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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세계의 벽을 허문 아시아 최고의 스타는?" 일본반응
등록일 : 22-05-16 14:14  (조회 : 43,81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세계의 벽을 허문 아시아 스포츠 스타에 주목하는 특집 칼럼기사입니다. 기사에서는 손흥민이 아시아 축구 역사를 바꾸고 있고, 야구와 남자 골프, 여자 테니스에서는 일본 선수의 약진이 두드러진다고 쓰고 있습니다. 댓글이 적어 손흥민 선수와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관련 기사에서 댓글을 가져왔습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
축구, 야구 , 골프 , 테니스 … 세계의 벽을 허문 아시아 최고의 스타는 누구 ? 해외 특집 (5월  11일자 )
 
토트넘 FW  손흥민 , 유럽  5대 리그에서 아시아인 최다골 기록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한국 대표 FW  손흥민이 현지 시각  5월  7일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리버풀전 (1-1)에서 골을 넣어 ,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골을 기록했다 . 한국 언론지  <동아일보 >는 이치로와 오타니 쇼헤이 (야구 ), 마쓰야마 히데키 (남자 골프 ), 오사카 나오미 (여자 테니스 )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세계의 벽을 허문 아시아 최고의 스타는 누구 ?”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
 
기사에서는 손흥민이 아시아 축구 역사를 바꿔가고 있다며 리버풀전에서의 골에 주목했다. 시즌  20호 골을 터뜨린 가운데 , 유럽  5대 리그 (영국 , 스페인 , 독일 , 프랑스 , 이탈리아 )를 통틀어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하며 각광받고 있다 .
 
기사에서는 다양한 스포츠의 아시아 선수에 주목하며 “축구와는 다르게 야구와 남자 골프에서는 일본 선수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라고 언급했다 . 야구계 레전드 이치로와 노모 히데오 , 마쓰이 히데키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현역인 오타니 쇼헤이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타자와 투수를 겸업하며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MVP에 올랐다 ”고 현재 진행 중인 활약을 언급했다 . 또 , 남자 골프의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2019년에 여자 테니스계에서 남녀 통틀어 아시아인 최초 세계랭킹  1위를 찍은 오사카 나오미에게도 주목했다 .
 
“아시아 선수의 진입 장벽은 스포츠 종목에 따라 큰 편차가 있다 . 과연 세계의 벽을 허문 아시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라고 쓰며 기사를 마치고 있다 .



아시아 최고 선수는.jpg


<댓글 반응 >


cvx***** |          13/10
손흥민이나 오사카 나오미 아니겠어? 손흥민은 메이저 경기에서 계속해서 세계 정상급의 성적을 남기고 있는 현재 레프트윙이라는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야 (같은 포지션에는 네이마르 등이 있어 ). 나오미도  4대 메이저 대회서 우승한 선수라서 차원이 다르고 . 일본 내에서는 야구선수에 주목하지만 ,세계를 기준으로 보면 약하다고 할 수 있어 . 경쟁력이 낮아 .
 
qgg***** |         2/2
니시코리 케이의 이름도 거론했으면 했는데. 여자는 오사카 나오미가 최고지만 , 리나도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한 명선수야 . 남자 중에는 국적을 무시하면 마이클 창인데 , 역시 니시코리가 세운 남자 테니스 세계  4위라는 성적은 생각 이상의 큰 위업이라고 할 수 있어 . 앞으로 일본에서 이런 선수는 두 번 다시 나오지 못할지도 몰라 .
 

dhn***** |         44/33
세계적으로는 손흥민일 거야. 카가와나 나가토모 , 혼다 , 박지성도 좋은 성적을 남겼다고 생각하지만 , 손흥민에는 못 미쳐 . 다른 경기 선수들도 대단한데 , 축구에 비하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느낌이고 이치로나 오타니는 세계적으로 보면 거론할 가치도 없어 .
 

ㄴ oca***** |      6/2
제목에 있는 ‘세계의 벽 ’과  ‘최고의 스타 ’ 중 어느 쪽에 비중을 둘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 의견이 갈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주인처럼 경기 인구나 세계적인 지명도로 판단하는 것도 타당하고 , MLB  기록 · 우승 타이틀로 세계의 벽을 넘었다고 해도 기사의 취지에 맞는다고 생각해요 .
 

ㄴ alex |           4/7
연봉으로 따지면 오사카 나오미가 압도적이죠. 얼마 있으면 오타니 쇼헤이가 넘어설 테고요 . 손흥민은 별로 못 벌고 있지 않나요 ?
 

ㄴ yas***** |      12/4
야구선수가 불리하네. 유럽 , 아프리카 , 중동 , 남미 , 일본 , 한국 , 대만 이외의 아시아인은 아마 이치로나 오타니 쇼헤이를 알지 못할테고 , 트라우트 , 디그롬 그리고 본즈나 클레멘스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야 .
 

