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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태권도와 막싸움꾼의 대결 동영상
등록일 : 11-11-06 14:14  (조회 : 41,92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연출된거다, 아니다. 태권도가 좋다, 아니다등 말이 많았던 동영상입니다.
여러분의 평가는 어떤지요?


Taekwondo VS Street Fighter (Real Fight)











(댓글)

동영상에 나오는 막싸움꾼은 얼굴공격 막는데 너무 서투르네.
Caeviens 22시간 전 74

 

@emilandersson91
얻어 맞은 사람 이빨은 괜찮았을까 ?
4321wasted 2시간 전


@Caeviens u?
이거 코에디야!
234DDH 4시간 전

 


 
이거 연출한거 아냐? 360도 킥이라니..... ?
groundking01 5시간 전

 


멋진 360도 킥이네?
MrAlwayzhigh 6시간 전

 


 
lol the? kid video taping makes it even funnier
DaltonsFury 7시간 전

 


 


브라질의 '주짓수'가 최고야
아니라고 말한다면 넌 맨손무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지.

TehCrucifier 10시간 전

 


 

ㅎㅎㅎ 맞은 사람 얼굴은?
kakashiirulez 10시간 전

 

 


'주짓수?'태권도가 최고야....ㅎㅎㅎㅎㅎㅎ.
 
Dronelordtwentyseven 13시간 전

 

 

 

멋진 발차기가 얼굴에 맞았네!!!
vengence666 13시간 전

 

 


이빨들이여 안녕.....?
KPsouthbird11 14시간 전

 

 

이걸 보니까 태권도 배우고 싶어지네.
53Fatih94 14시간 전

 

 


'막싸움꾼'이 태권도녀석에게 얼굴로 발을 공격햇네 ㅎㅎㅎㅎ.
sbo1111 20시간 전

 

 

척 노리스군 완존이..
JubiTheVille 20시간 전

 


배경음악 제목이 뭐지??
 
GoldGott1 20시간 전

 

 

이 막싸움꾼은 싸움해본적 없는 사람 같아!
ShadowOfDelbi 1일 전

 

 


이건 연출된 싸움이네.
nenadandmike 1일 전

 

 

el que esta grabando? parece que tiene un pene atorado en la garganta ajajjajajaja
 
TheYamakasi312 1일 전

 

 


머리가 완전이 돌아갔네 멋진 킥이야.
guitarbridgecleaner 2일 전

 

 


@rabit441
이건 가짜야, 엿같아
IVIRmuffinTop 2일 전

 

 

 

@ali1968
태권도는 실제 싸움에서는 도움이 안되. 동영상에서 맞은 녀석은 싸움 경험이 부족햇던것이 패인이었어.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마 난 4년간 태권도를 했지.
ChampionsGamez 3일 전

 

 

 

폼 좋은데. 킥 하는 동안 윗몸 세우고 킥 한 후 발 거두는 동작도 완벽햇어
ratedEG 3일 전

 

 


3점 획득! 올림픽 금메달....
Leonmipasion 3일 전

 

 

 

태권도는 실전이나 막싸움에는 그리 통용되지 않아
차라리 '크라브 마가'(이스라엘군 무술)을 배워
rougecards 4일 전

 

 

 

@rougecards
한국에서는 경호회사 직원들이 자신의 손님을 지키기 위해 태권도를 사용하지 총을 소지 하지 못해.
그들이 말하길 누구던 이길수 있는 기술의 경지에 이르렀다 치더라도 누군가 자기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항상 있을수 있다는걸 명심하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여 자신의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하더라..
gusimoes 4일 전

 


 
여기나오는 막 싸움꾼은 싸우는 것에 대해 전혀 모르는것 같았어. 이 비디오는 조작한 느낌이 난다.
lateralusman87 4일 전

 

 

@zacblade
태권도 경험자로 말하자면 상대방이 방어하지 않을때 차기 공격을 하면 된다. 물론 빠른 사람이라면 방어를 할 수 있지만, 100% 방어를 한다는 보장도 없고, 또 차기 공격은 강하기 때문데 방어한다 해도 팔을 상하게 될 것이다.
 
gusimoes 4일 전

 


 
@gusimoes
난 킥복싱을 하지만 차기 공격을 팔로 막지는 않을것이다 ㅎㅎㅎㅎ.
zacblade 3일 전

 


내가 싸울때를 기억하고 있다. 나보다 큰 녀석을 상대로 주먹공격은 사정거리 밖이다. 그의 주먹 사정거리가 길지
그래서 나는 옆차기 공격과 찍어차기 공격으로 넉다운 시켰다.

7Chutzpah 1주 전

 

 


ㅎㅎㅎㅎㅎ. 근접전을 시도하면 차기공격을 할 수 없어지지. 킥복싱을 한 내 경험으로 말하면 상대가 킥 공격을 시도해서
빠르게 접근전을 시도 했더니 더 이상 차기 공격을 하지 못하였고, 궁극적으로 상대를 넉 다운 시켰다. 오래전의 내
킥 복싱 경험이었다 ^^
Dickie180 1주 전

 

que pendejo el vato que quiso peliar contra un taekwondo con las artes marciales? nose juega
jesusvs3010 1주 전

 


나도 비슷한 싸움을 한번 경험했는데, 그의 발을 붙잡고 무릎을 부러뜨려놓았더니 그는 울며 도망갔다.
liefvercron 1주 전

 


 
@liefvercron?
거짓말 하지마 ㅎㅎㅎㅎㅎ
SEALTEAM7bm 1주 전

 

 

한대도 반격 못했네...
pantsuchan 1주 전 68

 

 


이건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얻어 맞는거군.
KumaRAGE17 1주 전

 


la disciplina y habilidad de un artista marcial siempre, siempre triunfa sobre los peleadores callejeros en otras palabras como dijo? mi boo sabon nim en la calle no saben pelear xd
chicoargentino95 1주 전

 


@nomilkforsanta
진정한 무도인이라면 싸움으로부터 얻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지. 수련을 하는 이유는 정신적 육체적 수양이다.
친구를 때려야 하는 목적이 뭐지?
 
