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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손흥민 극적 결승골 어시스트!" 일본 반응
등록일 : 24-02-11 16:28  (조회 : 46,43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보도내용>
아시안컵 귀국 후 긴급 출전한 손흥민이 90+6분에 극적인 결승 어시스트 기예!

역시 아시아가 자랑하는 선수는 달랐다.

현지 2월 10일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에서 토트넘 핫스퍼와 브라이튼이 맞붙었다. 미토마 카오루가 선발로 나온 경기는 토트넘이 90+6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며 2-1 쾌승을 거뒀다.

그 결승골을 준비한 것은 다름 아닌 주장 손흥민이다. 1월 상순부터 꼬박 1개월간 아시안컵 참전을 위해 팀을 이탈, 개최지 카타르에서는 19일간 2번의 연장전을 포함한 6시합 모두 선발 풀 출장을 계속했다.

준결승인 요르단전에서 패해 곧바로 이동, 런던에 도착한 것은 브라이튼전의 전전날이다. 피곤하고 지칠 법도 한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선발 출장을 직접 말했다고 한다.

감독은 "소니가 많이 피곤했을 텐데 팀을 위해 싸우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그게 손흥민이라는 남자"라고. 출전멤버로는 빠졌지만 벤치에서 전황을 지켜봤다.

토트넘이 1-1로 따라잡힌 직후인 62분, 드디어 차례가 돌아온다. 왼쪽 측면에 진을 치자, 곧바로 날카롭고 빠른 드리블을 연발, 공격진을 힘차게 견인했다. 

그리고 맞이한 90+6분. 토트넘은 단번에 카운터에서 히샬리송이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을 질주하는 손흥민에게 패스. 스피드를 타 왼발로 완벽한 크로스볼을 보냈고 이를 기다렸던 브레넌 존슨이 호쾌하게 차 넣었다. 극적인 역전극에 홈경기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Screenshot_20240211_174632_Chrome.jpg




kin********
아무래도 역대 아시아 넘버원 선수니까
다른 선수들과는 역시 격이 너무나도 다르군


yu********
역시 손은 팀에 의지가 되네
손이 팀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완전 다르잖아


gas********
역시 아시아의 보물이다
게다가 인간성도 좋은 선수야
유럽에 오래 있었던 만큼 좋은 의미에서 한국인답지 않아


ㄴFo********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기백과 역경 속에서도 타오르는 투쟁심은 한국인답다고 생각하는데


ㄴamu********
손은 그런 부분이 좋은 것 같아요


ㄴmxv********
전 축구선수였던 아버지의 교육이 좋았어. 아버지가 좋은 분이지. 그런 의미에서 한국인답지 않게 냉정하게 분석할 수 있다


gri********
이런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손흥민이지


oto********
아니, 뭐 이제 손흥민은 별격이지.
일본에도 이렇게 할 수 있는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어.
대표팀으로써 종합력이 올라가고 있는 건 기쁘지만 역시 일본에는 압도적인 힘이 없어.


wsi********
역시 손 당신은 몬스터야


COY********
손흥민이 들어와 단숨에 흐름이 바뀌었다.
어려운 시간대도 있었지만 잘 견뎌줬어.
브라이튼도 미토마도 좋았지만 오늘은 토트넘의 날이었지! 
손의 라스트 패스가 대박이었어


kat********
역시 손을 상대할 땐 앞으로 10초를 더 버티지 않으면 안 된다


pen********
그래봐야 아시안컵에서는 쓸모 없었으니까


ibt********
손흥민에게 패스가 왔을 때 오프사이드로 걸려던 수비수가 순간 멈췄기 때문에 마지막 시간을 놓치고 말았어. 
수비 인원이 충분했던 만큼 손의 반환점을 클리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그러한 순간이 치명적이고 그 부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역시하고 생각되네요.


dfi********
월드 클래스 실력이란건 이미 프리미어 득점왕 등으로 인지되어 있었습니다만, 역시 확실히 터프한 선수네요. 돌아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바로 결과를 남기고 잇으니 역시 클럽의 레전드 선수입니다.


tat********
손은 한국대표팀을 떠나면 이렇게 활기차지는구나 w


tat********
공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의 레벨이 다르니 그런가 봅니다. 이번 경기에서 미토마도 좋았어요. 이제 골로 어이지는 포지셔닝이나 미들도 무기가 되도록 닦았으면 좋겠네요.


