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VNL 여자대회 19일, 한국 보령에서 대회 제 2차전이 열린 가운데
일본 대표팀은 개최국인 한국과 대전, 0-3(18-25,18-25,23-25)으로 패했다.
이 결과 일본의 통산 성적은 7승 7패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전 일본팀 스타팅 멤버는 나베타니, 이와사카,
코가, 이시이, 오쿠무라, 미야시타, 야마기시.
부상으로 부진했던 미야시타를 시즌 첫 선발로 기용한 제 1세트 초반부터
한국의 끈질긴 디펜스에 3-6 리드를 빼앗긴다.
일본도 연속 득점으로 6-6으로 따라잡았지만 한국도 재빠르게 득점해 6-8.
일본의 미스로 7-10이 되고 코가의 서브로 무너뜨려 12-12로 다시 따라 잡았다.
그러나 곧 미스로 실점하며 한국의 서브에 무너져 15-21로 리드를 넓혔다.
호조가 이어진 한국의 에이스 김연경이 결정짓자
마지막은 일본의 스파이크 실수로 세트를 내줬다.
제 2세트 초반은 4-4에서 한국의 서브에 무너져 6-8.
거기다 김연경의 연속 포인트로 11-15가 됐다.
이어 서브에서 무너져 리듬을 찾지 못한채 18-24.
마지막은 레프트가 공격 성공, 이 세트도 내주고 일본은 뒤가 없어졌다.
제 3세트는 초반부터 한국의 기세에 눌려 연속 포인트를 내주며
8-13으로 힘들어졌다. 코가의 서브로 득점을 거듭하며
11-13으로 추격했지만 즉각 한국도 반격해 11-17로 뒤쳐진다.
그래도 일본은 서비스 에이스로 18-19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페인트나 서비스 에이스로 21-24로 한국이 매치 포인트.
연속 득점을 올린 일본이 1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마지막에는 김연경이 결정지어 스트레이트로 한국에 패했다.
다음 경기는 예선 라운드 최종전으로 20일,
현지시간 13시 30분에 도미니카 공화국과 맞붙는다.
<야후재팬 반응>
xwxw 공감 244 비공감 42
적어도 올림픽 메달을 따겠다고 말했으면
여기서 스트레이트로 지지는 않을 겁니다
이 대회 뉴스에 대한 댓글중 눈에 띄는건 선수에 패기가 없다는 점
나카타 감독은 뭘하고 싶은거죠?
만약 나가오카씨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면
이제 이 팀에는 기대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냉혹할수도 있지만 이 시기에 부상중인 혹은 부상으로 출발이 늦은 선수는
멤버에서 제외하는 정도의 기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모처럼의 올림픽 개최국 정원이 아깝습니다
ワルサーP38 공감 8 비공감 0
감독을 바꾸지 않으면 이대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 공감 4 비공감 1
여자축구 감독과 매우 닮았다
고집스럽게 선수들을 끌어내는 수완이 없다
改名したい男 공감 141 비공감 7
고비였던 폴란드전은 이겨야 할곳을 멤버 상황으로 못이기고
선수 모티베이션도 떨어져 약소 한국에 말도 안되는 패전???
팬이 없어질꺼라고
BS TBS가 열심히 생방송 해주니깐 조금은 기대에 부응해라
******** 공감 3 비공감 2
여자 단체 구기도 기세가 없다
이제 기업 대항전으론 세계에 통하지 않는다
akk***** 공감 78 비공감 5
여자배구 계속 좋아하고 응원해왔으니까
힘냈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보고있기 힘듭니다
나카타 감독의 망설임이 전해지고 있고
이와사카씨는 기술 운운보다 캡틴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오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감독도 이와사카씨를 제외시키는 결단이 생기면 팀도 바뀔까?
******** 공감 8 비공감 2
하이터치도 못봐주겠으니까 좀 안했으면
gun***** 공감 167 비공감 39
도쿄에서 메달을 따고 싶으면 사노 클래스 리베로가 꼭 필요해
일본은 우선 넷플레이 이외에서 못이기면 승부는 못낸다
qxv***** 공감 122 비공감 23
저 나라는 정말 일본에만은 죽기 살기로 이긴다
그 근성만은 본받기를 바란다. 배구뿐만 아니라
그 나라와의 싸움만큼은 올림픽에서도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
wrn***** 공감 8 비공감 1
감독의 실수로 졌다. 한국전에 나베타니는 아니다
한국은 파워로 때려부수는 전법으로 이겨왔다
그리고 리베로가 1세트에 2번이나 리시브 미스라니 너무 했음
ham***** 공감 110 비공감 19
이번 결과는 현실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기간의 싸움, 올림픽과는 다르다
전혀 흔들리지 않는 팀은 없으니까
제대로 대책을 세워 잘해줬으면 한다
sag***** 공감 100 비공감 3
지면 파이널을 놓치는 중요한 시합의 멤버가 이 멤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lif***** 공감 99 비공감 6
"저런데 잘도 7승이나 챙겼어"라는게 이 경기의 유일한 감상이에요
응원은 하고 있지만..
