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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前 EPL 득점왕 "미나미노 충분한 실력 갖고 있지 않아" 혹평, 일본 반응
등록일 : 22-01-17 18:59  (조회 : 25,79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일원이었던 케빈 필립스가 현재 리버풀에서 고전하고 있는 미나미노 타쿠미에 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일본 현지 팬들은 응원하는 부류와 비난하는 부류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미나미노를 살라나 마네와 비교하며 리버풀 레벨이 아니라는 데에 의견이 모아지는 듯 합니다.
아래는 기사 전문과 일본 현지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일본 언론 보도내용>
주전 부재로 찬스 얻은 미나미노 타쿠미지만.. 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살라, 마네 부재

일찍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잉글랜드 대표 FW 케빈 필립스가 리버풀 FW 미나미노 타쿠미에게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현재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인해 결장하고 있는 리버풀. 13일에는 카라바오컵에서 아스날과 맞붙어 미나미노가 기회를 잡았으나 기회를 놓치고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필립스는 미나미노에 대해 “내 의견은 그가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본다” 라며 Football Insider와 인터뷰 했다.

“지금 그를 꽤 오랫동안 봐왔지만, 일관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리버풀 선수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는 마네나 살라와 같은 레벨이 아니다. 그는 분명 다른 옵션을 주지만, 정작 퀄리티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의 톱 플레이어가 되려면 그 퀄리티가 필요하다. 세계 최고의 선수 2명이 팀에서 없어지며 팀이 불안해졌고, 아스날 전에서 그게 여실히 드러났다.”

미나미노는 지금까지 리버풀에서 9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리그컵에서 4경기 4골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있다.

 





<야후제팬 반응>



hogehoge | 17時間前 284/61
본인이 가장 통감하고 있지 않겠어요?
그럼에도 거기에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을거고, 버려질 때까지는 최선을 다하는게 멋있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ㄴTree 4 Tea | 12時間前 3/0
원론적인 이야기로 그것을 멋지다고 생각하든 멋있지 않다고 생각하든 개인에 따라 각각 생각하는 것은 당연히 사람의 수만큼 의견이 다른거고, 그 감정론과 리버풀의 전력으로서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가는 전혀 별개의 문제겠죠? 유럽 같은 완전한 실력주의에 비해 그 점을 감정적으로 연결시키는 사람이 일본인은 너무 많지 않나요?
덧붙여 저는 미나미노의 리버풀에서 해보자 라는 자세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축구 실력은 리버풀 레벨에는 전혀 도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뿐 아닐까요 …
 

ㄴhogehoge | 5時間前 0/0
>> Tree4Tea님,
너무 흥미로워서 답장드립니다.
후단의 의견에 대해 저도 완전히 귀견대로라고 생각합니다.
“태도가 훌륭하다”
“레벨이 턱없이 못미쳐”
이 두 문절을 어떻게 연결하느냐 하는 화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Tree4Tea님의 문구를 빌려서 추가해 놓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나미노의 축구 실력이 리버풀 수준에 너무 못미친다고 생각하지만 리버풀에서 해보려는 자세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뿐 아닐까요…”
맞습니다. 훌륭하기 때문에 멋있다고 느껴졌고 단순히 그 뿐인겁니다. 정말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무엇을 멋있게 생각하는지는 사람마다 제각각이고 그 가치에 대한 비평도 당연히 받아들입니다만, “단순히 그 뿐” 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ㄴnik***** | 13時間前 2/0
그러한 일본인 특유의 근성론으로부터 멋진 모습을 보고 싶은건가 ? 갑자기 내일부터 잘하면서 주전이 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본다. 자기 분수에 맞는 팀을 선정하는 것도 생각해보는 편이 좋을 듯 하다.
 

bat***** | 14時間前 35/4
골 수의 문제라던지 그런거 보다도 플레이 스피드가 주력 클래스와 비교했을 때 느려. 미나미노가 주변과 같은 스피드로 플레이를 해도 볼 컨트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미나미노를 응원하고 싶은 기분은 알겠지만 실력이 없음에도 남아있으면 비난만 거세질 뿐이니까 자신에게 맞는 팀으로 가는 것이 좋겠어.
 

