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부족]에 대한 감점축소=3회전 반과 같은 기술에는 기초점수 상승
5월 7일 9시 3분 올라온 기사
국제스케이트 연맹(ISU)가, 피겨스케이트에서 트리플 악셀(3회전 반 점프)과 4회전 점프를 뛰는 선수에게 유리하도록 규정을 수정한 것이 6일, 알려졌다. 주된 개정안은 회전이 부족한 점프의 기초점수 감점을 축소하는 것과, 3회전 반 이상의 점프를 기준으로 기초점을 올려, 고난이도 점프를 많이 뛰도록 하는 것이 이 개정안의 주요한 부분으로 보여진다.
회전부족에 관한 규정에는, 2단계로 나눠서 기준을 신설해, 회전이 2분에 1 이상 모자라는 경우는 예전과 같이, 1회전 적은 점프의 기초점수로 채점한다. 하지만, 4분에 1에서 2분에 1 미만인 경우에는 점프 기초점의 70%에 해당하는 [회전부족 기초점수]가 부여된다.
기초점수에 관해서는 아사다 마오(츄쿄우 대학)의 주무기인 3회전 반 점프가 8.2점 에서 8.5점으로 점수가 올라간다. 4회전 점프의 기초점수도 이와 같이 올라가며, 고난이도 점프의 경우는 실패해도 감점폭이 줄어든다.
기사에 달린 댓글
mas*****さん
엉덩방아&넘어져도 가산점을 주는 부정행위를 하는 심판을 대상으로 한 벌칙규정도 만들어라!
tot*****さん
조금은 나아졌군.
그래도 심판 자의적인 가산점을 인정하는 현행채점방법으로는, 성의없는 연기로 균형을 잃거나, 넘어져도 최고점수를 기록하는 것처럼, 피겨역사상 최악의 오심 재발방지는 되지 않내요.
피겨연맹이 조선의 영향력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길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mas*****さん
그리고 3회전 3회전 점프가 트리플 악셀, 더블 악셀보다 높은 점수를 준 말도 안되는 콤비네이션 점프의 기초점수도 낮춰라!
mas*****さん
것보다 한국인 심판을 제외시켜라!!!!
그래야 공정한 경기를 할 수 있다.
mas*****さん
마지막으로 GOE가 차지하는 점수 비중을 낮춰라!!!!
nop*****さん
투명성이 없는 채점경기 같은 건, 올림픽 경기에 어울리지 않습니다.모글은, 어떤 나라가 몇점을 줬는지 다 나오고, 선수들의 순위와 점수에 납득이 가지만,피겨는 GLAY ZONE(아니지 BLACK ZONE)이 너무 많다.
tac*****さん
밴쿠버 올림픽 하기 전에 했어야죠. 바본가요?
txg*****さん
피겨스케이트가 어디까지나 스포츠인 이상
높은 난이도의 점프를 많이 하게끔 하려는 채점방식을 지금에 와서야 도입하다니 라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 더해서, 심판진 익명제 폐지, 가산점 폭을 축소하고자의적인 채점이 없도록 하는 채점 시스템이 되길 바란다.
그래서 선수들이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이해가 되지 않는 채점에 우는 선수가 나오지 않는피겨스케이트가 되기를 마음속으로 바란다.
mas*****さん
이런 건 올릭핌 전에 했어야지
mar*****さん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 따기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났기에
이제사 규정을 바꿀 생각을 한 것인가요...
그리고, 김연아의 천문학적 점수를 갱신하기 위해서라도,
쇼트 프로그램에서 악셀를 트리플로 해도 되게끔 해주세요.
kir*****さん
아무리 규정을 바꿔도 심판진만 매수하면 우승할 수 있는거 아니야?
iko*****さん
세계선수권에서 회전부족이였던 점프중 1/4(90도)이상 회전이 부족했던
점프는 거의 없다.
이런 상황에서는, 특정한 선수만이 보기좋게 회전부족판정을 당한다. 이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전혀 아니다.
GOE의 가산점과 감점이 오히려 더 조작되기 쉬워진 듯 한 느낌이 든다.
crb*****さん
연아가 우승했으니까 GOE는 이제 필요없잖아.
어서 빨리 폐지시켜라, 피겨는 원래 스포츠잖아.
win*****さん
김연아가 은퇴한다고, 규칙을 바꾼다면, 말도 안되는 얘기네.
nop*****さん
우선 심판진 익명제부터 없애자. 자기들 채점에 자신이 있다면 이름을 숨길 필요가 없잖아.
아니면 심판인 주제에 자신들 개인적 감정을 우선시해서 특정선수의 GOE를 올렸다 내렸다 하고 싶은 거냐?
이렇게 규칙이 개정되서 회전부족 점프에도 DG가 아니라 점수를 준다면, 회전부족을 엄정하게 판정해야할 의무가 생기니, 슬로우 모션 판정이나 스피드 카메라를 도입하면 된다.
똑같이 회전해도 시합할 때마다 회전수가 인정되는 기준, DG가 애매하게 된다면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다.
kar*****さん
GOE를 특정 선수에게 아무런 근거도 없이,
숨 쉴 때마다 주는 것 같은 느낌의
기준도 애매모한, 불투명한 채점제를
방지하는 의미에서도, 심판진 감사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와 함께 채점후 심판진에 대한 조사와 벌칙규정도 필요.
하지만, 이렇게 해도 부정은 근절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한동안 부정이 줄어들긴 하겠지.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풀이 되겠지만......
aki*****さん
이걸로 조금은 공정해 지려나. 올림픽과 시즌 전반부에 열렸던 GP에서도 회전부족으로 판정된 점프의 회수가 극단적으로 많아진 것을 봐도, 회전부족을 4분에 1 간격으로 엄밀하게 판단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애매모한 기준으로 점수가 매겨진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이건 전반적으로 고난이도 점프에 도전하려는 선수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GOE의 채점 비율은, 그 배분율이 너무 높다. 이건 메달을 주려는 사람을 미리 정해 놓은 거와 다를 바 없다.
nar*****さん
침 뱉는 연아상이, 착지할 때 발 방향이 이상했던 것도, 감점축소와, 심판진들의 든든한 빽이 있어서 였군요 (어이 없는 웃음)
oya*****さん
이래봤자 미세한 차이지
연아랑 점수차를 생각하면 이런 규칙 개정은 별 효과도 없다.
fla*****さん
금품수수도 점수화한다면 이해하기 쉬울 텐데
그래봤자 해당되는 사람은 뻔할 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