MaskedMenace830 1주 전

 


 
간단하지만 파워풀한 발차기인거 같아... 마치 말의 발길질 같았어. 맞은 사람 이빨 나가지 않았기를 바래..
Joaquin77 1주 전

 

손들어 막았어야지........
brandonpeniuk 1주 전

 

 

음, 이거 진짜 싸우는건가? 마치 약속대련하면서 기술을 서로 가르쳐주고 있는거 같은데...
뭐 발차기는 멋있네;-)
Dobbersky 1주 전

 

bryan9ful
  링안에선 무에타이 같은 무술이 도움이되지만, 링 밖에서는??
ShinLa83 1주 전


 
@ShinLa83
난 예전에 학교나 길에서 싸움에 많이 연관이 되곤했었지. 그래서 난 무에타이를 3년째 배우고 있고 그 이후 아무일도
안 생기게 되었어^^
bryan9ful 1주 전

 

 

태권도? 켐보나 가라테의 기초같은거? 그러나 우스광스런 움직임과 쓸데 없이 높은 발차기를 하지.
awildyetisprite 2주 전

 


 
멋진 발차기!!
이건 내 주특기 태권도 발차기야!~
자기보다 키큰 사람 상대할때 좋치..
Viccification 2주 전

 


내 경험에서 보면, 당신이 태권도, 가라테, 복싱을 얼마나 잘하냐는 문제가 아니야 심리적인 문제가 크지
너 자신의 두려둠을 조종하지 못하면 지게 되 있어. 난 권투선수야.
길거리 싸움에서는 코치도 심판도 시간 제한도 없지.
TAJIKROCKS 2주 전

 

 


낼부터 태권도나 배워볼까? !!!
BenderTheAlmighty 2주 전 2

 

 

@andrew31593
ㅎㅎㅎㅎ. 당신은 진짜 태권도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야.
(아마도 당신은 i-net 비디오에서 실력 낮은 태권도 영상을 본게 전부일거야)
나에게는 5년간 권투를 한 친형이 있고 나는 태권도 4년을 했어. 형과 대결을 해보면 항상내가
형을 때려눕히지. 방어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도 발차기 공격을 해서 이길수 있었지
 
ScientologyHunter2 3주 전

 


 
@khargrar
  저 동영상의 발차기는 고난도의 기술인데, 만약 저 발차기가 실패할 경우 착지하는 순간.....아...
결과는 끔찍할거야.
sgt0pimienta 3주 전

 

 


@Dinox242
맞아, 내가 이종격투기를 배우기전에는 학교나 길에서의 싸움꾼은 대단한지 알았지.
그런데 배우고 난 지금,,그들 막 싸움꾼이 사실 싸움의 기술이 엉망인거 알았어.
jacob3040 3주 전

 


@sakkes
 태권도? 멍청하군. 비디오에 나온 녀석은 둘다 약한 녀석들이야. ITF 태권도의 사범들은 킥복싱과 대결해서 항상 져.
왜냐하면 주먹공격의 기술이 빈곤하기 때문이지. 진정한 무도가들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야.
demodome 

 

 

@ForAll23
저건 어려운 기술이야
난 2년을 태권도를 했지만 아직도 휘돌려차기 할때 문제가 있지.
SupermanorNot 


 

@SupermanorNot
 
이거 진짜냐구? 난 그럴거 같은데.
ForAll23 

 


@trackguy1
태권도가 엉터리라고? 만약 그렇다면 한국의 경호원들은 왜 태권도를 응용한 경호술을 배우고 사용하고 있지?
만약 엉터리라면 한국 경호원들이 주요인사를 경호하는데 이걸 사용할 리가 없잔아.
MrSpeedhead89 

 


맞아. 그리고 발차기는 펀치보다 막기도 잡기도 힘들어. 이유는: 힘=가속도. 발차기는 펀치보다 두배이상의 무게와
충격을 가지고 가지고 있어. 태권도 대결에서 Chung Le는 Frank Shamrock의 팔을 발차기로 부러뜨렸지.
난 '카포에라'를 배우고 있는데 한번은 선생님 발차기가 보이지도 않아서 그냥 느낌으로 막았는데 팔을 다쳐서
전치 1주가 나와버렸어.
MrSpeedhead89


 
태권도는 길거리 막싸움에는 도움이 안되...저 보기에는 멋진 킥을 실제 싸움에서 할수 있을까?
nemesiocarigaba

 

 


난 가라테 4단인데 저 발차기 방법과 스탭을 모르겠어.
멋진 발차기야.
TheGlobalOtto

 


만약에 너가 태권도 하는 사람과 대결하게 되면 재빨리 안쪽으로 파고 들어 몸에 펀치를 퍼부어야해. 아니면 클린치로 안아버리
며 박치기를 하거나....절대로 거리를 주지마.
TheCoxblox 

 

 


저 동영상의 녀석이 진짜 태권도 하는 녀석인건 확실해. 저 기술의 발차기는 쉬운게 아니거든.
hatindokun 

 

 


이거 진짜 싸움이야? 장난치다가 잘못해서 진짜 맞은거 아니야? 꼭 그런거 같은데..
dirtbikerbaseball






번역기자:y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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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kem 11-11-06 14:17
   
브라질의 '주짓수'가 최고야
아니라고 말한다면 넌 맨손무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지.

TehCrucifier 10시간 전


 
'주짓수?'태권도가 최고야....ㅎㅎㅎㅎㅎㅎ.
 
Dronelordtwentyseven 13시간 전
---------------  주짓수??
     