zdr***** 공감 72 비공감 5
예전에는 여자 구기중 가장 기대했지만
한국에 스트레이트로 지는건 좀 지나치잖아요?
여자농구 대표도 작지만 미국만 아니면 승부할수있을 정도로 강해요
내가 하고싶은 말은 배구 협회는 인재 육성을 포함해서
보수적이고 남녀 모두 수준이 떨어져 있네요
mos***** 공감 1 비공감 0
배구는 여자까지 결과를 못내게 된다면
앞으로 재빠른 장신은 본격적으로 농구로 흘러갈것 같은 느낌
kur***** 공감 64 비공감 4
남은 1년에 절대적 에이스를 만들어
팀의 결속력을 높여줬으면.. 힘드나?
bac***** 공감 84 비공감 4
어제부터 공격이 결정되지 못한것이 너무 많다
페인트라기보다는 형편없는 공격뿐이야
김연경같이 의지할 에이스가 결국 없잖아
jun***** 공감 48 비공감 4
설마 1승밖에 못한 상대에 스트레이트로 질지는 몰랐습니다
폴란드전 패전은 어이없는 패배, 한국전 패전은 형편없는 패배
정말 나카타 감독에겐 실망했어요
are***** 공감 41 비공감 1
이 대회에서 결과를 남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나카타 감독은 승부처의 지휘가 언제나 이상해
왜 여기서 이 선수인가? 라는 선택이라
이길수 있었던 시합에서 진적이 많네요
한국전에서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세가 나쁠 경우
늘 긴장감 있는 경기가 많았는데 최근 들어
수동적으로 패기도 없고 수비도 무너진다
보고 싶지도 않게 되는 전개가 계속 되고 있네요
어떻게 안될까요? 팀을 만드는 단계겠지만
져선 안되는 상대에 졌네요. 오늘 도미니카전, 어떻게 될까...
******** 공감 5 비공감 2
오늘도 진다
men***** 공감 106 비공감 10
완전 어웨이의 분위기 속에서 일본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플레이도 분위기도 좋은 장면은 하나도 없었다
wrn***** 공감 11 비공감 0
챌린지를 선수가 요구해도
감독이 모르는 체 해버리면 선수도 할 생각 없습니다
asa***** 공감 62 비공감 3
공격이 죄다 상대에게 읽히고 있어!
공격이 원 패턴, 너무 단조로워!
cal***** 공감 60 비공감 8
뭔가 반드시 포인트를 따낼만한 선수가 없나...
코가 선수에게는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190cm 선수 정도는 팀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yty***** 공감 54 비공감 2
가장 중요한 시합을 놓치다니?????
지금도 시행착오 시험 기간인가??
그럴꺼면 반 이상 신인을 기용하는게 어때?
a17***** 공감 1 비공감 0
이미 예선 탈락은 결정됐어요
tks***** 공감 52 비공감 0
한국으로서는 상대가 일본, 현지에서의 경기라는 점에서
절대 질수없는 기분, 반면 일본은 지면 예선 탈락이라는
벼랑 끝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경기를 치뤄버렸다
아무리 그래도 배구 요소인 공격, 토스, 블로킹, 서브, 리시브
어느것도 볼만한 것이 없어 슬프다
kzt***** 공감 51 비공감 5
지난해 아시안게임은 굴욕의 4위, 이번 NL도 부진
통상적인 일반 기업이라면 수장의 거취가 화두가 될겁니다
왜 배구만큼은 그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걸까요?
