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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발렌시아 언론, 수페르데포르테 "이강인이 이적을 요청"
등록일 : 19-07-19 13:48  (조회 : 36,28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발렌시아 지역지 '슈페르데포르테'가 보도한 이강인의 이적 요청에 대한 기사 및
댓글 반응입니다. 2차 번역이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의역이 포함돼 있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7/17/kang-in-lee-descarta-cesiones/4197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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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에 이적 허가를 원하다.

이 한국선수는 발렌시아의 타클럽 임대 제의를 거절하는 폭탄을 터트렸다.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결정을 내렸다. 그는 자신의 이적 거래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이미 밝힌 바 있지만, 발렌시아측에서 자신의 이적 의사를 가치있게 여기고 받아들여 주기를 원한다. 이강인은 다가올 시즌에서 마르셀리노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現발렌시아에서 그의 위치는 확고하다. 재계약 갱신은 6개월 전, 즉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으며, 바이아웃은 발렌시아 역사상 최고 금액인 8천만 유로로 설정됐다. 이는 구단측이 이강인을 발렌시아 미래의 주요 자산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당시의 계약 조항들은 현재 이적을 위한 협상 테이블에 나열돼있다. 이강인은 가족 및 그의 에이전트와 함께 지금까지 제시된 모든 가능성을 심도 있게 고려했으며, 그라나다, 오사수나, 레반테, 에스파뇰과 같은 라리가 클럽들의 영입 의사를 모두 높이 평가했다. 이는 모두 발렌시아 보다는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팀들이다. 마르셀리노는 그에게 확신을 갖지 못 하기 때문에 발렌시아가 현재 이강인 자신이 원하고,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협상에 응해달라는 요청인 것이다.

<챔스 출전팀>

유럽의 주요 클럽들은 대부분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한다. 수페르는 이미 몇 주 전, 지난 챔스에서 4강에 올랐던 아약스가 이강인 영입을 제안했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 아약스가 관심을 갖는 선수는 이강인만이 아니다. 이강인은 최근 U-20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결승으로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했고, 차별화된 클라스를 증명했다. 그러나 마르셀리노는 이미 수주 전 이강인이 제외된 스쿼드 구상을 완료하면서, 발렌시아가 얼마나 이강인을 설득할 수 있는지, 또한 어느 수준의 이적료 협상을 할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점을 낳는다. 최선의 선택은 이강인이 내년 여름 복귀할 수 있는 임대 이적으로, 이는 그에게 더욱 많은 1부리그 출전시간과 경험을 줄 수 있다. 발렌시아 역시 선수가 1부에서 요구되는 사항들을 익힘과 동시에 적응력을 키울 수 있어, 어린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틀을 갖추고 돌아온다는 이점을 갖는다.

한편, 이 어린 선수는 조만간 결정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발렌시아 프리시즌 훈련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우선 순위는 뛸 수 있는 팀을 찾는 것보다 뛸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이강인은 마르셀리노 체제에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이고, 발렌시아 잔류가 독약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는 듯하다'



<이하 댓글>

1. Usuario registrado 690267
마르셀리노 걍 제껴(역주: 걍 이적해).
한국인이라는 고정관념의 장벽 때문에 너 이번 시즌 못 뛴다.


2. ian gillan
결국 사달이 나네. 고맙네 마르셀리노씨.
우리팀 최고의 유망주 잃고 경기하게 생겼네.
아주 고맙구만 마르셀리노씨.


3. Danic_18
8천만 유로 주고 데려갈 데는 중국밖에 없잖아.
계약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봤음 좋겠다...
1년 내내 벤치에 있었어도 성장했잖아...
만약 발렌시아에 없었다면 이강인이 누군지도 몰랐을 걸...


4. asimov
프런트가 이강인을 포기한다면 걔들은 뭐가 잘못되는 건지도 모르는 거고,
이건 진짜 이해 안 될 짓이지. 일좀 하라고. 강인이 잡아.


5. visentelobo
프런트가 생각이 있는 애들이었으면, 이번 여름에 베니테스를 데려왔어야지.
마르셀리노는 분쟁 발생 전문이거든.


6. Kily
이 중국인 붙잡으라고! 이미 계획에 없는 거야?
8천만 유로 주는 클럽 있으면 냅다 처묵하고 입 닦으면 아무 일 없는 거냐고!

※ 역주: 버럭하지 마시길. 우리가 유럽인들 국적 구분 잘 못 하듯,
얘들도 한-중-일 잘 구분 못 합니다.


7. Usuario registrado 676613
마르셀리노는 친분 있는 애들만 쓰지. 지 전술에 강인이를 쓰기 빡센 거야...
체리셰프가 더 좋아 보이는 거지... 보내주자...


8. Usuario registrado 670767
나이 때문에 강인이를 신뢰하지 못 한다는 게 마르셀리노의 논리.
발렌시아의 삽질로 다른 클럽들이 꿀빨게 생겼네.
마르셀리노 논리대로라면, 체리셰프랑 계약하려고 난리였겠지
강인이 데려가려고 이 난리겠냐.


9. Karboni14
올 시즌이 마르셀리노 계약 마지막이고, 계약 갱신은 아직 모르며,
발렌시아는 이 변덕쟁이 때문에 어렵게 키워 낸 원석을 저당잡히면 안 돼.
난 이 한국인이 유럽 어느 클럽, 심지어 챔스에서의 가치도 확신하는데,
발렌시아에서만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 한다는 게 안 믿긴다.
감독의 의무는 클럽에서 제공하는 스쿼드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이끌어 내는 거야.
마르셀리노가 스포츠의 비즈니스 논리로 클럽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수 없고,
아첨 떠는 친위대에 둘러싸여 일하면 망한다는 걸 좀 깨달았으면 좋겠다.


11. XarliXin (역주: 10번은 삭제되어 댓글이 없습니다)
그렇게 경악들 하지마. 바이백 조항을 삽입하면 되잖아.
2천만 유로에 팔고, 1년 또는 2년 후에 25백만에 재영입하면 돼.
나 역시 팀에 강인이 자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2선에는 강인이에 체리셰프, 게드스까지 있잖아.


13. TONICO (역주: 12번도 삭제되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중위권 클럽에서 계속 뛰길 원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이강인도 마찬가지겠지. 가. 가서 잘해봐.
맨날 돌아오고 싶어서 안달 날 걸 이 배은망덕한 쇅휘야.


14. Valencia en Escocia
글쎄, 17살 넘으니 이쇅휘 배은망덕해 보이는데.
다들 유망주의 구체적인 성장 과정 사례를 봤잖아. 실망이네.
그간의 훈련 단계에 따르면 이강인은 특별히 빨리 승격시켜 줬다고.
계약을 받아들이고 훈련에 따라 성장하기 위해선
인내해야 돼(실바, 알벨다 등도 다 그랬고).
계약은 2022년까지 3년. 바이아웃 8천만 유로 외에는 협상의 여지가 없겠구만.