카오카오 11-11-07 12:45
   
유도가 브라질로 넘어가서 브라질에서 새롭게 변모되서 나온게 주짓수..
주로 관절을 꺽고 졸라서 상대를 제압하는 격투기로
종합격투기에선 반드시 배워야 하는 필수 격투기중 하나라고 보심 됩니다.

흔히 종합격투기에서 스탠딩은 킥복싱,무에타이,복싱
그라운드는 주짓수 ,레슬링 ,유도 정도순으로 많이들 익힙니다.
(많이 익히는 순서고 여러개를 할줄 아는사람도 많음)
밥사랑 11-11-06 14:23
   
브라질의 '주짓수'가 최고야
아니라고 말한다면 넌 맨손무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지.

TehCrucifier 10시간 전

그럼 왜 올림픽 종목이 아님?
     
1111111111 11-11-06 14:51
   
오히려 올림픽 종목이 아닌게 이유일수도 있지요. 현재 널리 퍼져있는 태권도는 실전태권도가 아닌 올림픽 스포츠용 태권도랍니다. 실전 태권도는 주먹사용이 가능하죠.
          
좋은활동중 11-11-06 15:07
   
올림픽이나 공식 시합등에서도 주먹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지 얼굴가격을 할 수 없다는것 뿐이죠.
          
밥사랑 11-11-06 15:31
   
아 그렇군여
     
바말 11-11-06 20:18
   
제가 알기로는 주짓수는 그 암바기술로 알고있는데요..
          
싸대기 11-11-06 21:36
   
기술명이 아니고 브라질유술을 지칭하는겁니다.
일본인 마에라 미츠오가 일본유도를 바탕으로 격투술+관절기를 접목하고
UFC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그레이시가문에서 브라질 발리투로와 다시 접목하여 만든것이죠.
타격기, 관절기, 그라운드가 골고루 포함되어있어 대인전에서 효율이 상당합니다.
               
fpdlskem 11-11-07 01:22
   
아..... 그렇군유... 감사유~
          
화려한오후 11-11-06 23:58
   
왠만한 UFC출전선수들은 전부 주짓수는 기본적으로 배우고 간다더군요...
     
카오카오 11-11-07 12:48
   
올림픽 종목이 되는건 많은 국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여야 올림픽종목이 되는겁니다..

무술의 강함과는 상관없어요.
포인트 11-11-06 14:24
   
태권도는 실전이나 막싸움에는 그리 통용되지 않아
차라리 '크라브 마가'(이스라엘군 무술)을 배워
rougecards 4일 전
-------------------------------------------------------------

태권도가 훨 낫다. 그리고 실전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무술은 무에타이다.
원래 무에타이는 살인 무술 이였으니까.

ps. 난 태권도 2단
가생의 11-11-06 14:27
   
태권도? 켐보나 가라테의 기초같은거? 그러나 우스광스런 움직임과 쓸데 없이 높은 발차기를 하지.
awildyetisprite 2주 전

--------------

왜놈발견
숫총각 11-11-06 14:30
   
솔직히 실제 싸움꾼에게 도움될 무술은(그런 마인드로 생각하면 안되지만)
킥복싱=주짓수>무에타이>>>>>>>태권도

솔직히 발차기 파워는 태권도가 제일쎄긴하지만....
     
쿠르르 11-11-06 21:59
   
실전은 레슬링이랑 유도가 최강입니다.
     
human 11-11-06 22:08
   
실전에서는 주짓수는 빼셔야죠.
그자리에 레슬링과 권투가 합쳐진 러시아 삼보가 들어가면 되겠네요
Gerrard 11-11-06 14:42
   
잘봤어요
퇴겔이황 11-11-06 14:44
   
잘보고갑니다
노호홍 11-11-06 14:46
   
제대로 들어갔네
007빵으악 11-11-06 14:47
   
태권도 겨루기 전용 선수들한테 발차기 한대만 잘못맞으면 갈비뼈나감 ㅋ
     
fpdlskem 11-11-06 14:52
   
글쿤유...ㄷㄷㄷ
     
깜둥이 11-11-06 14:57
   
ㅋㅋ 그럼 무에타이나 킥복싱 선수한테 맞으면 갈비뼈가 멀쩡함?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비교를...비슷한 수준의 내공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붙는 경우를 상정해야지...ㅉㅉㅉ 발차기 위주의 태권도가 실전 싸움에서는 약점이 많다는걸 인정하시길...
          
지렁이 11-11-08 21:16
   
007빵님댓글이 태권도를 뭐와 비교했다는 말인지..?
그냥 잘못맞으면 나갈 수도 있다는건데..
     
밥사랑 11-11-06 15:01
   
옛날에 오즐에서 연예인들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탄 고등학생 선수한테 발차기 백번 넘게 맞으면서 연예인들이 3대도 못 때린거 생각남 ㅋㅋ
여의주 11-11-06 15:10
   
오우 정빵으로 들어갔네......엄청 아펐겠는걸....
뭉치 11-11-06 15:11
   
근데 실전에서 저런 돌려차기 할 기회가 별로 없을듯..
탐화랑 11-11-06 15:11
   
실전으로 따지면 주짓수 따라갈게 없죠.
주짓수는 스탠딩, 그래플링 모두 단련하는 무술이라..
뭐 막싸움에서야 그런게 어디 있겠냐만,
단련된 사람들의 싸움으로 가면 솔직히 발차기는 거의 못씁니다.
발차기 한 번 잘못 사용했다가는 바로 골로 갑니다.
     
새우장 11-11-06 15:21
   
아니죠..영춘권이 짱이죠... 실전엔 급소때리는 무술한테는 못당합니다.
          
탐화랑 11-11-06 15:25
   
영춘권...; 농담하시는거죠?ㅋㅋ
          
밥사랑 11-11-06 15:30
   
자..새우장님 농담이라고 합시다
          
쿠르르 11-11-06 21:58
   
팔극권, 이소룡이 팔극권 개량했다는 그 무술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나긴한데...그 무술과 착각한거 아님?
          
