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맨유전에서 대단한 활약을 한 손흥민 선수와 케인선수에 대한
두 기사와 각각의 반응을 모아보았습니다.
<첫번째기사>
손흥민, 파워랭킹 7위에서 2위로 상승
손흥민(토트넘)이 파워랭킹 2위로 상승했다.
매월 2020-2021 시즌 EPL파워랭킹을 선정하고있는 영국미디어 「데일리 메일 (Daily Mail」은 6일(일본시간), 손흥민을 포함하여 지난 주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10인의 선수를 선발하여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은 2위로 이름을 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5일에 행해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EPL 제4절에서 2골 1어시스트의 대활약,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뉴캐슬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에 의해 전반전만 플레이 후, 교대.
시즌 개막후 4시합을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한 강행군의 끝으로, 부상의 영향으로 A매치 휴식기 이후에 복귀할 수 있을거란 전망이었으나, 상태가 호전되어 이번 맨유전에서 선발출장 했다.
동 미디어는 부상에서 벗어난 손흥민을 7위에서 2위로 선정하고 「손흥민이 정상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햄스트링 부상의 걱정이 있었지만, 빛나는 활약으로 몸의 상태에 대한 불안요소를 해소했으며 2골 1어시스트의 충격으로 맨유를 지웠다」 고 높게 평가했다.
한편, 1위는 리그 톱 (4승) 에버튼의 기세를 이끌고 있는 도미닉 칼버트 르윈으로, 리그 4시합 연속골을 포함 6골을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과 함께 리그 득점순위경쟁중이다.
(야후재팬 댓글반응)
pet***** 좋아요109 싫어요16
일본대표로 손흥민 같은 선수가 나와주지 않으려나.
근데 손은 대표로는 그다지 잘하지 않는데 다른 선수가
손을 살리지 못하는 걸까?
(*주 : 대표는 월드컵등의 국가대표를 뜻합니다.)
ㄴ 未来志向的な人生とは 좋아요8 싫어요2
한국에서는 스피드를 박력으로 바꿔서 골까지 만드는 타입으로
인정받고 있어
그러니 우수한 윙어 라거나 스트라이커가 많이 나오지
일본에서는 팀워크 중시로 무언가 스킬이나 발재간에서 나오는
화려한 장면에서 나오는 성과를 중요시해.
그러니 미드쪽에서 여러가지 타입이 나오고 있어.
문화적인 차이일까나..
뒤에는 멘탈적인 요소도 꽤나 영향받아서 신체적으로 강한 백인이나
흑인과의 싸움에서 이기고자하는 마음가짐이 다르다고 생각해
ㄴ jhb***** 좋아요22 싫어요0
한사람의 레벨이 너무 높으면 왜인지 잘 안되는 것은
어느팀에서도 같아.
특히 대표라고 해서 서로 연대가 완성되어 있지는 않으니까 말야.
ㄴ hyb**** 좋아요7 싫어요2
스퍼스는 쓰여지는 측이니까 손이 (스스로가) 살아야해
튀어나가면 패스가 오기도 하고.
대표는 게임메이크가 가능한 녀석이 없으니까 그쪽의 역할도
구해야하고, 대표라고 해도 (손보다) 위상이 낮으니까
ㄴ son***** 좋아요34 싫어요6
뭐어, 확실히 그래. 도르트문트때 대표에서의 카가와 같은 느낌이지.
혼자 타개할 수 있는 부분, 카가와보다 나을지도.
ㄴ mic***** 좋아요40 싫어요6
손흥민은 천재에요.
gok***** 좋아요47 싫어요4
신체능력은 애초에 발군이니까 그렇다쳐도, 그걸 풀로 뛰겠다는 의지가
평범한 아시아인과는 다르다고 생각해.
未来志向的な人生とは 좋아요23 싫어요5
손흥민은 말이지
현재 영국내에서 득점왕이 될 가능성이 높은 후보의 한사람으로서
배당률 톱 3에 랭크되어 있다.
이걸로 이미 아시아로 묶는다거나 월드클라스가 맞느냐로 논쟁에서
종지부를 찍어야하는거 아닐까?
모하메드 살라 , 손흥민, 제임스바디, 마네, 케인
정도일까나?
