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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美 네티즌 "서울 여행시 야구 관람은 꼭 해야할 경험?" 해외반응
등록일 : 19-08-20 18:44
(조회 : 2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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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을 계획중인 미국인 부부가 한국에서 야구 직관을 꼭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야구말고, 다른 종목(축구, 농구)를 추천해주거나, 한국 야구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티켓 가격, 음식 반입, 각 팀의 홈 구장 등등! 이에 글쓴이는 한국 야구에 대해 더 관심이 생겨서 한국에 오면 야구를 꼭 본다고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오는 기간이 플레이오프 시즌이라 티켓을 구할 수 잇을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주제글>
제목: 서울을 여행하는 동안 야구 관람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경험이니?
내용: 나는 야구의 광팬은 아니야, 미국에서 한 게임 직관해본적잇고, 괜찮았던걸로 기억해. 나는 아이스 하키의 광팬이야, 그리고 가끔씩 농구를 보기도하고, 하지만 류현진이나 오타니같은 선수들을 보면서 최근에 야구에 흥미가 생기고 잇어.
음, 우리는 한국 여행을 계획중이고, 그 기간은 KBO 시즌 중일꺼야. 한국 야구장의 분위기는 미국 야구장과는 다르다고 들었어. :
*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
* 팬과 좀 더 상호작용하고, 팀 마다 응원구호가 있다.
* 조금 더 가족-프랜들리, 캐쥬얼한 분위기이다.
그냥 보통 팬에게 한국에서 야구 직관은 꼭 무조건 해야만 하는 경험일까? 그리고 우리가 어느 정도의 경비를 예상해야할까? 티켓/ 음식/ 기념품/ 등등.
나와 내 아내는 NHL 게임을 몇 번 보러 갔었어. 그리고 그녀는 대체로 그 게임들을 즐겼어. 와이프는 필드에서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보다는 “분위기”를 조금 더 보는 거 같아. Lol. 그리고 우리는 한국어를 할 줄 몰라………
<댓글>
uReallyShouldTrustMe
한국에 있는 동안 꼭 야구가 아니더라 다른 스포츠 경기라도 경험해보라고 말하고싶네. 나는 야구 경기는 어어어어엄청 지루했어. 하지만 축구 경기는 꽤 즐겼어.
ㄴbaechank
뭐가 축구경기를 즐기게 만든거야?
daehanmindecline
야구를 한 번 보러 간 적 있는데, 아주 지루했어. 하지만 뭐 야구가 다 그렇지. 또 다른 옵션으로는 축구를 보러 가는 거야. 축구 팬들이 조금 더 열광적이고, 축구가 조금 더 흥미로운 거 같아.’
ㄴbaechanka
흠. 축구은 생각해보지도 못했네! 외국인이 티켓 사는거 쉽나? 자리가 빨리 매진돼?
ㄴdaehanmindecline
쉬워. N구역의 티켓을 사. N구역은 다른 자리보다 티켓 가격이 조금 저렴해. N석은 fc팬들과 함께 할 수 있고, 골대 뒤 쪽이야. (만약 너가 월드컵경기장으로 가서, FC서울의 경기를 본다면!) 나는 K리그 경기가 매진되는 것을 본 적이 없어!
ㄴbaechanka
이것때문에 좀 걱정이 돼. 2015년 이후로 변한거 같아보이지만. (‘k리그, 팬 유치로 힘겨루기’ 이라는 기사 url이 첨부되어있습니다.)
ㄴdaehanmindecline
만약 너가 팀 오너라면, 너는 이거에 대해서 걱정 따위는 전혀 안할거야.
ㄴbaechanka
Lol 너가 말하는게 무슨 말인지는 알거같아. 하지만 경기장의 분위기는 우리에게 꽤 중요해. 시끄럽지 않고, 몇몇 팬 그룹뿐이라면, 재미없어지는거 같아.
ㄴdaehanmindecline
아니! 응원하는 팬들은 그물 뒤 N석에 모여있어.
sidaeinjae
팬이 아니라면, 안 봐도 될거같은데.
clownpirate
스포츠팬이 아닌 사람으로써, 한국 프로 농구가 매우 다이나믹하다는 걸 발견했어.
