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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야구팬 "한국 KBO의 놀라운 스트라이크 존" 미국반응
등록일 : 20-05-13 09:55  (조회 : 47,30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희판존" 등 야구심판들의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 등이 있죠. 외국인들의 눈에 신기하게 보인 한국야구의 스트라이크 존 판정입니다. 이에 관한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영상 링크
 
https://preview.redd.it/g58yhvj0o0x41.gif?format=mp4&s=f923e42430752170078cdf0ca65300854401eab5



000.jpg



<댓글 반응>
 

hollownet69
앙헬 헤르난데스(메이저리그 야구심판, 오심을 비꼬는 것)가 해외에서 일거리를 찾았군

 

ScoutKnuckleball
정말 야구가 그리워

 

Fuckrlakersmods
- 진짜. 오늘 내 텔레비전에 대고 계속 오심에 대해 소리치고 나서는, 
잠시 생각해보았는데, 정말 난 이런 걸 그리워하고 있었더라고.

 

ScoutKnuckleball
- 그게 바로 내가 로봇 같은 심판을 원하지 않는 이유야! 
홈플레이트에 있는 심판에 대고 소리치는 건 야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지!

 

beyondthecircles
- 넌MLB 경기할 때를 그리워하고 있구나.

 

ScoutKnuckleball
- 왜 너에게 싫어요를 누르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어

 

SmallestToyTrainEver
- 아마 불필요한 말을 해서겠지.

 

ScoutKnuckleball
- 뭐가 불필요하단 거야? 진지하게 혼란스럽네.

 

nguyenqh
- 너무 근엄하고 진지해서..

 

ScoutKnuckleball
- 걔가 말한 건 그냥 야구경기이고 맞는 말인데. 
내가 보기엔 너희들은 평소처럼 인성이 더러운 것 같아.

 

ScoutKnuckleball
- 적절한 단어선택에 A+ 드립니다.

 

nguyenqh
- 그냥 설명을 해줄 뿐인데, 왜 다들 그렇게 공격적일 필요가 있나 싶어.

 

geodynamics
일본에서는 외국인을 Gaijin(가이진)이라고 부르지. 한국에서는 뭐라 불러?

 

jongkookx3
- 한국도 외인이라는 한자단어를 쓰지만 발음이 달라. 
한국에서는 외인이라 발음되고, 대부분은 외국인이라고 부르지.

 

geodynamics
- 멋지네, 고마워. 혹시 한국야구에 관한 좋은 책 있어? 
한 권 있으면 읽어볼게, 완전히 다른 문화야.

 

jongkookx3
http://www.espn.com/espn/feature/story/_/id/17668845/korean-bat-flip
- 책은 잘 모르고, 이 링크에 딸린 기사로 가면 한국의 “빠던”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거야.

 

leftysarepeople2
 “In”은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Hanguk”은 한국을 뜻하는 단어
(물론 한국과 남한을 일컫는 말도 따로 있지). “Wayguk”은 외국이라는 뜻, 
Hangukin은 한국인을 뜻하고 Waygukin은 외국인을 뜻해.

 

shhpark64
스포츠에서 외국 선수에 대해 얘기하고 싶으면
yongbyung이라는 은어도 있어. 한국어로 용병이라는 뜻이지.

 

cmbk_szn
왜냐하면 (야구게임에서처럼) “심판 변수모드”를 “on”으로 해놓았기 때문이지.

 

E70M
어젯밤 ESPN에서 방송한 경기에서는 높게 던진 스트라이크가 많았던 것 같아.

 

jongkookx3
- https://strikes.zone/game/200505NCDSSL 
문제는 스트라이크 존 판정이 일정하지 않다는 거지. 
이 링크를 보면 어제 ESPN에서 방송한 경기의 스트라이크 존이야.

 

SNFC
- 스트라이크 존이 일정하지 않다는 건 KBO에서 큰 문제야. 
KBO 시청자로서, 어떤 심판들이 이상한 스트라이크나 볼 판정을 하는 걸 보면 실망스러워. 
한국야구가 볼 만하려면 심판들이 정말 노력해야 할 거야.