********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역시 흥민은 별격인 선수네. 일본인 중에 저와 같은 수준의 선수가 나오려면 앞으로 50년은 더 걸릴 겁니다. 우리 일본인에게는 매우 분한 일이지만, 한국에는 아시아 최강 플레이어가 군림하고 있지요.


ㄴuwc********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별로 활약하지 못했네요.


ㄴmua********
당신 일본인이 아니잖아요
정신 승리를 축하합니다!


ㄴtat********
손이 우수한 건 맞지만 일본인 운운하며 언급하다니
우위에 서고 싶은 마음을 잘 알겠다만 반도 미디어에서 하는 짓 그 자체네요


RO********
일본 선수들도 이 정도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tai********
세계 수준의 선수란 바로 이런 선수를 말하겠죠. 일본에는 이런 선수가 있을까요? 멋대로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만. 매번 역대 최강이라고 치켜세우고 전적이 나쁘면 감독의 책임으로 돌리네요. 몇 번이고 같은 일을 반복해도 학습하지 않는 팬들.... 


ㄴtai********
월드컵의 역대를 살펴 보면 아직 일본은 미숙한 나라인데 이상하게도 숙련국과 대등하게 생각하는 시점에서 이상한 거야.


ban********
고마워, 소니


*******
손흥민이 아시아 톱인 건 역시 이론이 없지
그렇지만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진 걸 보면 시합을 지배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닌 것 같아
월드 클래스지만 톱 클래스는 아닌것 같아


new********
손의 슈퍼 어시스트로 결판이 났네
존슨도 잘 잡아줘서 역전승 완성 최고예요!


********
아시아 넘버원이라기보다 아시아 스포츠 역사상 최고인 선수일 가능성이 높은 손 선수
아직 미토마와는 격이 다르다


ㄴcab********
왜 스포츠 역사상이야? 의미를 모르겠어


ㄴsoc********
축구 역사상 최고라면 모를까, 스포츠 역사상 최고라고 하기엔 조금 지나칠지도 모릅니다.
경기 인구는 적지만 야구에는 오타니 선수도 있고, 테니스의 니시코리, 페더러 등


An********
손의 어시스트와 골은 언제나 대본이 있는 것처럼 선명하지. 미토마 선수도 좋았지만 역시 마지막에 이런 골로 역전 당하면 어쩔 수 없네요.


********
아시안컵에서는 멈춰 있는 공밖에 넣지 못했지만.
결국 주위의 재능있는 선수들 덕분일 뿐, 혼자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타입은 아니군


ㄴ********
한국이 손흥민 사용하는 법이 서툰 것 뿐이잖아
한국인이라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프리미어 득점왕까지 올랐던 선수를 저렇게나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다니, 정말 불쌍한 감각이네


jqz********
이게 멘탈의 차이죠

전체적인 육성 시스템이 있다고 해도 일본에는이런 돌출된 선수가 나타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ㄴsca********
아시안컵에서도 몇 번이나 후반전 AT에 극적인 골을 넣었던 한국이니까
서두르지 않고 정확하게 축구를 하고 있다는 말이겠지


ㄴmu********
이 경기에서 미토마도 나쁘지 않았죠?


