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고교야구 일본대표 ] 슈퍼라운드 첫경기는 숙적 한국에게 4안타 완봉패 . 자력으로는 결승진출 좌절 9/16(금 ) 7:11 분
룩킹 삼진으로 마지막 타자가 된 일본대표팀 아사노 쇼고
◆ U18 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 한국 8 – 일본 0 (15 일 , 미국 플로리다 브래든턴 레콘파크 , 나카노 유타 )
고교야구 일본대표가 한국에 완봉패를 당해 슈퍼라운드 2 경기를 남겨두고 자력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
이번대회 첫 선발인 선발투수 주장 야마노 요쇼 (오우미 3 학년 )는 1 회부터 제구에 난조를 겪으며 1 과 2/3 이닝동안 5 안타 6 실점 (자책점 4) 4 사사구를 내주고 강판 당했으며 , 2 회 구원등판한 요시무라 유세이호투수 (메이토쿠기주쿠 3 학년 )도 3 회 1 사 1, 3 루에서 1 번타자에게 우익선상 적시 2 루타를 맞고 추가점을 허용했다 .
4 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세이모리 아유타 (코난 3 학년 )는 2 이닝을 무실점 호투했으나 , 6 회 마운드를 이어받은 4 번째 투수 미야하라 아키야 (카이세이 3 학년 )가 2 사 3 루에서 3 번타자에게 중전적시타를 맞아 8 번째 실점을 내줬다 .
타선은 한국 투수진의 호투에 막혀 4 안타로 침묵 . 7 회 선두타자 와타나베 카이포수 (치벤와카야마 3 학년 )의 사구에 이은 이토 노히토 (오사카도인 3 학년 )의 내야안타 등으로 2 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으나 , 1 번 아사노 쇼고 (다카마쓰쇼 3 학년 )이 룩킹 삼진으로 물러나 그대로 시합종료 . 시종 고전하는 와중에 결국 패배했다 .
<댓글>
- k******* (86/26)
또 우승은 물건너 간건가 .. 그것도 대만 한국에 완패 . 뭔가 바꾸지 않으면 이번 세대에는 아시아 넘버원은 힘들듯 . 고시엔이 끝나자 마자 팀을 꾸리다보니 아무리 톱 클래스를 모았다고 해도 어려운 것이 사실 . U15, U18 연령대에서 톱클래스를 선발하고 , 프로 출신이 팀구성을 도와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아무리해도 이길수 없을 듯 . 감독도 현역에 계신분이 맡고 있어 부담이 매우 클것으로 생각된다 . 이겨야 하는 압박도 상당하고 . 야구계가 하나가 되어 대처해야 한다 .
- 世の民は *****(63/13)
고시엔의 피로누적과는 무관하게 , 이 세대가 아시아에서 이길 수 없는건 단순이 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지 . 생각할 수 있는 요인은 3 가지 .
U18 세대는 세계수준에서는 신체능력 차이가 가장 나기 쉬운 연령대로 , 기술로는 도저히 커버할 수 없는 신체능력의 차이가 있다 . 일본인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더라도 몸이 완성되는 시기가 늦다 .
또한 고교야구의 스트라이크 존이 태평양인데 , 이를 좁히지 않으면 절대 투수력이 올라가지 않는다 . 국제대회에서는 타격으로 이기기 어렵기 때문에 지키는 야구를 해야한다 .
그리고 끝으로 선수 선발이 고시엔 출전자 중심으로 치우쳐 있다보니 , 특히 야수쪽은 베스트 멤버라고 하기 어렵다 .
- shi*****(11/1)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으면 선수 선발부터 다시해야 한다 . 우선 U18 이라고 하는건 한학년 위라도 생일이 지나지 않으면 선발해도 되는거 아냐 ?
대학생이나 프로 신인이 여기에 해당할꺼다 . 그리고 고시엔에서 피로가 누적된 선수는 뽑지 않는 편이 좋고 , 예선에서 탈락한 학교에도 좋은 선수는 많다 . 어느쪽이든 급조한 팀이니 힘이 있는 선수 위주로 선발하는게 좋다 .