ㄴ ogv***** |      6/12
시즌 MVP  수상자 두 명을 거론할 가치도 없다고 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
 

jdd25387 |         24/12
시대도 스포츠도 성별도 따져봐야 해서 비교하기 너무 어렵네요. (웃음 )
일본인이라면 오타니나 오사카겠지만, 개척자인 노모나 나카타도 위대하죠 .
 

alex |               2/11
얼마 있으면 오타니 쇼헤이가 FA에서  MLB  사상 최고액으로 엄청난 액수의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
 

oca***** |          132/18
남녀 차이를 제외하면 오사카 나오미죠.
그랜드슬램 US오픈 , 호주 오픈에서 우승한 성적은 급을 달리합니다 .
게다가 2번씩이나요 .
 

ogv***** |          3/24
미국 4대 스포츠에서는 야구의 이치로 , 오타니 , 농구의 야오밍일 텐데 , 미식축구나 아이스하키에선 이름이 안 떠올라 . 일본인이라면 키노시타나 후쿠후지겠지만 .
 

ken***** |          6/10
아시아인에서 국적을 제외하고 따지면 테니스는 마이클 창.
 

rim***** |          14/5
그리고 파퀴아오나 야오밍? 미국 스포츠도 풋볼도 좋아해서 누가 돼도 상관없어 .
 

yag***** |          12/14
무로후시 고지에 1표 .
 

gri***** |           4/13
당연히 마쓰야마 히데키지.
 

yas***** |          36/4
지명도라면 오사카 나오미 아니면 손흥민이겠지.
야구 선수는 유럽·아프리카·중동·남미에서는 불리해.
 

5963 |              1/0
하뉴 군은 안 들어가?
 

kak***** |          1/0
최홍만은?
 

<이젠 아시아 역대 최강 손흥민 ,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최고 레벨에 도달 , 축구 웹 매거진  Qoly>

ID: 09350d |       39/6
의심할 여지 없는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프리미어리그 역대 선수에도 이름이 오를 레벨.
 

ID: 1bbe2d |       27/2
그냥 괴물입니다.
아시아 사상 최고의 공격수.
 

ID: b2a113 |       18/1
국적이 아무래도 신경 쓰이는 분이 있을 텐데, 틀림없는 아시아 최강 공격수예요 .
 

ID: 08fda1 |       23/4
이런 괴물 선수가 아시아에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
살아 있는 전설.
 

ID: fc04aa |        20/4
혐한 아저씨, 분노의 저평가 . ㅋㅋㅋ
분한 거지.
 

ID: d4e295 |       7/0
이젠?
‘이미 ’지 .
 

ID: cb3d67 |       15/3
힘내 소니.
이대로 득점왕까지 차지해 줘.
 

ID: f5ac1e |        6/0
유감스럽게도, 역사상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나 역사상 아시아 최고의 선수임은 틀림없어 . 순간 활약으로 치면 카가와가 비슷할지도 모르지만 , 애석하게도 활약한 기간이 너무 짧아 . 포지션은 다르지만 나카타 히데토시는 어때 ? 당시 세계 최강 세리에 A에서 스쿠데토를 획득한 사실은 변함없고 , 로마의 황제 토티의 교대 선수로 만족했던 것 또한 사실이야 . 아시아 최강의 선수는 역시 손흥민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 …
 

ID: 260599 |       8/1
손흥민이 아시아 역대 최강 선수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어.
세계 최강의 리그에서 톱 레벨의 활약을 하고 있으니까.
우월해.
 

ID: 9dee4f |       7/1
틀림없는 아시아 최고 걸작 선수입니다.
손흥민에 이어서 우에다 아야세에 기대를 걸고 싶습니다.
 

ID: aec12a |       2/0
한국도 토트넘도 좋아하지 않지만, 소니가 아시아 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건 분명해 .
 

ID: 90e30d |       1/0
나는 박지성을 좋아하는데, 손흥민은 정말 대단해 .
 

ID: 4263f5 |        0/0
일본으로의 국적 변경을 기다리고 있어요.
 

ID: 0dbad3 |       0/0
수비수가 있는데 혼자서 제치고 혼자서 골을 넣는 결정력은 보통이 아니야.
일본에도 이런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어…
 

<프랑크푸르트가  42년 만에 유로파 리그 (UEL) 결승 진출 … 당시에도 아시아 선수가 팀의 중심이었다 , 웹매거진  SOCCERKING, 5월 9일자 >
내용 요약 [차범근 전 감독은 프랑크푸르트에서  UEFA컵 외에도  1980-81  시즌 DFB포칼 우승도 차지했다 . 또 하세베 마코토 이전 분데스리가에서 아시아인 최다 출전 기록 (308경기 )을  31년간 보유한 전설이다 . 클럽뿐만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 A매치 통산  58골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다 . 현재 한국 대표 최다골은 손흥민 (31골 )이 갖고 있다 .]


