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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한국의 김민재 두고 토트넘과 첼시 경쟁" 일본 반응
등록일 : 21-01-17 09:39
(조회 : 2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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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 기사내용>
한국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를 두고 토트넘-첼시 더비 발발?
한국 대표 DF 김민재를 둘러싸고, 토트넘과 첼시의 런던 더비가 발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영국 「미러」지가 전했다.
지난해 여름, 팀을 나간 얀 베르통언의 대역으로 손흥민의 대표팀 동료인 김민재의 영입을 목표로 했다는 보도가 나온 토트넘. 비록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한국 수비수에 흥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에 따르면 190cm의 '몬스터'로 불리는 김민재에 대해 토트넘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영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배경에는 프리미어리그의 라이벌 첼시의 동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지는 블루스(*첼시의 애칭)도 한국대표팀 수비수에 흥미를 갖고 있어 이전에는 윌리앙을 '납치'했던 과거도 있다고 지적. 그 때문에, 스퍼스는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김민재가 소속된 베이징 궈안과의 계약은 2021년 12월 만료됨에 따라 매각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클럽에는 지난해 12월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해임된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최근 부임했다.
<이하 야후재팬 댓글입니다. 댓글은 기사 3군데 댓글을 발췌하였습니다.>
なたかあ 40 / 5
그냥 중국 말고 유럽으로 갔으면 좋았을 걸 그랬어.
레귤러 자리와 돈을 우선으로 한 거지. 중국갈 때도
유럽 쪽에서 오퍼가 왔었거든..뭐 본인의 선택이니까.
okb***** 36 / 10
좋은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일부러 런던 더비를 해서까지 영입하고 싶은 선수도 아니군.
uff***** 8 / 18
한때 아스널이 오퍼하나 같은 기운도 있었기 때문에 없어졌다면 다행이야. 그냥 스퍼스 가서 스타팅해서 어이없는 실수해서 승점 떨어뜨렸으면 좋겠어.
∟bmm***** 1 / 3
아스널은 충분하니 다른 팀에서 다루어 주세요.
∟hi_***** 12 / 1
거기까지 생각하면 열등감이 너무 많은 거잖아. 역시 기분 나쁘다.
wor***** 30 / 32
왠지 평가가 높은 선수구나.
근데 유럽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아시아인이 갑자기 프리미어 진출은 관두는 게 좋을 것 같아.
피지컬적으로 독일 정도를 거치는 편이 프리미어의 강도에는 적응하기 쉽지 않을까
∟wor***** 4 / 2
토미야스도 요시다도 갑자기 J리그에서
프리미어 갔다가 찌그러졌지?
이타쿠라의 맨시티 행도 처음에는 네덜란드에서 눈치를 좀 봤기 때문에 가능했지.
이걸 고려하면 김민재도 프리미어 앞에 한 단계 두는 게 성공을 위해 좋을 것 같은데
11番リザーブの俺です 9 / 11
이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알려주세요!
yvv***** 28 / 45
ACL을 보고 알았지만. 김민재는 아시아 팀에 있을 재목이 아니야!
프리미어 가야 돼!
ona***** 16 / 57
민재는 다이크를 능가하는 인재
∟zdv***** 8 / 0
뭔가 기분나빠.
req***** 50 / 7
아아 – 한국인들 또 와글와글 끓겠네
whi***** 20 / 9
아직도 이 이야기 하고있는 게 웃기다.
정기적 망상.
∟hi_***** 4 / 1
한국 기사가 아니야. [미러]가 원 기사인데 한국의 망상이라니 너야말로 웃기다.
shu***** 19 / 59
피지컬을 갖춘 멋진 선수!!
한국 선수는 프리미어가 딱 맞는다 아이가!
일본 선수는 피지컬이 형편없어서 안 된다고!
∟ima***** 5 / 5
일본 선수와 한국 선수의 피지컬 차이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나오네.
배드민턴 일본대표팀을 세계 정상으로 끌어올린 박 수석코치에 의하면 "동아시아인 중 인종차는 없다"고 하고, 대신 일본은 "피지컬 트레이닝을 너무 안 한다"고 했지.
실제로 박코치가 일본에 왔을 때, 당시 대표는 심한 훈련을 미친 듯이 많이 한 것 같고
일본 선수는 체력적으로 약한 것이 아니라 트레이닝으로부터 도망치고, 진짜 진심으로 단련하지 않는 것 뿐이지 않을까.
어떤 스포츠든 기술은 육체적으로 뒷받침한다.
그것을 확실히 해낸 혼다나 나카타는 지지 않고 정확한 킥을 할 수 있었어.
∟rke***** 17 / 10
한국 선수라도 프리미어에서 활약하는 것은 손흥민과 박지성 정도잖아.
그리고 일본 선수라도 토미야스나 요시다 마야라던가 피지컬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okb***** 7 / 3
김민재는 좋은 선수이겠지만 스퍼스가 얀 베르통언의 다음으로 노리고 있었다는 것은 역시 거짓말이겠지
∟mqu***** 10 / 25
과거에 이청룡, 기성용, 이영표 모두 레귤러로 활약하더군
∟mcimci 6 / 4
mqu→
기성용? 이병헌?배용준?
몰라아~
Co.mo 13 / 7
일일이 일본에서 보도할 일이 아닙니다. 알아서 어디로든 가서 멋대로 말해주세요.
WOW. Korea는 귀찮은 미디어입니다. 바다 저쪽에서 좋을 대로 하세요.
juu***** 14 / 3
무리뉴에게 인정받을지 어떨지는 그가 플레이하기 나름이지.
e***** 2 / 8
얼굴이 토미야스 닮았네.
rob***** 28 / 9
지금은 센터백 필요 없네요.
