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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손흥민 1골 2도움 맹활약(리그14호골) 일본 야후,SNS반응
등록일 : 24-03-11 12:40  (조회 : 46,38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언론 보도내용>
탑4를 결정하는 승점 6점을 건 승부는 토트넘의 4골차이 압승! 손흥민의 1골 2도움으로 적의 홈에서 10명의 애스톤 빌라를 분쇄【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 리그 28라운드, 아스톤 빌라VS토트넘 홋스퍼는 10일 빌라 파크에서 열려 원정 측인 토트넘이 0-4로 쾌승했다.

4위의 아스톤 빌라와 아직 1경기를 소화하지 못해 5점 차이로 쫓는 5위의 토트넘의 탑4를 겨루는 6점짜리 식스포인터.

하위권인 플럼, 포레스트, 루턴 타운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어 완전히 폼을 되찾은 아스톤 빌라. 그러나 주중에 열린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ECL)에서 아약스와의 적지에서의 초전은 0-0의 무승부. 일부 포지션에서 턴오버가 있긴 했지만 소모가 격렬한 공방 끝에 첫승을 놓치고 말았다.
에메리 감독은 이틀만에 이번 경기 3명의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디아비, 이로아그부남, 로저스 대신 캐시, 맥긴, 베일리를 기용했다.

한편 토트넘은 2주만에 치른 크리스탈 팰리스와 더비에서 3-1로 역전승. 울버 햄튼전에서의 통한의 패배를 씻어냈다. 주력 센터백에 매디슨 등 중반의 주력의 부재에 의해 패한 지난 경기의 리벤지에 불타는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은 난적 빌라공략을 목표로 선발 3인을 변경. 에메르송 대신 부상 당했던 페드로 포로, 벤탄쿠르와 베르너 대신 사르와 브레넌 존슨을 기용했다.

토트넘 대책인가 [5-3-2] 포메이션을 기용한 아스톤 빌라에 대해 토트넘은 시작부터 공을 놓지 않고 달려들었다. 토트넘은 포로, 존슨의 양 사이드에서의 크로스를 기점으로 찬스를 노렸다.

이후는 서로 하이라인의 배후를 의식한 공격을 보이며 공방은 격렬 해진다. 그 공방에서 조금 우위에 선 아스톤 빌라가 15분 후부터 치고 들어가기 시작한다. 흐름을 따라 결정적인 부분은 나오지 않았지만 특기인 세트 플레이에서 아슬아슬한 장면을 만들어낸다.

서로 공격을 특징으로 하는 팀끼리의 대전이면서도 피니시가 약한 소극적인 전개가 계속된다. 후방이나 미드필드에서 볼을 잡아도 아스톤 빌라의 견고한 수비에 원정 팀은 골은 커녕 슛조차 하지 못하고 애만 태울뿐이다.

전반이 끝나갈 무렵 토트넘도 숏카운터로 좋은 흔들림을 보였지만 아스톤 빌라의 뜻대로 진행된 시합은 서로를 유효슈팅 0으로 만드는 형태가 되었다.

서로 선수교체 없이 진행된 후반은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시합이 움직이게 된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판더펜의 플레이 속행이 불가능해져 드라구신의 갑작스러운 교체를 피할수 없게 된 토트넘이었지만, 이 교체 직후 깔끔한 연속 공격이 퍼부어졌다.

우선 50분, 자기 진영 오른쪽사이드의 포로와의 패스 교환으로 클루셉스키가 배후를 찌른 노린 패스는 수비수에게 막혔지만 오른쪽 공간에서 튀어나온 사르에 연결된다. 그대로 받은 사르가 골문 앞 공간으로 완벽한 크로스를 올리고 그것을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튀어나온 매디슨이 왼발 다이렉트로 밀어 넣었다.

최초의 유효 슈팅으로 선제득점을 연결해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직후 53분, 상대의 빌드업 패스로 압력을 받았지만 콘사로부터 틸레만스에의 부주의한 안쪽 패스를 클루셉스키가 쫓아 숏카운터. 중앙의 손흥민으로부터 박스 왼쪽에서의 짧은 패스를 받은 존슨이 제대로 코스를 노린 오른발 슛을 오른쪽 구석으로 찔러 넣었다.

전반의 완벽한 수비를 생각하면 믿기 어려운 2점차가 된 아스톤 빌라는 곧바로 움직인다. 58분, 디뉴, 랑그레, 틸레만스를 빼고 알렉스 모레노, 자니올로, 디아비를 투입. 디아비와 왓킨스를 최전방에 배치한 [4-4-2] 포지션으로 변경했다.