<댓글 반응 >


yuk***** |          166/22
그런 인연이 있었군요. 지금은 손흥민이 월드클래스이고  5대 리그 아시아인 기록을 갈아치운 건 얼마 전이었는데 , 그 기록을 갖고 있던 선수가 차범근이군요 . 분데스리가 통산  97골을 기록해 , 국적이 서독이었다면 그 시절 최강이었던 서독 대표로 뽑혔다고까지 할 정도로 레전드였죠 .
 

Football |          111/7
분데스리가가 공식적으로 20세기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뽑았고 , 당시 세계 최강이었던 분데스리가 클럽에서 공식전  100득점 이상을 올린 레전드니까 . 다이아몬드 축구 (일본의 해외 축구 방송 )에서 독일 선수를 피지컬로 압도하며 득점하는 차범근은 충격이었어 . 레버쿠젠 소속으로  UEFA컵에서 우승했을 때 결승전에서 득점도 했어 .
 

pow***** |         102/7
몸이 아주 큰 파워 덩어리였어. 한일전에서는 차범근을 수비수  3명이 붙어서 막아야 될 정도였어 . 차범근 혼자서 수적 불리함을 만들어 내는 바람에 자유로워진 한국 선수가 골을 넣어 항상 졌던 기억이 있어 . 당시에 아시아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었다고 생각해 .
 

kos***** |          178/21
좋은 기사네요! 아들인 차두리와 다카하라 선수가 활약했던 시즌도 있었고 , 이누이 선수와 이나모토 선수를 포함한 아시아 선수들에게 찬스를 주고 있어요 . 프랑크푸르트에 감사하고 싶어요 .
 

ㄴ all***** |        36/4
차두리 아빠야!? 왜 기사에 쓰지 않은 거야 ?
그랬으면 더 재미있었을 텐데.
 

aqg***** |          66/11
이분은 이치로가 4천 안타를 쳐도 인정하지 않았던 모 레전드와는 다르게 , 하세베가 차범근 씨의 분데스리가 기록을 갈아치웠을 때 축하해 주었어요 . 인품이 뛰어난 분이라고 생각해요 . 프랑크푸르트는 흐루스티치 , 과거에는 이누이나 마다비키아 등의 아시아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해서 인상이 좋은 클럽입니다 .
 

sue***** |          87/9
차범근은 아들도 대단했어. 근데 어느새 사이드백이 되었더라고 .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 차범근은 외국인 분데스리가 골 기록도 가지고 있었던 걸로 기억해 . 오쿠데라 씨라든가 아시아의 스타가 분데스리가에서는 옛날부터 활약하고 있었던 거야 !
 

fkr***** |           12/21
그렇게 대단한 아시아 레전드의 출전 경기 수를 넘긴 하세베는 정말 대단해. 일본 내에서도 더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해 . 혼다나 카가와만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하세베는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해 .
 

ㄴ jbj***** |       9/1
군대도 두 번 갔다 왔으니까, 차범근은 .
 

shi***** |           20/2
차범근이 처음 독일에 갔을 때, 팀 동료가 한국이 어디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서 낯선 동양인이 활약하는 모습은 당시 독일인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을 겁니다 .
 

o_k***** |          84/9
당시의 분데스리가는 세계 톱 리그였어.
그곳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차범근 씨와 오쿠데라 씨는 정말 대단해.
 

ㄴ mae***** |     23/0
축구에서 아시아인을 무시했던 시대에 제대로 훈련받고 자신의 강점을 갈고 닦으면 인종은 관계없다는 걸 몸소 증명한 분들이어서, 저절로 머리가 숙여져 .
 

sat***** |           0/0
카마다 다이치는 가마모토 구니시게와 차범근의 후계자구나!
 

xoo***** |          12/5
차범근은 부자 모두 명선수였네.
그것과 비교하면 일본은…
 

kan***** |          9/1
그 당시 차범근의 고속 드리블은 엄청났어.
 

hfp***** |          24/9
토미야스와 닮았어.
 

jdh***** |          5/1
그건 그렇고 차두리는 뭐 하고 있지?
 

okz***** |          1/0
얼굴이 토미야스랑 똑같네.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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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영혼 22-05-16 14:17
   
일본 뭐 내세울 인물이나 있나?엇그러고 보니 첫댓글첨이네.ㅋㅋ
     
pyenee 22-05-16 15:11
   
오타니, 이치로, 니시코리, 오사카나오미 정도면 위대한 선수들이죠.
물론 오타니, 이치로는 야구라서 마이너 스포츠이긴 하지만
          
마법영혼 22-05-16 15:44
   
다 합쳐도 손 발가락도 못가쥬.
               
돼지야폴짝 22-05-16 17:26
   
일본 스포츠스타는 니시코리만 인정함.