- ddt****(120/83)
일본 이외의 나라는 고등학교 3 학년이 내년 6~7 월 졸업으로 일본대학 1 학년도 경기에 출장하고 있기 때문에 체력차이가 크고 , 고시엔 대회를 치루면서 많은 피로가 쌓였다 . U18 에서 일본이 우승하지 못한건 대표 선발방식에도 문제가 있다 . 오사카오동의 마에다나 하나마키히가시의 사사키 등을 뽑았어야 했다 .
- fri******(85/16)
한국 고교야구는 90% 이상이 프로를 목표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 말하자면 프로 예비군으로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단련한다고 합니다 . 반면 일본의 정점은 고시엔으로 국제대회는 덤같은 느낌이라 포상 수준도 다르고 준비기간도 다릅니다 .
즉 일본대표가 약하다기 보다는 , 원래 대회를 대하는 자세나 대처방법이 다른것이기 때문에 이 결과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 .
- Base*****(28/2)
완패 . 아쉽지만 결과가 전부 . 핑계나 만약따위 없는 단순히 실력부족으로 연패를 당한것임 . 이 대회에서는 전혀 이기지 못했지만 , 그래도 혹시 해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매번 가지게 되어 실망이 컸다 .
일본 고교야구 연맹이 여러가지 검토해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
- mea****(22/23)
고만고만한 선수만 모아놓은 마부치감독 야구의 한계다 싶어 . 가득이나 올해 드래프트 후보가 흉작인데 , 상위 지명을 받을 선수들이 꽤 빠졌고 , 복수의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선수를 선발하지 않는 등 , 선수 선발이 허술했다고 느낌 .
- ubf****(5/2)
우승은 캡틴 야마다의 성공요부에 달려있다고 봄 . 야마다 캡틴이 활약하면 선수단이 고무되어 우승할 수 있다 . 다만 야마다가 할수 있습니다 , 맡겨주십시오 하는건 위험해 . 캡틴으로서 립서비스를 꽤 하는데 , 이경우는 진다 .
또한 스트라이크 존이 좁아 야마다가 사구를 남발하고 주자가 쌓이면 스트라이크를 넣기위해 구속을 줄인 어설픈 공을 장타로 연결된다 . 마부치 감독도 야마다가 얻어맞을것이라 생각하면서도 캡틴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출장 시키는게 아닌가 싶어 .
- leg*****(43/3)
예선에서 이겼다고 평가가 폭등하고 있지만 , 대만 한국에 골드패를 당하는 것이 작금의 일본팀의 실력이라고 생각함 . 강팀과 싸울때에는 항상 에러가 속출한다는 것은 정신면에서도 뒤지고 있다는 것으로 자기 플레이가 안될 정도로 긴장한 것이겠지 . 일본 고교생중에 항시 150 키로 이상 던질수 있는 투수는 없고 , 신체조건도 차이가 크다 .
- kou*****(64/2)
세계 수준을 아는것이 중요해 . 우물안 개구리는 성장할 수 없잖아 ! 하지만 마지막 까지 노력해서 즐거운 야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일본팀 화이팅 !
- #b*****(53/6)
원래 고시엔이 끝나고 완전히 탈진한 애들이 많다보니 이런 결과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해 . 다만 대만 , 한국에 완패를 당하다보니 역시 올해 고 3 특히 투수진은 프로레벨에서는 고만고만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맞다고 봐 .
- flu*****(30/0)
익숙하지 않은 상대와의 단기결전이다 보니 운이 많이 작용하지만 , 심플하게 봐서 힘에서 뒤진게 아닌가 싶어 .
- ejh******(13/1)
역시 실력차이가 꽤 났고 , 실력도 고만고만해서 프로에서는 통하기 어려울꺼야 . 고교야구 자체가 과거에 비해 수준이 떨어져서 이런 결과가 되어 버린거지 .
- zun*****(24/1)
최근 3 년정도 레벨이 갑자기 뚝 떨어진 느낌 . 코로나 영향인가 ? 고교야구도 금속배트를 버리고 스트라이크 존을 좁힐 때가 되지 않았나 ? 적어도 반발력이 낮은 공을 쓰든가 .
- サイン (29/22)
야마다는 역시 선발이후에 피로누적 . 투수로서의 평가는 이걸로 뚝 떨어진 듯 해 . 아쉽지만 야수로 전향하는 게 나을지도 몰라 .
