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니시노 아키라 감독이 이끄는 U-23 태국이 현지시간 18일 올림픽 최종예선도 겸한
U-23 아시아선수권 준준결승에서 사우디와 맞붙어 0:1로 패했다.
경기 막판 페널티킥이 결승골이 됐지만 외신들은 "물의를 일으킨 VAR 판정"
이라며 이 판정에 의문부호를 달았다. A대표와 겸임하는 니시노 감독은
호스트국으로서 이번 대회에 임해 사상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8강전은 일본을 격파하고 조별리그를 선두로 통과한 사우디와의 대전이었지만
태국이 현격히 상대를 물고 늘어지면서 일진일퇴의 팽팽한 전개가 됐다.
그러나 0:0이던 후반 33분 사우디선수가 페널티에리어 안에서 쓰러져
VAR에 의한 확인끝에 PK판정, 이 PK로 실점해 접전에서 패한 태국이지만
위성방송 FOX스포츠 아시아판은 "물의를 빚은 VAR 판정"으로 꼽았다.
"리플레이에서는 태국선수가 에리어 밖에서 사우디선수의 유니폼을 잡아당기고
에리어 내에선 깔끔한 태클을 한 모습이 찍혔는데 주심은 최초의 프리킥 판정을 뒤집고
VAR 확인후 태국선수와 서포터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 페널티킥을 줬다"
기사에서는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플레이가 파울이라면 FK 판정이어야 한다며
박스내의 태클은 정당한 것이기 때문에 PK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어
경기의 명운을 가른 판정에 의문부호를 붙이고 있었다.
이 장면에서 주심은 VAR로부터 조언을 받은후 피치옆 모니터에서 영상을 확인하지 않고
판정을 변경, 일본과 카타르의 일전에서도 의혹의 판정이 나오는 등 뒷맛을 남겼다.
<야후재팬 반응>
hir***************** 공감 2224 비공감 73
아시아 축구 레프리의 기준은 중동인걸
중동은 자기들 이익이 되면 뭐든 좋고
결코 아시아 전체의 지위나 수준향상 따윈 생각하지 않는걸
tu2***** 공감 0 비공감 1
중동의 휘슬과 일본의 사법, 하나도 신용할수 없다
hal***** 공감 1 비공감 18
1.PA밖에서 끌어당기기 시작해서 PA내에서도 끌어당길 경우 PK
2.반칙 위치 등 사실에 근거한 조언의 경우 보통 VAR 온리 리뷰가 적절
아무리봐도 PK,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동의 휘슬 비판으로
前 AFC 심판부장, 오가와(현 JFA 심판위원장)의 개혁이 물거품
水戸肛門 공감 1926 비공감 124
VAR을 사용해도 심판의 자질이 바뀌지 않는한
별 효과가 없고 오히려 싫은 기분이 든다
ありがとうサンキュー 공감 11 비공감 1
중동의 VAR
cod***** 공감 1 비공감 1
댓글쓴사람은 PK 영상 봤어? 태국이 페널티에리어 밖에서
대놓고 유니폼을 잡고 안에서 넘어졌으니까 평범하게 PK 아냐?
VAR 담당자가 확인하는 중이었으면 굳이 주심이 볼 필요는 없지않나?
아니면 유니폼 잡아도 파울이 아닌거?
special 공감 1684 비공감 132
중동과 하면 VAR도 비리의 재료가 된다는 것을 증명하는거 아닐까?
태국선수들, 점수차라면 막상막하로 싸워서 잘 버텼어
태국은 더 강해질거야. 수고하셨습니다
kou***** 공감 10 비공감 0
니시노 감독은 어떻게 될까?
hid***** 공감 2 비공감 0
결과 여하에 따라 연임 방침이라는 기사가 조금전에 나왔네요
명백한 판정미스에 의한 패전, 또 선수에 맞고
서포터가 보고싶은 축구를 전개하고 있으며
또 오랜만에 조별리그 돌파라는 결과는 냈으므로
다음 감독으로 갈아끼울 필요는 없겠죠
f1_***** 공감 420 비공감 4
VAR이 문제인 것은 아니다
일본전도 태국전도 심판이 매수되고 있는게 문제다
스스로의 판정을 뒤집고 PK를 주는데
VAR 영상을 안본다니 매수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다
ryu***** 공감 15 비공감 0
이대로라면 카타르월드컵은 더럽게 더운데다
오일머니가 난무하는 최악의 대회가 될수도
mb6***** 공감 379 비공감 6
카타르전을 포함해서 전부 중동이야. 심판은 매수당했어
하지만 일본과 달리 져도 내용은 있는 경기
the***** 공감 45 비공감 1
주심 무함마드 타키(싱가포르)
부심 코밍키어트(싱가포르)
부심 시샹(중국)
제4심 고현진(한국)
あんふぉーすとえらー 공감 288 비공감 5
중동의 VAR은 앞으로도 무서운 위협이 될거라 생각해
보이지 않는 밀실이라 매수도 들키기 힘들고
VAR실을 녹화녹음하지 않으면 공평하게 유지될수가 없어
wmm 공감 12 비공감 24
카타르월드컵 AFC 출전국
카타르(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A조 1위)
UAE(A조 2위)
이란(B조 1위)
이라크(B조 2위)
사무라이 블루(A조 최하위 탈락)
san***** 공감 240 비공감 1
VAR이 아시아 축구에선 부정을 행하기 위해
편리하게 사용되는 느낌이 드는게 정말 유감
d***** 공감 130 비공감 6
저걸로 PK 내주면 페널티에리어 안에선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넘어진자가 승리
tka***** 공감 107 비공감 13
VAR은 오심을 억제한다고 하는데 그건 성선설에 따른 얘기지
시리아전도 그렇지만 자의적인 운용을 하면