이 교체로 흐름을 바꾸고 싶었겠지만 이후에도 상대의 기세에 밀리자 65분에는 돌파를 시도한 우도기의 발을 완전히 차올리는 거친 플레이로 매긴이 단번에 퇴장 당하고 만다. 2점 뒤지는것에 더해 수적인 불리마저 짊어지고 말았다.

이 퇴장으로 경기의 대세가 정해진 가운데 홈에서 의지를 보이고 싶은 아스톤 빌라는 리스크를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가지만 토트넘에 의해 공이 움직이기만 하는 상황이 이어져 공을 빼앗은 좋은 공격 기회에도 공격에 가담하는 인원이 부족하게 되고만다.

한편 무난하게 시간을 보내던 토트넘이지만, 최후의 국면에서 연계 미스나 정밀도의 문제가 생겨 마무리 3번째 골을 가져올수는 없었다. 그 후 벤탄쿠르나 휘뷰어, 베르너를 종반을 향해 교대 카드를 사용한다.

그렇게 후반 막판에 기어를 올린 포스테코글루의 팀은 추가시간에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91분, 오른쪽 사이드의 포로의 패스로 깊은 위치에 자리 잡은 클루셉스키의 노련한 후방 패스를 손흥민이 강렬한 오른발 다이렉트 슛으로 골망을 꿰뚫는다. 이어 94분에는 왼쪽 사이드를 돌파한 손흥민의 풀백을 중앙의 베르너가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그렇게 슛 1번으로 끝난 전반을 만회하듯 훌륭하게 적 홈에서 완승을 거둔 토트넘이 톱4를 겨루는 승점 6의 식스 포인터를 제압하며 승점 차를 2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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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 >



tec******** 52/4
사르의 크로스 좋았어. 매디슨의 피니시도 멋있었고.
미키의 상태는 걱정이네. 경기 후에도 얼굴을 보였으니까 경상이라고 생각하고 싶어. 그나저나 교대 요원에 본명이 있다는건 역시 안심감이 달라. 다르구신은 갑작스러운 교체였지만 카드를 받은것 이외에는 완벽한 움직임이었다고 생각해.
경기의 시작부터 교착 상태가 길게 이어졌지만 전반부터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던것이 결실을 맺어 좋았다. 특히 퇴장이 나올떄까지의 집중력은 훌륭했어.
원정이라 어려운 경기가 되겠다 생각한 이번 경기를 클린 시트로 끝낸 것이 기뻐.


Football 31/2
이후 토트넘은 홈에서 시티, 아스날과의 대결이 있기 때문에(첼시, 리버풀은 원정) 상위 경쟁에 변수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구나.
미키의 부상은 힘들지만, 드라구신도 안정되어 있었고 여기서부터 4월 이후의 상위팀과의 대전이 재밌겠네.
초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는 토트넘이 최후까지 프리미어 리그를 뜨겁게 불태울거라 기대하고 있어.


犬に大判。 84/19
포스테코글루씨 강하네. 압도적이야. 이건 대단해.
어택킹 풋볼이 토트넘에서 이렇게 승화한다니. 마리노스 시절 일본인 서포터즈, 지도자들의 선망을 받은 포스테코글루 축구가 모국 잉글랜드에서 또한번 진화하다니.
조금 감동하고 있네요. 포스테코글루 최고입니다. 고마워요.


www******** 50/3
하프타임이 되서야 눈치챘어. 포스테코, 지난주부터 전술 바꿨구나.
전반은 슛을 하지 않아도 OK. 볼 키핑만 하고 체력은 온존. 후반승부. 
시즌 초반부터 시작한 전반부터 전개 전략은 경기 종반 힘이 빠져 실점하거나 주력 교체가 지쳐서 교체, 전력 다운이라던가 있었는데. 
오늘 전반, 뒤로 빠지는 달리기에  1번의 패스조차 나오지 않은것도 결정적이었어. 복수 실점도 당연했는데 전략 변화로 이 두 경기의 실점은 직접 프리킥 1번으로 단 1개
득점은 전반0, 후반7
결과는 더할 나위 없다. 전반에 지루하다는것도 알고 있으면 참을수 있다고ㅋ



北欧のオベリスク  135/3
손흥민은 역시 별격이구나. 역시 토트넘은 이 사람의 팀이라고 다시 한번 깨달았어.
로메로도 더티플레이어기는 할까. 역시 이 팀 수비의 기둥이자 좋은 선수. 포스테코글루는 좋은 팀으로 만들었네.



kwj********  86/3
로메로가 신이었다. 패스컷 쩔어. 하지만 맥긴의 플레이는 정말 너무하네. 부상에 강한 우도기라 견딜수 있었지만 로첼소 였다면 전치 1년은 됐을 거야.