 

RedEagle250
- 사실 MLB에서도 큰 문제야.

 

E70M
- 난 한국어를 읽을 수 없지만, 아마도 빨간색이 볼이고 
노란색이 스트라이크를 나타내는 것 같은데. 
그리고 파란색/초록색은 진행중인 공 같고. 
아마도 내가 생각한 것만큼 높은 스트라이크는 없을지 모르지만 
상당한 수의 오심이 있는 것 같아.

 

jongkookx3
- 구글에 “희판존”이라고 검색해보면 이상한 판정들을 찾을 수 있을거야.

 

jongkookx3
- 맞아, 초록색은 스트라이크 아웃된 공이지. 
한국에서는 이 존이 어떤 투수들에게는 매우 너그럽게 적용돼서 
위 짤처럼 공을 던져도 스트라이크처럼 판정돼.

 

holy_cal
- 난 투구를 몇 번 던지고 나서 알았어. 심판이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정말 관대한 것 같아.

 

TMGFANFARE
맞아. 유희관이라는 투수가 있는데 싱커와 
체인지업을 주로 던져서 심판들을 헷갈리게 만들지.

 

napp22
1루로 가기 위해 빠던하려다가 만 게 가장 하이라이트지.

 

thedepahhted
- 뭔지는 모르지만, 타자가 던지고 가려다가 스트라이크가 나오니까 잡는 그런 느낌이었어.

 

trejiiten
- 자레드 호잉(외국인 선수, 한화)은 이번이 KBO에서의 첫 시즌인데 
이럴 때는 그냥 1루로 가도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2018년에는 이런 경우가 많았어.

 

givvy12
- 여전히 호잉은 한화의 플레이오프에 도움을 주었어. 
2019년은 더 나아지길 바랬지. 하지만 올해는 이용규가 돌아왔으니 
다시 할 수 있어. 정근우가 계속 남아있길 바랬는데. 
정근우는 어제 트윈스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어.

 

Saucy_Totchie
심판의 판정 때문에 뭔가 하려다가 만 느낌이야

 

dfrederking
정상 상태로 돌아와서 좋다

 

Hello-Vera
아주 약간 바깥쪽이었는데…

 

FullmetalGameMaster
KBO가 이런 시기에 시각장애인들을 고용하다니 참 가슴이 따뜻해지네.

 

Agamouschild
저건 스트라이크가 맞아. 앞쪽 코너를 맞췄지. 
수정 :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다 읽어봤어. 저건 포수의 관점에서 
오른쪽 위에서 왼쪽 위로 잘리는 존에서 왼쪽으로 던진거고, 
포수의 관점에서 봤을 때, 전방 왼쪽 구석 방향에서 
플레이트를 지나온거지. 훌륭한 투구야. 저건 칠 수 있었어.

 

pumbleton
- 맞아. 왼손잡이들은 바깥으로 던지면 이런 스트라이크 판정이 잘 나와.

 

rawbbie420
내 말은, 포수가 셋업한 것이 아니고 포수 몸의 중심에 있는데. 
투수가 잘해서 그런 게 아니고 포수가 잘해서 스트라이크가 나온거야.

 

AlibabaPictures
웃긴 점은 저 투수는 체인지업을 던진 것도 아니고, 
그냥 패스트볼을 느리게 던지는 걸로 유명해. 
한국인들은 이를 ‘느림의 미학’이라고 부르지.

 

jflan1118
이 각도에서 공이 플레이트를 통과했는지 알 방법이 없어. 
스트라이크 존에서 점을 표시하는 사람도 
이 점을 더 좋은 각도에서 표시하기는 어려웠을거야.

 

pericles123
- 농담이지? 스트라이크 존의 ‘점(dot)’은 공이 
플레이트를 통과한 궤적에 따라 자동적으로 표시되는거야.

 

jflan1118
- 첫번째 문장은 아니야. 하지만 진짜 KBO가 자동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표시해주는지는 모르겠어. 점은 바로 나타나니까 
아마 그런 것 같아. 하지만 첫번째 문장에서는 좀 아닌 것 같아. 
이 카메라 각도에서는 볼인지 스트라이크인지 판단할 수 없어. 
1루 라인에 앉아서 공이 바깥쪽으로 갔는지 아닌지 알아내려 하는 것도 마찬가지지.