이번시즌 톱 득점왕이 될 확률이 높은 선수말야.
‘tgtmaj’ 좋아요23 싫어요10
멘탈은 일본인보다 한국인쪽이 강하다고 생각해.
자아를 관철하는 힘이라거나. 일본인은 너무 소극적이라거나.
그러니 100프로 힘이 발휘되는 선수가 많다고 생각해.
일본인의 소극적인 성격으로는 축구세계에서 스타로 살아남기 힘들어.
우사미가 리베리로부터 들은 말은 「절대로 아군에게 볼을 넘기지마.
자기중심적으로 하는게 좋아」 라는 내용이었던 것 같이.
거기다 쿠보를 보아도, 결국은 자아가 강한 선수가 쿠보보다 시합에
자주 나오고 말이지.
ㄴ COOL AS CUKE 좋아요2 싫어요0
확실히 소극적이라고 해야할지 어떤 일에 대해서든
너무나 예절이 좋아.
리베리의 조언 같은건 일본선수가 무의식적으로 말해도
전부 무시당하니 그러한 주위의 잡음에 휘둘려서
그걸 넘어설 녀석이 없어.
배짱이 있어야해.
UltraSeven 좋아요100 싫어요17
이대로 계속 가줬으면. 상처없이.
뒤엔 케인&베일&손의 대폭발을 빨리 보고싶어.
shi***** 좋아요120 싫어요44
지금이 전성기야. 처음 1년으로 토트넘을 벗어날지도 몰랐을텐데
노도의 활약으로 팀의 에이스까지 올라버렸어.
프리미어 득점왕을 따낸다면 내년의 발롱도르도 노려볼만하다 생각해.
ㄴ xa1***** 좋아요17 싫어요2
프리미어 득점왕 +토트넘의 프리미어 or CL제패 정도 하지 않으면
무리일거야. 프리미어 최다득점 기록갱신 + 프리미어 2위 + CL 준우승의
살라도 무리였잖아.
ㄴ sir***** 좋아요6 싫어요10
최근의 발롱도르는 A대표에서의 시합도 가미되어있으니까
한국대표로 플레이하는 한 발롱도르는 빡셀지도 몰라요.
개인의 능력은 높은데 안타깝지요.
ㄴ shi***** 좋아요5 싫어요0
국제대회가 없는 올해는 그다지 관계가 없을지도?
확실히 월드컵이나 유로컵이 있다면 어떻게해서든 유로파에서의
선수가 유리할거고.
ㄴ gum***** 좋아요0 싫어요0
아니- 발롱도르는 무리이려나—싶어.
결국은 네임밸류니까 그건.
ㄴ uuv***** 좋아요9 싫어요14
발롱은 무리입니다.
ume***** 좋아요1 싫어요1
현재의 손흥민은 혜택을 받고 있는거야. 베일의 등장으로
어떻게될지 엄청나게 흥미가 있어. 특히 다음시즌은 어디에 있을지
기대돼.
sea***** 좋아요94 싫어요15
손흥민은 진짜 대단해.
플레이 파워와 테크닉과 대담함이
아시아인과 떨어져있어.
mit***** 좋아요57 싫어요5
엄청나네.
틀림없이 아시아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sho***** 좋아요29 싫어요1
손과 베일의 스피드가 있다면 그 앞에 적은 없을거야.
yut***** 좋아요46 싫어요5
벌써 28살이야. 이걸로 토트넘의 한 줄기를 관통한다면
토트넘 레전드가 될걸
ヤフコメ民と意見が真逆のおじさん 좋아요9 싫어요24
인간성은 의문이 들지만, 실력은 아시아역사 최고 걸작의 폿볼러이려나.
어렵겠지만 쿠보나 피피가 손을 넘어서주기를 기대하고 있어.
juu***** 좋아요84 싫어요48
호날두나 메시와 동급의 레벨.
빅클럽에서 활약해도 이상하지 않아
ㄴ shi***** 좋아요5 싫어요5
손은 대단한 선수지만, 확실히 호날두의 레벨인지는……
애초에 두사람의 레벨에 도달하고 있는 현역선수가 존재하는지가 의문.
ㄴ ros***** 좋아요2 싫어요6
확실히 지금의 손을 보면 호날두레벨이야.