만약 내가 정확하게 이해한거라면, 팀은 오직 3명의 외국인 선수만 등록할 수 있어. 키큰 흑인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경기하고, 키 작은 한국 선수들이 그들을 지원하도록 경기하는데, 재미있었어.
49_Giants
나는 롯데 자이언트 홈경기를 보기 위해서 부산에 갔었어. 부산 자이언트는 그들의 이름도 그렇고, 색깔까지 SF 자이어트(샌프란시시코 자이언트)와 비슷한게 많아서 내가 선택한 한국 팀이거든. 내가 알기로는 롯데 자이언트 팬과 치어리더가 한국에서 가장 열정적이야. 그리고 그건 진짜 조오오오올라 재미있었어. 경기장은 만원과는 거리가 멀었어. (경기장의 3분의 1정도만 채워진듯). 택시 기사님이 말하기를 이 팀이 요즘 진짜 못해서 그렇데. 하지만 진짜 재미있던 경험이엇어. 미국 야구하고는 진짜 완전히 달라. 그리고 한국에서 야구 경기 보는 건 꼭 추천하고 싶어!
msg45f
만약 야구 팬이라면, 그리고 야구 시즌이고, 다른 할 게 많지 않다면: 당연히 경험해봐야지! 엄청 재미있고, 휼룡한 경기장 분위기. 그리고 음식도 반입 가능이야!
seolnal
웅, 만약 너가 관리할 수 있다면
ㄴbaechanka
조금 더 설명해줄수있니? :ㅇ
ㄴㄴseolnal
난 야구 팬이 아니야. 하지만 vs후에 엄청난 일이 있었어. 7년전쯤인가 일본 전국 대회로부터 많은 여성들이 야구 팬이 되엇어. 설명을 잘 할 수가 없네. 어쨋든 빅 매치가 아니라면 현장에서도 티켓을 살 수 있어. 만약 빅 매치를 보게된다면 미리 웹사이트에 가서 티켓을 사야해. 여기 두산 티켓을 살 수 잇는 웹사이트가 잇어. 두산은 홈은 서울이야! 미안! 내가 알고 잇는게 그리 많지 않아서ㅠㅠ 나는 한 번 가봤어!
TheUnrulyOne
꼭 해야할 일은 아니야. 하지만 재미는 보장해. 만약 너가 친구들과 함께 간다면 술을 마시고, 그들과 어울리는 게 목적이 될꺼야. 하지만 만약 너가 야구 팬이 아니라면 반드시 해야할 무언가는 아니야!
Char_Aznable_Custom
정말 즐겁고, 그리 비싸지도 않아서, 나는 추천하고 싶어. 나는 심지어 야구룰도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같은데, 그들은 그냥 함께 노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했어. 만약 너가 가서 너가 응원하는 팀이 이기기를 원한다면 인천을 홈으로 하는 SK가 안전한 선택일꺼야. 그들은 올해 꽤 좋은 팀이여서 몇 개의 MLB팀은 이길 수도 있을거야. 잠실은 꽤 멋진 스타디움이야. 그리고 가기에도 쉽고. 두산은 그곳에서 뛰는 더 좋은 팀이야. LG도 괜찮아. LG도 대부분의 게임에서 승리를 하긴 하는데, 1-2점을 득점한 후, 투수전으로 가기 때문에 보기에는 좀 지루할꺼야. 만약 너가 재미있는 걸 원한다면, 수원에 있는 kt위즈야! 그들은 그들의 베스트 시즌을 보내고잇어. 창단한지 몇 년 밖에 안됐고, 30%의 프래차이즈 승률을 가지고 잇어. 그들은 진짜 최고의 루키인 강백호를 드래프트 했는데, 강백호는 그냥 공을 부셔버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팀 창단 최초의 플레이오프를 위해 싸우고있어. 티켓 가격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외야는 만원 혹은 그 이하야. 1루 뒤쪽(홈팀) 자리는 또는 3루 뒤쪽(어웨이팀) 자리는 12000원과 18000원 사이야. ( 또는 응원석은 최대 25000원 정도 할꺼야.)