- nmv*****(14/1)
일본이 약해진 건가 , 다른 나라가 강해진 건가 ? 후자라면 일본의 구태의연한 고교야구의 행태가 세계에서 완전히 뒤쳐진 것이겠지 .
- tat******(5/2)
동기부여의 문제 아닐까 ? 고등학교 야구 최대의 목표인 고시엔이 끝난지 한달이 안됐어 . 다시 텐션을 맥스로 가져가기는 힘들지 .
- tata*****(7/9)
일본의 경우는 대부분 고시엔에서 활약한 선수 . 고시엔 영상은 상대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약점이 간파된게 아닌가 싶다 .
- apr*****(27/5)
빡빡한 고시엔일정이 끝나자 마자 소집된 대회잖아 ? 학생들도 이 대회에 맞춰 몸관리를 하는것도 아니니 어쩔수 없지 .
- grv*****(17/3)
이 세대도 한국이 강해지고 있네요 . 일본 힘내요 !
- モフ *****(13/20)
감독을 즉시 경질해야 한다 . 이 감독으로는 이길 수 없어요 .
- yos****(7/0)
가장 큰 문제는 금속 방망이가 아닐까 ? 비용 문제 등으로 좀처럼 바꾸지 못하겠지 .
- qww******(9/5)
마부치 감독을 비난하는 사람은 누구를 감독으로 하면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 알려줘 .
- dps****(7/14)
마부치 감독 야구의 한계에요 . 간단한 겁니다 .
- dsl*****(22/4)
매년 같은 일이 반복 . 바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 과거 경기를 보면 왜 지는지 명확하잖아 ? 나무배트 , 고시엔피로 , 급조한 선수선발 , 이런건 누가봐도 명확하고 , 이런식으로는 앞으로도 이길 수 없다 .
- gaim****(192/27)
뭐 실력에 큰 차이가 있었네요 . 초반부터 야마다 투수의 제구가 불안해서 카운트를 잡으러 구속을 낮춘 공이 통타당했고 , 수비 에러도 겹쳐 실점 . 역시 이 안좋은 리듬이 부정적인 연쇄를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 선발투수는 포수와 함께 시합을 만들어 가야 했는데 , 그게 안된것이 분하네요 .
그리고 타자들도 선수간의 차이가 심했는데 , 최근들어 아사노 , 마쓰오 두사람의 피로 누적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 아사노 , 마쓰오 선수가 출루하고 진루타를 쳐주지 않으면 점수를 낼 수 없으니까요 . 물론 상대 투수의 수준이 높았기에 어려웠던것도 있지만 .
좀처럼 득점하기 어려운만큼 각자가 1 점의 무게를 좀더 느끼고 다음 시합에 임해줬으면 좋겠네요 . 마지막까지 제대로 해줬으면 합니다 .
- uru****(40/101)
지구 온난화로 여름 고시엔경기 환경이 가혹했다고 화제가 되었는데 U18 을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시엔 시기를 늦출 수 밖에 없지 않을까 ? 아니면 고시엔에 출전하지 않은 팀에서 선수를 선발한다던가 . 일본의 장점은 두터운 선수층인데 이걸 활용해야지 . 뭐가 됐든 U18 에서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개혁이 필요하다 .
나는 U18 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 이와는 관계없이 고시엔 경기 환경은 개선했으면 좋겠다 .
- bot*****(42/148)
레벨 차이다든가 힘이 부친다는 등의 덧글이 많은데 , 그럼 그 레벨차이가 난 이유는 뭐지 ? 혹시 선수 본인들의 잘못이라는 건가 ?
프로 아마 규정이 있고 , 고교야구연맹이 프로와의 연계를 거절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 근본적으로 고교야구연맹이 프로와 협력할 때라고 생각한다 . 저 늙은이들이 그걸 할지는 모르겠지만 .
프로와의 연계라는 점에서 보면 , U18 의 수뇌진의 선출부터다 . U12 는 히토시씨나 이바타씨등이 감독 코치를 맡은적이 있는데 U18 은 마부치 , 나가타라니 . 선수단 레벨과 관계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문제가 없는 것일까 ?
