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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무리뉴, 손흥민은 믿기지 않는 선수, 극찬" 일본 반응
등록일 : 20-10-25 15:06  (조회 : 63,13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야후재팬 기사 내용>
프리미어 리그에서 5게임 7골의 한국 대표 FW손흥민을 무리뉴가 극찬" 믿기지 않는 선수"

토트넘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한국 대표 FW손흥민(28)을 높이 평가했다고 영국 『 스카이 스포츠 』가 보도했다.
2015년 8월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입단한 손흥민. 그동안 토트넘에서 237경기에 출전하며 94골 51어시스트를 기록했다.팀의 득점원으로서 잉글랜드 FW해리 케인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도 프리미어 리그에선 개막전부터 5경기에서 7골 2어시스트로 전성기라 불린만 하다. 22일 열린 유럽 리그(EL)그룹 스테이지 제1전 LASK린츠전에서도 1골을 기록했다.

확실히 결과를 남기고 있는 손흥민에 대해서, 무리뉴 감독이 코멘트."월드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라는 질문에는 "당신들 나름이다"라고 답하며 이미 훌륭한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소니는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보다 좋은 팀일수록 그러한 선수가 눈에 띄는 것이다"
"그러나 소니는 소니이며 다음 단계로 가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 될지는 모두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할지는 자기하기 나름이다"
"혹은 그가 사회적으로 용서되지 않을 짓을 저지르고 유명해지고 어리석은 사회적 행위를 저지름으로써 큰 제목으로 실리게 될 지도 모른다"
"그는 믿어지지 않는 선수이다. 그의 어떤 점이 좋은지를 알리는 것도 당신 나름이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2023년 6월 30일까지며 앞으로 3년의 시간이 남아있다. 그는 클럽"고참"이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새로운 계약도 맺을 수 있다고 믿는 모양이다.

"손은 아직 3년 계약이 남아 있어 모두가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보다 손이 이곳을 사랑하는지는 둘째치고 그는 자신의 장래를 보다 오래 이 클럽에서 이뤄가고 싶다고 생각하겠지요. 클럽의 누구나 반하고 있고, 그를 고참으로서 느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클럽이 3년에서 4년, 5년에서 6년으로 하고 싶은 것이 당연하겠지지만, 난 모르겠다. 그런 일은 스타 선수에게는 통상 있는 일이며 그에게는 아직 3년간의 계약이 있어서 아주 편안한 상황이다"
"다만 저는 원하고 있고, 그는 그것( 새로운 계약 체결)에 해당한다.클럽도 그것을 이해하고 조만간 부담 주지 않으면서 결단을 내리라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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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 /앞은 공감,뒤는 비공감


久保 214/42
굉장해
세계의 무리뉴에게 월드클래스로 평가받고
매스컴이 타당하게 평가하고 있었으면 이제서야 이런 것이 화제가 되지 않았을텐데
역시 잉글랜드나 유럽 미디어는 아시아인을 과소평가 하는 건가?
케인 보다 활약해도 표지는 케인으로 장식되니까.
하지만 리버풀의 반다이크도 손을 베스트5에 넣었고 역시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해


nao***** 184/42
이제 이견없는 아시아 넘버워 선수.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톱팀중의 하난데 거기서 주전 멤버로
결과를 남기고 있는 손은 대단한 선수야. 일본인 선수도 열심히 해줬으면 해
 

ㄴvre***** 10/5
세계 최강 프리미어 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선수를 늘려봐야지


ㄴmik*****  6/25
개인적으로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이긴 하지만 토트넘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번도
우승한 적이 없는 클럽으로 격이 떨어져
손흥민 자신도 유럽에서 우승한 경험이 없지. CL에서 한 발짝 부족했어
이번 기회에 빅클럽에 이적해서 그쪽에서소 주전 경쟁을 펼치고 이겨내서
우승하지 않으면 지금 이상가는 평가를 얻을 수는 없을거야.
바이에른 뮌헨,레알, 바르샤에서 손짓이 오면 가야만 해


yuk***** 206/33
2015년 8월에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237시합에 출장 94골 51어시스트를 기록


hgs*****  83/18
빠르고 능숙해. 그리고 시즌이 지날 수록 결정력은 더해져만 가고 있어
같은 아시아인 인것은 둘째치고 보고 있으면 두근두근되는 선수
이제는 누가 봐도 월드클래스지!


