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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포르투갈 소속팀, 日 나카지마 "훈련 오지마" 거부, 일본반응
등록일 : 20-07-03 09:55
(조회 : 4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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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기사내용>
포르투갈 1부 포르투 소속팀인 일본 대표팀 MF 나카지마 쇼야가
이번 시즌 팀 복귀를 거부당했다는 보도가 있다.
포르투갈지 '레코드'가 28일자로 전했다.
나카지마는 포르투가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중지했던 연습을 재개한후도
합류하지 않고, 리그 재개후의 시합도 지금까지 모두 결장.
대리인의 코멘트 등도 포함한 포르투갈 미디어의 보도에 의하면
가족의 건강 불안이 연습 참가 거부의 주된 이유라고 되어있다.
포르투갈 신문 '아 보라'나 '오 죠고'에서는 나카지마는 훈련 복귀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합류가 예상된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레코드'는 반대로 팀측이 나카지마를 받아들이길 거부했다고 알렸다.
나카지마의 연습 불참을 세르지오 콘세이상 감독이나
팀메이트들이 달가워 하지않는 것에 더해 시즌 막판 타이틀 경쟁에
집중하고 싶다는게 그 이유라고 한다. 컨디션이 좋아지면 나카지마가
귀중한 전력이 될수도 있지만 경기가 잇따르는 과밀 일정속에
그럴 만한 여유가 없다는 생각인듯하다.
6경기 남은 올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포르투는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2위 벤피카와 3포인트차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리그전이 끝난후인 8월 1일에는 컵전 결승에서도 벤피카와 대전할 예정이다.
<야후재팬 반응>
los***** 공감 319 비공감 27
얼마나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으나
프런트의 뜻이 아니라 현장 사람들이 거부인건가
팀내에서 껄끄러운 존재가 되어버리면 입장이 괴롭네
abc***** 공감 13 비공감 28
나카지마 있건 없건 변할거 없으니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카타르로 돌아갈까나?
kas***** 공감 278 비공감 44
뭐, 어떤 정보가 올바른지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팀 동료로부터 붕 떠있는건 이전부터
팀의 인스타 등을 보면 전해져왔어
뭐, 이럴때 팀 동료와의 교우를 확실히 하면 옹호받겠지
凛 공감 204 비공감 35
애도 있고 간병은 나카지마가 안하면 안되는 이상
연습에 참가하지 못하는건 어쩔수 없고 클럽은 응당 받아들여줘야지
근데 코로나와 그로 인한 과밀 일정, 우승 경쟁이 점입가경이라
혼란스러운 가운데 전체훈련이나 단합이 급선무인 상황에서
주력이 아닌 개인훈련만 한 선수(원래 감독과 불화가 있었다고 하고)에게
구애받지 않는것과 사기와 관련해 제외하는 판단도 이해는 된다
sqq***** 공감 103 비공감 2
뭔가 여러가지 정보가 뒤섞여있지만 한가지 말할수 있는건
전부 나카지마에게는 안좋은 정보라는거야
pum***** 공감 133 비공감 31
나카지마는 즐겁게 축구를 할수있는 것과
가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늘 말했기 때문에
그것을 위한 행동일지도 모르지만 그렇다면
이 강호안에서 살아남는건 한층 더 어려워졌군
snf***** 공감 110 비공감 24
이유가 무엇이든지 감독, 스탭 그리고
팀 메이트로부터의 신뢰가 있었으면 팀도 지금과는
조금 다른 대응을 해주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게 된다
앞으로의 과제는 사람들과의 만남이네요
syx***** 공감 79 비공감 23
고액으로 이적해와서 10번 받는 용병인데 에이스는 커녕
주전선수조차 못되고 시합에 나서면 팀 수비의 균형이 깨지고
매 경기 골이나 어시스트할 정도의 실력이 아닌 한 필요없지
언제 훈련에 복귀할지도 이탈할지도 모르는 선수를
전술에 포함시킬순 없어. 게다가 나카지마는
없어도 아무렇지않게 싸울수 있고
肉屋 공감 51 비공감 10
자기 좋을대로 하는게 허용될만한 존재가 아니란건가
hig***** 공감 46 비공감 9
확실히 부인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지
뭐, 그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 다만 이제와서 합류해도
나카지마의 움직임에 맞춰야 할만큼 전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럴바에 간호에 전념해달라는 것이겠지
개인적으로는 전술=나카시마를 해주는 팀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コッコココココー 공감 42 비공감 2
나카지마는 이적료를 보면 이해가 안되는 이적을 했는데
뭔가 속사정이라도 있나?
