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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전성기라면 나카타" 극에 치달은 일본의 정신승리
등록일 : 19-04-22 10:27  (조회 : 41,65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손흥민의 엄청난 월드클래스 활약에 일부 일본 언론이 매우 불편한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어느때보다 일부 일본언론의 정신승리가 극에 치닫고 있습니다.
이젠 참 측은하고 안쓰럽기까지 한대요.
스포츠에 만약이란 절대 없습니다. 그저 자기위안이고 정신승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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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기사내용>
"전성기라면 나카타다!" 손흥민은 "최고의 아시아 선수"아닌가? 영국에서 큰 논쟁

한국 대표팀 FW가 유럽 축구계를 흔들고 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다. 
현지시간 4월 17일에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제 2차전에서 시작 6분만에 선제골을 올리고 직후 10분에 역습에서
오른발로 강슛을 때려넣어 57년만에 유럽 4강 진출에 크게 공헌했다.

이 수훈의 2골로 챔스에서의 통산 득점을 12로 늘린 손흥민은 
한때 디나모 키예프에서 뛴 전 우즈베키스탄 대표 FW 
막심 샤츠키흐의 11골을 넘어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 
26세의 공격수는 이제 "아시아 축구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되고있다.

이 대표팀의 에이스는 정말 최고의 아시아 선수인가 
지금 영국에서 대논쟁이 일고있다. 발단이 된것은 
스코틀랜드 리그 킬마녹에 속한 잉글랜드 MF 조던 존스의 트윗이었다. 
그는 시티전 직후 손흥민에 GIF 이미지와 함께 이렇게 트윗했다. 
"아시아 사상 최고의 풋볼러다. 박지성이라는 대답은 차단하겠다"

당연히 축구 매니아에게서 이견이나 반론이 쇄도, 
거기에는 많은 일본인 선수들의 이름도 거론했다. 
"슌스케 나카무라야말로 아시아 최고다" 
"압도적인 것은 나카무라" 
"나카타나 오노아니면 나카무라야" 
"전성기라면 나카타가 대단하다" 
"밀란의 10번이었던 혼다를 잊지말아줘"
'오카자키는 손흥민이 손에 넣지못한 EPL 우승 타이틀을 보유중이다" 
"알리 다에이는 죽여줬다" 
"박지성말고는 있을수 없다!"

다양한 의견이 오른 가운데 역시나 제일 다수가 꼽은것은 
前한국 대표팀 MF 박지성이다. 일단 재적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번의 프리미어 우승과 더불어 07-08시즌에는 빅이어까지 들어올린 
이 레전드 존재는 세계 축구팬들의 뇌리에 단단히 박혀있는것 같다.

손흥민이 동포의 위인을 넘기 위해선 역시 타이틀 탈취가 필수다. 
따라서 천재일우의 찬스라고도 할수있는 CL 우승을 이루고 싶을것이다.







<야후재팬 반응>



rh1***** 공감 2320 비공감 261
포지션이 달라서 나카타와 비교하긴 어렵지만
FW에선 틀림없이 아시아 사상 최고겠지



   tan***** 공감 32 비공감 162
   하지만 레스터에서 우승한 오카자키에게는 영원히 이길수 없어
   우승에 공헌한 포워드와는 격이 다르다



   bon***** 공감 10 비공감 144
   안정환이 사상 최고지



   sdf***** 공감 72 비공감 10
   듣도보도못한 하위리그 선수의 트위터에 
   몇명이 가볍게 댓글을 단걸 자랑스럽게 기사화하는 OO는 
   일본인밖에 없다. 한심, 그 근거로 트위터에 있는 댓글을 보면 
   나카타라고 주장하는 댓글은 하나밖에 없다



   auc***** 공감 55 비공감 9
   립서비스



   jaja***** 공감 73 비공감 2
   손흥민은 아시아인들도 세계에 통하는 공격수가 
   될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드백이나 미들은 유럽에서도 활약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데
   CB나 FW는 아직 적기 때문에 더욱 더 기뻐



   jun***** 공감 82 비공감 7
   그리고 몇년후에 나카이나 쿠보도 이렇게 말해질테니 기쁘네~



mrp***** 공감 1860 비공감 247
한때는 박지성에 나카타 히데토시가 아시아에서는 
빼어나게 대단했지만 지금은 손흥민이 대단해
같은 일본인으로서는 혼다나 카가와, 나가토모, 
하세가와, 하세베 등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 가속력에 테크닉과 골냄새를 맡는 후각이라던지 
아시아인 중에서는 최고의 어태커
대표팀에선 별로 위협적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sdf***** 공감 32 비공감 145 
   지금만이 아니라 사상 최고다
   일본인 선수는 손과 비교하면 모두 쓰레기 레벨



   itv***** 공감 22 비공감 106
   나카타 쪽이 확실히 위야. 박씨는 친구도 없어



   kag***** 공감 54 비공감 81
   나카타 히데는 우승한 시즌 몇 경기 스타팅에서 나왔는지 알아요?
   몇골 넣었나요? 너무 미화됐어요
   챔피언으로 활약했던 박지성, 손흥민이 분하지만 압도하죠
   일본인이 챔피언스리그 4강, 파이널에서 
   그라운드를 밟는것은 아직 상상이 안된다



   tot***** 공감 17 비공감 39
   나카타는 야구에 비유하자면 선발보다도 
   대타로 치는 외국인 용병 같은거야



   kag***** 공감 41 비공감 19
   나카타는 우승한 시즌 리그에서 2골밖에 못했는데요...
   슈퍼 서브ㅋ 유베전에서 득점한 이미지밖에 없으니 
   암것도 모르는 팬들의 평가가 그런거지