아시아인으로서 넘어줬으면 해
ㄴ son***** 좋아요36 싫어요1
토트넘도 역사로는 열세지만, 상당한 빅클럽입니다.
<두번째 기사>
케인&손흥민, 적지(敵地)의 맨유전에서 9년만에 “쾌거” 달성. 해외극찬 「10점 만점중 9점」
토트넘은 올드 트래퍼드에서 6-1 승리. 더블에어스가 2점씩을 기록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은 현지시간 5일, 제4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적지에서 만나 6-1의 대승을 거머쥐었다. 역사적인 스코어의 일전이 되었던 안에서 2점씩을 올려 승리에 공헌한 잉글랜드 대표 FW 해리 케인과 한국대표 FW 손흥민에게 해외미디어는 10점 만점중 9점을 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시합은 전반 2분,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 대표 MF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PK로 선제했다. 그러나 후반의 동4분에서는 토트넘의 프랑스대표 MF 탕기 은돔벨레가 동점을 만들었고, 동 7분에는 손흥민이 역전탄을 기록. 동 28분에 유나이티드의 프랑스 대표 FW 앤소니 마르시알이 퇴장처분을 받았고, 순식간에 원사이드게임의 양상을 보여 갔다.
전반 31분에 케인, 동37분에 손흥민이 넣으며 4-1로 후반을 맞이했고, 동 6분에 코트디부아르 대표 DF 세르주 오리에, 동 34분에는 케인이 추가득점을 하며 최종적인 스코어는 6-1. 적지인 올드 트래퍼드를 완전히 제압했다.
역사에 남을 스코어로의 승리를 만든 주역이 된 것은 어느쪽이든 2점씩을 넣은 케인과 손흥민이다. 서로 1어시스트씩도 기록하며 영국공공방송 「BBC」에 의하면 올드 트래퍼드에서의 프리미어리그의 시합에서 3득점을 한 선수는, 2011년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대표 FW 에딘 제코 (당시 맨체스터 시티) 이후 9년만의 쾌거라고 한다.
또한, 미국 스포츠 전문국 「ESPN」도 「손과 케인은 10점만점중 9점 : 스퍼스가 6골로 유나이티를 분쇄」 라는 표지를 때리며, 이 시합의 채점을 게재. 표지대로 양선수도 팀 최고점인 9점을 받아, 손흥민에게는 「훌륭한 두 골에 모리뉴는 크게 기뻐할 것이다」, 케인에게는 「극상의 퀵 리스타트로 손의 골을 어시스트하여 첫번째의 골로는 하드워크, 두번째 골에서는 태연자약한 PK를 보였다」 며 노골적으로 칭찬하고 있다.
(*주 : 태연자약 : 어떠한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음)
케인과 손흥민의 “더블에이스”는 이번시즌도 토트넘을 견인해갈 것 처럼 보인다.
(야후재팬 반응)
cxa***** 좋아요224 싫어요19
이런 퍼포먼스를 계속한다면 발롱도르 후보, 내년엔 베스트 10에 들어갔으면 좋겠어.
awe***** 좋아요218 싫어요19
손흥민, 프리미어 득점왕을 따내면 굉장하겠네요.
ㄴ ikr***** 좋아요54 싫어요6
(콤비로서의)상대방의 케인이 다치지 않는다면 그럴거라고 생각해
dbh***** 좋아요152 싫어요17
손은 개인적으로 프리미어 최고의 WG라고 생각해
kto***** 좋아요51 싫어요2
가장 쩔었다고 생각한 것은, 손이 어시스트한 케인의 골.
거길 통과했다고 생각한 순간, 다이렉트로 오른쪽 귀퉁이로
아름답게 넣은 골.
hon***** 좋아요44 싫어요3
손은, 어제의 시합전까지 유일하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만 골이 없었는데 잘됐어.
그런데, 부상이 있으면서도 이런 활약이라니 과연이잖아!
shi***** 좋아요54 싫어요8
그런데 개인성적보다도 슬슬 타이틀을 탐내겠지 두사람 다.
이제는 모든 타이틀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데도
어쩔 수 없이 빡빡한 일정이니까…
***** 좋아요55 싫어요8
부상이 길어지려나 싶었더니 이미 시합에 나와서 결과를 내고 있어(웃음)
이번시즌은 어떤 성적을 남길지 기대 돼.