15. llorentevienedellorar
안타깝다. 엄청 안타까워.
마르셀리노가 그간 이뤄낸 결과에 내 모든 존경심을 표하지만, 이건 죄악이지.
그리고 상황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마르셀리노는 세계 최고의 선수를 방출한 감독으로 기억되겠지.
내가 강인이라도 똑같이 했을 거야.
마르셀리노는 노력했고, 지금도 노력하는 감독이지만,
강인이를 논외 멤버로 대우할 이유는 1도 없다고.
강인이가 보여준 결과가 증명하잖아.
발렌시아의 시즌 계획에서 그를 벤치에 방치하고,
체리셰프가 부상당했을 때 강인이는 1분도 쓰지 않았지.
강인이를 미래 발렌시아 프랜차이즈로 만들라는 게 아니야.
그는 이미 U-20 최고의 선수로 공인받았다고.
발다노는 강인이를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에 비유해 왔고,
마르셀리노가 어쩌다 한 번 준 기회에선 강인이는 한 발로만 뛰어도
두 발로 뛰는 체리셰프보다 더 뛰어나다는 걸 보여줬어.
올해는 강인이가 폭발할 시즌임에 분명해.
(역주: 강인이를 팔면) 수많은 발렌시아 팬들이 등을 돌릴 거야.
엄청 슬프다. 마르셀리노는 생각을 좀 고쳐먹고
강인이한테 약속한 1군 출전 이행해라.
난 마르셀리노 헛발질에 외면받은 강인이가
우리 처바르고 트로피 가져가는 게 보인다.


16. Cassalla
난 아직 누구 말도 안 믿을래.


17. Usuario registrado 688799
수뇌부들이 다 말아먹지. 지들은 선수 팔아 커미션 챙기고, 팀은 망하고........


18. puchero
또 다른 이스코사태구만. 적어도 8천만과 6백만의 차이는 있네.
가짜뉴스이길 바란다.
아직 강인이가 성장한 발렌시아에서 트로피를 원한다는 기사는 나오지 않았으니까.
임대 1년. 이 이상은 무조건 No.


19. Baraja the best
내가 보기엔 첫째, 발렌시아가 멍청하다는 거야.
끝까지 협상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려는 데다가,
프랜차이즈 선수를 배출한다는 의지도 없어.
지금 강인이를 다른 클럽에 보내면, 그 클럽의 프랜차이즈가 되는 거라고.
둘째,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17살이라면 코칭스태프의 계획에서 제외된다는 거야.
모든 감독들은 성적이 목을 조이고 압박이 심해지면
베테랑들과 주변 몇몇 사람만 신뢰한다고.
셋째, 난 강인이가 이해 돼.
많은 클럽이 그에게 출전 시간 보장을 약속하고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잖아.
난 알레마니 단장이 상황을 바꿀 수 있었음 좋겠어.
넷째, 만약 바이아웃 8천만을 지불하겠다는 팀이 없다면,
이적료 2천만을 요구하고, 이게 최하한선이라 못 박아야 돼.
다섯째, 17살에 이미 구단을 압박할 수 있을 정도의 재능을 가진 선수라면,
이 선수가 다른 클럽의 주축이 됐을 때
아무리 전경기를 다 승리한 마르셀리노라도 자리 못 지켜.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대료 낮게 책정하고
바이백 조항 삽입해서 협상을 진행할 수도 있어.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우린 진짜 문제있는 거다.


20. Ian2os
이렇게 이해하면 쉬워. 선수는 로프를 던져 줬는데,
클럽은 아주 가볍게 그 로프 풀어버리는 거지.
해답을 모르겠으면, 계산기라도 좀 갖다 쓰라고.
마르셀리노는 이번 시즌 강인이 또 스쿼드 제외라고 못 박았지.
팔도 안 뻗어보고 배 가라앉히는 격이잖아.
최소 마르셀리노가 부르는 대로 다 사주는 리버풀이나 맨시티에서
아주 멋드러진 경기 보여주려고 영국으로 가지 않는 한,
발렌시아에서 폭풍우를 견뎌낼 준비를 미리 하는 법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21. Volveremos
놀라기 전에 한 번 생각을 해보자고.
아직 발렌시아나 메스타야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두어 번의 의견 교환이 오갔을 뿐이고, 아직 여지가 많이 남았다는 인상이 남아.
하지만 강인이는 아직 많이 어리고,
특히 마르셀리노가 원하는 공격 능력에서 최우위를 점하는 피지컬은 부족해.
마르셀리노가 원한다면 강인이를 발렌시아 1군에 남겨도 괜찮지만,
난 강인이가 원하는대로 다른 클럽 1군으로 그 팀의 코칭스태프를 믿고
임대를 보내도 좋다고 봐. 그리고 경험 쌓고 성장해서 발렌시아로 돌아오는 거지.


22. jarnroi
이 기사에서 강인이가 떠나고 싶다고 말한 부분은 믿지 못 하겠다.
마르셀리노가 강인이를 구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한 정확한 기사를 본적이 없거든.
그도 모든 감독들처럼 시즌 구상 중에 있어.
나는 현 스쿼드를 계속 유지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페란, 바스, 솔레르는 되는데, 강인이는 안 된다는 게 말이 되냐.


23. EspartaVCF
한 달 전에 이 아이는 자신이 발렌시아 선수라 말했고,
여러 옵션들을 고려 중이라고 했어. 그 생각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진 않아.
클럽 입장에서는 계약을 갱신해서 라리가 1부 팀 또는 같은 레벨의
다른 리그팀으로 임대하는 게 이상적으로 보여.
어떻게 되는지 다들 지켜보자고.


24. EspartaVCF
결국 계약 갱신하고 매각하는 게 보인다 보여.


25. Usuario registrado 444589
고맙다 마르셀리노. 네 변덕과 고집은 축구에 대한 네 생각과 함께
이미 재앙을 초래하기 시작했구나.

└ 31. ForA§a VCF
완전 동의. 마르셀리노의 변덕과 고집은 축구에 대한 그의 생각과 함께
결과를 초래하기 시작했어. 구체적으로, 강등권에서 벗어난 지 10년,
그리고 첫 트로피, 2년 연속 챔스 진출이야.
강인이 주제와 관련해서 우린 이스코 이후 강인이는 발렌시아가 놓치는
가장 잠재력 있는 원석이라는 데 모두 공감해.
하지만 현재 발렌시아가 가진 뛰어난 선수들 사이에서 17살 선수는 주전이 어려워.
특별하게 강인이를 위한 아주 잠깐의 그 몇 분이라도, 스쿼드에 공백이 생길 수 있어.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1군 출전 시간이 보장되는 1부리그 클럽으로
임대를 보내는 거야. 바이백 조항을 달아서.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물론 믿고 싶지는 않지만), 그리고 강인이가 이적을 원한다면,
칼자루는 클럽이 쥐고 있잖아. 3년간 8천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데.
다행히도 발렌시아는 이스코 사건을 통해서 한 번 배웠고,
최근의 모든 계약엔 보험을 들어 놓지.