△ 공감 76 비공감 18
개개의 역량에 관해서는 이미 나카타나 박지성
카가와 포함해서 그 어느 아시아 선수도 
따라잡을수 없는 영역에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인이라서 비판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클래스가 아시아에서 나온게 솔직히 기뻐
아시아인이라도 이 정도의 무기가 갖추어지면 
유럽 최고봉에서 압도할수 있다는걸 알았다
일본도 그 레벨을 의식해서 육성했으면 좋겠다
애슬리트 능력이 있는 젊은 일본 선수는 카가와가 아니라 
흥민을 목표로 해서 분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hel***** 공감 180 비공감 18
'어태커'로서는 아시아 역사상 최고로 쳐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어디에 무게를 둘지에 따라 다르겠지
어떤 의미에서는 프리미어를 제패한 오카자키가 대단할지도 모르고
세리에가 강했을때 활약했던 나카타일지도 몰라
박지성은 실적으로 봐도 문제없고



   oka***** 공감 23 비공감 35
   뭐 나도 역대 최고라면 박지성에 한표?
   차점으로 나카타·손흥민 부근
   거기서 또 차점에 카가와, 오카자키라는 이미지
   뭐 내 관점에 한해서지만



   las***** 공감 34 비공감 2
   포지션이 다른 선수를 똑같이 평가하니 까다로워
   스트라이커라면 틀림없이 그일 겁니다
   이론이 있다면 가마모토씨 정도가 아닐까



   bal***** 공감 18 비공감 1
   타이틀을 따냈다고 오카자키가 
   손흥민보다 낫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비교가 가능하다면 박지성이나 나카타 정도일까?
   아직도 재능이라면 오노가 최고였다고 
   이런 기사를 보면 생각하게끔 만들어



   cik***** 공감 13 비공감 5
   그럼 케인보다 오카자키가 뛰어나??? 바보같지 않아?



   あいうえ 공감 12 비공감 0
   유튜브 골 모음집만 보면 나카무라가 압승



   kar***** 공감 5 비공감 14
   압도적으로 손
   오카자키는 벤치 대기고 나카타는 페루자 한정
   비교조차 안된다



sor***** 공감 158 비공감 8
비교할 필요는 없지만 CL 4강에 주전으로 
여기까지 온 손흥민은 확실히 굉장
하지만 대표로 싸운다면 토트넘때 만큼의 무서움은 없다고 생각해
그래도 공격수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ton***** 공감 156 비공감 22
손흥민으로 괜찮은데 다만 리그 우승 타이틀 
하나 정도는 따내줬으면 한다
나카타는 로마에서, 카가와는 도르트랑 맨유에서 따냈으니
물론 실력은 손이 공격수로서 가장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125***** 공감 46 비공감 10
   리그 타이틀을 위해서는 시티나 레즈로 이적해야죠
   스퍼스에서는 무리야. 설마 바르샤, 마드리드행인가?



   mot***** 공감 16 비공감 21
   프로 스포츠 선수는 팀의 타이틀에 공헌했는지 
   개인적인 타이틀을 따냈는지가 중요하고 
   손은 역대 아시아 FW중 베스트 1이라고 해도 좋지만
   베스트 축구선수라고는 현 단계에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tak***** 공감 21 비공감 28
   타이틀은 바이에른, 유베, 바르샤, 레알에 들어가면 
   쉽게 얻을수 있으니까 말야. 잉글랜드가 제일 어렵다



   nar***** 공감 29 비공감 3
   그럼 오카자키가 대단한거네



   bal***** 공감 10 비공감 1
   과도한 타이틀 중시는 좀 아닌것 같다. 도르트는 몰라도 맨유는 
   카가와가 있었기 때문에 우승한 것도 아니고



u17***** 공감 77 비공감 9
아무래도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손흥민이 좋은 공격수라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고 봐
결과를 남기고 있다. 단지 일본인도 좋은 플레이어는 있다
잘해줬으면 좋겠다



タンタンタント 공감 26 비공감 3
나카타도 슌스케도 상당한 실적을 남겼지만 
손흥민은 스트라이커로서 아시아 사상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
함부르크SV 때부터 꾸준한 성적을 남겼지?
피지컬, 스피드, 슈팅력, 본인의 노력도 
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인에 가장 부족한 요소지
앞으로 이런 선수들이 나오길 바래!!



ter***** 공감 31 비공감 7
분하지만 일본의 역대 공격수들과 비교해도 위
카즈, 곤, 다카하라, 오카자키, 오사코보다 
손흥민의 실력은 이제 한단계 위에 있다
한국은 MF에서도 박지성이라는 대단한 선수가 있었지
나카타보다 박지성 쪽이 세계적으로는 낫지
스타일이 달라서 비교가 어렵지만 개개의 힘으로는 
한국이나 이란이 일본보다 위에 있는 선수가 많네
일본은 조직으로서 팀으로서 힘을 발휘하지만



   ヤフコメの良心 공감 10 비공감 2
   10단계로 평가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10으로 한다고 하면
   손흥민 8
   오사코 6
   오카자키 5
   곤 3
   미우라 2



   yub***** 공감 3 비공감 3
   박지성과 나카타는 동등한 레벨이 아닐까?
   포지션이 다르니 단순히 비교는 안돼
   하지만 공격수로써 손흥민은 인정해야 한다



hir***** 공감 11 비공감 0
비교로 나와있는 아시아인 선수도 잘했지만 
EPL 수비수를 혼자서 제치고 골까지 결정해버리는 
강한 아시아인 FW는 그밖에 생각나질 않네



tan***** 공감 249 비공감 50
이 정도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손이 No.1이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올여름에 기록적인 이적금으로 스텝업하면 불만없을텐데



   tak***** 공감 5 비공감 37
   간다면 레알이나 바르사외에는 무리겠죠?