ㄴbaechanka
나는 서울에만 잇을거야! 잠실이 서울에 있는 유일한 야구 경기장이니? 플레이오프를 보러 간 적 있니? 일반적인 가격은 얼마라는 거야? kt위즈를 고려중이야!
ㄴㄴChar_Aznable_Custom
잠실 스타디움은 스포츠 컴플랙스역에 있고, 매우 도심이야. 서울 어디에 있든지 3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잇을거야. 구일역에는 고척이 있는데, 이건 도심은 아니야. 하지만 너가 서울의 서쪽에 있엇다면 지하철로 25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잇어. 그렇지않으면 45분까지 걸릴 수 잇어. 나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천이나 수원도 고려해볼거야. 두 지역모두 지하철로 1시간안으로 도착할 수 있거든. 하지만 이건 너가 얼마나 동기부여를 받고 잇는지, 그리고 너랑 함께 가는 친구들의 수에 따라서 달라질꺼야. 지금 순위를 보면 SK가 1위를 달리고 잇기 때문에, 인천에서 경기가 열릴꺼야. 하지만 세개의 서울 팀(엘지, 두산, 그리고 키움)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 하지만 티켓을 구할 생각은 하지도마. 다른 게시물에서도 말해듯이, 한국 온라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끄는 건 악몽이거든.
ㄴㄴㄴbaechanka
‘한국 온라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끄는 건 악몽이거든.’
제발 저렇게 말하지마ㅠㅠㅠㅠㅠ
when_the_tide_comes
야구 보는 거 완전 완전 추천이야1! 분위기, 노래, 환호, 그리고 베트 플립! 기술 면에서는 MLB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재미와 오락면에서는 KBO가 MLB를 능가해. 티켓 가격은 외야는 8000원에서부터 내야의 테이블자리 60000원까지 다양해. 치킨같은 건 20000원 그리고 맥주는 4000원. 내가 작년에 sk 경기를 보러 간 게 내 마지막 경기엿어.
ㄴnovisarequired
20000원 약 16달라정도야.
ㄴㄴbaechanka
음 꽤 멋진 가격이네.
ㄴbaechanka
아, 우리는 야구를 보지 않기 때문에 야구 수준을 비교하고 그런 거 우리는 몰라. 서울팀 티켓은 빨리 매진되? 아니면 게임 시작 1-2시간 전에 가면 괜찮은 자리의 티켓을 구할 수 잇어? 외부 음식/ 음료가 허용되는지 확인해줄수잇어? 고마워!
ㄴㄴhummingbird987
경기장 내부의 음식들 역시 미국 처럼 막 엄청 비싸지는 않아. 경기장 내부 가격도 꽤 합리적이여서 만약 너가 외부에서 음식을 가지고 오지 않았더라도, 너는 가격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 없어.
ㄴㄴㄴbaechanka
멋지네. 값싼 맥주는 미국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거든
ㄴㄴwhen_the_tide_comes
평일같은 경우는 100% 자리가 있어. 주말에도 경기장에 가서 티켓을 살 수 있을거야. 빅 매치는 가끔 매진이 되기 때문에 100%라고 말하는 게 조금 조심스러운데, 매진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어. 외부에서 음식으로 사서 경기장에 가지고 들어가는 것도 허용돼! 사실은 경기장 입구 주변에 음식과 맥주를 살 수 잇는 곳이 아주 많이사. 경기장 주변이지만 다른 곳과 같은 가격이기 때문에 나는 보통 거기서 사서 들어가. 이 정보는 잠실, sk, 그리고 고척에 한정돼. 다른 경기장은 가본적이 없거든. 만약 너가 롯데, 엔씨, 또는 기아 경기를 보다면, 그들은 정말 열성적인 팬을 소유하고 잇기 때문에, 그들과의 경기는 정말 재미있을꺼야. 꼭 저 팀이 아니라도 재미있을꺼야!!
ㄴㄴㄴㄴbaechanka
자세한 정보 정말 고마워!
신나기 시작했어!! 혹시 이닝과 이닝 사이에 이벤트같은 거 잇니? 선수들의 사인을 받는 거 쉬어? 기념품들 사는 것은 미국처럼 바가지야?