凛 9/4
토트넘도 좋긴 한데 나이를 생각하면 타이틀 딸 수 있는 곳으로 이적할 수 있는 최상의 찬스야
포지션이 다르지만 개인 성적은 박지성을 넘었다고 생각되고 역시 당시의 맨유는 엄청나서
타이틀 수집 클럽이었고 레귤러로 있는 것만으로 대단했어
결국 박지성은 서브 플레이어였지만 지금의 손이라면 그런 명클럽에서도 주전으로 뛸 수 있다고 생각되고
리그도 CL도 쟁취하는 것을 보고 싶어


sbc***** 62/12
애초에 월드 클래스가 되기 위해서는?이라는 매스컴의 질문 자체가 더 웃기지 않아?
누가 봐도 월드클래스지. 프리미어 리그에서 4년 연속 20골 가깝게 달성하는
선수가 몇 명이나 있겠어.
이 질문 자체가 차별이라고..
만약 브라질이나 유럽 선수 였으면 월드클래스 대접은 당연하고 이런 질문 자체를 안했을거야


fig***** 61/17
주력도 좋고 보고 있으면 즐거워지는 선수
일본에도 이런 선수 있었으면 좋겠어
계속 토트넘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yum***** 84/19
이 사람에 대해서는 아시아에서 넘볼 수 없는 넘버원 선수인걸 인정할 수밖에 없어
만들어 내고 있는 결과도 너무 압도적이야


shu***** 53/7
대단한 선수야
무리뉴의 전술에도 딱 들어맞고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이 그저 멋져 소니


juu*****  128/35
이미 월드클래스지..
무리뉴 감독의 신뢰하에 출전하고 있고 아시아 선수중에서도 레벨리 달라.


下白石萌音 35/13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 이 정도로 안정되게 결과를 남기고 있는 것은
나카타보다 대단하다고 생각해


ㄴage***** 25/3
비교되는 선수를 비교해야지요...


iiz***** 15/1
현 축구계에서 좌측 사이드로는 세계 제일이지.
솔직하게 아시아인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도 잘못된거야


olk***** 56/26
스퍼스 입단 초기에는 [역시 어차피 아시아 선수구나..] 정도의 감정이었는데
점점 팀에 녹아들고 활약이 당연시되면서 충격의 CL 맨시티전 활약..
미나미노도 이렇게 잘 커줬으면 좋겠어.


ㄴ*****  25/2
잊어버리고 있는 사람도 많겠지만 입단 첫해에는 잘 안풀리고 팀에도 녹아들지 못했어
그 때는 레스터하고 오카자키에 집중되있어서 어쩔수 없었지만, 당시 감독 포체티노에게는
클럽을 나가고 싶다고 고백한 것이 당시 기사에도 나왔었찌.
그런 손을 설득하고 키워낸 포체티노 야말로 손흥민에게는 은인이었겠지.
물론 대활약으로 은혜는다 갚았지만..


ㄴ久保 6/2
미나미노도 클롭에게 은혜 갚아줬으면~~~


nnn*****  33/4
다시 봐도 놀라운 수치의 결과른 내고 있어서 웃음이 나오네.ㅋ
이런 결과를 내면서 앙리에게는 팀을 위해 열심히 뛰는 훌륭한 선수라고
칭찬받았지~


sta*****  53/10
2년전부터는 케인보다 필요한 선수야
재작년 CL에서도 우승했으면 좋았을텐데..


jmd*****  25/15
아시아인이라도 해낼 수 있는 포텐셜을 지닌 것을 증명한 선수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다른 아시아 선수도 손흥민 레벨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아마도...