coo***** 공감 55 비공감 26
미들이라면 일본인이 아시아 최고라지만 
공격수로서는 골을 넣어야만 평가받는 부분이 큰만큼
한국인의 골 탐욕은 일본에도 한명쯤은 있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전성기의 맨유에 이름을 올린 박지성과
로마에서 토티 다음가는 존재감을 끝없이 보여주며 
스쿠데토 획득에 공헌한 나카타가 아시아 No.1이라고 생각한다



   mta 공감 29 비공감 12
   나카타는 어디까지나 슈퍼 서브 범위였고 
   활약한 기간도 짧으니까 박지성과는 꽤 차이가 있어



   kag***** 공감 15 비공감 3
   박지성과 나카타를 나란히 세우는건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
   한국의 역사인식을 바보취급 할수가 없어요
   나카타는 우승한 시즌 2골밖에 못했어요. 선발로는 고작 5경기
   박지성은 CL 결승 무대에 스타팅으로 뛰었습니다
   일본인으로서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가지시죠



dls***** 공감 7 비공감 2
일본인으로서는 나카타라고 말하고 싶지만 손흥민이구나
나카타는 개척자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페루자에선 왕이었지만 한수위 팀인 로마에서는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다. 실적으로 말하면 
역시 나카타보다도 카가와겠지. 손은 설명이 필요없어
요전번 UCL에서의 플레이는 월드 클래스



nak***** 공감 18 비공감 4
일반적으로 손흥민이 제일이야
왜냐면 역할이 에이스잖아
아시아인으로 그 위치에 있던 사람은 없다
축구에 있어서 주역의 위치
박지성이 대단하고 평가도 높지만 땀 흘리는 역 
즉, 쓰기 편한 선수라는 평가
아시아인임에도 불구하고 시합을 결정짓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건 정말로 대단하다



アンチメッシはアンチサッカー 공감 15 비공감 9
손이 제일 대단한건 아시아권의 선수가 
이전까지 본적없는 압도적인 공격 센스를 가졌으니까
박지성이나 나카타는 운동량이나 아군의 공간을 채운다는 
공헌도는 높았지만 손같이 시합을 결정짓는 슈퍼골은 없었지
개인 능력이나 시합을 결정짓는 골의 많음을 생각하면
손보다 위는 없다고 생각해. 당연하다고 봐



pep***** 공감 8 비공감 10
프리미어의 막강한 각 팀의 수비진을 
개인의 기술로 승부해서 다 제치고
높은 정확도로 끝낼수 있는건 박지성 이래야
히데는 피지컬은 굉장했지만 혼자선 타개할수 없었던걸 생각하면
손흥민은 정말로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ska***** 공감 77 비공감 53
손흥민이 제일이지. 해리 케인이라는 세계 정상급 에이스가 있는데도 
그 옆에 나란히 서서 제대로 결과를 남긴것은 대단하다
나카타도 대단했지만 토티와는 다른 타입이라 
출전하면 차이만 보여줬을뿐 퍼스트 초이스는 아니었다
손은 결코 케인의 대역이 아니라 함께 활약할수 있는 위치고 
케인이 없어도 에이스로 일할수 있는 선수



his***** 공감 38 비공감 10
포지션,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니까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골을 넣을수 있다는 점에서는 흥민일테지
둘 다 아시아의 경지는 넘은 전설임은 틀림없다
혼다등과는 비교도 안되는게 주지의 사실



   maf***** 공감 3 비공감 5
   나카타는 전성기가 짧지!
   20대 초반부터 이미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었음



mqv***** 공감 14 비공감 5
분하지만 아시아 최고 선수네요
히데도 대단했지만 포지션이 달라 비교가 안되니까
모국에는 박지성이라는 영웅이 있지만 
넘어설 존재가 될날이 얼마남지 않았나봐



sub***** 공감 30 비공감 8
손흥민은 장난아니다! 박지성도 대단했지만
팀 동료에 붙는 상대를 빼내오는 역할로 박지성이 왔었어
손흥민은 혼자서 결정적인 일을 한다



vm7***** 공감 9 비공감 1
아시아인에 의해서 우승확률 1위 
펩의 맨시티가 무너진다는 구도가 굉장함
이건 역대 어느 아시아인도 못하는 위업이지?
축구는 결국 골을 넣은 선수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가치가 있다. 기록보다 기억에 남는 위업



wjb***** 공감 3 비공감 0
FW가 아니기 때문에 비교는 어렵지만 결과로서는 손흥민이 제일
하나만 흠집을 낸다면 풀 대표의 아시아 타이틀
월드컵 조별리그 돌파를 못한게 마이너스 정도아닐까?



kan***** 공감 13 비공감 4
개인 결과라면 불만없이 손흥민
팀의 주전으로 우승에 기여할수 있다는 점이라면 박지성
대표팀이라면 월드컵의 결과로 혼다
손은 아직 젊으니까 모두 갈아치울 가능성이 크다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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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쌍둥이 19-04-22 10:27
   
1위 해본 게 몇 년 만 ㅋㅋ
일본인들 정신승리 오지네 제대로 활약한놈도 없으면서
무슨 자랑질인지
     
ckseoul777 19-04-22 16:54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Thanks☆.。.:*・
덕후니 19-04-22 10:29
   
병ㅅ들 자위 글 보니 월요일이 더 힘드네~ 정신승리 정말 오지네~
     
비익조 19-04-22 16:46
   
저도 보고 생각나는 말은 딱 한가지네요
ㅁ ㅣ tin 넘 들!!!!!!
     
