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스타는 한국이 강하다, 한국이 일본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만난다면?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0월 17일 튀니지를 2-0으로 꺾고 6연승을 달렸다.
11월에 시작하는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내년 1월 아시안컵을 향하는 가운데,
한국 언론은 "한국과 일본이 아시안컵 결승에서 만난다면?"이라고 거론하고 있다.
한국 언론은 '한국과 일본이 아시안컵 결승에서 만난다면?'이라는 제목으로
A매치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일본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아래 3연승 중인 한국을 비교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라 탈아시아급으로 불렸던 한일 양국이 지금 맞붙는다면 어떻게 될까.
최근 전적만 놓고 보면 일본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A 대표에서는 2021년, 2022년 일본이 연달아 3-0으로 승리했다.
연령대별 대표에서도 일본이 3골차 대승을 거두는 일이 잇따르면서 한국 축구는 위기감에 휩싸였다.
최근 U-20 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연승하며 트라우마를 어느 정도 날려버렸다.
기사에서는 주력을 담당하는 유럽파 선수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선수층은 일본의 손을 들어주더라도 스타 선수 수는 한국이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 2021년 코로나19 유행 여파로 손흥민을 비롯한 유럽파가 제대로 대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2022년 한일전도 유럽파 선수 부재의 E-1 선수권이었다.
한국은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 등 주축이 한일전에서 제 기능을 못했다며,
10월 A매치 2경기에서 증명됐듯이 이들이 제대로 뛰면 팀의 힘은 수준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내년 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에서는 한일전이 실현될 가능성이 있으며, 기사에서는
역대 최고의 전력으로 꼽히는 양국이 맞붙을 가능성이 있는 가장 가까운 무대는 아시안컵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이라크, 베트남과 함께 D조에 속한 일본과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같은 E조에 속한 한국은 조 1위로 통과할 경우
결승전에서 직접 대결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호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라이벌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한일 양국이 아시안컵 결승에서 맞붙으면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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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이라고 해봐야 손흥민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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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하는 만큼 불쾌해지는 나라
이기든 지든 뒷맛이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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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상대가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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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일본과 비교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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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벌써 한국 따윈 아웃 오브 안중인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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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팀 경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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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S급이라면 쿠보는 SSS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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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안적이네 그래봐야 선수층 두께는 일본과 전혀 다를 건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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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은 신체구조상 다리가 짧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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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대로 사실이라고 해도 말이지
축구는 팀으로 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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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관심 없는데 필사적이네
다른 나라와는 연습 경기도 치르지 못할 정도로 미움 받고 있는 한국 축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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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이라면서 빅 클럽으로 이적한다는 이야기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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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가 되면 골 못 넣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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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7연패를 당했는지 분석하는 편이 좋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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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선수가 일본보다 많다고 해도 말이지
그 주변에서 공이 잘 오지 않는다면 쓸모 없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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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1위로 팀의 중심이었어
그 케인이 바이에른으로 이적했고
손은 주장이 된 후로도 득점왕 때 이상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득점하고 있으니까
올 시즌 클럽 순위에 따라 손흥민이 S급 평가를 받아도 이상하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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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본에는 SSR급 명장 모리야스가 있으니까, 자칭 S급인 한국에겐 승산이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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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팀 스포츠에요 개인 스포츠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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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아직 정착하지 못했기 때문에 논외
하지만 출전하면 꽤 잘 하는 선수라는 평가도 받고 있지만 아직 PSG에선 아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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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자기네 감독 비난해놓고
경기에서 이기면 바로 이런 기사 올리는 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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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으로 졌던 현실을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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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에 있는 한국인 수비수도 말이지, 이번에 꽤 위태로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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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강인은 아직 S급이 아니야
미토마, 쿠보, 토미야가 더 나아
한국은 해외에서 뛰는 일본인 선수 정보는 규제라도 받고 있어? 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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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 지면 또 난리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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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드컵 최종순위 9위
호주 11위, 한국 16위, 사우디 25위, 이란 26위, 카타르 32위
이런데 라이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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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11명이서 하는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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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손은 인정하겠는데
김과 이라면 일본 톱 선수 이하잖아
특히 이는 쿠보 이하고, 일본 대표였다면 뽑히지 않았을 것 같은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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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아시안 게임에서 이겨서 기뻤던 것 같데
월드컵 예선까지도 여유로울 테니까 그때까진 신나겠지
다만 아시안컵에서 일본과 만나기 전까지면 말이야
Mga25FFp
김도 토미야스 이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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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로 꼽히는 S급 스타는 틀림없이 한국이 강하고, A급 스타의 수는 일본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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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은 과거의 손 뿐이잖아 www
앞으론
미토마>손
쿠보>>이
토미야스>김
다른 일본인 선수 >>>> 다른 한국인 선수
이게 될 거야
Mga25FFp
손도 나이가 꽤 있을 건데 언제까지 지속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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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3-0으로 이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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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아직 축구도 야구도 한국이 일본보다 위다
일본인
아직 반도체도 자동차도 일본이 한국보다 위다
o4/FrI3i
기분 나빠요
6dD0SNAU
스타 선수가 많아서 좋겠네
근데 왜 일본을 이기고 싶어하는 거야?
7lL+UCgk
한국은 독일부터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기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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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셋이 다 나오면 꽤 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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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정 멤버로 토너먼트를 벌일 생각일까?
A5M+e2vq
손흥민이라면 누가 봐도 S급 맞잖아?
XMjE3VQW
일본의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라서요
이미 한국 따윈 라이벌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
va0+EICG
한국은 일본만 라이벌로 생각하나 본데
이제 일본은 한국을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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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그렇게 활약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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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일본에 연패하고 있는데 너네가 어떻게 이길 수 있어?
거기엔 손흥민보다 훨씬 위인 선수가 가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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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한국 선수들은 절반 정도가 세계에서 뛰고 있으니까, 그건 사실이지
A5M+e2vq
바보 같은 아시안 게임 때문에 이래
gLu2LNIw
한국 팀도 전술이 이젠 괜찮아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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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밖에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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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야구 같은 거에만 매달리니까 한국한테 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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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에서 한 번 이겼다고 어디까지 올라가려는 거야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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