菅国家鬼滅の刃なんぞつまらん。 15/7
소니는 정말 굉장해. 쿠보와는 천지차야


jlb***** 9/7
일본대표의 왼쪽 윙으로 가장 원하는 타입의 선수


mqh*****  67/28
아시아 선수로 이렇게 까지 활약할 수 있는 선수는 손이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饅頭 1/21
정말 대단해. 이 상태로 아시아로 선수로서 축구계의 마쓰야마 히데키같은 존재가 되줬으면 해
(일본 골퍼입니다..92년생 동갑이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mas***** 24/2
무리뉴에게 이리도 칭찬받는 선수가 있는 한국이 질투나...


パンダの擬人化 20/2
손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면 거의 모든 선수들이 월드클래스가 아니야. 이xx들아


xja*****  24/10
손의 아빠가 상당한 스파르타식 훈련을 시켰다는데 어떤 훈련을 시켰을까..


ㄴkdb 5/0
리프팅을 너무 많이 시켜서 밑을 계속 보는 바람에 눈이 충혈될때도 많았다고 했어


kyu*****  55/13
아시아 사상 최고의 선수지


goj***** 6/2
이제 스퍼스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어!


rum**** 7/2
이미 일본 선수와는 차이가 너무 벌어졌고
이번 시즌 얼마나 골을 따낼지가 기대될뿐이야


nol***** 7/15
역시 대단해~그에 비해 이승우나 이강인은 모하고 있는거야 ㅋ


testerpro 16/46
박지성 레벨의 레전드가 될지도 모르겠는걸
일본인이 바도 정말 솔직히 부러운 선수.올해는 득점왕도 꿈이 아니야
남은 건 팀을 CL까지 이끌어서 우승시키면 박지성과 어깨를 나란히 할 레전드가 되겠지만
거기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ㄴcve***** 47/3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고 개인 능력으로 말하면 박지성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만...


swh***** 15/52
인격은 문제가 있지만서도 뭐..좋은 선수임에는 틀림없지


ㄴiiz***** 2/0
너 따위가 손흥민 인격에 대해 뭘 아냐ㅋ 어차피 시합이나 보고 있을 뿐이잖아


tkh***** 37/5
계속 차별 기사나 써온 재팬 야후씨는 잘 모르겠지만
현지에서 손의 인기는 엄청나다는 거 알아둬.
뭐..이 정도까지 결과를 내고 있으니 인기가 없을리가 없지


yne***** 26/4
앞으로 손을 넘을 아시아 선수는 오랜 기간 나오지 않겠지.


tak***** 18/2
한국 역대 넘버워 선수지.


sag***** 4/29
한국분들, 일본인 선수 스토킹하지 말고 좀 더 흥민씨나 지원해줘~부탁할께


ㄴ 国家主席 16/0
당신 한국이 신경쓰여서 미치겠나 보네..
혹시 상사병?


ger***** 7/0
큰 무대에서 점수 내고 좋은 선수야~


sek***** 22/8
나카타 넘어섰네..완전 쩔어


草なぎのツヨシ 15/4
아자르하고 트레이드 하시지 않겠어요?



번역기자:카마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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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20-10-25 15:08
   
잘 보았어요
타이버잔 20-10-25 15:11
   
잘 봤습니다.
정상적인 반응이 의외로 많네요.
존버 20-10-25 15:13
   
잘봤습니다. 이번에 이적 해야 하지 않을까?
커런트스탁 20-10-25 15:15
   
나카타 따위가 뭐라고...ㅋㅋ
로쟈리 20-10-25 15:17
   
듣보잡 나카타 가생이 들어와서 첨알았다.. 미친것들
우루사골드 20-10-25 15:18
   
나카타 넘어섰네..완전 쩔어
-------------------------------------------------------
나카타가 월클이었냐?
애초에일본엔 월클이 없었어
나카타 프리미어와서 어깨뽕한번에3바퀴구르던모습
기억난다
III복불복III 20-10-25 15:25
   
풉ㅋㅋㅋ일본인들만 기억하는 나가탘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영국, 스페인 축구팬들이 나카타 알기나함??
     