ㄴcpa***** | 12時間前 3/0
볼 터치가 엉성하다고 할까 트랩이 좋지 않으면 반드시 밀려나게 되니까
 

n18***** | 17時間前 58/16
시티의 선수 층을 보면 역시 전방의 무게감이 장난아니지.
스피드와 피지컬 강화는 이제 와서 어렵지만, 위치 선정과 축구 IQ는 어떻게든 하길 바란다.
 

syo***** | 16時間前 48/9
감독이 클롭이 아니었다면 바로 임대(사실상의 방출)이겠지.
틀림없이 세계 최강이었던 시대의 리버풀에 소속되어 있었다 라는 직함은 남을거고, 운은 좋은 거 같다.
 

sightseeing***** | 14時間前 17/6
최고조일 때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 상대로도 통했지만, 최고조가 아닌 때의 레벨이 현지 젊은 선수들보다 한 수 아래로 보인다. 일본인 선수의 테크닉만은 통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미나미노의 경우는 프리미어리그 레벨이 아닌듯 보인다.
 

ㄴTree 4 Tea | 14時間前 8/0
일본에서는 함부로 여기저기서 프리미어 프리머어 거리지만, 애초에 활약하기 위해서는 피지컬의 강도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아무래도 유럽의 선수들과 비교하면 분명 피지컬이 떻어지는 일본인은 별로 프리미어리그에 적합하지 않다. 향후는 더 많아질지도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는 도미야스 같은 타입은 일본인 중에선 예외중의 예외라고 생각해야 하며, 마구잡이로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했으면 좋겠다는 최근의 풍조는 장래 유망한 선수들을 망가뜨릴 뿐이므로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그만 두었으면 한다.
 

ㄴGPマン | 15時間前 11/0
>>”일본인 선수는 테크닉이 통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피지컬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테크닉자체가 안정될 수 없다. 도미야스가 매우 좋은 예시. 그리고 손흥민.
 

bul***** | 13時間前 2/4
퀄리티가 부족한게 아니라 리버풀에서 뛸 운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지 않은게 아닐까. 이만큼이나 경기 출장이 제한되는 와중에 너무 무거운 압박을 받는 건 페어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살라나 마네와의 능력차가 정말 그 정도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bab***** | 17時間前 82/16
본인이 원해서 재적하고 있으니 주위에서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지만, 솔직하게 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는 느낌을 매우 받는다.
 

dor***** | 14時間前 8/2
비교되는 선수들이 터무니 없어서 어렵지만 아스날 전의 그 흘러나온 볼은 결정지었어야만 했다.
올 여름에 방출될지도 모르지만 힘내라.
 

wat***** | 15時間前 22/8
애초에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레벨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잘츠에서 갑자기 리버풀로 가버렸으니까. 역시 골을 넣지 못하는 선수는 힘들다. 4개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는다. 정말 일본의 포워드는 높은 레벨과 리그를 만나면 득점을 할 수 없게된단 말이야..
 

k_i***** | 16時間前 1/0
한가지 말하고 싶은 건 근 몇 년간의 리버풀은 확실히 세계 톱 클래스의 선수와 감독들이지만, 항상 일관적이었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yahoo太郎 | 18時間前 60/28
비교 대상이 슈퍼 스타클래스 선수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사실상의 백업 취급이라도 참고 계속 노력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잖아. 진짜 빅 클럽에 소속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선수로서는 고마운 일이야. 그 경험이 헛되지 않고 그 후의 커리어가 달라지니까.
 

liverpoolno.9FIRMINO | 17時間前 10/3
살라나 마네와 같은 레벨일 리 없잖아. 그건 애초에 오산이다. 그는 10억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얻어낸 백업일 뿐. 활약해준다면 횡재라는 정도의 입지.
 

yun***** | 18時間前 33/16
빅클럽에서 활약하는건 어렵지. 맨유에서는 카가와도 빛날 수 없었다. 그렇지만, 한 옛날 전까지만 해도 그런 팀에서 공식경기에 나오는 것조차 쾌거였다.
 

ㄴkur***** |18時間前 11/3
뇌내 보정이 과다함. 확실히 상대적 수준이 떨어지는 팀을 상대로는 골을 넣었지만, 빅매치나 챔피언스리그의 레알전에서는 분명히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서 퍼거슨도 카가와를 어떻게 기용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건 분명했다. 그대로 퍼거슨이 계속했어도 중요한 경기에는 기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훤씬 높았다.
 

