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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싱가포르 언론 "슈퍼스타 손흥민의 숨은 이야기" 토트넘 팬 반응
등록일 : 19-06-15 13:40  (조회 : 40,24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싱가포르 최초의 모바일 언론사인 TODAY에서 보도한 내용이 토트넘 팬들에게 전달되어 뉴스내용과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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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슈퍼스타 손흥민 숨은 비화 

런던 - 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1 차전에서 1-0으로 이긴지 30 분만에 경기장은 비어졌다.  자리에 남아 필드를 바라보고 있는 팬들이 조금 남아 있었는데 이들은 경기장을 떠날 준비가 아직 안된 사람들이었다. 이들 중 몇몇 수중에 한국의 국기인 태극기가 쥐어져 있었고 또 다른 몇명의 얼굴에는 태극기가 그려져 있었다. 그들이 입은  일부 유니폼에는 등번호 7이 적혀져 있었다.  이걸로, 그들이  손흥민을 보러 왔다는 것을 알수있게 했다.

손은 그를 만나기 위해  찾아오는 한국 팬들의 우상이지만 유럽의 팬들 경우는 조금 다르다. 손이 10대때 독일 함부르크에 처음 도착한 이래로 그의 재능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는 스타 였다." 로저 슈미트는 손의 두 번째 분데스리가 팀 바이엘 레버쿠젠의 코치 중 한 명이다. "그를 좋아한 것은 레버쿠젠의 팬들만이 아니었다.  많은 클럽의 팬들이 모두 손을 좋아 했다. "  포체티노는 Southampton에서 코치로 있을때  Son과  먼저 계약을 할려고 했다. 지난 여름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손를 다시 독일로 데려 갈려고 했었다.

이번 시즌부터 달라졌는데.  몇주전 부터 영국과 전 유럽이 손을 진심으로 슈퍼스타으로 대우를 해주기 시작했다. 손은 그의 소속팀은 챔피언스리그 경기중에 있고, 6개 언어로 길게 적혀진  프로필의 주인공이 되었다.. 


아시아 스타에게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2013년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은 손과 짧은 스폰서로 있었는데.. 태양 에너지 공급업체인 썬파워와 계약이 만료 되었고 새로운 계약자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던 차 였다. 이해 6월에 천만 유로( 약 1천5백3십만 달러)로  함부르크에서  손과 계약을 했는데 클럽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비용이었다.  그해 8월에 레버쿠젠은 한국 전자회사인 LG와 팀 유니폼에  회사로고를 3년간 다는 계약을 했다. 계약조건에  따라 손은 LG전자 홍보대사가 되었다.  유럽에서 동아시아 축구선수들을 뽑는 이유는 2가지 정도 인데..  첫번쨰는 마케팅 목적이다. 일본, 한국 및  특히 중국에서 먹힐수 있는 엄청난 잠재고객들 마음과 정신을 빼놓을수 있는 것 과 해당시장에서 스폰서를 유치 하는 것이다.

두번째은 이번주 토요일까지 남아 있을, 전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드 박지성에 적용된 경우이다.. 박은 그떄 당시 챔피온 리그 결승전에 참가한 유일한  한국선수였다.  본머스대학 사회학과  임현주강사는 " 박지성이 멘처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을때 서울에 개최된 경기를 보려 간것을 기억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 박지성은 영국에서 좋은선수 였지만  잘 드러난 선수는 아니 였는데 한국의 환영식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미쳐 있는걸 보고 좀 충격을 먹었다.  영국에서 본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기 떄문이었다 " 

박지성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7년을  보냈고,  수많은 팬들과 감독의 사랑을 받았다.  알렉스 퍼거슨은 최고경기에서 여러차례 박지성을 출전 시켰다. 박의 가치는 그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능가한 것이었다. 박은 그가 지녔던 가치 , 에너지 와 열정으로 평가 되었다. 박은 상대팀의 가장 위협적인 선수들을 견재하는 역활을 맡았었다.  이것은 유럽이 아시아 선수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하나의 사례이다. 이들은 유니폼 과 티켓 판매를 위한 마케팅 목적으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시아 선수들의 성실한 헌신 때문이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할때 - 2016년에 LG는 레버쿠젠 스폰서 계약을 종료 했다 - 그는 자신의 축구 스타일을 " 대담하고 거친것이다 "라고 말했다.  손의 에이전트인 Thies Bliemeister는 함부르크에서 손이 10대시절  그를 방문한 때를 기억하고 있는데 "그는 휴식시간에 안에서 다른선수들과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시간을 보내지 않았고, 항상 밖에서 연습하고 배우고 있는 사실" 에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슈미트는 손은 훈련장에서 혼자 남아..  자신의 슈팅을  수정하고, 패널티 박스 안 또는 바깥에서 슈팅의 정확성을 완성하기 위해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훈련을 했었다고 했다. 