신서로77 20-10-26 00:39
   
이름 정도야 알겠지만 뛰는건 거의 못봤을듯..벤치에만 있던선수를 비교하니 얼척없죠...
     
ckseoul777 20-10-26 03:50
   
나카다 이름정도야 알았죠
그리고 나카다도 한국을좋아라합니다
2002년월드컵끝나고 다시 축구를하려
했는데 강제로 일본프라이데이에서
외국인 애인하고 즐기던휴가를
찍어서 강제로 커밍아웃을시켜서
축구인생 종치게 만들었죠^^!!!
벌레잡는냥 20-10-25 15:28
   
* 비밀글 입니다.
감독 20-10-25 15:29
   
잘봤습니다
뱃살마왕 20-10-25 15:29
   
니들이 굳이 평가할
바두기 20-10-25 15:29
   
잘봤습니다.
인왕 20-10-25 15:31
   
잘봤습니다.
MYTHICISM 20-10-25 15:32
   
잘 봤습니다
whoami 20-10-25 15:54
   
메시라도 한국인이면 비방할 놈들임. ㅎㅎ
     
ckseoul777 20-10-26 03:50
   
ㅋㅋㅋㅋㅋ 격하게 공감되는글이네요^^
     
Unicorn 20-10-26 07:48
   
정말 그러고도 남을 듯. ㅋㅋㅋㅋ
ultrakiki 20-10-25 16:03
   
여전히 나카타를 들먹이네 ...

또띠 백업으로 출전수도 극히 적었던 밴치중 밴치 선수를 자꾸 손흥민에게 들먹이지 ??
아잉몰라 20-10-25 16:08
   
잘하면 아시안 못하면 느그조선인
어디서 개수작이고
     
ckseoul777 20-10-26 03:52
   
진짜 아시아의 자존심!!! 제일듣기
싫은소리죠 대한민국의 손홍민선수를
갑자기 아시아로 지칭하고 참 역겨운
존재들이죠
도시농부 20-10-25 16:32
   
나카타...
오랜만에 들어본다...
구지 급을 매기자면... 국내 선수 중에.. 염기훈?
해날 20-10-25 16:33
   
감사합니다.
비알레띠 20-10-25 16:34
   
잘봤습니다..
옴마반메훔 20-10-25 16:35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극아생살타 20-10-25 16:42
   
나카타 ㅅㅂ  되도않은 벤치선수 들먹이고있네
미리내 20-10-25 17:20
   
2000년초반까진 아시아레전드에 나카타가 언급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박지성, 이영표 이후로 워낙 해외에서 좋은
업적을 남긴 선수들이  많아져서 이제는 레전드 반열에 낄
선수가 못되죠.

자국에서도 혼다, 나가토모정도랑 비교되면 모를까
오쿠데라, 카가와,오카자키같은 선수들에 비해
업적에서 많이 쳐지고 쿠보가 조만간 추월할것으로
봅니다.
이탈리아 2시즌 반짝한게 전부고
나중에 볼튼가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뛸만한 수준의
선수가 아니라는 감독의 모욕까지 들음.

경력 곡선만 봐서는 우리 선수중 이청용선에서
정리됩니다. 청량리도 한창일땐 루니,테베스등을
제끼고 북런던 올해의선수로 뽑히기도 했으니까요.
     
Arseanal 20-10-25 17:59
   
루니 테베즈는 맨유 소속으로 북런던 클럽이 아닙니다. 북런던 올해의 선수에서 맨유는 후보가 아니예요.
          