26. malayo patraix
아주 스팀팩 왕창 빨게 해주는구나.
악의로 가득찬 마르셀리노 네가 발렌시아정신 존내 깔아뭉개 주니,
우리가 진짜 발렌시아정신 제대로 보여줄게. 아 존니 잘 빨린다.

※ 역주: 뉴스에서 종종 보셨을 겁니다. 얘들은 경기장, 구단주 집,
감독 집, 차 등등 진짜 막 불지르고 다 때려 부수고 그러는 거.


27. Wilkesboot
기다려 꼬마야. 마르셀리노 이 쇅휘 계약 딱 1년 남았다.


28. Usuario registrado 606683
이런 게 17살짜리 아이를 들볶을 때 일어나는 일이지. 아주 고맙구나 수페르.

└ 43. ian gillan
이건 마르셀리노가 감독으로 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야.
수페르데포르테가 월드컵에서 강인이의 눈부신 활약과 더불어
마르셀리노 비난 보도를 하면서 수면으로 드러난 거지. 기사 좀 읽어라.


29. Unhomecomcal
음, 리가 탑 팀에 꼬마 자리가 없는 게 정상이지.....
중동 클럽에 연락해 봐. 그 능력이면 돈 존니 벌 거야.


30. ALEX7
난 강인이가 어떤 이유로든 팀을 떠날 경우,
발렌시아가 바이백 조항 무조건 삽입한다고 100% 확신해.
마르셀리노는 경험과 전술적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은) 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 거지. 하지만 그가 장님은 아니야.
미래에 강인이가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있단 걸 알고 있을 거라고.
알레마니 단장과 다른 수뇌부 생각은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지.
그래서 강인이를 팔 수 없다는 게 보이기 때문에 난 평온해.


33. Charles Chaplin
이게 사실이라면, 그건 이미 마음이 떠났다는 거.
확실히 뭐 언론, 취미 이런 것 보다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거지.
논리적으로 볼 때, 보장된 출장 시간, 성장할 수 있는 경험 같은
균형적 능력 개발, 뭐 이런 거 말야.


34. llorentevienedellorar
잘못된 데이터를 반복하네. 강인이는 17살이 아니야. 그건 작년이지.
마르셀리노는 지난 시즌에 그를 피치가 아닌 벤치에 앉히기 위해
나이를 이용했어. 강인이 이제 18살이야.
펠레는 18세에 브라질 (성인)대표팀 주전이었어.
강인이는 월드컵에서(역주: U-20) 자기보다
두 살 위인 선수들을 압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고.
18살에 엄청난 재능을 가진 이 선수는 레알과 바르샤를 제외하면
어떤 1군 팀에서도 논란의 여지없이 주전임에 틀림없다고.

└ 46. Baraja the bes
펠레, 마라도나, 메시의 자질을 확신하냐? 내가 지금 실바의 능력을 가졌다면,
발렌시아에서 뛰기 위해 벤치에서 태닝하며 3년을 썩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바르샤를 예로 들면, 25살에 아직도 뛰지 못하고 육성되는 재능있는 선수들이 있어.
왜냐하면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지.
솔레르처럼 잘 녹아든 선수도 있었지만, 발렌시아는 모래알 팀이었고,
신예들의 신선한 바람은 몇 분이면 충분했다고.
이제 발렌시아는 융합된 팀이야. 앞에 말한 것처럼 팀에 융화되지 못 한 신예는
알카세르가 바르샤 말아먹은 것 보다 더 팀 케미 박살낼 거라고.

※ 역주: 파코 알카세르 - ST로 뛰는 흥민이형 하위호환 버전.
체격은 권창훈급. 양발을 잘 쓰고, 뒷공간 침투가 일품.
근데 윙으로 가면 폭망. 과거 발렌시아 유스 출신.
2012-13 시즌 헤타페로 임대가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2013~16 시즌 발렌시아로 복귀, 팀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 넣으며
능력을 인정받아 16~18시즌 바르샤로 이적했으나, 개폭망.
18-19시즌 도르트문트로 임대, 전반기 나이스 활약으로 현재 완전 이적.
잘 살고 있음.


35. Jomateix
8천만 유로면 누캄프(역주: 바르샤)에서 뛰어야지.... 17살 먹은 노친네냐.


39. VALENCIAGARCIA (역주: 36, 37, 38 없음)
이미 오래 전에 진행됐어야 했어.
지금이 2년 전이면, 2년 후의 발렌시아를 상상해 봐.


41. Usuario registrado 337915 (역주: 40 없음)
난 단지 내가 아주 좋아하고, 착하고, 겸손한 이 선수가
발렌시아에서 성공하길 바랐고, 발렌시아의 색을 가졌다고 느꼈다.
만약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발렌시아인으로서 배신감을 느낀다.
그가 출전 시간을 원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이적 요청은 더 이상 우리를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럼 분명 바이백 조항 삽입을 수용하지 않겠지.


42. Grorl el Terrible
내가 보기에 이 한국인은 매우 적절한 일반적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보여.
이 아이는 자기에 초점을 맞추고,
자기 발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고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기존 선수를 대체할 기회를 기다리지 않는 거야.
자칫 위험할 수 있는 미래를 감안하면,
자기애를 발휘해 자기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하는 것이
일반적이잖아. 이런 경우 문제는 팬에게 남긴 상처인데,
그래서 팬들은 선수를 비난하는 비겁한 행동을 그치지 않지.
그냥 팀에 이득이 된다면 후에 다시 사오고,
생각한 만큼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면(내 관점에서 외데가르드처럼),
그래, 다시 팔면 돼.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치차리토'처럼 생각하면 된다고.
아니다 싶으면, 기회 안 주고 기존 자원으로 대체하면 되는 거야.


44. ian gillan
마르셀리노 당장 꺼져버려!


45. Valencianista En Madrit
꼰대들이 어떻게 미래에 결정적일 수 있는 선수를 쳐내는지 볼 수 있는
또 다른 예... 이 아이는 지금 다른 또래들 보다 상위 레벨의 선수야.
뭍으로 보내라고 배에 가둬놓지 말고...
난 이 아이가 한국 대표팀에서 환영받았던 만큼
발렌시아에서 배려받지 못했다고 생각해.
이거 진짜 후회할 거라고...


47. Joannot
실바처럼 에이바르로 이적시킬 것 같다. 아님 오사수나든가.
이 클럽들은 강인이가 성장하기에 환경이 매우 친숙하고, 상냥한 팀들이지.
발렌시아에서는 아니란 말은 아니야. 축구를 좀 다른 방식으로 보는 거야.


48. RODERIC
음, 수페르데포르테. 니들은 비판을 수용하지 않는구나.
음, 독립 언론. 간단히 말해서, 이걸 다 읽은 내가 바보다.


49. Karboni14
어쨌든, 최악의 경우 8천만 지불할 팀이 나온다면,
우린 금세기에도 똑같이 선수 장사하는 거지.
기억나지? 우루과이로 돌아가기 전 결국 바야돌리드, 코르도바에서 뛴
1997년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 니코 올리베라.
그리곤 절대 돌아오지 않았지...