오랜세월 동안 손을 알아온 사람들( 긴밀하게 접촉하는 )만이  손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안다고 한다.  포체티노는 " 그는 포기할줄 모르는 사람이다" 리고 말했다.  그는 에너자이저 토끼와 비교 했는데.. " 그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시도하고,  만족할때까지 반복 하고 또 반복을 한다" 다른 선수를 지적할때 부정적인 뜻으로 지적 하기도 했지만 손의 경우는 전혀 아니라고 말했다. 

Bliemeister는 10 년이상 손을 알고 있으며 진정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손은 재미있고 긍정적이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행복해 하며 .코치를 존중하는 선수이다."라고 말했다.  손이 유럽에서 성공할수 있도록 도우기로 했다.  손은 " 스폰지 밥 스퀘어팬츠" 에피소드를 보고 독일어를 배웠다.  손에 대한 토론은 종종 손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작용 했다. 소수의 의견은 " 개별적인 예외을 거부하고 그것 자체을  부정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는 손과 같은 슈퍼스타가 우리가 슈퍼스타를 묘사할때 와는 다르다는 의미이고 슈퍼스타는 열심히 뛰는 것 이상의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적시장에서 변화
거의 10년 이전에  Apertura Sports는 축구 이적 시장에서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렸다.  많은 독일 축구클럽들이 일본, 한국 및  특히 중국에서 팬들과 상업적 이득을 얻기 위해 아시아로 점점 더 진출을 하고자 했었다. 새로운 거대 관객에게 다가가는 가장 빠른 경로는 선수,  현지 영웅을  수입 하는것이 해답인 것 처럼 보였지만 아시아에 대한 이해나 전문적인 지식 없이 접근 했다. Apertura는 자신들이 이런일을 잘할수 있다고 여겼다.

Apertura 창립자 중 한 명인 Johannes Graf Strachwitz는"우리는 스카우터 한명을 고용해서, 한때 독일 21세이하  팀에서 뛰었고  현재  훌륭한 관료이기도 한 , 중국에 파견 해서 수개월 동안 적당한 선수를 물색 했지만 분데스리가에서 뛸수 있는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  선수의 자질 문제였다.  선수로 뛸수 있을정도로 자질이 뛰어나야 했는데 중국에서는 구할수 없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두명을 찾았는데  중국인이 아니고 한국인이었다. Apertura는 한국에서 에이전트와 협력하여 두 명의 선수를 데리고 여러 독일 클럽에 투입 시켰다. 반응은 거의 없었다. Strachwitz는 "많은 클럽이  반응이 없었다. 그들은 한국인들은 통할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흔들렸다"  아시아 선수들에 대한 유럽인들의 회의론 - 동양인들은 단순히 일꾼이거나 , 고액의 광고판 으로 이해하고 있었던 - 이  뿌리깊게 내려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의 대표팀 스타인 이영표가 네덜란드 팀 PSV  에인트호밴에 입단한 2003년에 처음으로 , Apertura가 한국인 2명을  선택한 것 이었다.  그뒤에 합류한 박지성도 마찬가지 였다.  이영표는 PSV 거스 히딩크 감독, 한국대표팀을 4강에 오르게 한, 에게 믿음을 주었다.  " 히딩크 감독님은 날 잘알고 있었지만 팀 동료들은 전혀 몰랐다 " 라고 했다.  이영표 선수의 말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그를 1년정도 기다려 주었다고 했다. 2004년 10월 24일 한골을 넣었고  그뒤  아약스와 경기에서 2 - 0으로 승리할수 있게 되었다.