이눔아 11-11-06 23:21
   
이소룡이 영춘권을 익혔어요.. 그리고 절권도를 창시했습니다.
그런데 그 넘은 자기 사부가 죽었을 때도 안갔죠..
날새지말자 11-11-06 15:16
   
한방이네요 ㅎㄷㄷ
멍멍 11-11-06 15:25
   
오쩐다
막캥이♡ 11-11-06 15:25
   
태권도는 발차기가 회려하고 위력이 좋은만큼 리스크도 크죠
동영상에 나온 상대는 격투에 격자도 모르는 몸치 같은데
만약 태권도 수련자와 비슷한 기간 동안 다른 무술을 익힌 상대라면
발차기를 저렇게 정통으로 맞아줄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양앵민이 11-11-06 16:08
   
근데 저 발차기 기술은 막기 힘들어요. 저 발차기 기술 쓰는선수 동영상이 있는데. 전부 복부에 꼿히던데요. 프로와 프로간의 경기에서도 저런 기술은 리스크도 적고 빠르고 훼이크까지 주기때문에 막기 힘듬.
          
막캥이♡ 11-11-06 16:21
   
혹시 말씀하신게 k1경량급에서 활동하던 터키 선수 아닌가요?
그 선수 동영상이라면 저도 봤는데  이종격투기에서도 태권도가 통한다는걸 보여준것 같아서 괜시리 뿌듯해지고 일단 기술이 시원시원해서 좋더군요ㅎㅎ그 선수가 태권도 외에 복싱도 익힌걸로 아는데..
이종 입식타격 선수들 중 킥 연마를 위해서 따로 태권도를 수련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알렉세이 이그나쇼프나 루슬란 카라예프가 대표적이죠 
암튼 이종격투기에선 단일 무술보단 여러가지 무술을 익혀서 단점을 최소화 하는게 답인듯요
er58 11-11-06 15:34
   
뭐랄까.....까는놈들은 태권도에 대해서 말 그대로 겉핥기수준이군요....
태권도는 검은띠를 따고 나서부터 배우는 호신기술이 진짜 무서운건데....
     
bonobono 11-11-07 00:59
   
태권도 까는 놈들 태권도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놈들 이에요..
누드굴리트 11-11-06 15:44
   
척보면 뭐하는건지 모르나?
이건 싸움이 아니라,그냥 친구끼리 대충 장난으로 겨루기하는 식이었는데 다소 의도치않게? 공중 뒷차기가 제대로 들어간거쟎아.
그걸 가지고 무슨 싸움 운운하는것도 웃긴거고 무술이 어떤게 낫네하는것도 코미디인거다.유치하게들 놀지마라 좀....;
무술은 하는 사람의 수준의 문제지,무술 자체가 강하고 어쩌구하는게 아님.
싸울때 배운 무술동작만 그대로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천년여우 11-11-06 15:54
   
태권도는 정신수양이 목적!!
겔겔겔 11-11-06 16:05
   
주짓수는 유도가 브라질에서 발전한거라던데
한 가문이 계승 발전시켰다고 알고 있음.
미국 격투기 대회나가서 그냥 다 쓸어버렸고.
격투기 무술중엔 걍 갑이라던뎅.
일본 전통 유도 고수하고 붙어서도 주짓수가 이겼다고 함.
가제트에서 본거 같은데 잘 기억 안나네여 ㅋ
     
막캥이♡ 11-11-06 16:09
   
그레이시 가문 말씀하시는듯
경기 도중 관절기 걸려서 팔이 빠져도 명예 지키느라 텝아웃 절대 안한다죠ㅎㅎ
     
탐화랑 11-11-06 19:08
   
유도가 발전했다기 보다는 브라질의 전통 무술과 결합을 하게 됐죠.
브라질에 원래 있던 발리 투도라는 전통 무술과 결합한 무술이 주짓수죠.
          
정윤혁 11-11-06 23:01
   
저기.죄송한데 발리투도 라는것은 무술이 아니고, 격투기대회 이름인데요 ㅡㅡ;;
               
탐화랑 11-11-07 00:40
   
http://ko.wikipedia.org/wiki/%EB%B8%8C%EB%9D%BC%EC%A7%88_%EC%9C%A0%EC%88%A0
대회 이름이 아니라 무차별로 싸우는 격투술을 통틀어서 발리 투도라고 하는 겁니다만
                    
정윤혁 11-11-07 15:38
   
위키라니 ㅡㅡㄷㄷㄷ님아 위키는 아무나 다 쓸수있음 ㅡㅡ;;

발리투도는 K-1,UFC,스트라이크포스 같이 대회이름입니다 ㅡㅡ;;ㄷㄷㄷ
     
숫총각 11-11-06 21:25
   
일본인 유도 선수가 브라질가서 전파한게 주짓수 아닌가?
     
fpdlskem 11-11-06 21:32
   
아하...
페버리지 11-11-06 16:09
   
저도 공인3단밖에 안되지만 나이롱 도장말고,시합도 왠만큼 다니고 아마추어 시범단도 소속되어봤었는데요.

태권도가 마냥 실전에 무시되기도 뭐하죠.

품새동작에서나 나오는 발차기는 보여주기식의 성격이 강하고, 왠만큼 파괴력이없으면 상단차다가 오히려 크게 반격당해서 위험해지는...

실전에서는 군더더기 동작없고,빠른 앞차기랑,특히 뒷차기만 쓰면 못덤벼요.


태권도 제대로 배운사람한테 뒷차기 맞으면 심하면 내장파열되고, 거진 배부여잡고 컥컥대면서 오바이트하고

그러죠.