※ 역주: 니코 올리베라 - 우루과이 출신으로 1998년 발렌시아에서 영입했으나,
2경기 출장시킨 후 바로 세비야로 이적시킨 97년 U-20월드컵 골든볼 수상자.
당시 발렌시아는 좀 더 성장시킨 후 재영입할 거라 발표.
그리고 니코가 1999~2001 시즌 세비야에서 56경기 21골 기록 후,
2002년 바야돌리드가 영입하자, 당시 발렌시아 수뇌부 여럿의 집과 차가 불탔음.


50. Demadrid
이 선수는 재능이 정말 뛰어나서 이적에 찬성하면 절대 안 됨.
반드시 발렌시아에서 뛰어야 됨.
그리고 논리적으로도 발렌시아에서 뛰는 게 아직은 그린라이트라고 봐.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 네이마르 등도 16, 17살 때부터 시작됐잖아.
멀리 봐야 된다고.


51. Frankymeca
체리셰프가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되다니 실망했겠네 이 아이....


52. Carlos Val
역사 속 진실이 뭔지 알지 못 한다면,
이강인의 '주변 환경'을 알아도 상처받지 않겠지.
보석으로 시작해 추락으로 끝난 '프레디 아두'의 스토리도 기억하는 나로서는
이강인이 우리에게 필요한 엄청난 스폰서십을 가져올 수 있다고 기대했는데.
예를 들면 LG 같은 거대 기업 말야.
하아... 그래서 엄청 좋아했는데, 차라리 쿠보와 계약했어야 됐네.

※ 역주1: 프레디 아두 - 89년생 가나출신 미국 선수. 제2의 펠레라고 불림.
2003년 U-17 월드컵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포함
대회 총 4골을 기록, 일약 스타덤에 오름.
같은 해 U-20 월드컵에도 참가, 말 그대로 날아다님.
14살이 20살들 사이에서.

이후 2004년 MLS DC유나이티드에 입단.
나이가 어리니 한 번 참가도 힘들다는 U-20 월드컵에 무려 세 번이나 참가.
2007년 캐나다 대회 폴란드전에서 또다시 해트트릭.
그러나 그 외에는 활약이 미미.

그때부터 벌써 일찍 피더니 일찍 맛갔다는 엄청난 비난 폭격.
어릴 때부터 스타덤에 오른 후,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 해
각종 구설수에 수없이 오르며 결국 피지 못 한 천재의 대명사로 남음.

※ 역주2: 쿠보가 뭔지는 다들 아실테니(그 대갈히 킹왕짱 몽키),
이 사람 말의 의도가 뭔지도 다 아실 겁니다.
현재 발렌시아 재정상태가 말이 아니니,
대형 스폰서십 유치를 갈망하는 팬의 입장 걍 이해하시길.


53. Usuario registrado 387544
예전에도 말했었는데, 우린 이미 답을 알고 있어.
강인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자질과 승리에 대한 갈망이 있고,
감독과 팬이 갖는 불안감과 의도를 완벽히 꿰뚫고 책임을 완수하지.
그런데 변한 게 없어. 우린 이미 이스코 사건을 겪었는데,
그 스토리는 여전히 반복되네.
게다가 이 아이는 마르셀리노가 애지중지하는 다른 애들보다
훨씬 더 재능이 넘치잖아, 안 그래?


54. The_Doctor
자 보자고. 이 기사 정확도는 반반이네. 강인이는 구단에 이적 요청 안 했어.
선수가 이적할 클럽을 고려할 때는 환경의 영향도 크다고.
그러니 이 지역에 위치한 마요르카, 그라나다, 레반테 같은
이적 제안 중 하나를 선호하겠지.
근데 이 클럽들은 임대 협상을 요청한 거잖아. 이적이 아니라.
그래서 만약 정말 이적을 하게 된다면 그건,
마르셀리노가 바츄아이한테 그랬던 것처럼
과체중 지적질 같은 걸로 스트레스를 준다든지,
아님 미나, 로드리고한테 그렇듯 강인이를 소외시킨 거겠지.


56. ELGATOPARDOAUTENTICO (역주: 55 없음)
이 아이 주변 조언이 나쁜 것 같아.
이 기사를 보면 그가 월드컵에 참가할 때의 생각과 달리, 주작나무 타는 냄새가 나.
그는 발렌시아가 다음 시즌 필요한 팀원으로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했어.
클럽의 정체성에 맞춰 성장하면서 말이야.
또한 마르셀리노가 강인이에게 느끼는 부족한 점들 때문에
출장을 보장받지 못 하는 불공평한 상황을 타개할 능력도 함께 말이지.
강인이가 자신을 믿지 못 하면, 실바를 떠올리게 해야 돼.
그를 기다리고 있는 위대한 미래가 있다고.
후에 다른 팀에서 뛰어도, 여기서 처음 느껴 본 자기 가치와
키웠던 인내심을 통해 스스로를 믿는 능력을 얻는 거지.
프로 축구에서 아주 커다란 진화의 한 걸음이라고. AMUNT!
(강인, 스스로를 가다듬고 지금의 마음을 믿지마라.
넌 네가 발렌시아라는 걸 알고 있다)

※ 역주: AMUNT - 발렌시아 응원구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말로 화이팅! 정도.


57. GerPM
마르셀리노, 싱가포르에서 잘 들어라. 강인이 즉시 계약 연장해라.
바이아웃 2억 5천만 걸고.
마르셀리노가 이 아이를 바르샤, AT마드리드, 아약스 등
유럽 전체가 원한다는 걸 잊었나 보다.


58. murcielago valenciano
그럼 바이아웃 8천만에 군복무 2년까지 포함해서 데려가야 된다는 건데...


59. ForA§a VCF
와... 마르셀리노 까려고 프로필 살짝 바꾸면서
아뒤 새로 파려 공들이는 애들 진짜 놀랍다.
적어도 논쟁 거리에 시간대별로 조금씩 변화만 줘도,
이 정도의 쓰레기로 보이지는 않을 텐데...


60. Valencianista en Suiza
얼마나 많은 애들이 강인이처럼 이미 크랙이 완료됐다 생각할 수 있겠냐.
최악은 뇌 없는 에이전트들이야.
강인이가 미래 발렌시아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인내들 좀 하라고.


61. Nazan
근데 마르셀리노가 먼 잘못? 재능은 뛰어나도,
2부에서 조차 제대로 뛰어보지 못 해 본 아이를 임대 안 보내는 거?
그가 발렌시아에서 뛰고 싶다면 1년 더 기다려야지.
18살 되더니 머리에 똥이 더 찼나 보네.


62. Sempere86
이강인, 난 네가 네게 뭐가 최선인지 알만큼 충분히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너한테 최선은 네가 축구 선수로 성장하는 걸 보장해 주는
거의 모든 것을 갖춘 1부 팀에 있는 거야.
난 네가 17살 메시라고 생각한다면 뇌가 없다고 봐.
발렌시아도 마르셀리노도 비난받을 이유가 없어.
넌 임대로 떠날 수 있을만큼의 나이가 됐고,
너 같은 많은 선수들이 그렇게 해서 다들 크랙이 완료됐지.
지난 월드컵에서 받은 골든볼은 머리에서 좀 지우라고.