플레이하는 건 선수들이기 때문에 선수들을 비판 하는게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 보다 근본적인 원인인 어른들을 비판하지 않는 건 어떤 연유지 ?
- k_a*****(80/9)
완패네요 . 선수수준에도 문제가 있지만 , 고시엔에 참가했던 선수들은 지방예선부터 대회를 거쳐 대표팀에 소집되어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고 , 국제경기 공인구나 나무배트에 대한 적응 문제도 있었다 . 진심으로 이 시기의 U18 대회에서 이기고 싶으면 해야 할 일이 많지만 , 고시엔 출장자와 U18 출장자의 수준을 맞추는 개혁은 매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계속 고전할 듯 싶다 .
-shi*****(3/2)
아마 국내 연습경기는 어느 팀이든 자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국제시합은 대부분의 선수가 첫 경험이죠 . 아무리 같은 U18 이라고 하더라도 국내외에서의 구장 분위기도 다를 겁니다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축구처럼 U16 17 18 세대를 나눠 선수선발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아시아 내에서라도 근접국가와 대외시합을 정기적을 시행하는 등 국제대회에 익숙해지면 시합을 좀더 잘 풀어낼수 있지 않을까요 ?
-gaim****(326/44)
야마다 자신이 찌릿한 투구를 하지 못했어 . 거기에 수비까지 발목을 잡았지 . 역시 리듬을 타지 못하면 마이너스 스파이럴에 빠져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겁니다 .
솔직하게 오늘 상대편 투수는 쉽게 공략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었다 보니 , 아사노 , 마쓰오 등 기대했던 선수가 전혀 대응하지 못했지 .
그렇기 때문에 1 점의 무게를 각 선수가 더 느끼고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 . 상대가 한수 위이기는 했지만 다시한번 추스려서 다음 시합에 임했으면 좋겠다 .
- gtl****(42/59)
투수는 컨디션이 나쁠 때도 있는데 그건 어쩔 수 없다 . 역시 투수진이 안정되지 못하면 경기를 어렵게 풀어내게 된다 . 올해 투수진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 매해 선수층에 기복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 .
롯데 사사키 , 야쿠르트 오쿠가와 , 오릭스 미야기 .. 등 같은 해에 U18 일본 대표투수진을 구성했던 적도 있었으니까 .
올해 U18 멤버도더욱 성장해서 프로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 fon*****(29/3)
실력차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선수기용에도 아쉬움이 있었다 . 내외야 모두 좋은 선수들이 많았는데 출전선수가 편중되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
국제 경기의 수비 , 타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균등하게 출전기회를 보장해줬으면 한다 .
- ino*****(204/29)
경기를 봤는데 완패였다 . 아마 누구를 선발했어도 결과는 같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 거의 내야땅볼만 나오는 등 , 평소 나무배트를 사용하는 나라와의 차이가 크게 났다 .
매번 이 대회에서의 일본은 나무배트 탓에 타격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투수가 실점을 억제하는 게 중요하다 . 오늘 시합에서도 야마다군을 더 빨리 교대했어야 했다 . 선발은 이쿠모리군을 내는것이 정답이지 않았을까 싶다 . 아무래도 세대마다 수준차이가 있겠지만 올해는 확실히 투수 및 수비진의 선발에 문제가 있었다 .
- tos*****(77/31)
이번 세대는 확실히 수준이 낮다 . 하지만 프로 입단후에 급격히 성장하는 대기만성형 선수도 있기 때문에 현상만 가지고 어떻고 저렇고 하는 논의는 의미 없다고 본다 . 어린 세대의 승패를 뉴스로 만들 필요는 없지 않나 ?
- gui*****(120/16)
대만도 강한 것 같고 아시아 레벨이 전반적으로 올라간 것은 솔직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 세계에 강한 선수가 많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프로에서 성장하면 된다 . 아직 성장중인 선수들이니 장래의 도약을 기대합니다 !
- nkg******(62/33)
축구 , 배구 , 수영 등 진정한 세계 제일을 가리는 대회지만 야구의 경우는 경기인구도 북미 , 중남미 , 아시아에 편중되어 있으며 공인구 , 나무배트 등의 규격도 통일되어 있지 않다 . 단 몇주만에 익숙해 지라는 것은 무리한 이야기 . 문제는 WBC 나 올림픽때에는 화제가 되지만 NPB, 메이커들의 이해 관계가 얽히기 때문에 개선이 쉽지 않다는 것 .