멋부린다고 안면돌려차기나 회축같은 기술쓰면 리스크가 커도..
     
양앵민이 11-11-06 16:12
   
k1 선수들도 뒷차기 쓰는 선수들 있던데. 빨라서 못막더라구요 ㅋㅋ
호키보이 11-11-06 16:13
   
제가 태권도 35년 수련자인데... 현대 무술에서 절대 무술이란 없습니다... 절대 강자는 있을 수 있지만... 어떤 무술이던 수련자의 정신과 기술, 육체적 완성도에 따라 승부가 갈립니다... 진짜 태권도의 위력을 맛보고 싶으시면 동네에서 도장 좀 다녔네 하는 바보들 말고 올림픽 대표나 세계선수권자, 경호무술, 경찰무술, 특전사 출신과 겨뤄 보시길... 한 방에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릴 겁니다.. 천국으로 말이죠 ^^
     
황미영 11-11-06 16:21
   
절대무술은 없지만 비슷한 신체능력의 두사람이 각각의 무술을 배운다고 하면 실전에서 더 강한건 분명히 있죠. 태권도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솔직히 발차기 위주의 무술은 실전에서 쓰기엔 너무 헛점도 많이 보이는게 사실인데요. 님의 말은 고유의 무술의 특성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단련한 사람에 따라 강한정도를 말하는거죠. 당연히 주짓수 5년 배우고 신체능력 보통인 사람보다 태권도 5년에 신체능력 월등한 사람이 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말하고자 하는건 그런 지엽적인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무술의 특성을 말하는겁니다.
          
호키보이 11-11-06 16:42
   
일리가 있으신 말씀... 전 제 경험상 그렇다는 겁니다... 제가 태권도를 시작으로 합기도, 유도, 킥복싱, 택견, 복싱, 쿵푸 정도를 수련해 봤는데... 결론은 모든 것은 무술 수련자에 달렸다라는 겁니다.. 실전에서 더 강하다라는 것 보단 상대적으로 더 유용하다 라는 표현이 좀 더 현실적일 겁니다. 그러나 그 것도 태권도 VS 유도, 유도 VS 합기도, 합기도VS 복싱, 복싱 VS 태권도, 복싱 VS 유도... 이런 식으로 가면 그 상대성이 계속 바뀝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강한 무술이란 딱 정해지지 않는 다라는 것이죠.. 그리고 발차기 위주의 무술이 실전에서 쓰기엔 너무 헛점이 많다라고 하셨는데 기술적인 헛점이란 그 기술을 쓰는 사람의 문제이지 기술 자체의 문제가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격투상황에서 기술 자체를 잘 못 응용해서 쓰거나 필요 이상으로 남발하면 헛점을 보이게 되고 숙련도가 낮은 사람이 어설프게 사용하면 그 기술이 무용지물이 되는 건 당연한 겁니다... ^^
               
숫총각 11-11-06 21:27
   
태권도 35년에 합기도,유도,킥복싱,택견,복싱,쿵푸까지한 당신,,과연 태권도 폼이 정말 정통적인 태권도 폼이기는 합니까?아니면 끽해야 한달배우고 수련했다고 하는겁니까? 아니면 당신의 연세가 한 70세가 됩니까?
                    
싸대기 11-11-06 21:44
   
무엇인가 평생 업으로 짊어지는 분들이 계시죠
그냥 운동삼아 도장다니면서 허세부리는 일반인은 아니십니다.
카젤 11-11-06 16:25
   
10초 쯤에 맞은녀석 가랑이 쪽에서 떨어지는 하얀 강냉이 같은것이 이빨이 아니기를 -_ -;;
루시엘 11-11-06 16:32
   
평민들 실전을 보니 태권도 배운애는 머가 달라도 달름 티가 확 나던데
술처먹고 싸워도 주먹이 날라가는 속도로나 휘어잡아 제압하는것두 역시 빨르고
태권도 오래했다고해서  발차기 막 하는게 아니고  무릎접어서 복부때리는거 많이하던데
이것도 태권도임? ㅋㅋㅋ 태권도 사범도 했다는애가 이십대초반애들 둘 휘어잡은거 봤음
평소에는 재밌는 사람이고해서 좀 우습게 봤는데 그거보고 소름이확~정말 무섭더군 화나니까 ㅋㅋㅋ
그뒤로 주위에서 그사람하테 함부로 까불지 못함 ㅋㅋㅋ
루시엘 11-11-06 16:33
   
방금 물어봤는데 무릎찍기는 격투기라네요 ㅋㅋㅋ
벽괴수 11-11-06 16:35
   
클릭할때부터 비교질드립 어지간히 나오겄다 싶었는데
아니나다들까, 잘났네못났네 그러시네요 ㅋㅋㅋ

간단하잖아요. 동등한 입장이라쳐도
질때있고 이길때 있습니다.

누가 이긴다가 아니라
이긴 사람이 강한겁니다.
     
벽괴수 11-11-06 17:03
   
덧붙이자면,
똑같이 두개의 팔과 두개의 다리로
비슷한 사람이 3년씩 각각 다른 무술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 무술이 우수하므로 이긴다???