ㄴnyd********
미토마도 나쁘지 않았지만 결국 경기를 결정지은 건 손이다
여기에서 보이는 차이는 크다


ㄴpcv********
골을 넣으려면 살기가 필요해
하지만 온화하고 인정심을 가진 일본인에게는 어렵다


ㄴoooo
미토마도 기회는 제법 만들지만, 스스로 골을 결정할 수도 없지.


svc********
아시안컵 연장 2경기 포함 6경기 풀 출장
영국에 돌아오자마자 이 활약
초인적인 터프함
종합력이라면 세계 TOP5에 든다


c93********
또다시 AT의 구세주 손흥민


sca********
손흥민한테 너무 가혹하지 않나


Na********
교체로 나왔을 때 터진 대환성
그것만 봐도 이 선수가 서포터로부터 엄청나게 사랑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jac********
제대로 결과를 남기고 있으니 토트넘의 7번으로서 레전드입니다.


12345
아마 우승은 시티 or 리버풀이겠지만, 아슬아슬하게 우승을 꿈꿀 수 있는 승점 차까지 잘 돌아왔구나


nuy********
클린스만, 고마워요(^_^)


smb********
애초에 아시아 안에서 ~라든가 하며 묶는 것이 실례일 정도의 차원이야


pcv********
손, 비카리오, 히샬리송, 매디슨
모두 전원 활약중이네
사르와 존슨은 정말 좋은 골을 넣었다


fse********
역시 손흥민이구나


hir********
미토마와는 또 다른, 공을 받았을 때 보이는 속도감과 돌파력. 역시 아시아의 보물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플레이를 봤다.


svc********
손과 미토마를 비교하지 마
토론할 것도 없잖아
손은 세계 최강 레벨인데


jqz********
이걸 봐도 역시 민족간의 멘탈 차이 같네
포기하지 않는 멘탈리티가 배어 있는 부분이 이번 아시안컵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nm********
역시 손이다
미토미도 제발 골로 넣어 주었으면 해


tak********
돌아오자마자 결과를 내는 손은 차원이 다르다.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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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zac2 24-02-11 17:57
   
잘 봤습니다
안알려줌 24-02-11 17:57
   
골을 넣으려면 살기가 필요해
하지만 온화하고 인정심을 가진 일본인에게는 어렵다

다른나라 학살의 역사가 대대로 이어진 왜구나 전쟁은 그렇다쳐도

전국시대및 막부내 집안내 싸움까지

할복...토오리마....칼 숭배하는 나라에서 이런 유체이탈 화법은
     
외계인7 24-02-11 18:11
   
그것은 귀족애들이나 그렇고,
대부분은 노예급 농노짓하던 일반인들이라
일반인 기준에서는 온화 ? 인정 ?은 몰라도 남 눈치 보고 소심하게 행동하던
일반적인 일본인들로는 그럴듯.
살기 보였다간 칼 맞고 죽는게 일상이라 눈 깔고 다니던게 일상이고.
          
SkyKyoJa 24-02-11 18:24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중일전쟁 일으키고, 러일전쟁에 청일전쟁에 우리나라 식민지 삼고...
이런 나라 사람들이 온화???  인정심????  이 자식들도 유체이탈 화법은 중국과 함께 최강인 듯...
               
yong9 24-02-11 19:29
   
기득권이랑 일반인이랑 차이가 심합니다. 그런 논리면 이완용이 나라팔아먹었으니 한국사람은 죄다 매국노임? 어짜피 일반인은 먹고 사는데 바빠서 정치든 머든 신경쓸 겨를이 없어요. 종교든 이념이든 죄다 힘있는 놈들 기득권 싸움이지 시민들은 머가 좋은지도 모름 그냥 피해자일뿐
                    
강하늘바다 24-02-13 03:59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에서만 속내를 감추고 온순과 친절등을 연기할 뿐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드러나는 잔혹성은 끔찍한 레벨임
크게는 왜구라든가 세계대전 및 대지진에서 보여준 학살의 역사, 작게는 이지매문화 등
절대로 순한 민족 아니고 잔혹성을 숨기고 있을뿐 기회만되면 얼마든지 드러내는 민족임
               