생각하며삽… 19-04-22 16:53
   
옛날부터 쪽국애들이하는짓이죠.... 스포츠.제품.문화인등  발끝도못미치는데.... 억지로 라이벌구도만들어서  깍아내리는 ㅋㅋㅋㅋㅋ  종자는못속임
두유노킴치 19-04-22 10:31
   
킹갓흥의 유일한 맞수 라면 붐군차 밖에 더있나
     
소울스타 19-04-22 10:37
   
박지성도 있지 아직 포지션이 달라서 그렇지만
          
ysoserious 19-04-22 15:46
   
솔직히 박지성은 넘은 듯...
박지성은 주요 옵션이고
손흥민은 이제 필수카드
               
Time지배자 19-04-24 01:39
   
전 넘었다고 생각되지 않음. 국대에서 넘사고 월드컵3연속골에 PSV4강부터 맨유에서 우승컵등 애초에 골잡이보다 다른역할로 맨유에서 살아남은 선수인데

지금 맹구맹구하니 그시절 맨유가 졷밥으로 생각하는사람 많은 것같네
애초에 흥민이도 그시절 맨유면 주전은 커녕 기회조차 못받았을 것 같음. 손흥민이 그때 맨유였다면 루니 테베즈 호날두 나니 제치고 주전으로 계속 나왔을까요? 지금 토트넘조차 초중반에 교체도 젤 먼저되고 근래에 와도 그나마 늦게 되는편이고 그전부터 왔다 갔다했는데 말이죠? 애초에 그때 맨유에서 계속된 주전도 없을뿐더라 테베즈조차도 후보 주전 왔다갔다했고 멤버가 초호화인데 살아남은게 대단한거임. 역대 최강팀..바르셀로나 전성기시절때문에 2인자였지.. 챔스 최강팀중 하나였음. EPL우승은 거의 압도했고요.
그리고 박지성은 포지션이 달랐고 골넣는 역할 아니였으면서도 중요경기나 강팀경기에 골도 꽤 넣었죠.
박지성이 그때의 맨유에서 살아남은거부터해서 중요한경기나 강팀경기에 중용됐다고
활약했다는건만봐도 대단한겁니다.

그리고 박지성이 포지션이 달랐고 골넣는 역할 아니였으면서도 중요경기나 강팀경기에 골 꽤 넣었음.
Wombat 19-04-22 10:32
   
정신승리는 종특
한이다 19-04-22 10:35
   
한국 없으면 어떻게 사냐...뭐든지 우리와 비교질.
그러면서 우리와 비교당해서 까이면 왜 한국과 비교하냐고 난리질.
레떼느님 19-04-22 10:38
   
경기를 안본건지 눈알이 장식인지...

리그랑 개인 수치는 개무시하고
심지어 주전이 아니어도 팀 타이틀을 개인기록처럼 말하는 정신무장 대단해ㅋ
     
소프트쿠키 19-04-22 12:11
   
소위 말하는 깍두기로  얹혀서  우승한거도 다 개인 커리어로 넣고 자위질
prodo 19-04-22 10:39
   
차범근감독님이 넘사벽이지...
아무로레이 19-04-22 10:39
   
정신승리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저들이 오카자키 빠는게 재미나네요.  팀우승에 공헌...  그러니 최고
팀의 업적이 곧 선수의 능력이라고 판단하는건가
그런거면 레스터시티가 우승후 오카자키는 레알이나 바르셀로나 급으로 가야지? 응
지금 오카자키가 어디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지?

오카자키 멘탈좋고 사람 좋던데 꼭 팬들이 나서서 욕먹게 만드네
     
리어피어 19-04-22 16:29
   
무슨 바디 캉테 마레즈급이었던 것처럼 빠네요. 분명 오카자키도 꽤 공헌했고 열정이 돋보인 준수한 선수였다고 생각하는데 빠가 까를 만드네요
TOUCH 19-04-22 10:39
   
나카타는 진짜 미화가 많이 된 선수임...

분명 잘했던 시절엔 잘하긴 했는데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 그 전성기 시절도 개인 성적은 그닥이었는데... 암튼 미화가 정말 많이 된 선수
     
리어피어 19-04-22 16:42
   
생긴것도 잘생긴 편에 패션감각도 좋아서 일본에선 완전 슈퍼스타였다던데 그런 영향도 있겠죠 아무래도.. 20대 극초반 세리에 첫시즌 반짝하고 로마 스쿠데토 땐 선발 고작 5경기로 완전 토티 서브였고 이후 이팀 저팀 돌아다니면서 이십대 초반보다 오히려 기량은 떨어져만 가다가 이십대 후반에 은퇴했는데 미화가 너무 심하네요. 잘나가던 시절의 세리에 선구자여서 미화된 것이 너무 많은 듯...
복불복 19-04-22 10:39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이 쟤들이랑
비교가 되나???
     
Time지배자 19-04-24 01:40
   
나카타도 대단하지만 차붐 박지성 손흥민한테 안돼죠. 솔직히 일본 프리미엄으로 몸값이 말도안되게
높았음.  물론 나카타도 아시아선수로써 대단하긴했지만 말이죠.
skybulls 19-04-22 10:42
   
나카타나 신지나 혼다나....
굉장히 겸손한데....
언론이 이미지 망치는구나....
     
누노 19-04-22 10:49
   
솔직히 그 세명 잘했죠. 인성도 나쁘지 않았고
그외에도 오카자키 역시 인성도 훌륭하고 듣보잡 팀이 돌풍을 일으키며
EPL우승에 어느정도 공헌하고 타이틀 가지고 있다는거
충분히 인정할만한 업적이지만.

그래도 차범근,박지성,손흥민은 너무나 어나더 레벨이기에
일본은 우리 전설들에 비빌수 있을만한 선수는 전혀 없음.
 