qbn***** 공감 65 비공감 31
사과해야하나? 코로나를 가족에 옮길 위험이 있다면
출전하지않을 권리가 선수 개개인에게 당연히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상황은 비상사태고 가족보다 더 중요한건 없다고 생각해
alo***** 공감 42 비공감 11
감독이 상당히 싫어한다는건 알겠어
▽▲**** 공감 13 비공감 5
꼬인 놈이라니까~ 별난거야
▽▲**** 공감 36 비공감 10
가족문제는 어쩔수 없지만...
클럽은 엄한 태도를 취하지 않을수 없겠지...
뭐, 본인이 제일 잘 알겠지만
awi****** 공감 33 비공감 7
잘 모르겠네요. 간병이라면 나카지마보다
더 적임인 간호사 등도 있을 것입니다
yd2***** 공감 29 비공감 4
솔까 절대적인 선수도 아니다
팀으로서는 머릿수가 적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불협화음을 초래한다면 필요없는 위치지
******* 공감 28 비공감 6
지나치게 이탈함
참가하고 싶을때 참가하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wxe***** 공감 29 비공감 10
이유의 맞고 틀리고를 떠나 연습에도 참가하지 않는다면
신용을 잃는건 당연해. 신용을 잃으면 시합도 못나오는거고
상당히 노력하지 않으면 팀의 구상에도 들어가기 힘들겠지
lzn***** 공감 23 비공감 4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의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군요
wan 공감 47 비공감 30
어느 정도는 눈감아줄테니까 그래도 있어달라는
절대적인 선수가 될수밖에 없음
자신의 삶을 관철하고 싶다면ㅋ
svq***** 공감 27 비공감 11
역시 나카지마는 틀려먹었어. 팀 메이트, 감독이
오래된 친구인줄 아나봐. 고립되어 있겠지
usu***** 공감 19 비공감 5
뭐 어쩔수 없지. 그대로 받아들일순 없는 기사라고 생각하지만
가족 우선은 당연한 것이다. 팀이나 프런트와 충돌이 있었다면
코로나 이전에 결과를 내지못한 나카지마가 잘못했다
코로나 이전에 2골 2어시 정도의 결과라도 남겼다면 달라졌을텐데?
맞는지 모르겠지만, 5선발에 11교체, 자책골...
현 시점에선 필요없잖아. 다음 시즌부터야 다음 시즌부터
poc***** 공감 18 비공감 5
이런 경우에는 제대로 의사소통이 되는 선수는 쓰이지만
안되는 선수는 무시되겠죠. 나카지마는 그런 부분이 서툴어
owaraiman 공감 13 비공감 2
성격에 난이 있으면 무조건 벽에 부딪칠수밖에
역시 사교성도 중요해
ren***** 공감 12 비공감 1
다음 시즌도 어렵지 않을까... 용병 외국인이 개인사정으로
연습참가를 거부한다면 불평이 나올만도 해
게다가 결과도 못내는 등번호 10번...
s11***** 공감 11 비공감 1
코로나 감염자의 간병이라면 몰라도 그런건 아니잖아
焼坂好太 공감 13 비공감 4
여러가지 이야기가 너무 많네
실제론 아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합류가 늦어지고 있다는것 뿐이야
인간관계라든가 감정이라든가 추측은 커녕 망상일 뿐이야
bao***** 공감 17 비공감 9
결과도 못낸데다 어떤 이유로든 연습을 거부해버렸으니 무리지
kjr***** 공감 25 비공감 20
솔직히 나카지마는 개인플레이를 하는 선수지 절대적인 선수는 아니다
팀도 나카지마 중심의 팀이 아니니 필요성은 없다
팀 플레이를 못하고 팀 균형을 생각하면 남은 경기뿐 아니라
다음 시즌도 설 자리가 없다. 클럽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이적료가 높을때 팔고싶지 않을까?