65. Usuario registrado 606683 (역주: 63, 64 없음)
연습하기 싫으냐? 17살이면 연습해야지.
측면이든 최종이든 많은 선수들이 스쿼드에 빈자리가 있어도
발렌시아에선 연습하는 선수 좋아해.
네가 뛰고 싶다고 뛸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우리 발렌시아에서는 그 노력이 소중한 거야.
싫어? 그래, 그럼 문은 열려 있어. 나가라고.
8천만만 들고 와. 그거 받으면 너 줫도 아냐.

※ 역주: 아갈히터는 꼴하쥐를 보니, 넌 죽어도 곱게는 못 죽겠다.


66. The_Doctor
나도 여기서 선수 입장은 생각도 안 하고 비난해대는 애들이 이해가 안 되네.
이강인은 팀과 연을 끊겠다는 게 아니잖아.
미래 바이백 옵션이 포함된 좋은 거래 상대를 찾아 달라는 거지.
이건 클럽이 선수에게 주도권 뺏기는 게 아니야.
그가 다른 팀으로 가도, 후에 재매입 진행하면 그걸로 끝. 뭐가 문제야.


67. Usuario registrado 387820
누구 말하는 거야? 수페르 니들 이 정보 어디서 얻었냐?
"이 한국인이 폭탄을 터트렸다", 걔가 머랬는데?


68. Usuario registrado 255791
뭐, 체리셰프는 암껏도 못 할 거고, 강인이는 다른 팀에서 승리하겠지. 끝났네...


69. Jung Kim
마르셀리노는 선수의 잠재력에 대해 전혀 몰라.
이강인을 발렌시아에 묶어두지 않는다면,
구단이 오늘 해야 될 일은 그를(마르셀리노를) 해고하는 거지.
마르셀리노는 선수들을 어떻게 융화시키는지 몰라.
그 증거로 차차, 무리요, 네투, 그리고... 로드리고 모레노.
모두 마르셀리노의 무능함 때문에 발렌시아를 떠나야만 했던 선수들이야.
거기에 이강인처럼 잠재력을 가진 선수도 못 알아보지.
왜 마르셀리노는 발렌시아의 해묵은 스트라이커 문제도 해결하지 못 하는 거야?
좀 나가버려 마르셀리노, 꺼지라고!!!


70. Jung Kim
이강인은 크랙이야. 근데 마르셀리노 때문에 그를 놓치겠지. 그 맛에 사는데.


71. Jung Kim
이강인은 결국 바르샤에서 메시를 대체하겠지. 그 맛에 사는데.
마르셀리노, 넌 더는 보고싶지 않다.


72. pacopp
어디보자... 마르셀리노는 그에게 주어진 것과
그가 가진 최선을 다해서 이기라고 요구받아.
만약에 그가 강인이를 쓰지 않는다면,
그건 마르셀리노의 전술에 그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야.
지난 시즌 기회를 줬으니, 그가 남는다면
마르셀리노는 또 기회를 주겠지... 주전은 아니겠지만.
반면에, 선수와 선수 가족은 떠나길 원하겠지.
모든 운동선수의 수명은 늘 위협받으니까 말야...
어느 날 부상이라도 당하면 그냥 끝나는 거잖아.
난 그들이 이미 발렌시아보다 더 많은 주급을 제시한 팀과 계약 끝냈다고 확신해.
결론적으로 역대 U-20월드컵 MVP 수상자들의 반은 성공했고, 반은 실패했지.
구단은 그에게 터무니없이 높은 바이아웃을 설정했어.
누군가 산다면 모르겠지만... 아무도 안 산다면,
이 아이는 미래 선택에 대한 일말의 여지조차 받지 못하는 거잖아.


73. franraza
이스코 시즌 투. 결국 우린 선수 잃고, 에메리의 똥고집만 얻었지.
이젠 마르셀리노네. 차라리 마르셀리노 버리고 한국 감독 데려오는 게 낫겠다.


75. BoiXero
아주 개막장 드라마를 써놨구만.
이 기사 정보원한테 받은 찌라시 그대로 옮겨 쓴 거잖아.

"그는 마르셀리노 체제에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이고,
발렌시아 잔류가 독약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는 듯하다"

결국 강인이가 팀의 안정은 1도 고려 안 하고,
지 꼴리는 대로 오로지 이익만 찾아갈 거라 입터는 애란 소리냐?


76. The_Doctor
칼자루 쥔 사람에게서 자기 방어를 위해 떠나





번역기자:스윗필라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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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오 19-07-19 13:55
   
후... 바이아웃 첨에는 고평가해줘서 좋았는데 이젠 족쇄네... 좀 풀어주시오
     
루이십새 19-07-19 22:08
   
바이아웃은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ㅎ 어차피 의무조항이라 어떻게든 가격 써 넣어야되기 때문에.. 요즘 유망주는 다 1천억 기본으로 넣고 시작합니다.
          
요굴렛 19-07-19 22:13
   
의미가 없진 않죠.

선수가 이적을 원할때 팀에서 안보내주기 제일 좋은 계약 사항인데.. 높게 책정할수록 뺏기기 싫다는 의미고.. 그 바이아웃까지 지불하면서 데려가는 선수들도 많은데..
               
루이십새 19-07-19 23:12
   
아뇨 의미가 없습니다. 의무조항인지라 꼭 넣어야되고 그 가격 제시하면 선수와 직접협상권을 법적으로 얻을수가 있어서 일부러 높게 설정하는겁니다. 유망한 선수다 싶으면 기본으로 1천억 시작하고 팀에서 안팔 1군 주전선수면 9천억을 박아놓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실제 9천억에 거래가 성사되지 않지요. 만약 마음이 바뀌어서 팔고싶으면 200~300억에도 팔고 그렇습니다. 결국 선수 가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셈입니다.
                    
반스 19-07-20 08:13
   
선수 가치와 상관없다고해서 아무 의미가 없는건 아닌데요? 아무 의미가 없다면서 왜 유망주와 주전 바이아웃이 다른거죠? 바이아웃이 족쇄가 되는거 맞잖아요. 바이아웃 높아서 구단 허락이 필요한 상황이 되고 구단입장에서도 칼자루와 방패 들게된건데요.
               
루이십새 19-07-19 23:18
   
바이아웃과 별개로 팀에서는 원하지 않으면 선수를 판매 안하면 그뿐입니다. 판매하지 않을 조건같은 수식어가 달릴 이유가 없습니다. 바이아웃은 판매전제 조건이기 때문에 의무조항인 라리가에서는 어쩔수없이 넣어야 되기 때문에 뻥튀기해서 넣는게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선수 판매는 바이아웃이 있건없건 구단이 원하지않으면 판매가 안되는거고 계약기간동안 붙잡아놓는 것일뿐이기 때문에 이적하고 큰 관련은 없습니다. 다만 하나의 지표가 될순있겠죠. 만약 바이아웃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1천억 이하로는 팔지 않았을겁니다. 고로 선수 소유권을 가진 팀이 선수를 맘대로 할수있다는게 쟁점이지. 바이아웃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계약 조항중 하나의 항목에 해당할뿐입니다.
                    