단순한 비교질드립들이시네요;;;

여러분이 하시는 비교질은
권총사수 vs 스나이퍼사수의 총싸움과 같습니다.
가까이서 싸우면 권총사수가 더 유리합니다
멀리서 싸우면 스나이퍼사수가 이깁니다
권총이라는 무술과 스나이퍼라이플총이라는 무술이 있는데
누가 이길까요??? 정도라는거죠...
구경꾼 11-11-06 16:42
   
무도수련이나 실전경험 없는 사람들이 흔히하는 착각.
태권도 수련자는 근접전에 약하다.
유도 수련자는 아웃복싱에 약하다.
무도에 절대적인 것은 없음.
그게 실전이 될 때는 더 그렇고.
여행자 11-11-06 17:15
   
무기 든 사람이 이깁니다!
입지사지 11-11-06 18:08
   
태권도 손기술을 경기에서 안쓰는건 위험해서 그런거 아닌가?
눈찌르기, 머리잡고 무릅으로 차기, 낭심움켜쥐기, 손날로 목찌르기, 팔꿈치로 명치가격하기 등등...
더럽게 치사하고 위험한 기술 천지던데...;;;

뭐.. 모든 손기술 허용하면 시합보는 재미가 쏠쏠하긴 하겠다..
아마 발차기는 안쓰겠지...ㅡ.ㅡㅋ
유니 11-11-06 18:08
   
태권도도 살인태권도 택견도 살인택견 따로 있음...실제 그런 태권도 택견은 다른 무술들은 쪽도 못씀...태권도나 택견이 발만 쓰는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살인이 들어가면 손도 씀 ㅋ
     
월하낭인 11-11-07 08:07
   
- ..살인 택견이 도대체 무엇인가요..
첫번째 11-11-06 18:49
   
태권도 무시하지마라
선우 11-11-06 18:55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예가 아니라 현대에 들어와서 태껸의 발차기를 극대화 해 만들어진 스포츠에 가까운 무술입니다.  역사가 짧지요.

거기다 현재 널리 퍼져있는 스포츠 태권도의 높은 각도와 리스크가 큰 화려한 발차기는 확실히 실전에 적합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태껸을 예로 들면, 우리 조상님들이 수 천년 전 부터 발전시켜 온 이 전통 무예는 발 기술이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일제 시대 이후로 기술이 많이 유실되고 정통을 찾기도 힘들어 졌지만 민간에 내려오는 기록이나 아직까지 전해지는 수백 년 전의 문서를 살펴보면 태껸이라는 이 민족 무예가 얼마나 과학적으로 발달했고 또한 강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집단 간의 명예를 건 태껸 대련에서는 사람이 죽거나 불구가 되는 사람들도 속출)

발의 힘은 애초에 팔로 낼 수 있는 힘과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파괴력을 낸다는 것을 알고 있던 조상님들은 사람의 몸에 있는 수 많은 급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십분 활용해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소 치사해 보일 수 있지만 확실한 방법으로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결국 태권도는 우리 나라의 전통 무예라고 보기에는 큰 무리가 있으며, 실전용이 아닌 스포츠용 이라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정말 민족 무예라는 자존심을 걸고 타 전통 무예와 비교를 하려면 우리나라에 몇 없는 태껸의 고수 분들과 비교를 해야겠지요?

뭐 딱히 태껸이 지상 최강의 엄청난 무예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남미 쪽의 특공대 들이 익힌다는 그런 무술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세월의 지혜가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실전 무예라는 것은 장담할 수 있습니다.

결론 : 태권도가 실전에서 약하느니 쓸모없다느니 논쟁은 그야말로 주제를 벗어난 쓸모 없는 논쟁이고 거기에 애국심에 불타 화를 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태껸이 까인다면 몰라도 ㅎㅎ..
노레이시즘 11-11-06 19:16
   
정말 멍청한 이야긴데, 결론을 말하자면 태권도 홀로는 쓸모 없는 게 맞음. 원래 태권도는 단발용 발차기에 특화 되어 있는 발차기 파괴력이 가장 강한 무술임. 태권도 4년, 킥복싱 2년 이렇게 해 봤는데 발차기 비교해보면 들어갈 때 묵직함과 힘 전달하는 과정이 확실히 차이가 나요.


 그래플링 기술도 몇개 배워봤는데 그래플링도 땅바닥에 잡아 뉘워야 쓸모가 있지 스탠딩에서 킥복싱, 복싱 안배우면 그냥 발립니다.



그리고 저 영상은 제가 전에 풀 영상으로 봤었는데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싸우는 척하다가 맞는거에요. 조작이라기보단 친구들끼리 장난 영상이라고 보시면 됨.
노레이시즘 11-11-06 19:19
   
아, 그리고 태권도 발차기가 발펜싱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허리를 많이 넣으면 넣을 수록 발차기가 강해집니다. 겨루기에서는 낙아웃을 시키려고 하지 않기때문에 그런 강한 발차기는 거의 안나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하면 그정도 속도로 갈빗뼈 뽀개는 발차기 여럿 나갑니다. 태권도 발차기는 진짜...맞으면 뒤져요. 앞돌려차기(여러분이 알고계시는 미들킥) 제대로 들어가면 갈빗뼈 부러지는거 순식간입니다. 제대로 허리 넣고, 축 비틀고, 찰때 다리 접어주는 연결동작이 되는게 거의 2년차부터 되니까 사람들이 겉핥기로만 배우면 못하는거죠. 가드 넣고 막으면 팔이 부서집니다.장난 같다고요? 주변 이상한 초딩 체육관 말고 선수들 차는거 함 보세요. 나도 첨에 킥복싱으로 시작하다가 태권도 발차기 파괴력 보고 반해서 전향했어요.
도영이 11-11-06 19:26
   
애들도 넷상에서 뻥이 심하네요.
다리를 부러 뜨렸는데 도망갔다?
뭐죠이건 11-11-06 19:31
   
사실 태권도는
보편적으로 배우고있는 무예로서(?)의 태권도가있고
아무도 가르치려하지않는 전투로서(?)의 태권도가있습니다.
전투태권도는 배우면 사람하나 쉽게죽인다는군요
     
fpdlskem 11-11-06 21:34
   
전투태권도.... 몰랐는디...
     
시로도 11-11-08 02:04
   
설마 군대에서 단증딴다는 그 태권도?ㄷㄷㄷ
블루버드 11-11-06 19:40
   
모든 무술이나 무도의 달인이 되면 전문싸움꾼이 아닌 이상 상대하다간 모두 넉다운 되겠죠...
홍초 11-11-06 19:47
   
잘봤어요
KOREA 11-11-06 19:52
   
태권도 실전 아니라는 사람들 대부분 키보드 워리어들이죠?