나오미는 흑인 혼혈이라 동양인이라 볼수 없음,
야구는 어차피 비인기 스포츠라 활약해도 아무도 모르니까 의미가 없는 스포츠고
                    
프리덤 22-05-17 03:37
   
오타니가 손흥민에게 비빈다고 ? ㅋㅋ

사격 진종오 > 야구 오타니
양궁 김우진 > 야구 오타니
김치찌개 세계1등 나 > 오타니
인건가 그럼 ? ㅋㅋ

종목 규모차이가 얼만데ㅋㅋㅋ
심지어 야구는 서양인과 축구 농구처럼 몸을 비비면서 힘과 스피드를 경쟁하는 스포츠도 아니라서 종목 특성 자체도 상대적으로 그나마 동양인이 서양에 비비기 쉬운 스포츠인데 ;;
          
ckseoul777 22-05-17 04:50
   
도쿄올림픽때 오사카나오미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거라고
하다 컨디션난조로 메달권에도
못들어가고 떨어지니 열도애들
오사카나오미는 일본말도못하고
영어로만하는데  急 변해서
재는 일본인이아니라 미국인이라고
성화봉송을  미국인에게 시켰다며
그렇게 야후에서  아주 애를 죽이더만
이제서 은근슬쩍  오사카나오미라는
말에 진심으로 역겹네요
          
갓투레 22-05-17 14:21
   
뭔 레져인 빠따놀이가 스포츠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에페 22-05-20 17:22
   
축구에서는 뭐 없죠
메종 22-05-16 14:20
   
잘봤습니다
     
michaelokay 22-05-18 06:04
   
손흥민에 대한 열등감에

중국은 야오밍
일본은 잡동사니 떼거리
막 가져다 들이미는구만

그럴수록 더 애잔해 보인다

1. 징기즈칸
2. BTS
3. 손흥민
4. 마오저뚱
5. 히로히또
.
.
49. 시진핑
.
.
187. 김정은
중화참 22-05-16 14:33
   
윤경신하고 식빵누님
     
pyenee 22-05-16 15:13
   
윤경신, 김연경.... 그런식으로 따지면 인도, 파키스탄 크리켓 선수가 대거 들어갑니다.
핸드볼, 배구는 World wide 메이저 스포츠가 아니예요
actorcms 22-05-16 14:35
   
김연아
     
ckseoul777 22-05-17 04:52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역대  나올수없는 신기록경신자
QUEEN YUNA
gaist 22-05-16 14:43
   
사실 차범근이 놀라운건 분데스리가 진출한게 20대 후반임.
다름슈타트인가 거기서 한경기뛰고 한국으로 끌려와서 공군에서 3년군복무하고 다시 분데스리가 가서 저기록임.
차범근이 지금처럼 10대후반 20대 초반부터 유럽가서 뛰었으면 차범근 기록깨는거 진짜 힘들었을듯.
     
에페 22-05-20 17:22
   
그랬음 와 대단했을듯
스리슬쩍 22-05-16 14:47
   
현역만인거같은데, 김연경은 포함되야지
높이뛰기에 우상혁도 해야되고
여자골프도 양궁도 우리가 씹어먹고있고
     
pyenee 22-05-16 15:12
   
배구나 높이뛰기는
World Wide 스포츠가 아니죠
          
갓투레 22-05-17 14:21
   
응 빠따 놀이는 스포츠 자체가 아니야
얼론 22-05-16 14:50
   
인지도는 파퀴아오 아닐까?
손흥민 3순위 안에 든다고 본다
솔직히 야구 테니스는 메이져 스포츠는 아니지
같은 비주류에서 내가 이름 아는 유명인을  순위권으로 본다면 차범근,김연아가 상위권이라고 봄
그리고 마이클 창,야오밍, 이치로, 오타니, 오사카 나오미,  페이커?
남들 다 아는 상식선인 나로서는 이게 떠오르는 한계
     
다요 22-05-17 05:00
   
야구는 그렇긴한데 테니스는 메이저 스포츠임
     
혀니저아여 22-05-17 08:10
   
테니스는 메이져임 우리나라에서나 그리 큰 관심이 없다 뿐이죠
     
열혈쥐빠 22-05-17 12:27
   
개인스포츠 중 최고 메이저가 테니스임요
eradicate 22-05-16 14:53
   
각 분야 레전드들은 모두 존중받아야 하지만..
솔직히 축구와 그 외 스포츠는 규모, 인기도, 진입장벽 등등 차이가 너무 큼
2006년 기준 전 세계 축구선수 대략 2억 6천 5백만명(아마 지금은 더 늘어났을듯?)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060101032401001011
2008년 기준 전 세계 야구선수는 대략 1800만명(지분의 대부분이 미국, 일본, 멕시코)
https://blog.daum.net/navy459/15
스포츠계에서 비교적 메이저라고 할 수 있는 야구라 할지라도 축구와는 대략 15배 정도 차이
골드에그 22-05-16 14:54
   
잘봤습니다.
시즈 22-05-16 15:17
   
의도적으로 보이면 병일까요?
저렇게 묶어서 설명할 의미는 있나 싶을 정도로
일본애들 대량으로 손흥민하고 묶어버리네요 ㅋㅋ

월클은 일본인이 더 많다 손흥민급이 3명이나 더있다
그런건가
지금갑니당 22-05-16 15:39
   
테니스가 들어간다면 골프도 들어가야지 않나요?
박세리, 박인비 어디?
     