요굴렛 19-07-19 23:31
   
팀이 선수를 가둬두기 제일 좋은 수단입니다. 바이아웃은..

왜 어마어마한 금액을 책정하는지나 아십니까? 안팔려고 안뺏길려고 책정을 해두는거죠.

처음엔 자기들이 키운선수를 뺏기지 않기 위한 수단이었으나, 지금은 변질되어

협상테이블조차 깔지 못하게 만든게 바이아웃이죠. 더욱 강력하게 선수를 가둬둘 수단이 된겁니다.

바이아웃이 웬만한 유망주 기본 1천억이라 주장하신분이 왜 기본 1천억이 되었는지 모르시는듯..
          
김진영 19-07-19 23:27
   
아니 그러니까 님들이 말하는건 구단 입장이고 선수들이 나가고 싶을때 나갈테니 바이아웃 금액 내려주세요 해도 구단에서 안내려 주고 그금액을 내고 대려갈 팀이 없다면 선수로썬 사면초과란 말이자나요
               
요굴렛 19-07-19 23:32
   
그렇죠 바이아웃으로 인해 지들 맘대로 협상테이블을 깔수있는거죠..팀에게 더욱 유리한 조건이 되는겁니다.

저분 말처럼..바이아웃이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더욱 더 선수를 강제할 수단이 된거죠.
          
뽀요밍 19-07-20 13:24
   
루이십세님 말은 바이아웃 가격대로 실제로 거래가 성사되거나 그런 개념은 아니기에 상관없다라고 주장하시는거 같은데
의미가 아예 없진 않죠-_-
바이아웃책정 자체가 구단에게는 좀 더 유리한 상황 / 조건이 되는겁니다-_-
          
쉼표 19-07-20 15:58
   
메뉴판에 만원이라 써놨지만 기분이 좋으면 5천원에 팔수도 있고
기분 나쁘면 만5천원에 팔아도 되는 삼겹살이야?
자기가 뭔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말을 하고 있는분이네...
골드에그 19-07-19 13:57
   
잘봤습니다.
정타족 19-07-19 14:04
   
바이백 조항 삽입해도 선수가 원팀으로 복귀 거부 하면
무효화 할 수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발렌시아 엿먹어라 시전한번 했음 좋겠네요
파스토렛 19-07-19 14:11
   
우리입장에선 많은 경험을 할수 있는 팀으로 가길 바랄뿐 ... 번역 감사합니다
민민쓰 19-07-19 14:16
   
역주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의 안정을 위해ㅋㅋㅋㅋ 다소 의도적으로 이강인에게 호의적인 댓글이 많이 달린 기사를 퍼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예상보다 현지 팬들은 이강인에게 호의적이네요. 중간중간에 배은망덕하다는 의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인이 앞으로 여러 측면에서 상당한 캐쉬카우가 될 것 같으니까 재계약으로 묶어두려는 구단주와, 이강인을 쓸 생각이 없는 감독 사이에서 이강인만 오도가도 못하게 된 것 같아서 답답...
아니 자기네들이 안 쓸 거면 경기나 뛸 수 있게 깔끔하게 임대 보내달라고. 1년 임대 다녀와도 계약 기간 2년이 남고, 현재 바이아웃이면 일이년 뒤에 그 가격에 팔아도 발렌시아가 그간 이강인에게 투자한 것에 비하면 엄청 남는 장사하는 건데. 하...
chyu 19-07-19 14:18
   
이건 배은망덕이라고 욕할꺼리가 아니지 스폐인 사람들아!!~ 그러면 뛰게 해주던가! 이게 뭐하는겨!
공기번데기 19-07-19 14:39
   
이강인은 발렌을 떠날 생각이 눈곱 만큼도 없고 그런 말을 하지도 않았다는 게 팩튼데 기레기가 거짓을 퍼트려 이간질을 시도하고 조회수를 올리는 전형적인 수법을 쓰는 중.  어릴 때부터 데리고 와서 애지중지하면서 가족 체류비까지 준 구단에 안 남고 싶을리가 없지 단지 40경기만 약속 해 달라는 건데 감독이 챔스까지 올려 놓은 감독이다 보니 힘 겨루기에서 힘이 모자란 형국인 것이지 해법은 2~30경기로 날 것 같다
복불복 19-07-19 14:45
   
번역 수고하셧습니다
잘봤습니다
스테판 19-07-19 15:11
   
바이아웃이나 이적료는 선수가 받는 연봉의 10배 이내에서만 책정되도록  피파나 우에파가 규정으로 딱 정하면 거품 안끼고 이적시장 좀 명료 해질꺼 같은데    이런 거 때문에 구단이나 선수나 에너지 낭비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
     
루이십새 19-07-19 22:10
   
바이아웃은 상관없는 문제죠..
6개월전 5년 프로계약.. 결국 팀이 내보낼 생각이 없다는겁니다.
프로필설정 19-07-19 15:15
   
빌어먹을 바이아웃...ㅠ
스윗필라96 19-07-19 15:15
   
윗 글 작성자입니다.

현재 본문 내용이 잘려있습니다.
수정을 해봤지만, 더는 내용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아래 회원번역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ember_translation&wr_id=370307
카르미네 19-07-19 15:16
   
임대도 1년 더 재계약하면 보내주겠다는대 그게 호구지
축구게시판 19-07-19 15:28
   
18살이면 최대한 경기를 뛰어야지... 2부를 가서 뛰든 뭐든 경기를 뛰어야 기량이 올라가는 중요한 나이대인데
2부에서 뛰기엔 아깝고 1군에는 감독 볍진 전술에 공미가 없고 피지컬 중시라 안쓰고 가끔 써도 윙으로나 쓰고...
결국 임대든 이적이든 뛸수있는 팀을 찾아야하느데 발렌시아의 몇몇 개 잡종 놈들은 기회도 제대로 안주면서
배신 운운하고 있네.
나타나다 19-07-19 15:29
   
6. Kily
이 중국인 붙잡으라고! 이미 계획에 없는 거야?
8천만 유로 주는 클럽 있으면 냅다 처묵하고 입 닦으면 아무 일 없는 거냐고!

※ 역주: 버럭하지 마시길. 우리가 유럽인들 국적 구분 잘 못 하듯,
얘들도 한-중-일 잘 구분 못 합니다.






버럭해도 될것 같은데요.
우리가 유럽인이 어디 사람인지 구분 못하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스페인 사람을 프랑스놈, 영국놈 이라고 하지는 않잔아요.
그냥 서양사람 , 백인/흑인, 또는 유럽인이라 하지요.

짱깨라 불리는건 기분 나쁩니다.
     
스윗필라96 19-07-19 15:54
   
저 댓글 단 사람은 중국인이라고 했지, 중국놈이라고 안 했습니다.

유럽인들은 아직도 그냥 외형이 동아시안이면, 중국/일본 둘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하물며 동아시안들 국적도 구분 못 하는 사람들이, 우리와 중국간 역사적/정치적 앙금을 알까요.