ㄴmjm34340  45/1
일절 공에 닿지 않았고. 저런거 3경기 출장 정지도 가벼워.


ㄴtgm***  38/0
세세뇽이었다면 은퇴 수준의 러프 플레이.


zfq********  47/1
호이비에르는 정말 좋은 선수.
가끔 수비 안하고 느슨해질때가 있지만, 저런 식으로 할수 있다면 상대가 참을수 있는게 아니야.
팀에 남아주었고 충성심 있고 신.


shi  11/1
토트넘은 4월 하순에 시티, 아스날, 리버풀 3연전인가. 우승의 열쇠를 쥔 클럽이 될것 같아.


COYSSYOC  83/4
어쨌든 최고의 승리. 아스톤 빌라에게 동정은 일절 없다. 순위 올려 가자구.


UltraSeven  3/0
패스를 하지 않은 클루셉스키에 격노고 있자면 다음은 패스 했다. 그리고 골. 클루셉스키도 칭찬해 주고 싶어.


jac********  62/3
완패해 짜증내고 있는 캐시에게 누군가 또 당하지 않을까 마지막까지 조마조마했다. 공을 잡을때마다 야유를 보내더라(웃음).


non********  77/2
매디슨 최속! 손흥민 최고! 포스테코 최고야!


ica********  60/3
판데펜만은 걱정.
강호 연전까지는 돌아올수 있으면 좋겠네.


ㄴjac********  37/0
경기 후에 피치에 걸어 나와 말을 걸었기 때문에 경상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ㄴmjm34340  32/0
경상이라고 믿고 일단 쉬면서 드라구신이 적응할 시간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cjl********  9/1
판데펜 부상이 걱정이야
강하고 빠르기떄문에 정말로 좋은 선수.


tam********  47/3
사르 엄청났네.
잘 찾아서 여기까지 키웠다니 감동한다.


kaz********  34/1
손흥민, 브레넌 존슨, 매디슨 삼형제의 골 러시.


dxc********  16/0
맥긴 끝났구나. 일절 공에 닿지 않았잖아. 3경기 출장 정지도 가벼워.


kin********  45/2
손흥민은 별격이야.
매시합 활약하고 있어~!


k12********  69/4
빌라 너무 거칠어서 여전히 역겹지만, 빌라 파크 밤샘 생긴거 너무 기분 좋아. 미키의 부상이 정말 유감이지만, 드라구신 좋았으니 느긋하게 치료해줬으면 좋겠어.


smb********  42/1
최고의 승리, 그렇지만 빌라는 프리미어 최악의 해악 클럽. 토트넘의 선수는 매회 이녀석들에게 너무 깎였어.
비상시에 나온 드라구신은 예상대로 안심하며 볼수 있어! 남자답게 잘 힘냈다.


bsa********  47/1
정말 최고. 이번 시즌의 토트넘은 즐거운 축구를 해주니까 볼 가치가 있어!
그것보다 토트넘이 폭력배라 말하는 놈들은 빌라를 봐. 토트넘 선수 2명을 다치게 한 캐시에 오늘의 맥긴이라던가 빌라야말로 폭력단에 어울리겠지.


ㄴsmb********
토트넘 폭력단이라도 말하는 녀석은 일단 폭력단이라고 말해두면 된다고 생각하는 아무것도 보지 않는 놈들이야.


osa********  4/2
1점째의 돌파는 완벽했고, 2점째도 빌라가 안정되기 전에 넣었고 그 골로 꽤나 힘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해 맥긴의 레드 카드는 승부를 건다는 느낌이었네요. 토트넘과 빌라의 경기에서 이런 스코어가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UltraSeven  15/0
손흥민 이번 시즌 더블은 확정됐어. 베르너에겐 선물. 베르너와 존슨이 제대로 할수 있다면 손흥민의 도움은 더 늘어난다고 생각해.


yu  8/0
역시 거의 베스트 멤버로 경기하면 강하네.
사르의 기동력은 중요하고 중반 3교체는 이 조합이 최선이었던 걸까? 벤탄쿠르, 휘뷰어가 대기하고 있다는 충실감이 대단해.


pcv********  3/18
주전이 부상해도 대기 선수가 높은 레벨의 퍼포먼스를 낼수 있는 것은 포스테코의 인심장악술 덕분이겠지.