 

retro_slouch
- 자동화된 스트라이크 존 그래픽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pantsonfireagain
- 그래서 이 시간 동안 우리는 스트라이크 존에 
점을 찍는 사람에게 화를 내야 된다는 거지? 심판이 아니고?

 

IfUCKFATBITCHeSz
오케이

 

IfUCKFATBITCHeSz
C.B.버크너(메이저리그 야구심판)가 딱 맞네

 

IrishHawkeye7
혹시 언제 한국야구 경기가 무관중에서 관중으로 전환되는지에 대한 언급 있어?

 

jongkookx3
- KBO에서 아마 2주 뒤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했어

 

IrishHawkeye7
- 환상적이군. 난 한국에 두 달정도 있을 건데, 
직관하고 싶어. 듣기로는 분위기가 계속 볼 만한 분위기라 들었어.

 

theloraxspeaks
저 플레이트도 치워야지

 

nelson93061
판정 존이 3볼 때 확 늘어나네. 공이 타격 존에서 왔다갔다하는구만.

 

dekrant
MLB처럼 심판협회가 강하지 않은 것 같아. 
게다가 KBO에서는 “전통”보다는 기술에 대해 포용적이지. 
KBO는 로봇 심판을 도입할 필요가 있어.



번역기자:번역머신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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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스웩 20-05-13 09:58
   
1등??
골드에그 20-05-13 10:00
   
잘봤습니다.
merong 20-05-13 10:02
   
내가 신기한건,
심판이 스트/볼을 구분하는게 신기해.
근데, 스트존은 왜 별 모양으로 만든건데?
궤도 20-05-13 10:06
   
잘 봤습니다.
만년방문자 20-05-13 10:11
   
한국은 역시 야구 보단 야구 응원이 볼께 많음 ㅋㅋㅋ
III복불복III 20-05-13 10:25
   
잘봤습니다
일빵빵 20-05-13 10:30
   
잘봤습니다
바두기 20-05-13 10:36
   
잘봤습니다.
새콤한농약 20-05-13 10:37
   
잘봤습니다.
스핏파이어 20-05-13 10:54
   
잘봤습니다.
진빠 20-05-13 11:05
   
계속 우리 심판이 자질이 훌륭하고 최소한 스트라익 콜이 정확하다고... 방송에서 그러는데..

그건 아닌듯.

최소한 정에 흔들리는 부분은 있다고 봄.

봐주는 콜이나 퇴근시간콜은 좀 더 있는듯.
     
하늘그늘 20-05-15 13:36
   
절대 아님
야구 커뮤 가보면 거의 매일 판정 개같다고 욕함
호센 20-05-13 11:17
   
이건 기술의 발전으로 어떻게 안되나요??

홀로그램이나 3D 공간에 레이저나, 센서를  감지할수 있는 ㅋㅋㅋ

카메라를 몇대식 쫘서 스트라이크 존에 넣고 비디오 판독으로

판정할수있게~
     
o루루o 20-05-13 15:18
   
기술은 이미 나와있고 트리플a 인가 더블a 인가엔 적용되어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홈플레이트에 센서달아놓고 볼이 홈플레이트위를 지나갔는지 어느정도 높이인지 모두 측정됩니다.
내손안에 20-05-13 11:18
   
모든 주심은 의무적으로 사팔뜨기 검사하자
황룡 20-05-13 11:31
   
희판존 ㅋㅋㅋ

잘봤습니다~!@@!
태촌 20-05-13 11:34
   
아얄못들이 무슨 한국 심판이 더 뛰어나도 메이저 심판이 더 뛰어나다 그러는데..한국, 미국 야구 다 수십년 봤지만 그냥 다 비슷합니다. 오심나는 것도 비슷하고, 한국 심판들은 자신보다 새카맣게 어린애들이 대들거나 하면 찍어서 계속 불이익이 준다.꼰대문화다 그러는데, 미국은 더 합니다.
     