저 사람이 실제로 동북아 지식이 해박해서, 의도적 이강인 비하목적으로
'중국인'이라는 어휘를 선택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지 않아도 간혹 번역 글 올리면, 문화적 차이에서 야기되는 표현에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 설명을 드린 건데, 그걸 굳이 곡해해 지적을 하시네요.

제가 쓴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운영진에 삭제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나타나다 19-07-19 16:14
   
유럽인이 우리의 역사를 알던 모르던 그건 관계 없는것 같고,  한국사람 입장에서 기분 나쁘면 기분나쁜거지 굳이 유럽인의 지식 수준을 이해하면서까지 나쁜기분 숨겨가며 이해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글쓰신 분의 우려스런 마음은 알겠네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기분나쁘걸 기분나쁘다고 썼다고 곡해니 어쩌니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람의 시선은 다 틀린거니까요.
               
스윗필라96 19-07-19 17:03
   
본인께서 작성하신 글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스페인 사람을 프랑스놈, 영국놈 이라고 하지는 않잔아요.
그냥 서양사람 , 백인/흑인, 또는 유럽인이라 하지요.]


이게 '곡해'입니다. 위에 '~놈'이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본문 안 읽고 직접 작성하신 댓글만 보면,
번역에 누가 봐도 '중국놈'이라고 쓴 걸로 읽힙니다.

제가 작성한 글이니 내용이 '곡해'되는 게 싫은 건 당연한 게 아닐까요.

근데 '곡해니 어쩌니' 말라니요.

개인적으로 기분이 나쁘시면 나쁘세요. 누가 뭐라 안 합니다.

그리고 내용 곡해하시면서까지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운영진에 글을 쓰세요.
이 사람 글 때문에 기분 안 좋다. 이 글 내려달라. 이렇게요.

제가 무슨 돈을 받고 번역해서 올리는 것도 아니고,
타국어 좀 할 줄 알아 제시간 투자해 올려드리는 건데,

잘 봤다는 인사를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내용 곡해는 피해달라니까
돌아오는 말이 '곡해니 어쩌니 하지마라'라니.

이건 좀 아니네요. 저도 사람입니다.
                    
나타나다 19-07-19 17:13
   
놈이라 쓴건 인정합니다.
그 놈이라는 글 은 제가 나쁜기분에 그렇게 보인것이고 곡해라 표현하신다면 그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딴 양놈글에 기분 나쁜것도 맞습니다.


글쓴이도 곡해한것이 있는데 제가 글쓴분의 우려스런 마음은 알겠다고 했는데 뭐가 그리 기분 나쁘신지 모르겠는네요.
 정확하게 다시 말하자면 제가 기분 나쁜 대상은 kily라는 양놈이지 글쓴이가 아니라는것을 명확하게 합니다.


쉐도우 복싱은 그만하세요.
글쓴분 글은 잘 읽었습니다.
                         
그래해보자 19-07-19 17:55
   
죄송합니다 한마디가 그리 어려운게 아닐텐데..두분다 오해에서 비롯된건 맞는듯요..나타나다님의 본뜻은 번역자님의 욕하는게 아닌거 같고, 다만, 나타나다님의 글이 번역자님이 오해할 만한 어조로 쓰셔서..그런듯 보입니다. 비록 잘못한게 없더라도,,오해 했으면 잘못했습니다 한마디면 다 끝날텐데...
                         
나타나다 19-07-19 19:00
   
서로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사과를 해야하는지??
오히려 부정확한 상황에서의 어설픈 사과가 더 큰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그냥 서로 곡해가 있다.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맞는것이지요.
인정 그 자체가 자신의 잘못된것을 인정하는 것이니까요.

꼭 굳이 사과하는걸 봐야 본인 기분이 훈훈해 지는지요.
                    
루이십새 19-07-19 22:12
   
우리로 따지면 백인보고 '양키' 이렇게 표현하는건데 그걸 굳이 피해자인 사람이 박박 우기면서 이해까지 해줄필요 있나요? 한대 맞으면 맞은거지 맞은 이유를 왜 맞은사람이 줄줄이 읇어가면서 이해해줘야될까요? 엘 치노 어쩌고하는건 인종차별이 맞습니다. 스페인이 전 세계에서 아시안 인종차별이 젤 심해요. 그걸 부정하시면 안됩니다.
     
예낭낭 19-07-19 16:25
   
사실 자기클럽에서 손꼽히는 유망주 국적도 모르는인간이 한심한거긴하죠;;
아니 팜에 널리고널린 유망주도 아니고 강인이 정도를 국적도 모르는건 좀 심하지않나?
     
Durden 19-07-19 17:09
   
국적을 모르면 언급을 안하는게 맞지 동양인만보면 니하오거리면서 낄낄대는 저능아들이
          
요굴렛 19-07-19 22:10
   
ㅋㅋ 정답..

자기가 언급하는 선수의 출신도 모르면서 제일 하급의 군상을 보이는 중국인이라고 나불거리는거 자체가대가리가 비었다는 뜻이죠.

게다가 번역한 분한테 뭐라 한게 아닌 저런 저능아같은 놈한테 뭐라 하는건데...
     
리어피어 19-07-20 09:10
   
발렌시아 팬의 입장으로 보이는 글인데 발렌시아 팬이 불과 얼마전에 u 20 월드컵에
'코리아'로 출전해서 골든볼 따낸 팀내 최고 유망주의 국적도 모를 확률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알면서도 이적요청했다니까 괘씸해서 일부러 저런 걸로 보입니다 솔직히..
미련곰퉁 19-07-19 15:40
   
당장 주전을 안해준다고 이적얘기하는 게 아니잖아.
교체로라도 뛰어야 뭐 성장을 해도 할 거 아냐. 게임에 나가질 못하는데 배은망덕이니 할 수 있냐?
그리고 지들은 안 쓰면서 임대가면 선발20경기를 보장하라는 조건을 붙이는 게 완전 양아치짓이지.
오베르마 19-07-19 15:51
   
잘봤어요
반디토 19-07-19 16:29
   
이딴식으로 유망주 관리하면 대체 어느 유망주가 발레시아로 가려할까..미래의 발렌시아가 상상이 가네
황룡 19-07-19 16:38
   
잘봤습니다~!@@!
좋은 19-07-19 16:58
   
잘 봤음여
Durden 19-07-19 17:14
   
이강인이 출전시간 안줘? 응 이적. 이게 아니고 임대조건에서 충돌한다던데.
마르셀리노 플랜에는 이강인 자리는 전혀 없음. 때문에 임대를 가는것에는 양측이 동의하지만 발렌시아는 바이아웃올려서 임대가는기간만큼 계약연장을 원함. 이강인은 당연히 싫고. 그래서 발렌시아는 안 그럼 못보낸다고 버티자 이강인측은 ㅈ같네 아 임대안가 완전이적할래 대충 그런 그림인데 그냥이강인이 키워준 클럽 배신하는걸로 썼네.
     
