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까들 말을 무시해도 좋은 이유
걔들이 손뽕이라고부르는 사람들은 적어도 손흥민이 월클인 이유에 대해 세계최고수준의 리그, 팀에서 뛴적이 있거나 현재 뛰고있는 선수들 그리고 그런선수들을 지휘한적있거나 현재 지휘하고있는 감독들 그리고 현지 팬들의 평가를 들어 손흥민이 월클이라는 평가를내리지만 손까들은 방구석에서 피파나하는 피파충주제에 축구를했다한들 동네축구정도 아니 동네축구에서도 찐따라고 안껴줄수준인주제에 본인이 대단한 전문가라도 된다는듯 손흥민의 실력, 성과를 까내리기 바쁨
케인이 이적시장에서야 더 가치있는 선수인 건 맞지만
뎁스 얇은 팀 상황에선 왼쪽 오른쪽 탑에 공미까지 가능한 손이 케인보다 더 가치있을 수도 있죠
특히 지금 토트넘 상황으로썬 케인 없어도 손이 무리없이 메꿔줄 때가 많았기에 저런 말 나와도 이상할 게 없는데다
골절된 상태로 승점 3점 끝까지 벌어주고 병원간 손을 기리는 글들이 가득한 페이지에서 굳이 저러는 건 찐이죠.
원댓글의 글을 보면 저분은 기계적 중립론자가 아니라 그냥 정치에 환멸을 느끼는 분일 뿐인듯 한데요. 그런 분들을 독려해서 정치에 다시금 관심을 갖고 참여를 유도하는건 분명 필요한 일이긴하죠.
그리고 기계적 중립과 좌우 어디도 맘에 안들어 중립을 유지하거나 나아가 대안 세력을 찾는걸 같은 맥락에서 놓고 보면 안되죠.
저는 한국 보수를 극혐하는 진보지지자였습니다. 문통 뽑았고요.하지만 현재의 문통과 민주당의 정치에 대해 좀 아니다 싶은 부분이 많아 중도가 되어버렸죠. 물론 잘하는 부분도 있지만 제 기준의 핵심가치에서 나와 다르다 느끼는 모습을 보기때문에요.
그렇다고 문통과 현정권에 대해 비판적 시선을 갖게 되었다한들 자한당및 그 패거리를 지지할 생각은 또 추호도 없죠.
정치엔 당연하게도 계속 관심을 갖고 있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대안 세력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보수건 진보건 중도를 무조건 욕할게 아니라 그들을 끌어들일 방안을 생각하고 설득할 수 있는 깜냥을 길러야 하는게 맞아요.
그냥 대책없이 중립,중도가 더 나쁜거다라 비판하는것, 그것이 더 답없는 행동이고 더 나쁜거라 봐요. 단순 편가르기, 내편이 아닌 이상 너도 적이란 태도는 본인이 옳다 생각하는 가치를 공고히 하고 외연을 확장시키기 보다는 스스로 쪼그라드는 정말 멍청한(댓글러님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행동이라고 보네여.
미친놈을 상대할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길 수가 없듯 미친 한국 정치판에서 상대를 상대할때 내부 결속이 중요하다는건 인정합니다만, 중도를 매도해서는 답없어요. 미친짓은 완벽한 적에게만 사용해야 한다고 봄.
고백합니다.
아래 댓글 접니다. 내댓글 아래 대댓글들은 외국애들이 맞아요. ㅋ
Oh Happy Day
손은 부상 회복후 다른 클럽갈꺼야. 맨유로 왔으면 좋겠어
전 흥민이가 이적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트윗트나/유트브에 흥민이 진짜 걱정하는 글은 한국인이나 한국계 외국에 사는사람이 많아요.
특히 트윗트는 한국계가 장악했다고 보면 됩니다.( 공식트윗 제가 국적 조사해본적 있어요)
악플은 일본 애들도 많지만 진짜 한국인인데 흥민이 악질 안티가 많이 활동 합니다.
나는 이 말이 왜케 보기가 싫지.... 자기들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선수라고 케인은 잘하든 못하든 열라 빨아주면서
흥민이가 시즌에 부상도 별로 없이 풀타임 출장으로 적극적인 수비가담이나 빠른 역습등 공간창출과 수비수들 끌고 다니는건 걍 무시하고 실수만 했다하면 까대면서 제대로 대우도 안해주다가 다른 팀 가는 말만 보이면 아주 자기들 팀에 평생 있어야 할거처럼 말하는게 재수가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