태촌 20-05-13 11:34
   
한번 개긴 애들은 바로 다음 타석부터 누구나 다 알수있게 보복판정내리고 그걸 계속 반복하는 애들도 있고, 더군다나 그런 판정을 해도 아무런 제재도 없이 계속 기용되죠. 다 그냥 비슷한 수준의 심판들이고, 야구 볼판정이라는게 그렇게 정확하기 어려운게 본질인겁니다.
yews 20-05-13 11:36
   
- KBO가 이런 시기에 시각장애인들을 고용하다니 참 가슴이 따뜻해지네.
ㅋㅋㅋㅋㅋㅋㅋ완전 우아하게 까네요
plzgiveme 20-05-13 11:52
   
저런 오류가 많이 나는 이유가 심판이 뒤에서 보기 때문이죠.
잘 안보이는 데다가 막판에 휠때 그것을 잡아내기 어렵죠. 심판이 볼때는 분명 스트라이크존으로 왔거든요. 막판에 휜거지..
스트라이크/볼 판정은 컴퓨터로 처리하기 쉬울거 같은데 .. 컴터로 하면 안돼나?
춘스리 20-05-13 12:25
   
야구가 올림픽 종목이 안되는 이유 중 하나죠
리차드72 20-05-13 13:25
   
대단한 한국!
Irene 20-05-13 13:35
   
희관존이 문제긴 하죠
죄다 스트라이크 존에서 빠지는
볼인데 스트라이크로 잡아주니
외국인들이 볼때는 어이없을뿐
     
태촌 20-05-13 13:47
   
희관존이 문제가 아니라 메이저도 마찬가지고 컨트롤 특화 투수들에게는 다 판정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매덕스도 그렇고 글래빈도 그렇고,,,,,이 선수들은 본인들이 아예 말을 했죠. 살짝 빠지게 던져서 만약에 안잡아주면 공 반개 더 안쪽으로 넣어서 스트라익 잡고서 다시 반개 정도 공빼면 심판은 그냥 스트라익 잡게 된다고....
제구로 갖고 노는 선수들에게는 심판들이 다 당하게 되어 있는겁니다.
우리나라 심판들이 특별히 들떨어진게 아니라,,,그냥 그렇게 되는게 야구인겁니다.
          
너울 20-05-13 16:26
   
ㅋㅋㅋㅋㅋㅋ
누가 들으면 문희관이 매덕스급 컨트롤을 하는줄 알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심판들 자질이 더 떨어진거 맞습니다.
뭔 말도 안되는 쉴드질을 하심 ㅋㅋㅋ
               
부르르르 20-05-13 17:31
   
핵심이 '유희관이 매덕스급'이라고 이해했으면 난독.
유희관이 싫어서 그러는 거면 찌질.

태촌님 글 대로 기교파 투수들은 그거 다 합니다.
140이 안 나오는 투수가 7년 연속 10승을 거둔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것도 희관존 때문이라고 하면... 할말없고...

KBO 주심 자질 떨어지는 건 인정하지만, 매덕스까지 들먹이며 선수 폄하 할 필요까지야...
          
물찬무릎 20-05-13 22:06
   
유희관을 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그 구속에 속는 심판이면 솔직히 문제 있는건 맞습니다.
ESPN중계진이 KBO소개하면서 평균구속이 MLB연습투구수준이라고 하더군요.
그 KBO평균구속보다도 10km/h정도 느린게 유희관입니다.
그거에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속는다면 솔직히 심판 자질이 없다고 봐야하는게 맞죠.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매덕스는 흔히들 제구력만 생각하지만 진짜 무서운 무기는
희대의 더러운 무브먼트를 가진 투심을 장착한 투수였습니다.
               
수염차 20-05-17 19:50
   
매덕스는 150 이상을 뿌릴수 잇는 투수에요.....아껴둘뿐이죠
희관이와 비교는 ....ㅋ
KilLoB 20-05-13 13:47
   
ㅎㅎㅎ 기준은 "혼"의 존재유무죠.