아니면 무에타이나 주짓수 레슬링 유도 고수들이신감요? ㅋㅋㅋㅋㅋ

당신이 그냥 평범한 사람에  헬스나 하던 양반이라면 태권도 고수랑 길거리서 싸우면 못이겨요..

태권도 고수가 최고의 싸움꾼이 될순 없지만  왠만한 싸움꾼은 됩니다..

차기 공격도 강하지만 일단  범인들 눈과 반응으로는  뒤돌려차기도 막질 못할거유..

몸이 돈다 싶은데 순식간에 빠르고 강한 킥이 회전하면서 들어오니께..

머  ufc k1 고수들이나  운동으로  다져졌으니 방어 회피하고 반격한다지만요..

글고 원래  4각링이나 케이지말고 넓은데서 싸우면 태권도 스텝 따라올 종목 없스요~

넓은데서 룰 없이 싸우면 태권도 절대 안집니다. .도망다니면서 아웃킥 구사하면 ㅋㅋㅋㅋ
     
쿠르르 11-11-06 21:56
   
태권도선수가  공간이 한정된 링위에서 시합하는 자체가 넌센스임
KOREA 11-11-06 19:54
   
글고 결정적으로 붙을때  다리가 몸에 붙은 상태로 그대로 상대 턱주가리 차버리죠..

제가  친구늠 태권도 고수였고 상대 친구는 키 덩치 맷집 더 좋고  힘께나 쓰는 친군데 둘이 싸우는걸 지켜봤는데 누가 이긴지 아심? 태권도가 이깄심..  떨어질때 킥..  붙을때 킥.. 붙고나서는 클린치 ㅋㅋ
빈브라더스 11-11-06 20:21
   
오 쩐다 ㄷ
秋風 11-11-06 20:26
   
흐미~
디오나인 11-11-06 20:26
   
한방  지대 들어갔네
제이® 11-11-06 21:37
   
확률적이긴 하지만 태권도는 한번씩 저런 크리티컬이 터지면 무섭죠
싸대기 11-11-06 21:49
   
애들 장난질에 이리 흥분들하실까....
쿠르르 11-11-06 21:55
   
링처럼 한정된 공간이 아니면

태권도 무섭죠...

근데 현실에선

유도=레슬링>>>>>>>>>>>권투 킥봉싱 태권도인듯...

아스팔트에 찍히는 순간 ㅎㄷㄷ
     
4번타자은… 11-11-10 12:08
   
이분 말이 맞죠 대부분 경기가 링안이니까 태권도가 허벌 약해보이지
링이 아니라면 진짜 무섭죠 일단 복싱보다 스탭이 빠르고 현란함
일반인은 진짜로 붙으면 그거 움직임 못따라갑니다 저도 경험임
울중대장이 태권도 작살이었는데 진짜로 발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신도없음
라이브짱 11-11-06 21:55
   
경험을 얘기할께요..길거리 막싸움이 일어날일도 별로 없지만 생긴다면 그건 상대가 어떤사람인지 모르고 시작됩니다. 싸우기전 얼핏본 상대의 덩치나 몸놀림 정도 파악될뿐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죠. 제 상대는 제가 태권도 했다는걸 당연 모르겠죠. 첨에 말싸움하다 상대가 팔을 휘두르기에 5발짝 정도 뒤로 물렀더니 쫒아 오더군요 그때 뒤돌려차기(일명 뒤차기라 하는데 태권도 시합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상대는 절 잡으려고 쫒아오다 피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작렬...바로 쓰러집니다..못일어나요. 피하면 어떡하나 하지만 쫒아오는 상대는 못피해요. 그러고 상황끝. 넉다운까지는 아니래도 상대가 이미 싸울의지를 잃어버림..두번째 경험인데..칼들고 시비걸던 미친놈이랑 싸울때 솔직히 겁나서 손은 못쓰겠더군요 근데 발은 나갑디다..왜 그랬을까..그땐 생각할 시간도 없고 무의식에 발차기 몇번 했는데 2번정도 가슴에 꼿았더니 조용해 졌었던 기억이..그때 저도 좀 베여서 피가 낭자,,뭐 암튼 태권도 실전에서도 도움많이 됩니다..태권도 오래했다고 싸울때 태권도 기술만 쓰진 않아요..적당한 거리가 보이면 무의식적으로 발이 먼저 나갈뿐..
크레모어 11-11-06 22:23
   
좀 연출된것 같은데..ㅋㅋ
망둥어 11-11-06 22:56
   
갑작스런 뒷차기 막기가 쉬운 줄 아나;;
뒷차기가 얼마나 무서운데
히로짱 11-11-06 22:59
   
그냥 친구들끼리 찍은거 아닌가;; 맞은 애가 불쌍할뿐 ㅎㅎ
컬러머니 11-11-06 23:26
   
어렸을때 1품이였다가 젊었을때 태권도 2단을 딴 사람임.
솔직히 비슷한 유단자들보다 발차기 잘 못함.
시비거리도 잘 만들지 않거니와 왠만한 시비거리는 되도록이면 피하자 주의였음.
 
간략하게~ 태권도 발차기가 막싸움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태권도 유단자가 구두나 워커를 신고있을때 함부로 덤비면 안된다는겁니다. 우스겟소리로 군대워커가 1단이라는 말이 있죠. 절대적으로 맞는말입니다.