비익조 19-07-19 17:57
   
이게 정답인거 같네요 지금 3년인가 계약이 남은걸로 아는데 여기서 1-2년 임대 다녀오면 1년 정도 기간이 남으니까 발렌시아측은 계약 연장을 하고 임대를 보내려고 한다더군요
     
루이십새 19-07-19 22:14
   
마르쎌리노가 감독하는한 자리가 없지요. 임대생으로 여기저기 떠도는것보단 완전이적이 선수입장에선 안정적으로 크기 좋습니다. 임대 간 팀에서도 자기네 소속 선수를 우선하지 임대선수는 어차피 우선순위 아래에요.
     
리어피어 19-07-20 09:16
   
이적요청이 사실이라면 저도 이런 흐름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콤한농약 19-07-19 18:27
   
잘봤습니다
바두기 19-07-19 18:27
   
잘봤습니다.
브랑 19-07-19 18:44
   
안쓸거면 2군내려서 경기감각이라도 가지게 해주던가
이도 아니고 저도아니면 이적하는게 답임
1군훈련만 하는게 의미없는건 박주영만 봐도 알수있음
계약연장하지말고 다른데 가버려라
     
루이십새 19-07-19 22:15
   
라리가는 안타깝게도 1군등록을 하면 2군으로 내려갈수가 없습니다 ㅠ
애당초 그냥 2군소속이면 1군 왔다갔다하면서 2군경기로 경험치라도 먹었을텐데 구단의 꾀임에 넘어간거죠.
우디 19-07-19 18:54
   
좀 놔줘라,
할게없음 19-07-19 19:20
   
임대 다녀오는게 맞습니다. 칼자루는 어디까지나 발렌시아가 가지고 있음. 이강인의 의견보다는 에이전트 의견 같은데 잘 조율하길 바람
     
쉼표 19-07-20 16:03
   
할게없음님 생각이 정답이죠.
바이아웃은 유지, 계약기간은 1~2년 연장하고 임대 가는 걸 구단측에서 OK해준다면 강인이 상황에선 가장 좋은 선택지라 생각합니다.
가출한술래 19-07-19 20:39
   
잘봤습니다
구레나룻 19-07-19 20:40
   
잘보갑니다
그런대로 19-07-19 20:57
   
발렌시아 팬들 반응 보니까 푸념. 원망. 아쉬움이 모드 깃들어 있네요.
원망하는글도 보면. 감독욕하다가. 좀  기달려주지.하는 푸념이고.
이해한다면서 그 다음엔 욕하고.
내가 발렌시아팬이라도 비슷할듯싶어요.

참 그렇네요.
깔끔하게 감독을 바꾸자고...
     
리어피어 19-07-20 09:18
   
그러기엔 또 당장 성과는 좋아서 문제죠.
지금 감독 계약 1년 남았으니 임대 1년 갔다가 만약 새 감독 선임되면
그 밑에서 반에서 한시즌 정도 버텨보는 게 제일일 것 같은데 당장 임대와 재계약 건 때문에..
한명회 19-07-19 21:04
   
배은망덕 좋아하네..  어린 소년에게 ..8000만? 사람새끼들이냐?
그것도 재계약할때되니 뚸게해줄꺼같이 바람잡아서
엘지 스폰까지 처받더만 바로 입싹딲은 놈들이..
이제와서 또 바이아웃 쳐올리려하네?  해도해도 너무한 새끼들이네
스페인 잡것들은 돈돈돈 하는게..  선수의 가치는 중요하지않고
오직 돈욕심에 애 커리어를 망치려하네..
이스코가 왜 해탈했는지 알겠다.. ㅋㅋ
나와너 19-07-19 21:53
   
잘 봤습니다~^^
김진영 19-07-19 23:23
   
오오 내가 신청한 번역이 올라왔내요 감사합니다^^
날아가는새 19-07-19 23:58
   
잘봤어요 ;;
NASRI 19-07-19 23:59
   
번역자분이 중간에 링크한 글에 나오는 95번 내용이 가장 핵심이네요.

애시당초 에이전트가 연봉에 걸맞지않는 바이아웃을 사인한게 가장 큰 실수네요.

연봉은 낮은데 터무니없는 바이아웃 설정해서 제 발목 잡은 격입니다.

하다못해 연봉이라도 높으면 이강인 입장에서도 손해 볼게 없고 구단에서도 아까워서 그냥 못 놀리죠.

바이아웃이 터무니없게 높지 않았다면 똥줄타는 놈들 댓글만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에이전트가 여러모로 무능해 보입니다.
아리온 19-07-20 02:14
   
잘 봤습니다.
리토토 19-07-20 02:34
   
이참에 감독이 나쁜놈이라고 욕하면 꼭 댓글에 강인맘이라고 비난하면서 인격모독까지 서슴없이 하는 것들은 일제 불매운동 방해하고 왜완견 노릇하는 것들이랑 어쩌면 결이 같은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자기자신 19-07-20 03:06
   
잘 보고가요
리어피어 19-07-20 09:25
   
ATM이 주앙펠릭스 126m 바이아웃 박아버리고 데려가는 거 보고는
80m로 임대보내놨다가 너무 활약해버리면 다른 대형클럽들이 80m 정도는
그냥 데리고 가버릴 것 같아서 그러는지 어쨌든 바이아웃 더 높이고 싶은 심정은 알겠으나
재계약 안하면 임대 안보내 준다는 게 사실이면 진짜 너무하지않나
재계약하든가 1년 더 벤치에서 썩으라는 건데 진짜 양야치 짓이다
이강인 걱정은 전혀 안 했는데 클럽 하는 짓 보니 슬슬 걱정되네
라크로스 19-07-20 10:53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
여레불 19-07-20 13:23
   
이강인 만으로도 18세 넘은지가 언젠데 한놈빼고 다 17세라고 하네. 팬 맞음? 저나이때 17과 18은 천지차인데. 어리니까 짜져있어라 라는 심리가 강한듯. 팬이란것들도 돈돈거리기나하고. 8천만 지랄하고 자빠졌네. 천~2천이 적정가. 팀도 전통적인 유망주 킬러 양아치인듯. 떠나는게 정답
아미고 19-07-20 13:23
   
발렌시아의 전술, 전략이 바뀌기 전에는 이강인이 설 자리는 없다고 본다면 임대 이적 또한 방법이 아니다. 임대를 갈려면 3년 게약으로 가고 그기서 타 팀으로 가버리던가 아니면 지금 시점에서 완전 이적을 요구해야 함. 자칫하면 허송 세월만 보낼 가능성이 있음.
KUBO 19-07-20 14:39
   
이강인 선수는 스피드가 느려서 4-4-2 시스템을 사용하는 발렌시아에서는 기용되기 어려울 겁니다. 
현재로서는 2부 리그 임대가 좋아보이네요
     
요굴렛 19-07-22 11:20
   
오 쪽바리 빠는 사람 댓글 답네 ㅋㅋ
ㅇㄹㄴ 21-10-05 00:07
   
잘봤습니다
ㅇㄹㄴ 21-10-05 00:08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