세계 표준은 커녕 국내 표준도 모른다. 말해도 소용없을테지만...
sat***** 공감 40 비공감 2
남녀 배구강국 일본의 면모가 전혀 없었기에
적어도 한국은 이겼으면 했다
zcv***** 공감 40 비공감 3
한국에 질 정도면 이제 정말 희망이 없구나
내안에서 주목하는 종목에서 여자 배구는 제외할께
gon***** 공감 37 비공감 2
리시브가 나쁘니까 좋은 토스가 안올라오고
좋은 토스가 안올라오니까 페인트뿐
패기도 없고 힘도 웃는 얼굴도 없고 참 보잘것 없는 시합
ゆきん 공감 32 비공감 0
올림픽 개최국이 일본이라 다행이다
출전권을 얻지못할 가능성이 커 보여요
soa***** 공감 31 비공감 4
선수 기용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여자 감독보다 남자 감독이 낫다
페어한 눈으로 선수를 기용할수 있다
절대 에이스 없는 일본은 팀웍이 중요
감독이 팀을 응집시킬 힘이 없어보인다
sim***** 공감 31 비공감 5
한국에 어떻게 하면 질지 상상할 수 없었지만 훌륭한 답을 보여줬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명장 쿠미씨 고마워요!!
mal***** 공감 27 비공감 5
남자 배구쪽이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최근 2년간
sas***** 공감 25 비공감 2
센터가 공격 참여를 못하면 측면은 힘들다
일본에는 고속으로 달릴수있는 미들은 없는가
일본내에서는 큰데 세계적으로 보면
꼬맹인데다 움직일수없는 미들에 지나지 않는다
QWER 공감 24 비공감 1
제대로 서브 리시브를 돌려주지 않으면
일본은 키가 작기 때문에 블록의 먹이가 된다
ito***** 공감 20 비공감 1
뭐랄까... 어째서 남녀를 불문하고 일본 배구는 약해진걸까?
내년 올림픽에서 각 경기가 메달 획득, 최저 입상을 목표로
몇년전부터 강화했을텐데...
kiy***** 공감 20 비공감 5
일본이 강했던 높이가 없는만큼 스피드로 그것을 보충했던
배구의 시대는 끝난것 같네요. 비슷한 사이즈의 한국에
스트레이트로 지면은 높이를 자랑하는 강대국들에게는
손도 발도 닿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감독님의 지휘만으로는 안되고 선수 개개인의 강화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배구나 농구같은 높이의 경기는 일본인에 맞지않는 시대가 된것 같네요
kkb***** 공감 17 비공감 0
진심으로 이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플레이 하는거야?
평가전이니까 세계 랭킹에 들지않는 대회니까
뭐 여기서 지더라도 별로... 라는 느낌으로 싸우고 있는것 같다
선수뿐 아니라 감독, 코칭 스태프도
jiy***** 공감 17 비공감 0
내년 도쿄 올림픽까지 시간이 없다
메달을 목표로 한다면 더 연습, 더 좋은 지도를 해야지
근데 한국과 폴란드에 질 정도면 메달은 무리다
bor***** 공감 16 비공감 0
이기고 싶다라는 마음도 없었던 경기
폴란드전도 그렇고 보는것도 지긋지긋하다
뭘하고 싶은지 모르는 시합이었지
hom***** 공감 19 비공감 4
어차피 메달은 무리니까 제대로 된
팬이 납득할수있는 배구를 했으면 좋겠다
say***** 공감 16 비공감 4
전날 폴란드전에서 져서 어제 한국전은 거의 소화 시합이었어요
최하위 한국에 스트레이트 패배라 어려운 의견이 많은게 당연하지만
미야시타, 이와사카 선수를 선발로 기용한 것도 납득이 갑니다
일찌감치 파이널 진출이 절망적이고 일본전에만 집중하는 반일국과
전날 파이널 진출을 사실상 놓쳐 모티베이션 저하중인
일본과는 멘탈면에서 너무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도 슬슬 김연경 아줌마는 보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un***** 공감 14 비공감 1
한국은 베스트 멤버도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로 지면 아시아에서도 메달이 어렵다고 판단 가능합니다
김연경같은 190cm를 넘는 피지컬 강한 공격수를 원한다
shi***** 공감 10 비공감 0
역시 지길 잘한것 같아. 얼마나 약한지 통감했을거야
이걸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내년은 끝났네
han***** 공감 6 비공감 1
얼른 해산해! 부탁이야!
crj***** 공감 5 비공감 2
어웨이의 한국전에서 이걸로 괜찮아?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스타팅 멤버였다
kum***** 공감 3 비공감 0
배구는 세터가 가장 중요하다
출중한 세터가 나오지 않는 한 일본에 메달은 꿈의 또 꿈
su***** 공감 1 비공감 0
한국에 약점이라도? 아니면 일부러?
가장 약한 한국에 스트레이트 패배?
일본인으로서 너무 부끄럽다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