ㄴ lrf***** | 18時間前 20/8
카가와는 우선 통하긴 했어. 모예스 때는 누구도 활약하지 못했고.


y***** | 18時間前 13/2
>미나미노는 마네나 살라랑 같은 레벨은 아니야. 그건 어쩔수 없다고. 만약 이들이 같은 레벨이었다면 주전이 돼 있겠지.
 

mao***** | 18時間前 5/13
컵 경기에서는 확실히 결과를 내고 있다. 살라나 마네가 부재시에 득점을 해준다면 다시 평가도 변할거다. 신경쓰지 말고 힘내길 바래.
 

yub***** | 19時間前 24/24
세계에서 제일 가는 팀중 하나에서
플레이하고 있기 때문에 비판은 어쩔 수 없지만…
미나미노가 있는 팀은 리버풀이니까.
여기서 뛰고 싶다고 누구나 동경하는 곳. 매달려 있고 싶은 거 알아…
근데 그 퀄리티가 없는 건 미나미노 자신이 가장 통감하고 있다고 생각해.
불쌍하지만…
분수에 맞는 팀에서 프리미어리그 출장시간을 늘리고, 직접 존재가치를 올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꼭 성공할 수 있을거니까 포기하지 말고 !!
 

bv_***** | 19時間前 28/10
모두가 찬양하며 영입한 만큼, 서포터도 미디어도 지금까지 따뜻하게 감싸고 지켜주고 있었지만 이제 그것도 끝날 때가 됐구나.
 

meh***** | 18時間前 3/3
해외 톱 클래스 선수들이 이상하게 너무 잘하더라. 
미나미노는 열심히 하고있어. 원래의 재능이 너무 다를 뿐이야.
 

ㄴfib***** |17時間前 1/0
프로의 세계에서 그런 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아요.
 

she***** | 19時間前 6/7
마음이 아프지만, 어떻게든 힘냈으면 좋겠다.
최고봉의 환경에서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hir***** | 19時間前 35/28
이게 미나미노의 실력이다. 언제까지 기다려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 클롭은 끈기있게 써주는데 주변이랑 너무 차원이 달라. 하나하나의 플레이가 너무 가볍다기보다 슈팅도 드리블도 패스도 트래핑도 기본적인 게 전혀 되어 있지 않다. 멘탈도 약해서 자신 없이 움찔움찔하면서 눈치를 보고 있어 딱하다.
 

rea***** | 19時間前 7/2
좌우지간 미나미노가 자신감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이를 위해서라도 리그를 바꾸는 일이 있어도 이적해야한다.
 

kam***** | 17時間前 0/1
리버풀에 오고나서 갑자기 위축됐네. 모리가 마음에 들어할 것 같아서 그게 괴롭다.
 

dre***** | 20時間前 45/3
슈팅을 띄우는 건 일본의 장기. 미나미노만이 아니다.
 

guu | 20時間前 29/31
스타팅 선수와 컵전문 요원 선수를 비교하는 건 역시 힘드네. 리버풀도 앞으로 한명 더 영입할 수 있다면 살라, 마네, 피르미누, 조타 그리고 새로운 선수로 돌리고 만약 기적을 일으키고 싶을때는 오리기로 잘 해낼 수 있을 거 같은데. w 미노미노에게는 고든 등의 출장기회에 방해만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역자 : 카이데 고든은 04년생 윙어로 리버풀의 신성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ㄴumi***** | 19時間前 8/2
유망주 선수의 방해라든가 하는 건 좀 아닌거 같아요. 멤버를 결정하는 것은 감독이고 스타팅이나 벤치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단순히 실력이 없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전기회를 잡는데에 베테랑, 중견, 유망주는 관계 없어요.
 

ㄴyou***** | 20時間前 9/3
수수께끼에 저평가 되어 있지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미나미노도 이제 젊지 않고 실력이 부족한건 확실하지. 물론 응원은 하고 있지만 점수를 따기 전에는 J리그라도 해고당해. 리버풀, 그리고 미나미노 자신의 장래를 생각해도 유망주 기용의 흐름으로 변하는 것은 당연하지.
 

ㄴxze***** |20時間前 7/3
출장 기회는 본인이 아닌 감독이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말은 클롭에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편향된 사고의 미나미노 팬이 클럽이나 클롭에게 불평하면 해외축구나 클럽 팬은 번지수가 틀렸다고 부정하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멘트라서 저는 이의를 제기하고 싶네요.
 