시즌단위로 쪼개면 카가와 정도만이 월클에 급접했다 할수 있었지만,
일본인 조차 외면하게 만든 반짝 하며 끝나버린 너무나도 짧았던 전성기..

쟤들이 전성기로만 따지는 나카타 역시
전성기 EPL 파워랭킹 11위에 빛나는 설기현 선에서 압살하며 정리됨.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카타 따위 보다는 레스터 우승 공헌한 오카자키가 더 대단함.
나카타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그당시 아시아권에서 네임벨류 있는 팀에 속해서
간간히 골도 넣는 선수가 나카타가 유일했기 때문이고,
그당시 아시아권에서 영향력이 굉장히 컸던, 일본이라는 국적과 그 언론 때문이지
실상은 별거 없음.
별거 없던 오데쿠라 역시 지금까지 이름이 거론되는 이유도 마찬가지임.
나카타를 대단한 레전드로 평가한다면. 우리 주멘도 레전드 반열에 올라야 함.

걍 나카다=박주영
(박주영 까는거 아님. 걍 나카다는 박주영 정도로 대단하다는
소리임.)
     
Time지배자 19-04-24 01:44
   
그렇죠. 원래 울나라도 그렇고 일본언론도 오지게 과장되고 허위 작위해서 올림.

마치 중국애들이 공자가 한국인이래라는 기사 보고 욕하는것처럼요.

개같은 기레기들때문임.

나카타 신지 혼다 다 인성좋고 훌륭하죠.
가르르 19-04-22 10:46
   
잘봤습니다
옹보리 19-04-22 10:52
   
그럼 우린 차붐~
델리알리 19-04-22 10:54
   
무슨 깡으로 오사코하고 오카자키를 들이미는거지....
모라고라 19-04-22 10:56
   
대논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ltrakiki 19-04-22 10:56
   
정신 승리 끝을 알수가 없네.

나카타 ? 최악의 워스트에 항상 들어가던 선수 아니던가 ??

듣보잡들을 손흥민이나 박지성과 비교....이 뭔 미친 소리지 ???

커리어나 실력으로 비벼볼 선수 아무도 없음.
수호랑 19-04-22 10:56
   
기사보다 일본인들 댓글이 더 충격이네
언론이야 뷰어수를 위해 낚시 기사를 쓸수 있다치지만 일반인들까지 나카타가 손흥민보다 더 뛰어나다고 믿는 일본인들이 저렇게 많을 줄 몰랐음
진짜로 일본의 국기는 스모가 아니라 국뽕인 듯
새콤한농약 19-04-22 10:58
   
잘봤어요.
그런거읍다 19-04-22 10:59
   
오오미, 사스가 방숭이 국뽕은 치사량 데스네. 그냥 우리나라 환빠 수준.
다크메터 19-04-22 10:59
   
나원, 원숭이들 경제고 스포츠고 정치고... 아주 총체적으로 침몰하는구나. 이제 물리적인 섬의 침몰만 남았나?
팔기통 19-04-22 11:05
   
웃긴건 전체적인 여론이 아닌 유럽듣보팀 선수 개인 트윗에 두어명의 댓글을보고 축구계 전체의 의견마냥  기사화한 쪽국기레기의 좆기사를 보고 끽끽거리는 원숭이들이 웃길뿐임 ㅋㅋㅋ
아라미스 19-04-22 11:05
   
나카타가 도대체 무슨 업적을 쌓았다고 참내 ㅋㅋㅋ
숭이사절 19-04-22 11:06
   
전성기 나카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한게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rrosh0513 19-04-22 11:09
   
중궈나 방숭이나 걍벌레들수준
황룡 19-04-22 11:10
   
얘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재미있는 19-04-22 11:11
   
사실상 ATM 용도로 데려다가,
그래도 돈 받은 값 하려고 경기 여유있을 때 잠깐 잠깐 그라운드에 담갔다 꺼내는게 일본선수들인데...

대체 얼마나 자위 날조를 많이해놨으면 주전선수들인 손흥민, 박지성하고 비교하는 소리가 나오지...
스폰서빨 아니면 벤치에도 못 앉았을 선수들이 일본 선수들인데.
솔찍히 광고용이지 선수라고 하기도 그렇다.
대당 19-04-22 11:11
   
나카타는 도대체 왜 그렇게 거품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물론 당시의 아시아 축구의 배경 치고는 특별한 경우고 잘 한건 맞지만
손흥민은 물론이고 박지성이나 심지어 카가와와 비교해도 별 활약을 한것도 아닌데
아니 비교 하는것도 웃기는 수준 같구만
일뽕들이라 그런건지 엄청나게 우상화 시키는 애들이
일본이든 동남아든 심지어 중국애들 한테도 종종 보이더군요
신비루 19-04-22 11:11
   
ㅂㅅ들
경쟁적인 구도를 만들고 싶어도 한국인끼리 밖에 안되네요.
무슨 ㅋㅋ
일단 같은 MF인 박지성이라도 넘고 말해라. 앞으로도 넘을
가능성은 없어보이는구만.
손흥민과 비슷하게 하나 만들고 싶어?? 탑월드클래스 만들어와봐
그럼 비교정도는 해줄수 있어ㅋ
골드에그 19-04-22 11:14
   
잘봤습니다.
담백한버터 19-04-22 11:17
   
차붐 얘기는 없네 일본의 전설들은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범접 할 수도 없는 클라스 차이인데..
역전의용사 19-04-22 11:19
   
차범근
손흥민
박지성


이하...쪽바리들은 깝치지 마라

아놔...나카타??? 우승 시절 몇골 넣었는데? 출전 몇번했는데?