- jkt****(22/3)
야마다군은 지난번 구원등판때도 그랬지만 다른사람처럼 던졌다 . 몸상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 프로에도 자주 있는 국제 시합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선수인건가 ? 손수건왕자처럼 여름 고시엔이 커리어 하이로 끝나버리는건 아닐까 ?
- nod*****(20/5)
원래 투수진 선발에 회의적이었는데 역시나 하는 느낌이다 . 야마다는 타자로서는 뛰어난 소질이 있을지 모르지만 여름 고시엔 한정으로 특출난 무언가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 그렇다고는 해도 이번 투구는 좀 아쉽네 .
- yuk*****(25/28)
야마다는 고등학교 3 학년 봄이 체격적으로나 야구적으로나 커리어하이가 아닌가 싶다 . 그런 고교선수를 많이 보아온 사람으로서 프로는 목표로 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다 .
- bcw*****(61/15)
고시엔 피로도 있을꺼고 준비기간도 짧으니 어쩔수 없다 .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경험을 쌓았다 정로도 생각하면 될듯 하다 . 만약 진심으로 우승을 노린다면 고시엔의 일정변경 , 합숙훈련등 해야할것이 너무 많다 . 이정도면 되는 대회 .
- ult****(29/15)
이 결과는 예상대로이다 . 야마다는 고시엔때부터 왠지 모르게 빠릿하지 않았고 , 타선도 박력이 떨어졌다 . 야마다를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건 아닌지 . 뭐 다른 선택지가 없었을지는 모르나 마부치 감독 치고는 선발 실수를 한게 아닌가 싶다 . 이 선수층으로는 4 위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 최근 20 년중 가장 약한듯
- go****(15/1)
U18 야구는 아직 한번도 우승 못했네 . 역시 세계 대회는 규칙의 승부 . 미국 리틀리그에서 사용하는 저반발 금속 배트를 도입해 보는건 어떨까요 ?
- ma*****(7/33)
유감이다 . 일본 고교야구는 한국보다 두자리수 많지만 한국은 소수 정예주의 . 중남미 출신 메이저리거를 보면 어느 나라든 정상급은 소질이 있다 . 하지만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는 오타니 쇼헤이지 !
- on****(7/3)
일본은 어차피 고등학교까지는 클럽활동이다 . 외국은 재능있는 선수를 어려서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지 . 특히 나무배트를 사용하는 국제대회에서는 일본의 실력이 전형 통용되지 않는다 . 이대로 가면 일본야구는 세계에서 뒤쳐질꺼다 .
- aka****(6/8)
이 대회의 위치는 뭘까 ? 다른나라는 여름에 고시엔 같은 대회가 있을까 ? 팀 빌딩에 시간을 얼마나 들이나에 따라 결과는 다를것 같다 . 나무배트나 선수질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선택된 야구소년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듯 .
- gen****(3/2)
야마다군 박살났군요 . 그럴 주변에서 너무 떠받든다고 생각합니다 . 확실히 좋은 선수일수도 있으나 투수로서도 타자로서도 그정도 수준의 선수는 많지 않을까요 ? 바로 프로로 가기 보다는 대학 또는 사회인 야구로 자신의 실력을 살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
- kbw****(12/2)
2020 년에 입학한 이 세대는 코로나 영향으로 한동안 연습을 하지 못한 영향도 있을꺼다 . 대만 한국의 훈련환경은 잘 모르겠지만 저변이 넓은 일본은 소수정예보다는 불리하지 않았을까 ?
- k_y****(12/2)
공인구와 나무배트의 차이로 완전히 다른 경기가 되어 버렸다 . 세계 기준의 배트와 공을 사용한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꺼다 .
- oxc****(67/28)
어디까지나 교육의 일환으로 활동하는 일본과 반프로 양성기관인 한국 , 대만과의 실력차이는 어쩔수 없지 일본도 트레이닝센터 등을 만들어서 나무배트로 훈련시키면 강해지겠지만 현실적이지는 않지 . 뭐 이 연령대는 이정도로 괜찮지 않을까 ?
번역기자:cyb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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