외계인7 24-02-11 19:59
   
가끔 유튭의 한국 사람은 어쩌구 ( 성형, 인종차별, 특정 고정 관념 등등 ) 하는
동남아나 유럽, 일본 우익들에게 댓글 반박 날리고 있지만..
뭐 우리나라 사람이 쓰는 글도 똑같은게 많아서
               
부엉이Z 24-02-11 22:51
   
그러게요.......ㅋㅋㅋ
               
냐옹냐옹 24-02-12 10:06
   
동감합니다.
지진났을때 대학살 저지른 것들도 일반 시민들이었죠
일반 시민들이 죽창,도끼로 대학살을 저지름.
총기사고 내는 미국 범죄자들이 천사로 보일지경ㅎㄷㄷ
일본 일반 시민(흉악 살인 범죄자)들이 죽창,도끼로 수많은 생명들을 잔인하게 대학살.
                    
냐옹냐옹 24-02-12 10:28
   
거기다
대규모 혐한 시위 하는것들도 일반 시민
혐한 서적 베스트셀러 만든것도 일반 시민 즉 일본 국민들이죠
와사비 테러도 일본 궁민
고급레스토랑에서 락스 먹인것도 일본 궁민 ㅎㄷㄷ 살인미수급
택시기사 폭행도 일본궁민
인천공항 일본공무원 난동도 일본궁민
일본편의점 한국인에게 칼침놓은 사건도 일본궁민 등등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그래놓고 피해자 코스프레는 오지게 하는 종특
와~설마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짓까지 하겠어?
ㅇㅇ 그 설마보다 더한 짓도 서슴없이 하는게 일본궁민 종특입니다
          
무한의불타 24-02-11 18:52
   
일반 농노들은 폐잔병 사냥 하러 다녔죠. ㅋㅋㅋㅋ
          
안알려줌 24-02-11 19:38
   
과거 조상들만 한 때 못살아서 그러고 말았으면 이해라도 가지

현 안정적 세대에서도 영화 애니나 만화나 오락물들이 주야장천 쏟아내는 애들용마저도 칼부림 캐릭터 멋있게 그리면서 저런 소리..

축구마저도 사무라이? 자판 같다 붙여놓고
          
레로리 24-02-12 13:30
   
냉병기 시대에 방화,약탈하던 아시가루들도 농민병들이고
제국주의 시절 학살,겁탈하던 놈들도 징집병들이에요
빨간불도 여러명이 건너면 괜찮다는 말이 일본에 있는 것처럼
눈치 볼 일 없거나 지들이 우위라면 단체로 판타지물 고블린이 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일반인들은 본질적으로 깨끗하다는 것에는 먼지만큼도 동의가 안 되네요
coolfarm 24-02-11 18:02
   
손흥민 화이팅

부러우면 부럽다고해라

감독도 월클이라고 하더라
ㅎㅈ 24-02-11 18:20
   
ㄴpcv********
골을 넣으려면 살기가 필요해
하지만 온화하고 인정심을 가진 일본인에게는 어렵다

ㅁㅣ친년
     
부엉이Z 24-02-11 22:49
   
참.........
지O도 풍년이네............
온화하고 인정심 많아서 세계2차대전 일으킨거냐?............ㅋㅋㅋ
발자취 24-02-11 18:35
   
잘 봤습니다~
아니야 24-02-11 18:35
   
콘테 감독 시절 손흥민이 좀 부진할 때
바로 쿠보, 미토마가 손흥민 위라고 하던 놈들이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손흥민이 계속 잘하고 반대로 일본 선수들은 부진하니까
곧바로 태세 전환하는거 보소ㅋㅋㅋ
이번 아시아 컵에서 최강 일본이라는 허상이 깨진 것도 한몫했겠지

ps. 손흥민 칭호 변화
아시아의 자랑-> 아시아의 빛-> 아시아의 보물(new!!)ㅋㅋㅋ
룰루랄라 24-02-11 18:42
   
역시 쏘니 잘보고 갑니다.
노중복 24-02-11 18:50
   
그냥 피니시 능력이 떨어지는거지 뭔 온화하고 인정이 있어 ㅋㅋㅋㅋㅋ 온화하고 인정심 있어서 총리 쏴죽이고 지하철에 사린 가스 살포함??
가출한술래 24-02-11 19:13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24-02-11 19:39
   