뭐, 결과를 못내고 출전기회도 적어서 설정 금액은 밑돌겠지만
scf***** 공감 18 비공감 5
포르투에서의 플레이를 제대로 본적은 있습니까?
본적도 없으면서 혹평하는건 좀 아니지
har***** 공감 4 비공감 1
얼마전에는 월급 체불이라고 했지 않았나?
マロン 공감 3 비공감 0
클럽은 나카지마의 가족과는 계약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포트는 못해라고 읽었어
ole***** 공감 27 비공감 25
멘탈 붕괴라도 있었던걸까? 어찌됐든 빨리 복귀해서 활약했으면
rum***** 공감 3 비공감 1
솔직히 말해 역시 프로라면 그라운드 위에서 일해야 하는건 사실이야
팀 사정으로 합류 거부한건 팀의 사기나 규율에 관련된 일
그리고 프로 계약인 이상 이해할수 있다. 가족의 사정이라고는 하지만
이대로 나카지마 자신은 끝나도 상관없는건가!? 거꾸로 묻고 싶어진다
ast***** 공감 5 비공감 4
카타르로 돌아가서 즐겁게 뛰면서 왕 대우라도 받아
カンタム 공감 1 비공감 0
대표팀에서도 수요없음
ito***** 공감 1 비공감 1
이전 기사에서는 클럽측이 계약금을 너무 많이 내서
나카지마 쪽에서 출장거부를 하는것처럼 썼던데..
뭐가 진짠지 모르겠네
cha***** 공감 1 비공감 1
가족들의 건강 불안이 훈련 참가 거부의 주된 이유인가요?
그게 사실이라면 계약하고도 버림받을것 같은데요
(능력은 차치하고) 제대로 나올지도 모를 선수를 고용하는 의미가 뭘까요?
근데 설정되어있는 계약해지금은 꽤 비쌌던것 같던데
lpk***** 공감 1 비공감 2
가족이 이유라면 어쩔수 없는 일이야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니까
빨리 포르투에서의 활약을 신고해줬으면
tsu***** 공감 33 비공감 35
이제 일본으로 돌아오는게 좋겠어
해외에서 통하는 실력은 있을지 모르지만 해외용은 아냐
dti***** 공감 10 비공감 1
일본에선 j2리그서도 잘 못하던 차에
해외이적으로 성공할수 있었는데 굳이 일본으로 돌아올까?
nek***** 공감 3 비공감 0
2024년까지의 계약이라 계약해지금이
96억 7000만엔이라고 합니다
trick**** 공감 10 비공감 15
나카지마에 월급 체불은 어떻게 됐어?
몇억엔이야!? 즉시 이적하자!
bmw***** 공감 4 비공감 13
축구선수들도 직장인니까 어려운 문제지만
어떻게든 힘냈으면
par***** 공감 61 비공감 73
개인적으로 나카지마에 기대하는건 관두기로 했어
gas***** 공감 0 비공감 3
니가 맘대로 기대한거잖아ㅋㅋㅋ
tak***** 공감 8 비공감 23
결국 어느 세계에서나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상사/경영층이 있다는 것인가
cha***** 공감 1 비공감 1
연습을 하루 이틀 정도 쉰거라면 아무말도 안들었겠죠
근데 리그 재개는 한달전, 거기에 더해서
연습도 안왔다면 그 자리는 당연히 없어질텐데요?
본인이 뛸수없는 병에 걸렸다면 몰라도 본인이 아니잖아요
tsu***** 공감 40 비공감 107
사고가 아마추어 그 자체야. 축구보다 가족의 우선도가 높다면
프로로서의 기대와 급료를 포기해야지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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