ㄴㄴㄴㄴㄴwhen_the_tide_comes
웅! 이닝과 이닝사이에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하기도 하고, NBA본 적있니? 본적 있다면 NBA에서 하는 게임이랑 비슷한 미니게임을 하기도 해. 나는 경기후에 이벤트를 좋아해. 나는 sk 게임을 보러 갔었는데, 그들은 불꽃놀이, 레이져 쇼 그리고 edm을 한 번에 해줬어! 치어리더들 역시 주변에 남아서 우리에게 물총을 쐈어 하하하. 기념품은 완전히 바가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온라인보다는 비싸. 나는 지하철 출구 근처에 있는 상인들로부터 기념품을 사. 품질이 엄청 떨어지지는 않아. 안에서 산다면 커스텀 된 져지를 살 수 잇어. 내 생각에 그건 꽤 멋진거같아.
ㄴㄴㄴㄴㄴㄴbaechanka
90년대에 NBA를 직관한적잇어. 이렇게 말하닌까 늙어보이네. 경기는 꽤 재미잇었어. 너는 야구를 한 게임 이상 보러 간거야? 그럼, 밤경기와 낮경기에서 느껴지는게 어떻게 달라? 우리는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데, 그들의 응원 구호와 노래에 조인할 수 있을까?
ㄴㄴㄴㄴㄴㄴㄴwhen_the_tide_comes
웅, 나는 여러번가봣어.
흠. 꽤 도전이겠는데. 하지만 경기를 보러 가기 전에 네이버나 SPOTV에서 KBO의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분위기를 익혀놓으면 도움이 될거야! 일반적인 환호는 그리 어렵지 않아. 하지만 선수들마다 응원구호는 꽤 어려울거야. 왜냐하면 응원 구호가 진짜 많거든!
ㄴㄴㄴㄴㄴㄴㄴㄴbaechanka
KBO스케쥴을 확인해봣는데, 시즌 끝/플레이 오프 시작 그 즈음에 한국에 갈꺼같아. 표를 구하기 어렵지 않기를.. 또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다.
ㄴㄴmikesaidyes
응. 외부 음식은 허용돼. 하지만 유리병은 안돼고!
그리고 외야에는 앉지마. 너는 모든 행동을 놓칠꺼야.
ㄴㄴㄴbaechanka
진짜 많이 고마워! 나 완전 기대중이야!
796sterling
KBO는 요즘 형편없어. 경기 자체를 보러 간다기 보다는, 그냥 경기를 편하게 보기 위해 가는거야. 가능하다면, 잠실에서 LG와 두산의 경기를 봐봐. 잠실은 서울에 있고, 두 팀 모두다 에너지 넘치는 팬을 가지고 있어. 롯데랑 한화의 경기는 꼭 피하고.
ㄴbaechanka
‘KBO는 요즘 형편없어. 경기 자체를 보러 간다기 보다는, 그냥 경기를 편하게 보기 위해 가는거야. ‘
글쎄, 나는 MLB를 포함해서 다른 어떤 프로야구도 보지 않아. 그래서 KBO가 형편없는지는 잘 모르겠어. 우리가 지금 경기의 오류와 형편없는 수비에 대해 말하고 있는건 아니자나? 나는 MLB게임에만 딱 2번 가봤고 정말 별로였어. 그리고 맞아, 우리는 그냥 즐기러 가는거일 뿐이야.
‘롯데랑 한화의 경기는 꼭 피하고.’
왜?