"나는 아시아 선수들에게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들과 싸워야 했고.. 팀 동료들에게 내  능력을 증명 시켜야 했다. 이는 상당한 시간을  필요했고.. 결국  경기에서 그것들을 꺠뜨릴수 있었다 " 이런 고정관념은 여전 했다.  Apertura는 아시아에서 볼 수있는 유형의 플레이어에 대해 "고정관념"을  여전히  갖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Strachwitz는 "그들은 헌신적이며 신뢰 할수있고 근면하며 노인을 존중하고 코치에게 순종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경우도 마찬가지 였다. 능력으로 선수를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손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능력과 자질에 문제 삼지 않을 정도가 되어도 그들은 순종적이고 잘 훈련된, 잠재적인 슈퍼스타, 아시아 선수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대하고 있다는 뜻이고 아직도 그런 관점으로 한국과 일본 선수를 대하고 있다.  이런 관념을 깨뜨리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이  소요 될것이다. 

- 뉴욕 타임즈 -





<토트넘 팬포럼 주제글>
블레미에이스터가 말하길~ 
손흥민은 유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SpongeBob SquarePants"에피소드를 보면서 독일어를 배웠다고 말했다.



<토트넘 팬 반응>


 Alderweireld
산체스 가 Peaky Blinders를보고 영어를 배웠다는 것을 상기 시켜주네


ㄴevenout
산체스가 버밍엄 액센트로 발음 하는걸 상상해봐 


ㄴㄴalborden
버밍엄 출신 스퍼스팬이 재미 있어 할거야 



TwattyMcSlagtits
미안한데... 대부 영화를 보고  베르바토가  영어를 배울일은 없을거야



ㄴImaginAsian93
이 빌어먹은 놈이~!!!


ㄴdave_coys
난 이걸 이전에 들어보지 못했지만  
이건 베르바트가 어떻게 영어를 배웠는지를 한번 생각하게 해주네



ㄴBlack_Trebek
우리의 다정한 불가리아인 


ㄴswiper33
베르바토프는 너무 차가워...  걔가 제임스 본드가 아닌것을 생각하면 놀랍다니까~


ImaginAsian93
실제로  들으면 귀엽고 웃기다는 거지



 Ledley King
성난 스폰지밥이 되어야 해!! 



AFreakingMango
오오오오오오~~~~~~~~~~~~
바다 멀리 파인애플에  누가 살고 있지?
스폰지 밥 스팟 헤드!!!
Saustark와 yellow와 poros와  같이 살까?
스폰지 밥 스팟 헤드!!!



ㄴspyder728
스폰지 밥 스팟 헤드!!
스폰지 밥 스팟 헤드!!
스폰지 밥 스팟 헤드!!
스폰지 밥 스팟 헤드!!



ㄴㄴyeahidealmemes
그래서 스폰지 밥이 스폰지 헤드란 거야?




Friburger
그런데 내가 왜 놀라지 않을까?  하하하



JamesDoakesGhost
난 항상 스폰지 밥을 봤기 떄문에 결정을 했을까?
이걸  포함 시켜야 하겠군



boywithhat
싸우는 수탉들 대화를 보고 영어를 배우지 않았을까?



ㄴdave_coys
포드를 좋아하지만 손에겐  좋은일이길 기대해 



NaclyPerson
독일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저 아이디어는 정말 괜찮네. 그런데 문제는 저런 에피소드를 
찾는게 어렵다는 거지.. :O



ㄴBeiez
아직 니가 보지 못했다면... 넷플릭스에서 다크를 한번 봐바.. 
우리가 만든 가장 훌륭한 영화시리즈 야.. 독일어를 정확하게 발음하지
저걸로 독일어를 배우면 도움이 많이 될거야



ㄴㄴNaclyPerson
아인~ 당케~ 


ㄴㄴㄴBeiez
Bittesehr!(노르웨어)!!



tinyfenix_fc
Guess I haven’t tried sponge bob yet.
하하 나는 외국TV쇼 나 영화를 많이 봤는데
언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 못하겠네
솔직히 스폰지 밥은 아직 못봤지만 말야~ 



ㄴjust_wait_a_sec
언어수업을 들었겠지만 언어에 몰두하기
위한  과정인데.  이게 언어를 배우는데 가장 좋은방법이란 거지



ㄴㄴdave_coys
그래 언어를 공부하고 있다면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지
대부분 수업에서 고급수준에 이르더래도 일상생활에
유창한 대화를 할수 있게.. 훈련할 시간을 가지지  못하지
그나라에서 언어를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이라 생각하지만
저게 불가능 하다면 TV와 영화를 보면서 습득을 하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해