지금갑니당 22-05-16 15:41
   
중국 농구 야오밍도 있겠네요
     
마법영혼 22-05-16 15:43
   
굴러가는거는 모든 해당.엎치락뒤치락은 담순서.
신간 22-05-16 16:00
   
니시코리는 진짜 작정하고 일본에서 키워준 애고...나오미는 국적만 일본인 수준이던데.
마이너라 해도 일본인 중에선 요즘 오타니가 제일 대단한 듯.
dimelt 22-05-16 16:19
   
올타임으로 해서는 단연 파퀴아오.
human 22-05-16 16:23
   
어떻게든 김연아 얘긴 못꺼내겠지 ㅋㅋ
박세리, 김연경 관심도 없지뭐. 우리가 오사카나오미라는 혼혈선수 잘 모르는것처럼
     
ckseoul777 22-05-17 04:58
   
일본에서는 어떻게든 김연아선수를 싫어라해요
세계의 벽을 허문 아시아 QUEEN YUNA
허까까 22-05-16 16:32
   
어느종목이든 레전드들은 전부 대단하고 존중받아야 합니다만, 종목 위상이나 시장 크기 등을 따진다면 그냥 압도적으로 팩맨이죠. 반박불가 넘사
미쿠 22-05-16 16:32
   
아직까지는 파퀴아오가 원탑이라 생각하네요(구기종목한정이면 손) 
파퀴아오는 메날두랑 비교하는 수준이라 범접불가죠
흥민이가 발롱포디움 2회이상이면 견줄수 있겠네요
오타니는 투타겸업 mvp수상했지만 야구는 누적스탯이 중요하죠 최소 6시즌이상은 꾸준함을 유지해야할 듯

1티어 파퀴아오
2티어 손흥민 오타니
3티어 차범근 이치로 야오밍
     
달빛광주리 22-05-16 17:45
   
글쎄요.. 권투나 격투기는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지..
전 세계사람을 대상으로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나이스가이 22-05-16 20:12
   
파퀴아오 좀 아닌거 같은데 전혀 대중적이지 않음

한국에서는 오타니 보다도 지명도 낮을거라봄
          
엄청난녀석 22-05-16 20:49
   
우리나라에서나 복싱이 인기없지 전세계에서의 복싱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경기는 단판 중계료로 세계 역사상 탑이예요.
월드컵 결승전보다도 비싸게 팔렸습니다.
          
허까까 22-05-16 23:17
   
팩맨 원탑이라니까요.. 복싱인기 시들한건 우리나라나 그렇지 투기종목 넘사 1위입니다. 파이트머니만해도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판에..

그리고 파퀴아오는 그 무한도전 전성기 때 게스트로 나온 사람인데 뭔 오타니 타령인가요
     
추월 22-05-17 02:29
   
파퀴아오?
누구지?
댓글들 보니깐 권투선수 같은데
언젯적 어느국적 선수인지 처음들어보는 이름인데.
요즘도 권투하나요?
아니면 예전 70~80년도  권투 인기 있을 당시 그때 선순가요?
          
추월 22-05-17 02:31
   
참고로 권투는 조지 포먼, 무하마드 알리 ,마빈 헤글러, 
헌즈, 듀란, 슈거레이 레느드,  마이크타이슨 그시대 인기있는
권투선수 좀 알고
우리나라는 박찬희  엘프 광고하든 선수 누구지?  김태식
장정구 유명우  등등 그 시절 이후로 프로권투 시합이 있는줄 몰랐네요.
찾아보니 90년대 이후의 필리핀 선수군요.
근데 이 시대는 권투인기가 죽어서, 한국선수들이 활약하지 않던 시대라 그런지
일반인 대부분은 파퀴아오가 누군지 모를것 같군요.
               
파김치 22-05-17 04:54
   
21세기 복싱의 아이콘인데 누구냐니 ㅋㅋ; 복싱 관심 유무 떠나서 울나라 지상파 뉴스에 여러번 나오고 인터뷰에 예능까지 출연한 사람이라 산속에 들어가지 않은 이상 이름 한번은 안들어볼수가 없음요
               
다요 22-05-17 04:56
   
인터넷만 좀 하면 파퀴아오가 누군지 알고 있을듯
몇년전에 메이웨더랑 2700억 파이트머니 걸고 한판했기 때문에 모르기가 힘듬
               
UndyingLove 22-05-17 06:53
   
파퀴아오 누구냐뇨 절간에서 20년 정도 사시다 오셨나
               
TD레보 22-05-17 08:25
   
한국에서나 인기 죽었지 복싱은 전세계적인 메이저 스포츠임. 그리고 파퀴는 8체급 세계 타이틀 석권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쓴 리빙 레전드고요. 손흥민이 토트넘 챔스 우승 시키고 발롱이라도 타지 않는 이상 역대 아시아 스포츠스타 원탑은 파퀴아오임.
               