기가찬다 이거 미친것들 아니냐? ㅋ


박지성과 나카타가 동등한 레벨?? ㅋㅋㅋㅋㅋㅋ

정신병이야 정신병 ㅋㅋㅋ
민푸 19-04-22 11:20
   
1군이 없어서 발렸다고 정신승리는 안하네 ㅋㅋㅋ
조들호 19-04-22 11:22
   
나카타는 그때 빅리그에서 활약하던 아시아 선수들이 없을때라 높게 평가 된거지 기성용 구자철선에서 정리 가능함
meteor2000 19-04-22 11:27
   
나가타 전성기면 마라노나나 펠레급 아니냐 ㅋ
우주최고 실력일텐데 ㅋㅋㅋ
키블러 19-04-22 11:30
   
자꾸 분하다고 하는데 저거 원문이 뭔가요? '분하다' 저렇게 밖에 번역이 안되는 우리는 안쓰는 그런 말인가ㅡㅡ??
     
누노 19-04-22 13:02
   
번역에 의한 뉘앙스의 온도차 같은거 아닐까요?
     
제크리첼 19-04-22 13:47
   
悔しい인거 같은데 분하다가 일반적으로 쓰여서 그런거 같네요. '억울하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 듯.
화가 난다는 腹が立つ、頭にくる정도가 있습니다.
amiko99 19-04-22 11:32
   
비벼대고 있는 것 자체가 짜증난다.
꼬우꼬우 19-04-22 11:34
   
포지션 같은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손흥민이 다른 포지션으로 가도 비비지도 못할것들이 ㅋㅋ
와꾸 19-04-22 11:38
   
넷우익 새기들 손흥민 칭찬글에는 아무말도 못하고 반대만 꾸욱꾸욱 누르고 사라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부정
소프트쿠키 19-04-22 11:40
   
쪽본놈들이 리트윗으로 쪽본 선수들 이름 올리고 빠는거지
스랜트 19-04-22 11:44
   
듣도보도못한 하위리그 선수의 트위터에
  몇명이 가볍게 댓글을 단걸 자랑스럽게 기사화하는 OO는
  일본인밖에 없다. 한심, 그 근거로 트위터에 있는 댓글을 보면
  나카타라고 주장하는 댓글은 하나밖에 없다
==============
이게 일본 언론의 특징..
소스가 x 같거나,, 날조.
Goguma04 19-04-22 11:45
   
나카타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축구팬들이 콧방귀 뀌겄다ㅋㅋ
왕호영 19-04-22 11:47
   
이치로나 빨거라 이것들아;;
우디 19-04-22 11:53
   
방사성 해리장애.
아니야 19-04-22 11:56
   
손흥민은 둘째치고 박지성 개무시하네. 차범근은 아예 언급조차 없고......
하긴 일본이 원래 축구 강국이었다고 생각하는 놈들도 있더만ㅋㅋ
(J리그 창립 92년, 첫 월드컵 본선 진출 98년. 아시아 내에서도 ㅈㅂ이네.)

나카타가 박지성보다 주전타임, 실적, 기여도, 봉급, 팀내 위상 등 뭘로 비교해도 쳐지는데 뭔 동급 or 위라는겨ㅋㅋ
맨유 앰버서더 및 일부에선 레전드 소리까지 듣는 박지성인데 은퇴했다고 아주 호구로 보네
현역 시절, 단독 드리블 돌파로 골 넣고 산책 세레머니 하던거 벌써 잊었냐?ㅋㅋㅋ
여윽시 일본 종특답게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날조가 생활화 되어있음.
블루레빗 19-04-22 11:56
   
잡것들이 파리가 날았었다고 독수리하고 비교를 하려 하네
민지맘 19-04-22 12:00
   
잘봤습니다
바두기 19-04-22 12:21
   
잘봤습니다.
sunnylee 19-04-22 12:31
   
조던 존스 ...에휴..ㅉㅉ  잉글랜드 프리미어를 스코트랜드 프리미어 선수가.. 논하다..
누가 들으면.. 뭐 대단한 월클 선수인줄 알겠내..
프레디스 19-04-22 13:02
   
나카타 세리에 입성 첫해 일본인에 의해 유니폼 매출 84억 달성, 일본인 관광객 급증.

그로인해 페루자에 갓던 안정환이 왜 한국인은 유니폼도 안사고 관광도 안오냐고 구단주에게 한소리 들음. (2002 월컵때 골든골 넣엇다고 꼬장부린 그 구단주)

위 사실로 봣을때 겉으로는 이탈리아에서 띄워줬지만 실상 나카타를 보는 시선은 유니폼 팔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나카타가 세리에에서 날랐던건 첫해 11골 넣은것 그거뿐이고.
human 19-04-22 13:04
   
손흥민과 나카타의 차이는 마이클 조던과 앤퍼니 하더웨이정도의 차이일듯
덩치큰아이 19-04-22 13:08
   
팀커리어론 손흥민을 이길 수 있는 아시아선수가 있지만 개인 능력으론 손흥민이 독보적이지요
유일하게 차범근 선수시절을 비빌수 있겠지만 너무 늦은 나이에 분데스리가를 진출했죠
손흥민은 이제 막 전성기에 들어선터라 2년은 더 기량을 유지하거나 발전할텐데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됩니다
구르미그린 19-04-22 13:14
   
손흥민 분데스리가 50골 12도움, EPL 65골 33도움
카가와 분데스리가 60골 45도움, EPL 6골 9도움
나카타 세리에 31골, EPL 1골
박지성 EPL 27골
유럽에서 가장 활약한 이란 선수, 알리 다에이 분데스리가 25골