ㄴbho********  8/4
그렇군요!
파란 포인트가 9만에 다다를것 같은 사람과는 많이 다르네요. 조금만 더 힘내죠!(웃음)


mjm34340  50/4
상위 3팀의 3연전까지는 승점을 쌓고 싶어. 이 연전은 CL권 경쟁 뿐만 아니라 우승 경쟁에도 직접 영향을 주겠지.


ㄴh_texans02  2/0
그 3연전을 포함해 32~36라운드 프리미어 리그, 유럽에서도 중요한 팀이 최고의 상태로 완성되고 있어, 나머지를 전승해도 이상하지 않아. 다음 시즌의 CL인가...(감독 1년차인데)


ksp********  51/2
베르너의 슛이 2경기 유효슈팅으로 2경기 연속 골이라니 감동했다. 게다가 도중 출전.


You'llNeverWalkAlone  26/6
설마 설마 토트넘이라니! 축하합니다!


mac*****  41/2
작년 주전의 대부분을 놓쳐 뼈아픈 패전을 당했지만, 오늘은 오늘은 주전 모두 만전으로 인재 층의 두께도 실감할수 있는 좋은 경기였다.


fre********  39/1
상대에게 마음껏 발차기를 한다.
프리미어리그 다운 시원시원한 러프 플레이였다.
그 퇴장으로 더할 나위 없이 경기가 즐거워졌다.


oja********  53/0
미스와 퇴장으로 경기를 망쳤구나. 맥긴은 왜 저기서 그런 플레이를 선택한걸까? 경기 지배 당해서 짜증났겠지만 러프 플레이를 할만한 장면도 아니었을텐데.


lzi********  180/6
손흥민 2023/24 14골 8도움
4R A 번리 3골
6R A 아스날 2골
7R H 리버풀 1골
9R H 풀럼 1골 1도움
10R A 크리스탈 팰리스 1골
14R A 멘체스터 시티 1골 1도움
16R H 뉴캐슬 1골(PK) 2도움
18R H 에버턴 1골
19R A 브라이톤 1도움
20R H 본머스 1골
24R H 브라이톤 1도움
27R H 크리스탈 팰리스 1골
28R A 아스톤 빌라 1골 2도움
24경기 1997분 14골 8도움
대단하네요.

<SNS 짧은 반응>


손흥민 1골 2어시스트인가, 역시 아시아 선수중 넘버원 굉장한 선수야
@ NYAGI_H2CO3


손흥민 1골 2도움 아시아의 자랑
@yamtakahashi​



재미있는 경기였다 ~!
분데스리그와는 강도가 다르다 ~라고 느꼈다 그리고 손흥민 은 훌륭했고
@ NYAGI_H2CO3



손흥민의 골을 넣기 전의 움직임을 보면 머리가 꽤나 좋네
@BaNaDyu_​



골을 결정한 손흥민의 도움 오늘은 모두 기뻐해 좋았다
@ 224_t


베르너 4점째! 손흥민의 선물
@nyarometokyo​



결정력 지리는 귀신 흥민
@kop_the_rock​



손흥민의 골이 왔다! ! 이미 승부가 났다고 할수 있을듯
@runoruru0209



손흥민 ! ! 이것이 아시아 넘버원의 결정력!!
@ Uni8sai



손흥민으로 마무리가 정해지는
@Italian_chicken​


손흥민도 왔다! 3점째!
@ SPURSLamela_11


역시 손흥민
@ NYAGI_H2CO3


神흥민
@ guratan_toby4


손흥민 !!!!! 우오오오오오오오오
@ Uni8sai


흥민형 어시스트
@CongTieu2021



번역기자: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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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Man 24-03-11 12:45
   
잘 보고 갑니다
발자취 24-03-11 12:49
   
잘 봤습니다~
체사레 24-03-11 12:51
   
잘 봤습니다
Balzac2 24-03-11 13:00
   
잘 봤습니다
N0play 24-03-11 13:00
   
한국의 자랑, 아시아 넘버1.

뭔놈의 아시아의 자랑.. 똥싸고 있네.
     
부엉이Z 24-03-11 20:30
   
ㅎㅎㅎ
매국노사형 24-03-11 13:02
   
우린 쿠보를 저렇게 좋아해주지는 못할 것 같은데..
     