미리내 20-10-25 21:56
   
아 잉글랜드북서부 올해의선수상이었네요
착각함...요즘 흥미니때매 런던이 입에 붙었는지..
아무튼 당시 맨유포함 경쟁상대 쟁쟁했던건 사실
앤트 20-10-25 17:21
   
나카타 가지고 100년은 더 읅어 먹을 기세구만.
덩치큰아이 20-10-25 17:26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2111894/heung-min-son-jose-mourinho-says-tottenham-forward-has-already-proven-himself-to-be-world-class

일본언론 아니랄까봐 날조 오지게 했네요

"월드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라는 질문에는 "당신들 나름이다" 이거 이후 내용 날조
-> 인터뷰어 : "월드 클래스가 되기 위해서는?" 무리뉴 : "당신들 나름이다(기사 어떻게 쓰는가 나름이다). 지금 하고있는 것 보다 잘하는게 가능한가? 시즌 후 소니는 시즌 시작 후 그가 얼마나 잘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팀이 좋을수록 선수들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소니는 소니다. 모두들 그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안다. - 그런건 없다."
한마디로 무리뉴가 손흥민은 월클이고 다음단계는 없다고 말한거입니다.
     
가스칼 20-10-25 18:02
   
일본 미디어에서 늘상 하는 교묘한 날조입니다. 번역의 뉘앙쓰를 이용해 백퍼센트 다른 의미로 오해하게 만드는 것은 일본 기자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고, 사실을 알면서도 눈감고 모르는척 하는 일본 국민과 합작해야 드디어 일본다운 매스미디어 작품이 탄생하는거죠. 언론 자유도 지수 괜히 아시아에서도 상위권에 못드는게 아니죠
     
보미왔니 20-10-25 20:15
   
글쿤요~
     
ckseoul777 20-10-26 18:57
   
대박 진심으로 오지네요!!!
굵은다리 20-10-25 17:52
   
잘 보았어요
버벅이010 20-10-25 18:15
   
날조국
Goguma04 20-10-25 18:37
   
나카타 ㅇㅈㄹ하네 삼류선수좀 그만 들먹여라ㅋㅋㅋㅋㅋㅋ
일빵빵 20-10-25 18:42
   
잘봤습니다 .
Tobi 20-10-25 18:43
   
잘 봤습니다...
슬로모 20-10-25 18:49
   
근데 나카타는 구체적으로 기록이 어떻게 되나요? 유럽에서 시즌 10골이상 넣긴 했나요?
     
miilk 20-10-25 19:12
   
시즌 커리어하이가 10골 7어시네요
     
꽤빙 20-10-25 19:29
   
PK담당으로 처묵처묵 4골인가 넣어서 10골 채웠죠
통산 스탯은 30골 30어시 근처 정도였나. 그렇게 퍼먹고도 스탯 비슷하다 소리 듣는 박지성 정도임ㅋ
손흥민이 매년 30골어시 정도 하는데 2시즌치면 나카타 통산 골어시 뽑고도 남는 정도
PL 가기전 꼬꼬마 흥민 분데스 골수 만으로도 나카타는 압살하고도 남음 ㅋㅋ
     
신서로77 20-10-26 01:00
   
나카타는 공격수가 아니라 중미임 단순 골수로는 비교하면 안되고 pk전담으로 골수가 부풀려진건 맞는말 이네요...페루자시절은 좋은선수는 맞음...국대경기봐도 당시 우리국대에 그만한 선수는 없었음...유상철선수와 매치업되면 개인적으로 유상철선수가 좀 힘들지 않았나 싶긴합니다 ..그렇다고 꼭 더좋은 선수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유상철선수의 멀티능력은 한국최고였으니까요...가장 비교 가능한선수가 이청용과기성용 정도고 플레이 스타일은 두선수 중간쯤 섞어놓은듯한 선수고 활약도는 두선수보다도 떨어진 선수죠...암튼 로마가서 로마왕자 토티백업이었고 아마 중의권 팀에 있었으면 이청용정도는 했을듯 합니다...손흥민하고 비교는 어불성설이죠...지금 토티도 될까말깐데...
          
eradicate 20-10-26 10:42
   
근데 나카타가 전성기던 90년대 후반 2000년 극초반이 우리나라 축구가 좀 암울하던 시대긴 함.
히딩크 덕분에 역대급 반전을 이뤄내긴 했지만.
     