오히려 오심의 정당성을 담보하는 것으로 전락하고 만다
심판이 "VAR로 확인한거니까"라고하면 현장에 있는 선수나 감독은
그 이상의 항의를 포기할수밖에 없다
tam***** 공감 60 비공감 0
올림픽에 나가고싶다는 젊은이의 꿈을
이렇게 망쳐버려서 괜찮나하는 생각이 들게된다
m 공감 38 비공감 2
경기 직후 기사에서는 에리어 밖에서 끌어당기기 시작해서
에리어 내에서도 당겨서 페널티킥이 된것처럼 써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런 느낌이 아니고 태클한 장면도
태국선수가 먼저 건들였더라. 아시아 심판의 수준은 낮다
nyb***** 공감 20 비공감 0
이제 국제심판은 사생활도 전부 없이
핸드폰 통화이력 같은거 전부 불시에 체크하고
사우디 왕자랑 혹시 만난적은 없는지 알아보고 싶을 정도네
세상은 돈에는 못이겨
shi***** 공감 11 비공감 0
중동을 상대할때는 돈이 필요
tac***** 공감 9 비공감 0
AFC에서 탈퇴하고 새로운 연맹이 필요
아라비아 상인들과는 다른 조직이 아니면 동료로 여겨지게 됨
bbm***** 공감 9 비공감 0
같은 오심이라도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나라의 평가전 오심"과
"올림픽 출전의 꿈이 끊긴 오심"은 무게가 몇십배 차이난다
태국 입장에서 생각하면 도저히 납득할만한 일이 아니라고 봐
다만, 요즘 태국의 강화는 정말 대단해
이번 1패가 태국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지도 몰라
自恩具 공감 7 비공감 2
니시노씨는 신뢰를 얻었지 않을까? 계속 연임할것 같네요
lov***** 공감 5 비공감 0
때때로 중동분들을 접할 기회가 있지만
그들은 자신의 의사결정에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그들의 좋은점이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비리가 되어버릴수도 있다
yaz***** 공감 5 비공감 0
심판진 옷에서 기름냄새가 풀풀
mas***** 공감 4 비공감 0
니시노씨의 역량에는 빛나는 부분이 있음
그러나 중동의 모략에 말살당하다니 송구스럽네요
cho***** 공감 4 비공감 0
아깝네요
ryu***** 공감 4 비공감 0
그냥 중동끼리 대회여는게 낫겠다
mus***** 공감 4 비공감 0
석유도 곧 끝물이니까 중동의 휘슬도 끝물로 만들어야지
htn***** 공감 4 비공감 0
럭비처럼 심판 마이크켜서 음성들리게 하지?
tos***** 공감 3 비공감 0
PK 판정은 이상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태국이 승리할만한 경기내용은 아니었음
월드컵 예선 잘 치뤄
fee***** 공감 3 비공감 0
이번 대회의 VAR은 주심위에 존재하는것 같다
ミナミの鬼 공감 3 비공감 0
이제 중동은 중동끼리 하게 만들어줘
아시아(북,남조선, 중국 쓰레기 삼국)랑 중동 1팀이
남미와 플레이오프, 다른 아시아권은 2장, 이것으로 OK
pyo***** 공감 2 비공감 0
이거는 PK 취급당해도 어쩔수없지 않나
유니폼 당긴건 에리어 밖이지만 에리어 내에서 허리를 넣고있어서
상대방은 완전히 노렸으니 부주의했다고 본다
a_m***** 공감 2 비공감 0
사우디, 카타르는 오일머니로 심판 매수하고 있는게 분명
qvk***** 공감 2 비공감 0
그래서 중동은 세계로부터 인정받질 못하는거야
pak***** 공감 2 비공감 0
중동과 한국에선 큰 대회를 치뤄선 안된다
rei***** 공감 5 비공감 4
니시노씨, 일본 대표팀으로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그저 대단
MY 공감 1 비공감 0
심판이 저레벨이면 아시아의 레벨은 올라갈수 없다
이제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축구연맹 만들자
pxd***** 공감 1 비공감 0
중동의 휘슬은 아직도 건재하구나, 비록 호스트국이 상대라 해도...
오늘밤의 한국vs요르단도 어느 의미로 볼만할거야~
중동의 휘슬로 한국이 지면 대한민국 미쳐버리겠지~ㅋㅋ
다만 주심이 호주인이라면 중동의 휘슬도 없겠지만
ron***** 공감 1 비공감 0
국제선탈때 중동놈들 있으면 조마조마해
gar***** 공감 1 비공감 0
한국 상대로 이 이해안되는 판정을 해줬으면 좋겠다
어떤 소동이 일어날지
mot***** 공감 1 비공감 0
아시아 축구는 저런 레벨이 낮은 놈에게
심판을 하게하니 언제까지나 약하다
┌(┌^o^)┐ 공감 1 비공감 2
올림픽은 어쨌든 다음 월드컵이 위험
sos***** 공감 1 비공감 2
일본인 감독이라서? 이렇게 집요하게 몇번이나 기사화함?
다른나라 일이니까 구구절절 똑같은 기사쓰지마!
hir***** 공감 1 비공감 3
뭐, 그쯤에서 유니폼 잡아당기면 안되는게 맞지
awa***** 공감 2 비공감 7
다시보면 PK는 타당하다고 생각되고
일방적인 태국 열세로밖에 안보이던데 기사만 보면
완전히 호각으로 싸워서 심판의 자의적인 PK 선택으로
진것처럼 보이는데 질 팀이 졌다라는 느낌입니다
wtw***** 공감 0 비공감 5
억울한 마음도 안다. 그러나 8대 2로 뒤진 경기야
운이 좋았을뿐, 과연 기적을 일으키는 니시노씨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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