나카타, 카가와가 유럽 빅리그 팀 소속으로 넣은 골수가
박지성이 EPL 소속으로 넣은 골수보다 많지만
대다수 한국인이 일본선수에 관심없고 박지성에만 관심이 있다보니
"나카타, 카가와가 박지성에 훨씬 못 미치고, 중동 레전드 선수들만도 못한 선수"라고 평가하는 네티즌이 많듯

대다수 일본인도 한국선수 경기를 안 보고 일본선수에만 관심을 뒀으니
나카타를 박지성 이상으로 평가하는 일본인이 많습니다.
그런 일본인들도, 일본인 댓글에서 보듯 손흥민이 일본선수들보다 낫다고 인정합니다.
기록에서 극명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훈이야 19-04-22 13:19
   
일본애들이 차범근을 무시하네?
ㄴㅁ아ㅗ래 19-04-22 13:20
   
이청용 설기현 선에서 정리
축구게시판 19-04-22 13:23
   
실력과 득점력은 흥민, 타이틀은 지성...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해냈던게 차범근.

레전설 차범근도 모르는 방숭이들이 떠들어대는구나. 그래봐야 흥민이만큼의 실력이나
지성이만큼의 타이틀획득도 못따라오는 주제에...
악당너구리 19-04-22 13:31
   
쪽바리 생키들 슬슬 방사능때문에 고장난생키들  기어나오네 ㅎㅎ
쪽바리들  다합쳐도 차붐 한명으로 정리되겠구만 ...
짱그래 19-04-22 13:44
   
참고로 나카타 히데토시는 기미가요는 스포츠와 어울리지 않다라고 했다가 언론에 왜곡되어 우익한테 뚜드려맞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경기 전에 부르면 우울하다고 끝까지 안불렀다고 함
노을지다 19-04-22 1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코티쉬 19-04-22 14:19
   
일본인은 누가봐도 개소리를 떼로 몰려와서 장황하게 늘어놓는 신기한 재주가 있네요
암중모색 19-04-22 14:38
   
그래..그냥 니들이해.ㅋㅋㅋ
소리달팽이 19-04-22 14:46
   
쟤들이 웃긴 이유
골수가 많은 손흥민이 역대 최고다! 니혼진 반문-우승 커리어 없자나!!! 우리 카가와랑 나카타가 최고얌!
응? 그럼 박지성은? 프리미어 챔스 기타대회 총 10회이상 우승에 준우승고 개많은데? 니혼진반문- 박지성은 백업이자나!!!

골수로 치면 차손한테 못비비고 커리어는 박지성 발바닥도 못기면서 어떻게든 자위하는게 일상임
EIOEI 19-04-22 15:11
   
근데 왜 섬숭이들은 사사건건 우릴 끌고 들어가는거지?
자국에선 외국인에다 한국인 프레임 씌워서 온갖 차별이란 차별과 인권유린까지 하는 쓰레기들이
어딜 한데 묶어서 난리들인지
블랙커피 19-04-22 15:51
   
kag***** 공감 15 비공감 3
  박지성과 나카타를 나란히 세우는건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
  한국의 역사인식을 바보취급 할수가 없어요
  나카타는 우승한 시즌 2골밖에 못했어요. 선발로는 고작 5경기
  박지성은 CL 결승 무대에 스타팅으로 뛰었습니다
  일본인으로서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가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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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이 몇명 없네. 그놈의 나카타 드립은 진짜 ㅋㅋ 얼마나 일본에서 미화된거야
정작 해외에선 그닥 큰 인상도 없는 보통 선수일 뿐인데
     
리어피어 19-04-22 16:51
   
그나마도 그가운데 역사인식 또 적반하장 날조 ㅋㅋ
꽤빙 19-04-22 15:51
   
손흥민: 리그 12골 6어시, 컵 4골 2어시, 챔스 4골 1어시 = 20골 9어시. 29공격포인트
일본 올시즌 5대리그 15명: 9골 16어시. 25공격포인트

오사코든 뭐든 길거리 쓰레기들 얹지 말고 그냥 닥쳐라 좀
     
프리미어주 19-04-22 19:46
   
한마디로 저글링 한부대와  vs  공방업된 울트라군요 

이래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일본 ㅠㅠ
NASRI 19-04-22 16:20
   
비교 대상 자체가 아닌데

일본놈들 미쳐도 정도껏 미쳐야지..

하여간 수준 떨어져서 말하기도 귀찮다.
kira2881 19-04-22 16:23
   
애쓴다 쪽발이들
모라카노 19-04-22 16:32
   
저새.끼들 차범근 모르네. 일본에 축알못들 왜케 많냐 ㅋㅋㅋ
한국사람들에게 차범근 손흥민 물으면 아직은 차범근이라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을거다
물론 손흥민이 아직은 현역이고 은퇴할 쯤이 되면 차범근의 업적을 넘을지도 모르는 거지만
그래도 차범근이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최고라고 한다면 차범근

손흥민이 축구DNA가 천부적으로 있고 거기에 아버지 손웅정씨에 의해 체계적인 트레이닝으로
버무려진 선수라면 차범근은 그냥. 돌연변이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어떠한 체계적인 훈련없이, 오로지 DNA로만 독일리그를 씹어먹었던 선수. 그게 차범근.
만약 차범근이 현시대에 태어나서, 지금의 체계적인 유스시스템을 경험하고 그랬으면...
어우....정말 장난 아니었을거다 
그나저나 저 일본 축알못 놈들 한국의 차붐을 모르다니 그렇게 한일전에 쳐발렸으면서 그새 잊었구만
차붐 현역시절때 일본은 단한번도 한일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이긴적도 없다. 10승 4무로 한국 절대우세다 근데 그세 잊었네. 하여간 역사를 쉽게 잊으려는 족속들 답다
     
휴페리언 19-04-22 18:00
   
차붐 이야기 하면 오쿠테라 이야기 꺼내면서 자위질 합니다

그냥 차붐은 오래된 분이니 예우 차원에서 모셔놓고 박지성 손흥민 선에서 이야기하면 정리되죠

차붐 손흥민 박지성 간의 비교는 전 개인적으로 안 하니까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단지 차붐은 이제 연세도 꽤 지긋하신 분이시니 그런 차원에서의 예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Time지배자 19-04-24 01:47
   
차붐 모르는게 이상한게아님. 우리나라가 오쿠테라 잘 모른는 것처럼요.