리어피어 20-10-26 20:09
   
커리어하이 떄 10골 6pk구요
활약한 건 한두시즌 정도고 얘 정도 커리어는 박주영 이청용 선에서 정리됩니다
저쪽 자국 내에선 인기 좋았으니 스타성이랑 국대활약 과거미화 등등으로
환상같은 게 오지게 쌓여있나봅니다
유럽 커리어보면 저는 특히 박주영이랑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됐는데 
저쪽에선 박지성이랑 비슷하다고 하는 놈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국대 활약 때문이려나요)
하위팀에서 10골 넘게 넣고 빅클럽 이적(당시 as로마 정도면 빅클럽 축에 들긴 했죠)
빅클럽 이적후엔 별로 못 나오고 유럽 전전하다가 은퇴
황룡 20-10-25 18:56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0-10-25 19:34
   
잘 봤습니다 ...
똥참고달려 20-10-25 19:39
   
sag***** 4/29
한국분들, 일본인 선수 스토킹하지 말고 좀 더 흥민씨나 지원해줘~부탁할께

---> 한국인 누구도 일본 선수따위 어느팀에 있는지 조차 모른다
반대로 니들은 이강인이라든지 하다못해 한국인도 선수만 알지 팀이름도 생소한 이승우의 팀은 잘도 외우며 까고 있더라 ㅉㅉ 이쯤 되면 누가 관음증같냐?? 으이구 ㅎㅎ
     
iamafool 20-10-25 22:07
   
누가보면 한국기산줄
jeondeoksoon 20-10-25 19:54
   
1.손훙민
2.차범근
3.박지성

손흥민 은인:황의조
     
세츠나f 20-10-25 20:25
   
제 생각엔 아직 차범근이 손흥민보단 위라고 생각합니다
     
kfx2 20-10-26 10:29
   
차범근이  뛰던시절  독일축구는  럭비같았습니다.  동양인이  뛴다면  뼈다귀부러지거나 병신되서  퇴출될정도로 거칠고  축구룰 또한  느슨했던  시절입니다.    차범근은  기적같은  선수였습니다.    우리 선수들  덕분에  이렇게  우리끼리의  즐거운  말다툼을  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리어피어 20-10-26 20:28
   
골 기록은 이제 거의 넘었고 아직 써나갈 게 많이 남았지만
당시 분데스 베스트 일레븐 2번에 유로파 2회 우승의 주역
if가 무의미하다지만 차범근이 손흥민처럼 18세에 분데스 가서 어릴 때부터 언어 배우면서
차근차근 컸다면 과연 어디까지 갔을런지
plzgiveme 20-10-25 21:03
   
"혹은 그가 사회적으로 용서되지 않을 짓을 저지르고 유명해지고 어리석은 사회적 행위를 저지름으로써 큰 제목으로 실리게 될 지도 모른다"

이게 뭔소린가요? 뚱딴지같이?
     
미리내 20-10-25 22:15
   
원문이 저런건지 번역이 매끄럽지못한건지는
모르지만 영어원문의 뉘앙스는

손흥민은 매시즌 발전했고 그가 얼마나 좋은선수인지를
충분히 증명해왔다. 다음단계를 위해 그가 더 증명할것은
없다. 남은건 미디어가 할 몫이다.
이 이야기를 해도 될까?
(구단관계자에 질문. 관계자는 안된다고 대답함)
만약 그가 어리석은 행동으로 잘못을 저지르고 사회적인
말썽을 일으킨다면 지금보다 더 언론에 이슈가 될지
모르지만 그는 실력으로나 인성으로나 대단한 선수이다.
(즉, 일부 스타선수들처럼 가쉽거리를 만들어내면 더
유명해지고 이슈가 되겠지만 손흥민은 그런선수가
아니기에 언론에 덜 오르내린다는 의미. 아마 일부선수들이
코로나중에 유흥파티를 즐긴다던가 이런걸 디스하려했던것같아요)
          
