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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추신수 7호 홈런 미국반응 !!
등록일 : 10-05-27 02:54
(조회 : 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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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이 사실 적어서 이건 무리다 싶어서 그만두려 했습니다만...
일단 긁고 긁고 또 긁어서 얼추 20여개로 만들긴 했습니다. 휴우...
적어도 어쩔수가 없네요. 미국애들은 왜 이리 덧글에 인색하고 또 신수에 대한 글에 인색한지... 일단 양해를 구합니다. __)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26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우익수 겸 2번타자로 나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인디언스는 7-3으로 화이트삭스를 제압했습니다.
인디안스 팬들은 팀의 승리를 축하하며 신수가 과거에 투수였다는 것을 알고는 다시 그의 외야 송구 능력의 비결을 알고 만능 선수라며 살짝 경탄하는 모습입니다.
<추신수 7호홈런 및 26일 모든 타수 동영상 >
CitiField_DunnField
예이~ 트라이브!!! 다음은 브롱스다. 고 트라이브 !!
트라이브(Tribe)는 인디언스 팬클럽으로(부족) 한국 축구의 붉은악마처럼
인디언스 팀을 상징하는 다른 말이라 보시면 됩니다.
brownsblue45 (5/26/2010 at 9:45 AM)
추와 발부엔나 굿잡! 한번 더 날려줘 ~!
루이스 발부에나 - 인디언스의 주요 타자. 2008년까지는 마이너에서 뛰다가
2009년에 인디언스에 들어갔다.
2009년에 인디언스에 들어갔다.
spadesking
추의 몸값이 150만달러가 넘을거라고? 그럼 나가 !
FullmetalLakers824
메이저리그 최고의 한국인, 한국인의 자존심.
JAMCTribe
내년에 추군은 팔 대신 캐넌포를 장착하고 나와야 된다.
An225 (5/26/2010 at 8:49 AM)
추우우우우우~! 와우, 솔로 홈런 ~ 호레이~
brownsblue45 (5/26/2010 at 8:49 AM)
CHOOOOOOOOO!
johio1
난 완벽하게 추와 Acab을 잊고 있었다.. 지난 몇년간 난 뭘 했을까.
(야구 꽤나 오래 안봤던듯...)
An225 (5/26/2010 at 8:51 AM) Report Violation
난 추에 의해 즉시 내 생각이 잘못됬음을 알았고, 갑자기 트라이브의 공격에서 삶의 증거를 보았지.
Wahootu
모두에게 기여한 위대한 게임~
추와 마슨이 런너 코치들이 할 일을 없게 만들어놨네.
그리고 우리가 기쁜건 홈런이 만약 나오지 않았어도 적은 안타와 런닝으로 점수를 얻어낼 수 있어서지.
가자 젊은 피들이여! 게임에서 게임을 사수하러 ! 와후~ 와후 !!
루 마슨 (Lou Marson)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포수. 평균적인 능력치를 가졌다는 평을 듣는다.
강점도 없지만 뚜렷한 약점도 없음.
어깨가 약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음. 2009년 도루 저지율이 25%.
osuBuckeyesownsNCAA
추신수는 인디안스의 베스트 타자야.
JP_Frost
추는 그야말로 괴물이다. 우리는 장기계약을 이미 그와 끝낼 예정이었는데, 멍청한 보라스 !
보라스는 MLB에서 제일 유명한 에이전트입니다.
joeyk51
추 ~ 추~ 달려~
IndianOmegA
내가 다시 생각해보니 그들이 처음 매리너스에서 그를 얻었을때, 거기 밝혀진 문서에 의하면
그는 한국 팀에선 투수였어 !
IndianOmegA
그래서 말인데 넌 왜 추가 그렇게 좋은지 알아?
야후 스포츠 기자 Jeff Passan 의 문서를 보면, 추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투수로도 활약할 수 있을 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되어 있지.
누가 추가 투수까지 가능하리라고 생각했을까?
만약 우리가 이번 시즌에 투수전으로 오래 게임을 하게 된다면, 우리는 닉 스위셔를 뽑고, 추를 투수에 기용하는 방법도 가능하지.
닉 스위셔(Nicholas Thompson Swisher)
출생 1980년 11월 25일 (미국)
신체 180.2cm, 92.2kg
소속팀 뉴욕 양키스 (외야수)
학력 오하이오주립대학교 학사 데뷔
2004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입단 경력
2008.11~ 뉴욕 양키스
2008.01~2008 시카고 화이트삭스
Choo_on_this
위대한 승리야. 잔루가 별로 없었고, 매우 효과적인 런닝이 대부분 선수한테서 나왔지.
그리고 주자들이 홈런을 노리는 추를 보면서 쓸데없이 도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눈치가 보일 때 재미있어 ㅋㅋㅋ
이 주자들은 추가 있을 때는 "달릴 필요가 없다" 는 지식을 좀 더 알아가기 시작한거지.
Wahootu
난 이런 것도 들었어. 그들이 처음 매리너스에서 추를 영입했을때, 그 해당 문서를 보면
추가 한국의 야구단이나 그 비슷한 무엇인가에서 투수를 했을 때 94마일(151km)을 던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굉장해 !
9323676
그래 추는 한국에 있을 때 에이스였지. 모두들 그가 투수로 메이저로 갈 것으로 예측했었어.
강속구를 던지는 왼손잡이 투수는 드물었으니. 그의 이런 팔의 힘과 정확도가
많은 주자를 잡을 수 있게 했지.
나는 그의 경력을 보고 그가 타자 대신 투수를 계속 했다면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해.
나는 투수와 타자가 요구하는 능력치가 동일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결단력에 따라 그는 좋은 투수도 될 수 있었을 거라고 봐.
야구 토론장으로 바로가기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번역기자 : 사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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