 풀백을 구해야 할겁니다

잘 봤습니다.

잘봤어요..

토트넘이 손흥민 때문에 케인을 팔지도 않겠지만 팔고 안팔고를 떠나서 프리미어 역사상 4번 밖에 없는 2연속 시즌 득점왕에다 영국 국대 주전골잡이에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이며 영국 여왕으로 부터 훈장까지 받은 명실상부한 영국을 대표하는 골잡이인 해리 케인을 손흥민이 있으니 팔자는 이야기가 나온다는거 자체가 손흥민의 위상이 얼마나 커졌는지에 대한 반증이죠

잘 보고 갑니다.,

@peter_ongalo
흥민이가 흥민했네
영국에서 이런 표현도 쓰나요?

.......... 4/18(목)  04시 손흥민 1골 : 맨시티 1차전
2일후  4/20(토)  20:30  손흥민 2골 : 맨시티 2차전
4일후  4/24(수)  03:45  손흥민 : 브라이튼
3일후  4/27(토)  20:30  손흥민 : 웨스턴헴
4일후  5/1(수)  04시 1차전 아악스 : 손흥민/케인/시스코(?) 없는 토트넘
6일후  5/7(화)  04시 본머스 : 손흥민(?)
2일후  5/9(목)  04시 2차전 아악스 : 손흥민

손흥민과 케인 없는 아악스 1차전은 질텐데.. 아악스와 2차전 이틀전에 본머스 리그전이라니...
설마 본머스전에 손흥민 선발?
아님 리그 최하위팀 허더즈필드 타운 때처럼 또 모우라 투입?
이기고 있으면 놔두고 지거나 비기고 있으면 후반에 손흥민 투입?

리그 3위 :  챔스 준결승... 뭐가 더 중한가?
손흥민 말고도 토트넘 다른 선수들 또한 겨우 이틀 뒤에 푹 쉰 아악스를 상대하는게 되겠나?
4강전 승리는 가능성 제로 아닌가?

당연히 챔스가 더 중요

저런 경우에는 리그 일정을 조정합니다.

번역 완전 훌륭. ㄱㅅ

> 특히 케인이랑 쏜이 같이 나왔을때도 좋은결과가 있던 경기들은 완전히 잊고있는듯

이거완전 공감.
케인이랑 쏜 편가르기 해서 쏜에게 좋을거없음

잘봤습니다

잘 보았네요

잘 봤음여..

잘봤습니다

아~~케인 부상복귀하고  한게임만  잡았어도  이런걱정  안할텐데...
승은  하나도 없고  케인은 다시  부상으로  나가버리 민폐도  이런  민폐가  있을라나...
완벽한 X맨

케인 없을때 더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맨시전처럼 난타전이거나 후반
서로 집중력 흩뜨러졌을때 빛이 나는게 손흥민임.

경기 루즈해지고 상대가 수비라인 내리면 오히려 케인 같은 존재가 필요해지죠.

힘으로 밀고들어가고 헤더도 좋고. 케인이 욕심 부리는 모드일때 흥민이가 죽는건 사실이지만

흥민이가 잘한다고 케인이 필요없다고 말하는건 축알못.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