페더러??
멀더요원 24-02-11 19:41
   
이젠 뭐 놀랍지도 않은 섬숭이 돌아이들 반응 ㅋㅋㅋ
예낭낭 24-02-11 19:58
   
svc********
손과 미토마를 비교하지 마
토론할 것도 없잖아
손은 세계 최강 레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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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네
아예 급이다른데 비교하고있는거에서 이미 정신병자들.
전사짱나긔 24-02-11 21:13
   
ㅋㅋㅋ 골을 넣으려면 살기가 필요한게 아니라 사냥 본능이 필요한 거란다
강력한 수렵 전통이 있어야 골 냄새를 맡는건데 그 수렵 전통도 그냥 보통 수준이 아니라
핵고물 화승총으로 호랭이를 지근 거리에서 각잡고 사냥하던 전통의 그런 담량이 있어야 한다는 말임
그냥 서로 만만한 사람 사냥이나 하던 니들은 그런 본능이 약한거야
골드에그 24-02-11 21:36
   
잘봤습니다.
바두기 24-02-11 22:27
   
잘봤습니다.
부엉이Z 24-02-11 22:49
   
잘 봤어요.........
ㅇㄹㄴ 24-02-12 00:09
   
잘봤습니다
블랙커피 24-02-12 00:21
   
*******
손흥민이 아시아 톱인 건 역시 이론이 없지
그렇지만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진 걸 보면 시합을 지배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닌 것 같아
월드 클래스지만 톱 클래스는 아닌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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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스만의 존재조차 모르는 것 같은데. 이런 축알못은 그냥 축구에 대해 논하지 말았으면.
게다가 호주전에서 혼자 PK만들고 프리킥 득점하는건 못봤나? 장님이면 ㅇㅈ
나만바라바 24-02-12 01:09
   
은근히 한국인 까고, 손흥민도 같이 까고, 깐족거리는게 한동훈같다. 니들 니혼진들은...
자기자신 24-02-12 03:28
   
잘 보고가네요
쭈쭈 24-02-12 03:31
   
근데 저들이 생각하는 한국인은 어떤이미지길래 한국인 답지 않다라는 말을 저렇게 할까요?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쓰기노트 24-02-12 04:40
   
스포츠 역사상 최고라는 말에 반대하면서 야구와 테니스를 들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

야구 역사상 최고 선수라면 베이브 루스나 랜디 존슨 정도 이고 테니스는 페더러나 사라포바 정도일텐데 축구는 어떤지 아니? 무려 펠레 마라도나 호나우두 메시란다. 전 세계에서 이 이름들을 모르는 성인이 몇이나 되거같니.

답답한 일본인들이네...
즐거운상상 24-02-12 08:17
   
잘 봤습니다.
김두부 24-02-12 09:37
   
쟤들 지금은 저렇게 아닥하지만 폼떨어지면 개같이 물고 늘어짐. 그래서 타이틀이 무조건 필요한데 ㅠㅡㅠ
     
ckseoul777 24-02-15 05:47
   
팩트네요 진심으로 격하게 공감됩니다
레로리 24-02-12 13:20
   
아시안컵에서 혹사당하고 돌아왔는데
토트넘이 전반전에 한골 먹히자마자 당연하다는 듯이 벤치에서 일어나 워밍업 하는 것 보면
정말 프로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무거운침묵 24-02-12 18:35
   
잘 보고 갑니다
마칸더브이 24-02-12 21:42
   
잘봤습니다
carlitos36 24-02-15 12:36
   
잘봤습니다.
동그랑빵 24-02-27 08:16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