열혈쥐빠 22-05-17 12:32
   
파퀴아오에 대해 아예 들어보지도 못했다는건

걍 님이 교양이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임

다른님들 말마따나 어디 산이나 절에

한 20년 쳐박혀있지 않는한 아예 모를 수가 없음
이름없는자 22-05-16 16:59
   
권투의 파퀴아오에 한표.
그 종목에서 한 시대를 풍미하고 100년 후에도 탑 5 에 들어갈
전설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한 위업을 이루었으니
이미 인종이나 국적 따위는 문제가 아님.
축구의 펠레나 농구의 마이클 조던 야구의 베이브 루스급 스포츠 영웅
Tobi 22-05-16 17:06
   
잘 봤습니다...
PaulSmith 22-05-16 17:42
   
여자는 김연아지~
     
나만불편해 22-05-16 17:57
   
그건쫌..

피겨와 테니스 위상은 차원이 다른데

중국 리나임
          
PaulSmith 22-05-16 18:07
   
중국 리나 진짜 누군지 모름;;;
               
소문만복래 22-05-16 18:53
   
테니스선수고 중국인임.
우리가 껏해야 정구나 하면서 아시안게임 메달놀이 할때,
테니스로 미국 유학갔다가 그길로 미국에서 쭉 테니스하며 랭킹2위였나 아무튼 당시에 존나 유명했던 선수가 있었음.
근데 중국에서도 잘 몰라. 테니스도 서구 선진국 사이에서나 쳐주는 스포츠라;
당연히 우리도 잘 모르지. 우리도 우리 선수가 조금 활약하니까 관심가졌지만 이후로 누가 테니스 챙겨봄?
김연경이 배구역사상 대단한 선수지만 배구 자체가 가진 시장풀이 워낙 좁아서 세계인들 태반이 모르는것과 같음.
                    
나만불편해 22-05-16 19:55
   
리나 전성기때 수입이 여성 스포츠스타 2위로 샤라포바 바로 밑이였어요,
중국에서 국민적 영웅이엿고 나이키 중국본사 빌딩 이름이 리나 이름 본따서 리나였음 ㄷ
https://www.ajunews.com/view/20140813142519915?page=1

여자 스포츠선수 수입 1~11위가 전부 테니스 선수

https://news.v.daum.net/v/20190807091324233

골프만 보더라도 PGA랑 LPGA랑 규모차이가 어마한데
테니스가 다른 종목에 비해 남자 여자 상금이 비슷하고 규모도 비슷함.
     
소문만복래 22-05-16 18:48
   
동계올림픽의 꽃이고 대표종목이긴 한데,

사실 동계올림픽 자체가 쩌리라서 세계적이라는 단어를 붙이기에는 좀 그럼;
실질적인 최고 시청률을 보장하는 아이스하키만 해도, 당장 우리도 별 관심 없잖아.
심지어 피겨는 체구가 작고 가벼운 아시안에게 유리하다 라는 인식까지도 있어서,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을 깨기 보다는 오히려 편견을 확고히 만드는거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럼.
할말할일 22-05-16 17:43
   
혼혈인덷ㄷ
내손안에 22-05-16 17:48
   
아니,, 열도에서 세계최고로 유명한 배우를 글케많이 배출햇는데도 왜 대놓고 말을 못해..
호조마키, 카토츠바키, 요시자와아키호..
     
대팔이 22-05-16 19:27
   
휴지끈 보소
화이팅 22-05-16 17:56
   
김연아
모를뿐 22-05-16 18:27
   
수천만 굶겨죽인 마오쩌똥
진짜인간 22-05-16 18:34
   
국력을 압도하면 한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아시아의 자랑이라고 떠들각이네
소문만복래 22-05-16 18:45
   
엥 오사카 나오미는 흑인으로 쳐야지.
아시안이라고 하기엔...
국적이 일본이라 아시안이라고 해야 할것 같기도 하네.