혼이 담겨있으면 볼도 스트라익인 것이고
혼이 없으면 스트라익도 볼인 것이고

그럼 "혼"이 뭐냐? 
그 어려운걸 득도한 저 심판 말고는 누가 알겠습니까?

원래 그런거 ㅋㅋㅋ
     
목수 20-05-13 18:31
   
갑자기 우리 박여사가 떠오르는 군요 혼이 비정상...
식스케이 20-05-13 15:45
   
야구 여론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계방송 해설, 캐스터들이 절대로 KBO, 구단, 심판, 감독, 선수들에 대해 구단이나 KBO의 입장과 반대하는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 기자들 역시 내부 관계자가 되어 친분관계를 형성해야 정보를 수월하게 얻기 때문에 그저 홍보내용을 전해줄 뿐... 행여 그에 반대하는 의견의 기자가 나오면 야구 출입기자 협회같은 곳에서 기자를 공격함. 다수의 비판적인 내용의 기사들이 등장하면 이미 구단, KBO 어딘가에서 비판하기로 결정내린 사안이라는 것.
miilk 20-05-13 17:30
   
이게 심판을 막 욕할 거리라기보단.. 심판도 인간이다보니 아무래도 능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 심판이 하루에 수백개의 공이 날아오는걸 보면서 전부 정확한 판정 내리길 바라는게 무리죠

로봇심판 도입을 계속 추진해야하는 이유
나르Ya놀자 20-05-13 19:44
   
희관존이네..ㅋㅋ 유독 쟤만 나오면 스트존이 저리 관대해지는 이유가 뭘까?
     
토막 20-05-13 21:26
   
아마추어 야구심판 많이 했나 보죠.
거기서는 130키로 나오면 초인급 110키로 나오면 에이스 급이죠

게다가 제구가 잘안되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을 아주 넓게 잡습니다.
방망이가 닿을 수 있으면 다 스트라이크죠.
그러다 공좀 빠르고 제구좀 되는 투수 나오면 스트라이크 존이 확 좁아집니다.
가출한술래 20-05-13 19:49
   
잘봤습니다
물찬무릎 20-05-13 21:56
   
볼판정도 문제고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오심도 문제죠.
가만 보면 볼판정도 그렇고 오심도 그렇고 늘 실수하던  심판들이 계속 같은 실수를 합니다.
그래도 아무런 조치도 없이 늘 자리를 지키고 있죠.
이번에 아주 이례적으로 심판들이 2군으로 강등당했죠.
ESPN에서 중계를 안했다면 과연 이런 조치가 있었을까 싶네요.
본인들도 아는거죠.
도가 지나치고 이대로 계속 보여지면 너무 창피하다는걸..
뭐 계기야 어떻게 됐든 조금이나마 나은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하늘그늘 20-05-15 13:41
   
ESPN 중계보다는 무관중 게임 때문이었을 거에요
평상시에 심판을 강등시켰다면, 왜 우리팀 할 때만 그러냐고 손해 본 팀 팬들이 난리를 칩니다
관람 보이콧하면 중계고 뭐고 다 조지는거죠
자기자신 20-05-14 01:03
   
잘 봤네요
눌림목매수 20-05-14 02:21
   
전설의
유희판존.
유희판존은 공 3개는 더 넓음.
fox4608 20-05-14 07:21
   
잘봤습니다.
잔잔한파도 20-05-14 07:23
   
심판 뒤에서 소리 지르는 것도 야구의 일부분이죠...
carlitos36 20-05-14 08:38
   
스트라이크존이 심판의 주관에 따라 바뀌니 원
아리온 20-05-15 02:10
   
잘 봤습니다.
하늘그늘 20-05-15 13:38
   
볼판정은 진짜 전자기기로 해야지
KBO 개구려서
수염차 20-05-17 19:50
   
KBO심판들 자질문제는 늘상 잇엇음.....좀더 강화된 교육이 필요할듯
로제 20-07-04 23:38
   
잘봤습니다.
로제 20-07-04 23:38
   
잘봤습니다
ㅇㄹㄴ 21-10-04 21:01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