있는 멤버로 충분하니 괜찮을까~
실바 주마 뤼디거 크리스텐센 토모리. 젊은애들도 실바에게 배우면 실력이 자랄 거고.
토모리가 대여된 곳에서 경험을 쌓고 돌아오면 그걸로 충분해!
ヤフコメ連中の認知バイアス意見を否定する 22 / 6
중국 가기 전부터 프리미어 이적 이야기 있었지.
체격도 프리미어에 알맞고.
왠지 몰라도 중국 가버렸지만.
그 후로도 이적 기간이 되면 매번 토트넘과 첼시인지 말 나왔고, 결국 토트넘이 제안을 했다!
근데도 매번 중국에 남아 있어.
덩치도 크고 인기가 있을 것 같은 선수지만, 왠지 계속 중국에 있네.
∟hun***** 3 / 0
분명 왓포드도 이야기 나왔었지요.
∟svq***** 10 / 7
애초에 한국 미디어발 가짜 이야기니까.
そうなんだよね。 8 / 5
유독 매번 토트넘과 첼시라는 얘기가 나오네.
어째서인지 프리미어의 중견은 어리석어, 프리미어 이외의 오퍼조차 듣지 않는 거야.
한국은 프리미어리그를 신격시하니까. 이쪽은 어느 정도 상상이 가는군요.
단지, 송이 있는 토트넘이라면 가능한 이야기일지도.
bhc***** 16 / 9
국적 관계없이 평범하게 프리미어 갔으면 좋겠다.
프리미어는 시합수 많고, 부상도 많아. 수비수는 얼마든지 있어도 좋아.
チェルシーと森七菜しかかたん 30 / 3
토트넘에 양보합시다.
첼시는 라이스나 우파메카노에 돈을 걸어 주게.
mqu***** 10 / 1
우선은 은사가 있는 PSV가 좋을 것 같지만
mas***** 13 / 4
손도 있고 토트넘이 괜찮지 않아?
mas***** 4 / 2
가끔씩 이름 나오던데 이번에야말로 유럽에 가는건가?
ん？長文お疲れ様^_^返信見てないよw 10 / 21
정말이라고 해도 24세 해외 첫 도전이 프리미어라든지 괜찮은가? 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
∟hun***** 14 / 2
중국도 해외거든?
ral***** 7 / 28
첼시에 꼭 가길 바란다. 일본 첼시 서포터즈 울면서 좋아하겠다~hahahahahahahah
shi***** 53 / 15
쭉 프리미어 이적의 이야기는 있었는데, 왜 중국 이적을 선택했는지 수수께끼. 뭐, 높은 이적금을 가져와 전 소속 클럽에 보은은 할 수 있었지만.
suk***** 18 / 5
첼시와 토트넘이 쟁탈전을 벌인다면. 둘 중 한 곳으로는 이적하는 거지? 작년에도 비슷한 기사 봤는데. 망상은 됐으니까 정해지고 나서 기사화 해 줘.
mbf***** 76 / 44
아시아 레벨에서는 최고 레벨일지도 모르지만, 프리미어는 차원이 달라.
다이어는 스포르팅, 산체스는 아약스 등 명문에서 활약하며 스퍼스에 도달했지.
그런데 중국 리그밖에 모르는 아시아인을 무리뉴가 믿을 리도 없고, 통하지도 않는다.
fur***** 14 / 28
요시다는 21세에 VVV에, 토미야스는 20세에 STVV에 이적해, 자신을 시험했다.
아무리 아시아에서 기대되는 대형 DF라고는 해도, 커뮤니케이션력이나 연계가 중요한 최종 라인에서 24세나 되어 첫 유럽에서는, 지금까지의 방식을 고수해서는 적응할 수 없겠지?
뭐, DF가 별로인 한국에서 기대되는 선수이니까, 거기는 일본에 지지 않게 거국적으로 백업 해.
∟mat***** 4 / 3
특별히 유럽으로부터 오퍼가 있으면 좋잖아(실제로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일부러 J리그와 큰 차이가 없는 벨기에 리그로 가는 이유 따위, 스카웃의 눈이 오기 쉽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고,
∟soc***** 6 / 3
이 사람 절대 축구를 모르잖아.
∟anr***** 6 / 4
DF가 별로라던가, 이런 거 진짜 말하는 거야?
ywr***** 20 / 29
프리미어 강팀이 노렸다면
꽤 괜찮은 선수이겠지요
한국 선수이지만 힘내라!
꼭 프리미어에서 보고 싶네요^_^
oud***** 29 / 24
중국 슈퍼리그랑 K리그 경험밖에 없는 이놈이 이렇게 평가받는다고 (웃음)
토미야스쪽이 훨씬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イ・スンヨン氏 0 / 0
발밑과 전술 이해력은 토미야스지만
피지컬과 일대일 매치는 김민재가 잘하나봐
대표전을 보면 아시아인에서 볼 수 없는 규격 외의 힘이 있다
∟idn***** 16 / 21
「이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당신은 인종차별자야.
zdv***** 20 / 11
아시아에서는 무적일지도 모르지만 프리미어에서는 공짜 나무인형인 누구누구 정도구나.
beb***** 29 / 13
토미야스, 이타쿠라에는 기대하고 있어
aba***** 15 / 28
맥과이어 같아.
타투도 잘 어울린다.
빅클럽에서 보고 싶네~
チュミット・ダニエル 28 / 11
한국 선수의 기사는 적어도 이적이 정해지고 나서 써줘.
∟yah***** 1 / 2
노벨상이든, 로켓 발사든, 김칫국부터 마시니까 말이야!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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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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