근데,
아시아인에 대한 -운동에 약하다-라는 인식을 깨려한다면, 혼혈은 제외하고 논해야 하지 않을까?
소문만복래 22-05-16 18:59
   
월드클래스 아시아 선수라면,

손흥민이랑 파퀴아오, 이노우에 나오야 정도를 꼽을 수 있겠네.
차범근도 대단했을거라 생각되지만, 그시대를 살아보질 않아서 모르겠다.
야오밍은 선수기간도 짧았고 딱히 대단한 기록을 세운것도 아닌데다, 중국시장빨 받아서 추켜세워졌던거라 봄.
셋 중 최고를 말하라면 무조건 파퀴아오.
축구로 치면 발롱도르에 챔스우승에 월컵우승한거랑 마찬가지.
바두기 22-05-16 19:00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2-05-16 20:09
   
잘봤습니다
돼지야폴짝 22-05-16 20:33
   
파퀴아오 (팩맨) 대단하지만 복싱 자체가 아시아인이 활약을 못ㅎㅏ는 종목은 아님
물론, 팩맨이 전체급 챔피언이라는 말도안되는 기록은 있지만 부분 체급 챔피언 동양인은 많음
     
허까까 22-05-16 23:21
   
하지만 팩맨은 무려 8체급 석권입니다. 이런 선수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몇 십년간은 안나와요. 그냥 원탑입니다.
Durden 22-05-16 20:51
   
야구는 미국의 벽을 허문거고 세계는 아니지. 하는 나라가 하도 적어 올림픽에서도 퇴출된 종목인데. 축구빼면 딱히 모르겠는데. 올림픽도 육상빼면 아시아라서 안되는 종목은 크게 뭐 없는거같은데.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세리?
강하늘바다 22-05-16 21:02
   
프로스포츠 탑은
개인종목은 테니스 단체종목은 축구라고 봐야 할듯
도나201 22-05-16 21:06
   
김연아
김연경
심권호
차범근
손흥민
김동성
윤경신
이상화
김수녕
박세리

레벨자체가 다른 분들임.
위에 파퀴아오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심권호가 위임.
두체급석권이라는 어마무시한 기록은 아직도 깨어질수 없는 기록임.
     
허까까 22-05-16 23:22
   
팩맨은 무려 8체급 석권인데요.
라디즈 22-05-16 21:51
   
축구가 스포츠 순위에서 압도적 1위라서 뭐

애초에 오타니를 손흥민에게 비비는 것 부터가 성립이 안됨.
무슨 저기 댓글중에 세계의 벽과 최고의 스타 중 어느 쪽에 비중을 둘지에 따라 다르다는 소리는 헛소리임.
당장 인지도에서 오타니는 토트넘 모우라 보다도 밀리는데ㅎ

2가지 모두 성립자체가 안됨.

다른 스포츠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차이가 너무 큼.
물론 한 스포츠에 아이콘이 된 사람들은 제외하고 말하는 거임.
수퍼밀가루 22-05-16 23:43
   
아시아인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대한민국 국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YeJiN 22-05-17 01:21
   
솔직히 이 분야에서는 파퀴아오가 압도적이라고 봅니다. 현대 복싱에서는 거의 아이콘 같은 존재니까요. 축구로 치면 메시 호날두 느낌이니. 아무리 복싱 인기가 시들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세계 최대 격투기 종목이기도 하구요.
동방 22-05-17 01:42
   
아시아놈들끼리 떠들면 뭐해? 공정한 판단은 외국인들에게 맡겨야지. 농구, 야구 좋아하는 미국 사람들 빼곤(이 부분은 인정, 야오밍, 오타니) 압도적으로 월드와이드급은 손흥민, 김연아일 것이다.
     
코델리아 22-05-17 03:09
   
애초에 피겨가 월드와이드급이 아닌데; 무슨..ㅋㅋ
          
파김치 22-05-17 04:46
   
글게여,, 피겨야말로 마이너중에 마이너인데 ㅋㅋ
     
UndyingLove 22-05-17 06:57
   
김연아는 아님 피겨가 마이너하잖아
세계 최고의 메이저 스포츠는 1.축구
그 다음이 2.크리켓 3.하키 4.테니스 순임

전 세계가 즐기는  종목이 축구인데 거기서 현재 최고의 아시아 레전드는 손흥민이죠
자기자신 22-05-17 03:13
   
잘 보고갑니다
파김치 22-05-17 04:47
   
와 진짜 복싱 저평가 오지넼ㅋㅋㅋ

님들아 복싱 몰락이니 배고픈 종목이니 하는건 울나라 복싱계가 망해서 그런거구 세계적으론 지금도 존나 잘나가여 ㅋㅋㅋㅋ

인식이 이러니 파퀴아오까지 후려치지 ㅋㅋㅋ
     
다요 22-05-17 05:04
   
그러게요
몇년전에 1년간 가장 돈 많이 번 스포츠스타에 메이웨더가 뽑힐 정도로 인기 스포츠였는데...
     
신서로77 22-05-17 06:44
   
복싱인기 저물었어요...복싱 누가 있음?..제가 60~70년대 선수들부터해서 전문가수준으로 압니다만 축구와는 비교할순없죠...세계적으로도 복싱 맛탱이 갔어요...
          
열혈쥐빠 22-05-17 12:26
   
인기 저물었으면 그 파이트머니랑

시청점유율은 뭘로 설명함?