ㄴxze***** |20時間前 8/4
미나미노가 영입되고 나서 아카데미 출신의 FW가 방출되기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클롭의 취향과 경쟁이 있어서 미나미노가 어느정도 인정받았기에 벤치에 입성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모르겠지만요.
 

bv_***** |20時間前 13/10
유스 선수면 된다. 굳이 미나미노여야 하는 이유를 찾아도 없네.
 

UltraSeven | 20時間前 21/25
그냥 거기에 있기만 하는 사람.
본인도 거기에 있는 것이 목표가 되고 있다.
이제 J리그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sta***** | 18時間前 0/2
어차피 잘츠부르크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수준의 선수야.
그러니까 이런 상황이 오는건 필연적이라고.
 

匿名 | 19時間前 4/3
항상 생각하는 건데 영입하기 전에 왜 역량을 간파하지 못하는 거지?
 

hkc***** | 20時間前 6/26
원래 일본인들의 머니가 갖고 싶어서 부른거지? 흔한 패턴이야. 처음부터 알았던 일이고.
대체로 오스트리아 팀에서 갑자기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팀에 입단하는 것은 왠지 까닭이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고. 이게 현실이야 !
 

ㄴ cll***** |20時間前 5/1
일본 머니라는건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인가요?
 

y11***** | 19時間前 7/23
한물 간 옛날 스트라이커의 이야기 따위 아무런 가치도 없음. 게다가 살라나 마네같이 득점을 내는 걸 기대하는 것도 아니잖아? 비교하고 있는 것 자체가 넌센스.
 

afd***** | 19時間前 0/1
스타팅으로 나오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미안하지만 경기 감각이 전혀 없어.
 

iam***** | 20時間前 8/7
중요한 대목에서 결과를 내지 못한다고 이야기들 한다.
 

kij***** | 18時間前 0/3
케빈 필립스 라는게 누구냐? 타쿠미를 비판할 수 있을 정도의 실적을 갖고 있기는 한거냐?
 

hak***** | 20時間前 13/3
QBK (갑자기 볼이 왔기 때문에)
(역자 : 일본어 발음으로 만든 말장난입니다. KDB를 김덕배라고 발음하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kom***** | 18時間前 0/1
그래도 믿고있다. 반드시 할 수 있을거라고.
 

rcm***** | 21時間前 19/13
쿠보보다도 스페셜한 팀에 재적하고 있을 분 무료한 사람?
 

awy***** | 21時間前 15/8
모두 알고 있습니다.



번역기자:슈퍼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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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람 22-01-17 19:25
   
드디어~...*.*
가출한술래 22-01-17 19:41
   
잘봤습니다,
마칸더브이 22-01-17 20:15
   
문 전에서 침착함이 없었음 ㅋㅋㅋ
     
ckseoul777 22-01-17 2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전에서
텐션이 올라가나보네요^^
지해 22-01-17 20:18
   
당황한 거지.
ChocoFactory 22-01-17 20:26
   
KNVB 22-01-17 20:29
   
일본인들은 개인 능력보다 소속 집단이 어딘가를 신경쓰는 경향이 있지. 명성이 높은 클럽에 소속하면 그 이름값으로 선수의 계급을 규정한달까. 어쨋든 미나미노는 리버풀 선수니까.. 리버풀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우승 클럽이니까.. 그에 속한 미나미노도 최고의 선수. 이런식으로 연결짓고 싶어함. 물론 현재 미나미노 상태가 저러니까 얌전하지만, 박지성처럼 준주전으로 꾸준히 나오며 활약하는 수준이었다면 뭐라고 했을까. 손흥민의 토트넘보다 격이 높은 클럽이라면서, 미나미노를 손흥민이랑 같은 급으로 다루려고 했을걸?
예낭낭 22-01-17 20:59
   
손흥민처럼 잘해도 인종차별하는놈들이 수두룩한 곳에서 쟤는 얼마나 하루하루가 죽을맛일까
하루빨리 본인수준에 맞는 곳으로 이적하길 바란다. 
실력없는 선수라고는 생각하지않지만, 리버풀에 맞는수준은 절대 아님
소문만복래 22-01-17 21:01
   
개인적으로 미나미노 높게 평가 하는데,
그렇다고 미나미노가 골을 잘 넣는 선수는 아님.
차라리 토트넘에 이적하면 빌드업 과정에서 미드필드에서 좌우로 와리가리 하며 볼 간수 잘 하면서 드리블도 치고, 케인이나 흥민, 모우라에게 제대로 찔러넣고 하면서 제대로 활약할 수 있을거라 봄.
특히나 잠그는 팀 상대로 토트넘이 아무것도 못하고 똥크로스나 올려댈때 보면 미나미노 같은 선수가 절실함.
팀을 잘못 만났어.
     