ckseoul777 20-10-26 19:02
   
솔직히 토트넘 진짜 짜긴 오지게짜네요!!! 주 4~5억은쥐야죠
     
KKal 20-10-25 22:19
   
윗분 말씀도 맞고

기자나 언론에게 꼽주는것도 있죠ㅋㅋ 그런 질문을 던지기 전에 너희 언론이 손흥민의 활약상을 좀 더 많이 보도 해줘라 뭐 이런겁니다 ㅋㅋ
DarkAngel 20-10-25 21:04
   
잘 봤습니당.
winston 20-10-25 21:08
   
재밌네요
안자니깐졸 20-10-25 22:10
   
나카다가 누구야? 그냥 나카다와라~
N1ghtEast 20-10-25 22:15
   
쪽본인들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나카타 존중해주는데
꼭 되도않는 비교질로 지들 선수를 지들 스스로 격을 깍아먹어 ㅉㅉㅉ
대당 20-10-25 22:36
   
오래도 우려 먹는다 나카타 ㅋㅋ
요즘은 손흥민 하고 우사미 하고 비교 안하네
이젠 이름도 가물가물 하네 생각 나는데 한참 걸렸다 ㅋㅋ
     
ckseoul777 20-10-26 18:59
   
쿠보도 욕먹는데 우사미 소환했다가 욕을 줍쇼줍쇼하는거죠
A한빙결1 20-10-25 22:48
   
하루라도 날조 조작하지 않으면 못사는 나라..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soosoo 20-10-25 22:48
   
그러나 소니는 소니이며 다음 단계로 가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 될지는 모두 알고 있다.

이거 공연한 바람이지만

이제 빅클럽으로 눈을 돌릴 때이다.

하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eradicate 20-10-26 10:39
   
정확한 무리뉴 발언은,
"그러나 소니는 소니이며 다음 단계로 가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 될지는 모두 알고 있다. 아무 것도 없다.(nothing)"
원래는 뒤에 "nothing"을 붙여서, 걍 손은 지금 월클이라는 거 못 박는 멘트인데 쟤들이 뒷 말을 빼먹음 ㅋㅋ
행힝힝 20-10-25 22:55
   
에효...ㅋ 인격드립...ㅋ
동방 20-10-25 23:48
   
평가면에서 굳이 비교하자면 차범근, 손흥민은 마라도나, 메시의 경우와 유사하지 않을까? 메시, 손흥민은 나중 세대이고 투표를 하면 이전 세대인 마라도나, 차범근이 불리한 건 사실인데, 국대나 소속 클럽팀에서 거둔 성적이나 획득 타이틀에서의 무게감은 아직은 전 세대 선수들이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은 사실이니까. 물론 손흥민이 리버풀이나 바셀 같은 데서 뛰고 있었다면 이런 논란은 이미 종결됐을 거라 믿지만, 지금 토트넘에선 싹수가 노랗다. 돈보다도 큰 클럽에 가서 큼지막한 타이틀 따기를 빈다.
     
eradicate 20-10-26 10:36
   
근데 오히려 레전드 선수들의 경우 어느정도는 미화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용.
현재 축구팬 대부분은 뛰는 모습을 직접 보지 못 했기 때문에 막연히 대단한 선수로 느끼는 부분도 있을거고,
뛰는 모습을 직접 봤던 사람들은 그 당시의 향수 때문에 더욱 크게 평가하는 부분도 있을 거구 등등.
아마 차범근도 지금 뛰고 있었다면 박까, 손까들 처럼 차까도 기승을 부렸을테니 ㅋㅋ
구레나룻 20-10-25 23:59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0-10-26 00:00
   