퍼니스타 24-03-11 13:20
   
오타니 보면 그것도 아님. 확실히 실력이 압도적이면 대부분 존중함
          
테이브 24-03-11 16:09
   
ㅇㅇ 솔직히 인성에 문제 없고 실력이 월등하면 큰문제 안되죠
나카타는 워낙 반짝해서 그렇지만, 이치로도 한국에서 엄청 인기 있었죠
거기다가 오타니도 지금 한국에서의 인기를 보면 발군의 실력과 인성이 갖춰지면 인기 있을겁니다.
     
yong9 24-03-11 13:56
   
나카타 인기 겁나 많았는데. 이치로도 기자들이 조작기사 내기 전까진 인기 많았었고. 오타니는 비호 자체가 없지만. 야구 인기가 시들해진거고. 문제는 쿠보가 월클 선수도 아니고 그냥저냥 쩌리인데 팬층이 있을리가 있나. 막말로 한국선수도 해외 어느팀에서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는 선수가 허다한데. 손흥민 정도 되니 사람들 관심가지고 보는거지.
          
좋은아침 24-03-12 10:29
   
조작기사라뇨?
또르롱 24-03-11 13:15
   
저 방숭이들이랑 쨩개들은 계속 아시아의 자랑이야 그만하라고 늬들나라에 흥미니 같은
선수 있으면 아시아의 자랑 안할꺼면서 계속 묻어가는 잡것들
아리문 24-03-11 13:24
   
어제 맨시리버풀전 엔도 중원에서 진짜 잘 하던데 우리도 그런 선수 하나만 있어도 손흥민 보좌해서 잘 할텐데
     
테이브 24-03-11 16:11
   
확실히 일본의 미드필더가 좋긴한것 같아요
예전에 일본방송에서 캡틴츠바사때문에 미드필더에 대한 동경심이 매우 커서 유망있는 선수들이 전부 미드필더로 가서 그렇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는거보면
룰루랄라 24-03-11 13:30
   
잘보고 갑니다~
구레나룻 24-03-11 14:00
   
잘봤습니다
내점수는요 24-03-11 14:08
   
아시아 넘버2를 부를때 그렇게 할수 있겠지만

월클은 그냥 월클이라 불러주는게 리스펙이지

똥꼬에 털달린 바리들아. ㅋㅋ
자기자신 24-03-11 14:13
   
잘 보고가요
대기행렬 24-03-11 14:17
   
미토마로 엄청 까불더니

에효 주춤한 거겠지

또 건수 생기면 아득바득

개길 듯
에페 24-03-11 14:27
   
잘봤습니다
에페 24-03-11 14:27
   
시간대 좋고 흥미이 좋고
등봉조극 24-03-11 14:31
   
식스 포인터라는 말이...엉터리 일본식 영어 아님 ??
     
술빵 24-03-11 15:26
   
위키피디아에도 실려있고 영어권 기사에서도 쓰이는 영어 표현입니다
바두기 24-03-11 14:57
   
흥민이에의한 승리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4-03-11 15:08
   
잘봤습니다.
즐거운상상 24-03-11 18:10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4-03-11 19:43
   
잘봤습니다
부엉이Z 24-03-11 20:42
   
사우디에서 연봉 840억 오퍼 거절........
대단한 사람..........
부엉이Z 24-03-11 20:42
   
잘봤어요........
마칸더브이 24-03-11 20:54
   
잘 봤습니다
ㅇㄹㄴ 24-03-11 21:31
   
잘봤습니다.
구레나룻 24-03-11 23:49
   
잘봤습니다
KNVB 24-03-12 01:12
   
손흥민이 1골 2어시스트를 해서, 확실히 통계적 스탯으로 활약을 부인할수 없으니까 그 펙트 전달을 왜곡하지는 않는다는 정도로 보면 됩니다. 일본인들은 확실히 댓글 여론도 의도적으로 설계합니다. 속으로는 손흥민을 폄하하고 싶겠지만, 골이라는 통계 수치를 왜곡할수는 없고, 거기에 비판을 하면, 스스로가 편협하다는걸 인정하는거밖에 안되니까 공정한척 하는거죠. 그래야 나중에 진짜 깔거리가 생겨서 깔때, 그 주장이 더 힘을 받기 때문입니다.
carlitos36 24-03-12 12:56
   
잘 봤습니다
할말할일 24-03-12 19:12
   
요즘 손흥민 움직임보면 확실히 축구도사 된듯. 엇박자 템포로 다라락 움직이는게 놀라움
멀더요원 24-03-12 20:44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