뉴미디어 시대에 화력이 분산되고

매니악해지는건 모든 장르 공통임요
     
UndyingLove 22-05-17 06:59
   
돈 많이 버는 스포츠로는 복싱이지만 인기도에서는 아니죠
     
혀니저아여 22-05-17 08:27
   
파퀴아오 후려치는 사람들은 잼민이가 맞는데 인기면에서 보자면 현재 복싱이 축구에 비할바는 아닌게 확실하죠 그렇다고 축구에 비해 인기가 떨어진다는거지 복싱이 아직 메이져 스포츠긴 합니다.
육상 복싱 수영같은  기초종목 스포츠들은 인기가 떨어졌다고 해서 무시할만한 종목들이 아님
신서로77 22-05-17 06:38
   
파퀴아오 인정하지만 복싱인기?..쏜은 아프리카 구석탱이에서 꼬마 애들도 전부압니다...아마 한국애들보다도 더알수도있음...왜냐면 도상국에서 축구인기는 상상이상임...
ㅇㄹㄴ 22-05-17 07:10
   
1손흥민 2파퀴아오
피나고시펑 22-05-17 10:43
   
조중동이 조중동했다 거지같은 일뽕 기사
열혈쥐빠 22-05-17 12:18
   
여기서 손흥민 > 파퀴아오 드립치는 사람들은

걍 국뽕에 뇌가 절여져있다고 봐야함

투기종목에서 체급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자기보다 겨우 4~5키로 더 나가는

사람이랑만 붙어도 엄청 버거워짐.

그래서 체급 올렸다가 떡실신 당하는 사례가 많은거고

근데 파퀴아오는 그 복싱판에서 무려 8관왕을 함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업적임

손흥민이 여기에 비비려면

몇년간 메날두급 퍼포먼스를 보여야 됨
아리문 22-05-17 12:33
   
저도 개인적으론 1위는 팩맨이고 2위가 손흥민인 거 같음.

팩맨은 역사에 남을 선수고 손흥민 만큼 한 선수는 솔직히 축구엔 많은 거 같음. 최소 손흥민이 발롱도르 정도는

타야 팩맨에 비빌 수 있지 않을까 싶음.
carlitos36 22-05-17 19:11
   
잘봤습니다...
가생이잉여 22-05-17 23:55
   
'세계의 벽을 허물었다'는건 기존에 아시아인이 월클급이 나오기 힘든 분야에서 나왔다는게 포인트같은데요 업적이야 파퀴아오가 넘사벽이고 괴물인데 아시아인의 복싱무대 진입장벽을 깼다 이런건 아니라서
수평선 22-05-18 17:48
   
돈을 누가많이 벌었냐? 몇체급을 석권했느냐가 아니라 인지도를 보자는거 아닌가?
전세계적으로 파퀴아오를 많이 알까요? 손흥민을 많이 알까요? 지속적으로  지구촌 뉴스나 일간지 신문 언론들이 파퀴아오 기사를 많이 낼까요 손흥민 기사를 많이 낼까요?  매치 있을때 흫행기사 파퀴오 / 365일 지속적 관심도 손흥민
대박도령 22-05-19 20:45
   
오사카 나오미?
일본도 숫가락만 얹는 국뽕이 대단하구나...
아! 일본이 원조인가?
에페 22-05-20 17:23
   
분야 기록으로만 보면 심권호아닌가
에페 22-05-20 17:23
   
번역 고맙습니다
뜨뜨 22-05-22 06:42
   
복싱선수로 모른다고 치더라도 얼마전에 치룬 필리핀 대선에서 3위한 유력 후보였고
앞으로 뉴스에도 계속 나올 인물이라 파퀴아오 이름정도는 알아두면 좋습니다.
     
뜨뜨 22-05-22 06:43
   
근데 복싱의 인기는 미국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더 커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파이트머니가 높은건 미국인것도 있지만
격투종목 특유의 돈에 미쳐있는 갱에 가까운 단체들로 인해 돈이 돌아서 인기에 비해 규모가 유지되고 있죠.

파퀴아오가 워낙 독보적인 존재도 보니 이름이 많이 알려진거지.
지금 WBA미들급, 헤비급 챔피언 누군지 아십니까??
미국에서는 WWE보다 시청률 한참 낮고 UFC정도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https://sportsbrowser.net/most-popular-sports-in-america/
     
뜨뜨 22-05-22 06:58
   
경재의 규모=인기
라고 얘기할려면 미국은 빼고 얘기해야 합니다.
인구 3억인 나라의 스포츠들이 나머지 전세계 시장규모랑 싸우니깐요.

참고로
미국에서 인기 1위스포츠이면서 미국에서만 하는 NFL의 1년 매출이
전세계에서 압도적 1위 스포츠인 축구의 유럽리그 전체 매출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NFL이 16조, EPL이 진짜 많이 올라서 8~9조정도로 NFL의 절반

그게 미국이라는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