UltraSeven 좋아요86 싫어요9
손흥민에게의 승리에 코멘트 금지 워드
• 분하지만
• 아시아최고
• 인정할 수 밖에 없이
• 인정하기 싫지만
ㄴ kagamic 좋아요15 싫어요10
플레이가 난폭했을 때에는 그랬지만 실력은 누구라도 인정했었고,
그렇게까지 눈엣가시로 여기지 않아도 될텐데.
ㄴ rfn***** 좋아요38 싫어요4
그 다음,
레드카드의 달인
쿵푸 고수
급한 성질
등도 금지 워드
ooh***** 좋아요81 싫어요9
베일이 부상에서 회복되어 찬란하게 돌아온다면
프리미어 최강아닐까?
xpu***** 좋아요33 싫어요4
야구는 일본쪽이 강하지만, 축구는 압도적으로 한국쪽이 강하네.
ㄴ イ・スンヨン氏 좋아요2 싫어요15
압도적은 아니고,
대표에서는 FW와 GK이외에는
일본쪽이 좋은 선수가 잔뜩 있으니까말야.
일본은 아시아에서는 시각외 였으니까요.
ㄴ kto***** 좋아요15 싫어요3
이건, 맞는것도 있지만, 조금 다르다고 할 만한것도 ~
우선, 야구에 대해서는 대표레벨등이 호각이라고 생각해.
다만, 일본과 한국의 차이를 말하자면, 층이 다른거지.
일본은 대표클래스가 빈둥빈둥해서, 같은 정도의 레벨의 팀이 4,5팀이
된다고 말해지고 있어. 거기에 반해, 한국은 대표팀은 좋은 승부가
가능하지만, 그 이하가 되면 레벨이 완전 달라보이는데 특히 투수의 레벨차이는
현저하다고 생각해
축구에 대해서는 최근 대표레벨이라고 말할만한 승부였고
일본이 이기고 있다는 인상이야.
여기도, 그냥 덧붙여 말해두는데, 개인의 레벨에서는 진짜 월드클래스의
선수는 한국쪽이 위 이려나.
최근 이름을 들어보면, 한국이라면 박지성과 손흥민을 들 수 있고
일본이라면 나카타와 카가와려나.
어느쪽도 좋은 선수고 활약했지만 임팩트나 활약기간은 한국이
압도적이려나.
キリン 좋아요58 싫어요3
베일, 케인, 손의 조합을 어서 보고싶어
dog***** 좋아요16 싫어요2
오랜만에 스퍼스가 칭찬받았습니다!
은돔베레가 뭔가 굵은 느낌이었는데 이 상태로
뭔가 타이틀을 딸지도!
sum***** 좋아요76 싫어요6
그의 웃는 얼굴은 매번 원기를 줍니다 ^_^
gum***** 좋아요69 싫어요5
해리 케인, 어시스트왕이 현실성을 띠기 시작했어 (웃음)
ㄴ dbh***** 좋아요8 싫어요1
시티에 CF가 돌아왔을 때의 데브라이너 하기에 따라서말야
wgh***** 좋아요56 싫어요9
토트넘이 최강이 될 느낌
ikr***** 좋아요58 싫어요7
프리미어 최강콤비
hin***** 좋아요9 싫어요1
토트넘, 에버튼, 리즈
이번시즌의 프리미어는 예상이 안돼
たた 좋아요21 싫어요28
역시나 드디어 각성인가? 리그전에서 20점 이상 하지 못하면
수퍼스타는 아니니까.
Iuj***** 좋아요13 싫어요4
하늘에 붕 뜰것 같은 사진이네요-
oka***** 좋아요13 싫어요47
케인은 겨울에 빅클럽에 이적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Co 좋아요13 싫어요3
야구는 일본!
축구는 한국!
pri***** 좋아요1 싫어요11
매년 안정적인 성적을 올리고 있는데
슬슬 김치카드가 나오려나
sos***** 좋아요9 싫어요27
국적으로 키운 선수…
라고 누군가 말해주지 않으려나 (웃음)
qqv***** 좋아요8 싫어요72
하지마!
손흥민은!
번역기자:bom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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