잘봤어요.
sunnylee 20-10-26 00:32
   
우사미.나카다.쿠보... 별 짭도 안돼는....걸..
갖다 비교하니.
날아가는새 20-10-26 00:52
   
잘봤습니다.
할게없음 20-10-26 00:55
   
도대체 개쩌리 나카타는 왜 자꾸 언급하는 거지? 차라리 카가와를 들이밀어라 그게 나음
동방 20-10-26 02:16
   
호날도 노쇼로 분노했었는데 사실은 그 이전에도 마라도나가 국내기자회견장에 3시간 뒤에 나타나 사과도 안 해 인간성을 증명했다. 축구황제 펠레(산토스팀)는 방한하여 국대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뛰었고, 포르투갈 에우세비오(벤피카팀)도 두 게임이나 풀타임으로 뛰었다. 이런 일을 몇 번 겪고나면 실력보단 아무래도 인간성을 따지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나는 펠레>마라도나,메시>호날도로 보는 것이다. 메시는 독감인데도 15분이나 뛰었다.(당시 30분 이상 못 뒤면 어차피 위약금 내야 했었기에 굳이 뛸 필요가 없었다).
자기자신 20-10-26 03:05
   
잘 봤어요
강씨빌레 20-10-26 03:33
   
잘봤습니다.
ckseoul777 20-10-26 03:55
   
손홍민선수의 아버지가 예전
손홍민다큐에서 월드클라스선수정도면
최소 1000억정도는 받아야 월드라고
지칭할수있다고 했는데 참 토트넘짜네요
손나우도 20-10-26 07:50
   
번역 감사합니다
carlitos36 20-10-26 08:35
   
아직도 나카다 타령이니 ?
삶의여정 20-10-26 09:41
   
이번에 리그 에서만 25골, 전체 40골 이상 넣고 신계 문턱에 들어가자
그러면 모든게 평정 된다~
eradicate 20-10-26 10:24
   
진짜 일본 반응 맞음?
오히려 쟤네들이 대부분 월클이라고 인정하네.
한국에는 죽어도 월클 아니라는 손까들 엄청 많은데.
     
ckseoul777 20-10-26 19:00
   
이젠 누굴소환할까 걱정들인것같네요^^  일본의 선수 또 누가있죠
JIN92 20-10-26 10:30
   
饅頭 1/21
정말 대단해. 이 상태로 아시아로 선수로서 축구계의 마쓰야마 히데키같은 존재가 되줬으면 해
(일본 골퍼입니다..92년생 동갑이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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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듣는 이름이네... 이젠 축구에선 안되니 다른종목 선수를 가져다 비교하네요.
근데 중요한건 누군지 모르겠다는...
     
테스크포스 20-10-26 13:16
   
전형적 일본애들 종특입니다 손흥민을 인정하는 쿨함을 보여주며 관용적이라는걸 보여주면서도 은근히 "원래 우리들이 더 쩔었어"라는 우월의식을 보여주는거죠 뜬금없이 골퍼가 저기서 왜 나오며 저 마쓰야마따위는 명함도 못 내밀정도로 이미 LPGA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넘사벽급 활약상을 하고 있는데 개풀ㅋㅋ
구레나룻 20-10-26 13:33
   
잘봤습니다
ckseoul777 20-10-26 19:03
   
번역 수고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에페 20-10-27 15:53
   
럽식보이
에페 20-10-27 15:53
   
잘봤습니다
Jaguar1026 20-10-27 18:50
   
잘봤습니다~
키블러 20-10-27 21:56
   
237경기 94골이면 39퍼가 살짝 넘는데 엄청 넣긴 했네요.
잔잔한파도 20-10-28 07:36
   
좋은 성적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ㅇㄹㄴ 21-10-03 19:50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