그리고 전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는 박지성이라고 봄. 골넣는 공격수로는 차붐이나 손흥민이겠지만 말이죠.
아리온 19-04-22 16:40
   
잘 봤습니다
FRS1 19-04-22 17:42
   
역시 자위의 민족!!
eradicate 19-04-22 17:47
   
간단하다.
만약 손흥민이 일본인이었다고 생각해봐라.
나카타, 카가와, 오카자키는 커녕 호날두 이상으로 올려놨을껄?
듣보팀 상대로 8:4로 이긴 경기에서 카가와 77초 골까지 들이대는 느그들 자위질 보면 확실하다.
     
휴페리언 19-04-22 17:58
   
카가와가 맨시티나 리버풀이나 바르샤 상대로 흥민이가 한 것처럼 하면 인정해 줄 의향은 있음

다만 현재로선 꿈이죠
휴페리언 19-04-22 17:57
   
일본 선수들 중에 선수 생활 동안의 커리어와 실력 및 은퇴 후 자신이 소속되었던 구단에서 받는 예우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박지성의 절반에도 미치는 선수도 없음

카가와? 왜 제외하는지 굳이 말할 필요성도 없고 카가와가 이렇다면 나머지는 볼 것도 없음

현재 자신의 소속팀에서 가지는 위상과 경기 시에서의 강한 임펙트 및 게임 체인저로서의 포워드 기준으로 보면 손흥민 정도 되는 일본 선수는 지금도 없고 예전에도 없었음
진명2 19-04-22 18:17
   
일본의  정신승리  안스럽네요....
유베알레 19-04-22 19:27
   
잘봤습니다.
프리미어주 19-04-22 19:44
   
일본 정신승리  미쳤네

아시아  no1 공격수는 차범근이였지  차범근과 비교해보면 손흥민은 아직 멀었지

하지만 점점 성장해 가고 있어서 ~ 커리어 쌓을수 있으니

나머지 일본 선수들    그냥    아웃오브 안중이다
가출한술래 19-04-22 19:54
   
잘 보고 갑니다
하늘그늘 19-04-22 20:08
   
볼턴에서 쫓겨난 나카타를 빨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와리 19-04-22 20:34
   
킬마녹에 있던 한 축구선수가 트윗으로 ' 손흥민은 아시아 사상 최고의 풋볼러다. 박지성이라는 대답은 차단하겠다' 리고썼는데 일본애들이 와서 나카무라 나까타 혼다 이름 꺼내며 깐죽거린것을 보고 '정말 최고의 아시아 선수인가
지금 영국에서 대논쟁이 일고있다' 라고 기사를 쓴거군요..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


sdf***** 공감 72 비공감 10
  듣도보도못한 하위리그 선수의 트위터에
  몇명이 가볍게 댓글을 단걸 자랑스럽게 기사화하는 OO는
  일본인밖에 없다. 한심, 그 근거로 트위터에 있는 댓글을 보면
  나카타라고 주장하는 댓글은 하나밖에 없다
     
명불허전 19-05-02 22:35
   
저 트위터에 가보면 낙하타부터 시작해서 꽝하이, 이동국, 알리다에이까지 별별 희한한 선수들 이름이 다 나옴
캡틴하록 19-04-22 20:39
   
너무 그러지 말아요 다덜 자기 나라 선수가 대단하다고 하며 사랑하는 거죠.그것도 어찌보면 애국심이니.
중국이 우레이 우레이 하는 것처럼.
상대를 무시하고 멸시하면 똑같이 상대도 무시/멸시하기 마련이라.
일본 선수 중에도 잘하는 선수 많았죠.
솔직히 우리가 그 선수들에게 관심없고 플레이를 안봤으니
모를 수도 있고.
흥민이는 인정.아컵 때 좀 실망을 했었는데 그 후 됨됨이를 보고 잘못 생각했다고 느꼈음.어려도 된 사람이라고.
나비의겨울 19-04-22 22:23
   
그래도 쪽팔린건 알아서 영국에서 논란이라고 하네.ㅋㅋ
주전으로 뛰지도 못한애들을 어떻게 알아.
제미마 19-04-23 01:11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19-04-23 02:55
   
쪽바리들 열폭하는것밖에 안보인다 특히 쪽바리언론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betrayou7 19-04-23 07:04
   
미래가 암담해서 저렇게라도 안 하면 왜에서 살 아갈 수가 없울 것 같음...
억덩 19-04-23 07:43
   
잘봤어요
욜로족 19-04-23 07:54
   
저 암담한 쪽바리근성 파국일지어다
얼그레이 19-04-23 09:49
   
얘네들은 손흥민이 fw라고 포지션이 다른 카가와와는 다르다며 자위하더니 이제
나카다를 갖다 붙이니까 또 포지션이 다르다고 자위를 하고 있네 ㅋㅋㅋ
박쥐도 일본애들보단 안그럴듯 ㅋㅋ
육잘또 19-05-22 03:19
   
잘보고갑니다^^
ㅇㄹㄴ 21-10-05 01:03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