ㄴkozeljko
어릴적에 독일어로 더빙된 수많은 애니메이션과  카툰을 봤지
나는 그걸로 독일어를 배웟어



ㄴbaysfadays
내가 중국에 있을때 TV에서 쇼를 보면서 내 나이때 사람들이
사용하는 구절들을 배웠어. 그것이  어떤부분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



Keskekun
윔머와 함께 있을때 독일어를 할떄 재미 있었어.
초창기 손은  이상한 독일억양으로 한국어를 말할때가 있었어



ㄴnutella_nails
그래 맞아!!  내가 그 비디오를 한번 찾아야 하는데...
정말 그의 영어발음은 한국 보다 독일식 발음이었지 하하



nysom1227
내 생각에 독일어를 배우는데 타란티노의 < 거친 녀석들 > 영화의 
바 장면 보다 더 나은 것을 없다고 생각해



ㄴnutella_nails
엑센트 말이지? 하하하



ㄴDana723
그건 정말이지 대단한 영화였지 하하하



Crimson_and_Scarlet
이건 어때?
https://youtu.be/xV2ksNgEn9w



ㄴnutella_nails
아하하하 할말이 없네 내가 상상한 바로 그대로야  !!!



m0ls
아게 손이 하는 독일어 보다 10000배 더 귀엽네 하하하



번역기자:떠도는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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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19-06-15 13:41
   
잘봤습니다.
유베알레 19-06-15 13:45
   
잘봤습니다.
더미션 19-06-15 13:54
   
댓글은 읽을만한게 없네요
린파파 19-06-15 13:58
   
주제랑 다른 댓글들이 많네요.
이제다내꺼 19-06-15 14:05
   
손흥민 열정이 대단하고 정말 노력없이 쉽게 되는건 없는듯~~
한명회 19-06-15 14:18
   
싱가포르?
병아리쓸빠 19-06-15 14:31
   
손흥민 화이팅!
바두기 19-06-15 14:37
   
잘봤습니다.
찍수니 19-06-15 14:57
   
차범근이 울겠다.
아직도 독일에는 "차붐"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데...
70년대에  티셔츠 팔이 할려고 분데스 뛰었겠냐?
아무리 성실한 노예? 아시안이라도, 실력 없으면 유럽 무대 근처도 못간다.
중국인은 더 안되고...
우디 19-06-15 15:18
   
잘봤어요.

스폰지밥
민지맘 19-06-15 16:24
   
잘봤습니다
새콤한농약 19-06-15 17:36
   
잘봤습니다
제미마 19-06-15 17:39
   
잘봤습니다~
쌈바클럽 19-06-15 18:12
   
읽는 내내 '어너자이저 토끼' 이 부분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더라고요ㅋ
육잘또 19-06-15 18:17
   
흥민 홧팅
가출한술래 19-06-15 19:33
   
잘 보고 갑니다...
애플시드 19-06-15 19:40
   
잘 보고 갑니다.
좋은 19-06-15 20:11
   
잘 봤음여
작곡가 19-06-15 20:33
   
진짜 퀄리티 높은 번역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은팔이 19-06-15 22:01
   
기사제목은 '슈퍼스타 손흥민의 숨은 이야기'인데..그에 대한 댓글을 기대하고 들어왔더니
번역된 댓글은 팬포럼 주제글에 대한 댓글이네요. 손흥민이 스펀지밥을 보며 독일어를 배웠다는것도 뭐 숨은 일화중 하나이긴하지만ㅋ 정작 댓글엔 손흥민에 대한 내용이 그닥 없는게 아쉽.
자기자신 19-06-16 03:11
   
잘 보고가요
하추춘동 19-06-16 03:58
   
잘 봤습니다. ^^

뭔가 아쉽...
spraingers 19-06-16 05:30
   
잘읽었습니다
황룡 19-06-16 10:09
   
잘봤습니다~!!@@!!
아리온 19-06-16 18:19
   
잘 봤습니다
서하인 19-06-17 00:09
   
잘 봤어요.
볼보 19-09-23 08:59
   
잘 봤습니다.
뽀치 20-08-08 09:53
   
잘봤어요 ㅎㅊ
ㅇㄹㄴ 21-10-05 00:24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