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시아 축구 탑 10 선수를 선정한 기사와 댓글을 번역해봤습니다. 댓글 트위터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댓글 내용은 거의 없고 퍼간 주소만 적혀있습니다. 그나마 내용이 있는 댓글이 6개 정도 더군요. 기사 즐겁게 감상해보세요.
아시아 축구의 힘을 주도하는 혼다
존 듀어든 작성
아시아 축구는 또 다른 좋은 해를 보냈다. 2010년은 동아시아 국가들이 월드컵에서 활약한 해인 동시에 전 세계 클럽 도처의 아시아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인 해이기도 하다.
여기 올해 아시아 최고선수 10명이 있다.
1. 혼다 케이스케(CSKA Moscow, 일본대표)
2010년 월드컵과 올해 6월에 인상적인 장면이 거의 없었던 팀에서 혼다는 덴마크를 상대로 자블라니의 완성도를 가지고 징징되는 선수들을 부끄럽게 만들정도의 환상적인 프리킥을 보여주는 등 임팩트를 보여줬다.
그의 활약은 사무라이 블루의 일본팀을 16강에 올려놓았다. CSKA Moscow을 위해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그의 활약과 더불어서 일본언론 뿐만 아니라 전세계 아시아, 유럽등지의 매체에서 혼다가 어디로 이적하게 될지에 대해서 논쟁거리가 되게 되었다.
2. 박지성(Manchester United, 한국대표)
박지성 지난 몇 해 동안의 아시아 탑 플레이어 였으며, 2010년은 29살의 그에게 또한 특별한 해였다.
최근의 소속팀에서의 그의 활약을 보면, 그가 아시아컵으로 인해 대표팀에 차출되어 소속팀에 공백이 되는 것이 올드 트래포드(Old Trafford : 맨유 홈구장)가 비탄할 정도이다.
그의 아버지 이번 컴피티션(아시안컵)이 그의 마지막 국대활약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아직은 두고 볼 일이다.
그는 또한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장으로서 대표팀을 이끌때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가 대표팀에서 어린 태극전사들에게 얼마나 많은 활력을 불어넣는지는 자주 간과되거나 과소평가 되곤한다.
3. 팀 케이힐(Everton, 호주대표)
이 호주대표 미드필더는 이번 월드컵에서 꽤나 꼬였지만, 2010년을 제대로 보낸이중 한명이다.
독일팀에게 가혹하게 깨졌지만 세르비아를 상대로 스릴넘치는 승리를 거둠으로써 남아공에서의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 31세의 선수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4. 이청용(Bolton Wanderers, 한국대표)
이청용은 2009년 1월 이후로 그의 플레이에 제동이 걸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윙어는 유럽무대에서 볼튼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그는 2010년 남아공에서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는 상대로 골을 넣어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으며 그는 그의 삶을 더욱 큰 무대에서 조율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제 겨우 22살, 더욱 밝은 미래가 그에게 손짓하고 있다.
5. 카가와 신지(Borussia Dortmund, 일본대표)
이 미드필더는 이번 여름 전까지는 사실상 해외에 알려져있지 않았다.
그래서 세레오 오사카에서 Borussia Dortmund로의 이적은 별 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였으며 이 21살의 청년은 심지어 사무라이 블루의 일본대표로 월드컵에 참가할수 도 없었다.
그는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어린나이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으며 현재 다가오는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일본대표의 정예멤버이기도 하다.
6. Badar Al Mutwa(Al Qadsia, 쿠웨이트 대표)
훨씬 더 많은 골을 기록하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그는 Badar Al Mutwa는 굉장히 많은 골을 기록한다.
그는 클럽과 대표팀 굉장히 영향력이 있는 선수이다. 그는 AFC컵에서의 실망스러운 결과를 걸프컵에서 쿠웨이트가 1998년 이후로 우승컵을 들어올리게끔 도와줌으로써 극복했으며, 스페인 리그로 이적할 예정이다.
7. 사사 오그네노브스키(성남일화, 호주대표)
이 수비수에게는 큰 꿈같은 한해였다.
성남일화에서 그의 활약은 호주현지 매체에서 보도되기 시작했으며, 성남일화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손에 쥐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이번 대회후에, 올해의 AFC선수로서 지명되기도 했다.
이로썬 충분하지 않았는지 그는 결국, 사커루(호주축구대표팀 애칭)의 일원으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8. 정대세(Bochum, 북한대표)
올해는 이 북한청년에게 최고의 해는 아니었지만 정대세는 북한과 아시아를 6월자 전세계 신문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게 하였다.
브라질을 상대로 요하네스버그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북한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정대세는 눈물을 흘렸고 이 모습은 세계가 아시아 축구를 바라보는 아이러니한 이미지 중 하나가 되었다.
그 이전에는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오와리안 현란한 드리블과 2002년 월드컵 당시 길거리 인파가 세계인들이 아시아 축구를 보고 놀란 두 모습이었다.
정대세는 영국에서 뛰기를 원했지만 분데스리가 2부리그인 보쿰에서 뛰고 있다. 물론 그는 현재 이 팀에 잘 정착해있다.
9. Youssef Mohamad(FC Koln, 레바논 대표)
무하메드는 그가 받아야 마땅한 박수갈채와 칭찬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건 아마 꽤나 매력적이지 못한 라인지방의 클럽에 수비수로 뛰고 있기 때문일 것이고 또한 그의 나라 축구계보의 역사 깊은 나라가 아니기에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난해 그는 독일에서 그 스스로 수비의 커다란 주춧돌이 되었으며 이 클럽팀의 주장으로 지명되었다.
10. Javad Nekounam(Osasuna, 이란)
2010년 월드컵으로 불운한 이란의 실패는 이 미드필더가 그의 재능을 관중들에게 전적으로 보여주지 못한대에 있다.
이제 그는 30세에 접어들어서 더욱 변화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이 페르시아의 왕자는 클럽에서 또 다른 좋은 시즌을 보내왔다.
그는 오사수나로 부터 이적할 기회가 있었지만 여전히 팜플로나(스페인 클럽)에 있다. 그는 아시아 축구에서 가장 훌륭한 리더일지도 모르고 2010년에 그는 이란축구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다.
latestarsenal
아시아 축구의 힘을 주도하는 혼다
SoccerNow
아사아 축구의 힘을 주도하는 혼다라 하~
WillDZ
존 듀어든이 작성했군
sum1984
아시아 선수 1위로 혼다를 선정한 사람은.... 존 듀어든(한국어)
rabbi18
아시아 MVP 선수는, 혼다 게이스케!(*'-'*) (일본어)
ikechan92
아시아 MVP 선수는, 혼다 게이스케!(*'-'*) (일본어)
번역기자:깐깐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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