조지베스트 22-01-18 07:49
   
그건 프리미어 다른 팀에서라도 임대가서 증명해야겠지..개인적으로는 힘들어 보임.아주 형편없는 선수는 아니지만 프리미어 플레이 속도를 못 따라 잡는것처럼 보이는데 토트넘에서 뛸 레벨이 될려나
 콘테 전술이 상대방 수비 위주 전술로 뒤를 지키면 고전할수밬에 없지만,상대방 선수들에 토트넘 선수까지 몰려서 밀집된 지역을 뚫어야 되는데 ,그 좁은 공간을 메시도 아니고 미나미노 드리블로 뚫을 실력은 안될것 같은데....리버풀처럼 게겐프레싱으로 미들 위주 플레이 하는 팀한테는 콘테 전술은 잘 먹힘.결국 남는 건 선수 퀼리티 차이겠지.콘테 전술에 발빠른 손흥민이 후방을 호시탐탐 노리면 두 팀 경기는 아주 재미있을듯...
루프 22-01-17 21:29
   
포지션하고 팀을 잘못만난 케이스
영원히같이 22-01-17 21:36
   
활동량은 좋은데 결정력이 그다지 좋진 않은듯
그래도 일본 선수 치고는 꽤 잘함
잘봤습니다.
굵은다리 22-01-17 21:59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2-01-17 22:22
   
잘봤습니다.
불차 22-01-17 23:05
   
미나미노 희찬 동료일 때부터 여차저차 눈여겨 봤는데
재능이 있는 선수는 맞습니다. 팀이 조금 안 맞을 뿐...
얘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쭉 느낀 건데
이상하게 일본인들에게 큰 인기가 없어요......
옛날 우사미나 이전 쿠보는 정말 어화둥둥. 별로 한 것도 없지만 월드클래스 급으로 띄워주거나 출전 못해도 피의쉴드를 쳐주는 반면
미나미노는 심지어 리버풀 입단할 때도 냉담한 반응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일본 웹사이트는 야후에서 뉴스 정도만 읽다보니까 왜 이렇게 묘한 차이가 있는지 영문을 모르겠어요...ㅎ
     
이름없는자 22-01-18 05:50
   
일본 축구팬들이 좋아하는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지.
Durden 22-01-17 23:08
   
전범풀 되고 싶어서 산거지 뭐. 구단주도 돈쓰기 싫고.
강씨빌레 22-01-18 02:39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2-01-18 03:10
   
잘 봤네요
바두기 22-01-18 05:33
   
잘봤습니다.
우뢰매 22-01-18 06:15
   
미나미노는 리버풀이 임대보낼 순 있어도 버리진 않을 듯~
잽머니가 좋아서~! 일본 스폰서수익이나 중계수익 등 그런 것 때문에~
본전 뽑아야하니~!!
수염차 22-01-18 07:56
   
K리그에서는 통할거 같은데.....
은기사 22-01-18 08:45
   
설령 컵대회라고 해도 리버풀vs아스널 같은 경기에 출전할수 있는것만으로도 탈아시아 급이긴 한데....
아시아가 워낙 레벨이 낮아서 탈아시아 급이라고 해도 리버풀 같은 팀에 맞는 선수라고는 할수 없다는거...
Tobi 22-01-18 09:34
   
잘 봤습니다..
아쿵아쿵 22-01-18 13:31
   
일본 특유의 "근성론"은 말이 근성이 근성이 아님.
진짜 근성이란건 어떻게든 생존하여 재도전을 하는건데,
자.살돌격을 하는걸 근성이라고 생각하는게 일본의 "근성론"임.
테킨트 22-01-18 20:24
   
입금하란 얘기
carlitos36 22-01-19 10:41
   
전형적인 일본선수죠 ㅋㅋㅋ
에페 22-01-21 16:23
   
잘 봤습니다
에페 22-01-21 16:23
   
미노미나
지구만세 22-01-23 14:55
   
차범근 언급은 없네요.

당시는 분데스리가가 최고리그

였는데. 개인적으로 아시아 최고는

손흥민,차범근 쌍두마차라고 봅니다^^
폭스2 22-01-29 15:28
   
잘 봤습니다~
ㅇㄹㄴ 22-02-09 13:40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