ㄴㄴ796sterling
솔직히 말해서, 최근에는 정말 명백하게도 형편없는 게임이 많아지고 있어. 예를들어서 뜬공을 잡으려고 하다가 머리에 공이 맞는건 절대 프로선수에게 기대하는 경기가 아니지. 몇몇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고 있는데, 나는 절대로 롯데나 한화의 팬들이 열성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아니야. 한화팬들은 정말 매너가 넘치고 롯데 팬들은… 물론 욕을 많이 하긴 하지만 너는 어짜피 못알아들을거야. 진짜 문제는 그 팀들이 이번시즌에 팬들을 얼마나 많이 실망시켰느냐에 있어. 특히 올해에, 두팀은 팬들의 기대를 완전히 무너뜨린 경기를 꽤 많이 했어. 마치 아마추어 선수들 처럼 게임을 끝내는 날에는 경기장에 정적이 흐르고 몇몇 팬들은 소리를 지를 힘 조차 없었어. 만약 너가 야구를 모른다고 하더라도 절대 그런 경험을 원하지는 않을거야. 나는 그저 그런 팬들의 모습을 보는것이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아.
ㄴㄴㄴbaechanka
그렇구나. 그냥 즐기기위해 간다고해도, 여전히 가보고싶어. 내가 표를 구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플레이오프 시작할 때 쯤에 한국에 있을거같아.
ㄴㄴpoop_dragon
롯데, 한화 그리고 기아는 정말로 많은 팬을 거늘이고 잇어. 그들의 팬들은 소동을 벌이는듯한 이미지를 가지고있어. 하지만 대부분은 편견이고, 스포츠맨쉽을 버리는 행동은 극히 적어. 많은 팬들이 있기 떄문에 저 3팀의 경기를 보는 것도 재밋어. KBO는 훌룡해. 그리고 시즌을 거듭할 수록 계속해서 나아지고 잇어. 플레이 레벨은 그리 좋지는 않지만 여전히 인상적이고, 에러를 쉽게 하지 않아. 피칭이 나쁘다는 건 대부분 더 많은 점수를 의미해! 가장 가까운 경기장은 잠실이고, 홈팀쪽이 1루 베이스 쪽이야. 응원석과 가까운 티켓은 만원정도의 가치를 하는 거 같아.
ㄴㄴㄴbaechanka
‘가장 가까운 경기장은 잠실이고, 홈팀쪽이 1루 베이스 쪽이야. 응원석과 가까운 티켓은 만원정도의 가치를 하는 거 같아.’
각 팀을 응원하는 자리는 어떻게 찾아볼수있을까? (나는 한국어를 못해.)
ㄴㄴㄴㄴeunma2112
‘각 팀을 응원하는 자리는 어떻게 찾아볼수있을까? (나는 한국어를 못해.)’
나도 꽤 오랫동안 경기를 보러 가지 않아서, 이게 바뀌었을 수도 있어. 하지만.. 홈팀 팬이 1루 베이스 쪽에 앉고, 원정 팀이 3루 쪽 베이스에 앉는 매우 엄격한 규졍(또는 관습)이 있어. 경기장에 갔을 때, 3루쪽에는 몇 백 명 밖에 없었는데, 1루쪽에는 사람들이 꽉 들어차 있었어. 팀의 충성심은 매우 깊어. 간단히 말해서, 너가 응원하는 팀이 있다면 너가 앉아야 할 자리에 제대로 앉아야 할 거야.
ㄴㄴㄴㄴㄴnomju
내 생각엔 상황에 따라서 다른거같아. 몇 년 전에 광주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게임을 본 적이 잇는데, 3루쪽에 앉아서 응원하는 애들은 홈팀을 응원하는 거라고 거의 확신했거든. 이건 그 경기장에 어떻게 지어졌는지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해. 그리고 홈팀 응원석이 어디에 앉는지는 저녁에 그늘로 가려지는 부분이 주요 요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
ㄴㄴㄴㄴㄴㄴMatt872000
3루에 홈팬들이 앉는건 KIA 뿐이야. SK, LG, KT, 키움, 두산의 홈팬들은 모두 그들의 경기장의 1루쪽에 앉아. 나는 아직 롯데, NC, 한화, 삼성은 가보지 못했어.
ㄴㄴㄴㄴㄴㄴㄴeunma2112
‘내 생각엔 상황에 따라서 다른거같아.’
그럴 수도 있겠네. 내가 한 말은 내가 서울 잠실 경기장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말한거야.
ㄴㄴㄴㄴㄴbaechanka
팁들 정말 고마워, 내가 어느쪽에 앉을지 생각 좀 해봐야겟네.
번역기자:AI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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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AI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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