저 같은경우도 젊었을때 작은 시비가 붙었다가 상대쪽에서 플라스틱 의자같은거 들고 휘두르는거 방어차원에서 생각할 순간도 없이 무의식적으로 발차기가 나가버렸는데요. 상대방 휘두르던 어깨쪽과 팔쪽에 스치듯 작은 충격이 가해졌고 상대는 억소리도 크게 못내고 뒹구는거 확인하고 겸연쩍게 그 자리 빨리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지나고 함부로 발차기 하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구둣발일때.
이눔아 11-11-06 23:27
   
태권도 공인 5단이었던 내 후임이 하는 말...
"아무리 잘 싸워도 싸움나면요.. 절대적으로 도망쳐야해요... 칼침 한방에 훅 가거든요.. 제 동료도 한 방에 저세상 갔어요..."

이 아이가 싸움 못하는 아이는 절대 아님.. 엎 내무반 조폭출신아이하고 시합을 붙여봤는데.. 2초만에 승
버섯돌이 11-11-06 23:56
   
예전에 티비에서 보기론 실전에서 가장 강력한 무술은 잡기 위주로 관절꺽기가 많은 무술이었는데..브라질 주짓스였나?

오래되서 이름이 기억이 안남.

평범한 여자가 짧은 시간에 익혀 남자와 붙어서 이길수 있는 유일한 무술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화려한오후 11-11-07 00:06
   
위에 리플들 읽다보면 나옵니다. 주짓수라고....
그레이시가 아들내미3인방이 창안해서 지금은 UFC든 어디든...파이터들은 주로 일단 배우고 들어가는 무술이죠....
서라벌 11-11-07 00:01
   
ㅉㅉ. 진짜 이런 비교하는 동영상이나 게시판에 들어오면 항상 논쟁이 많음. 무슨 무술이 더 쎄니 어떤건 더 약하니 이러고 있음. 무술이라는것에 절대적인 것은 없음. 어떤 무술이 최강이다 이런건 없다는 거임. 각각의 특성에 따라 상황에 따라 틀려지는 것이지 승패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그 무술을 쓰는 숙련자의 숙련도에 따라 다른거임. 다 쓰기 나름인거지. 그리고 위에 댓글 달린 대로 현재 태권도는 스포츠용임. 실전용 태권도에서는 주먹도 자주 쓰고 발차기도 회축 같은건 잘 안씀. 회전 반경이 그렇게 큰 기술을 함부로 남발하다간 훅 가니까.
만류귀종 11-11-07 00:05
   
찬놈이 잘 찬거네요.
카르니카 11-11-07 01:49
   
태권도를 그렇게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8년동안 했고 4단까지 딴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어느 도장에가서 태권도 관장이나 사범님께 태권도가 격투할때 실효성이 있냐고 물어보면 어이없어 하실겁니다. 일부 젊은 사범들은 태권도의 우월함에 빠져 강하다는 식으로 말할수도 있겠지만 일단 태권도의 기본정신이 자기단련, 자기보호 입니다. 격투를 위한 무술이 아니란 말이죠. 그래서 손기술도 보면 공격 기술보단 막기 기술이 많습니다. 그리고 더욱이나 현재의 태권도는 올림픽 공식종목이고 국가의 대표적인 무술이기 때문에 보편화를 시키기위해 현재는 잘 쓰지 않거나 없어진 기술도 많습니다. 현재의 태극품새보다 먼저 나왔던 팔괘품새를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태권도했다고 태권도기술만 쓸거라는 생각도 버리셔야 합니다. 현재 많은 도장에선 낙법은 당연히 기본이고 합기도, 호신술 등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자기보호를 위한 기술을 배우고 정신단련을 중요하게 생각하죠. 상대방을 잘 패기 위한거라면 태권도는 배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태권도는 사람 패라고 배우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동영상속 주인공 잘차네요. 시선처리도 좋고.
카르니카 11-11-07 01:58
   
아 위에 어떤분이 보편태권도(?)와 전투태권도(?)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확실히 이건 맞는 말인것 같네요. 안쓰거나 없어진 기술중에는 살인적인 기술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팔괘품새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수 있구요. 전투태권도(?)라는게 시합태권도랑은 별개입니다. 요즘은 뒷차기 등 각종 발차기를 허리위로 차도록 가르치는데 원래는 낭심공격하는 기술도 있었습니다. 그 때문일까 옛날 보호장비가 부족해 샅보호대가 없던시절 태권도 대련에서는 여럿 불구가 되었다고 하는 관장님의 말씀도 들었네요. 아무튼 태권도는 자기보호가 중심이지만 공격할때는 무차별적인 난타가 아니라 빠르고 정확하게 급소를 치고 빠지죠.
KOREA 11-11-07 02:03
   
현실에선 머 무에타이가 최강입니다..

일단  극진가라테처럼 무에타이도 몸을 극한으로 단련해서 온몸이 강철과 같이 단단합죠

거기에 모두가 인정하듯이 입식에선 최강의 격투술이구요

근데  무에타이는 치고 박는것만 있는게 아니라  상대의 힘을 역이용해서 상대를 넘어뜨리며 제압하는 뺨 이라는 기술 또한 가공합니다

이거로 덩치크고 키 크고 체중 많이 나가는 상대방을 어렵지 않게 바닥에 넘겨버리죠

제가볼땐  무에타이가  현실에서도  유도 레슬링 이런거보다 더 강하다고 봐지네요
아다름 11-11-07 02:35
   
주짓수 얘기는 그냥 좀 안했으면 싶네요.

이종격투기의 영향으로 주짓수같은 유술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그건 룰속에서 하는 게임일뿐입니다.
실전과는 거리가 있는겁니다.

단적인 예로 암바를 예로 들면
당하는 사람이 지지대가 되는 상대 다리 종아리를 깨물면 됩니다.
무는게 반칙인 게임속에서만 되는겝니다.
그외에도 많은 기술들이 물기와 눈찌르기,급소공격등이 가능하면 무용지물인 경우가 흔합니다.

뭐 이건 논외로 치더라도 말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실전에서 1:1의 상황자체가 애초에 성립하질 않습니다.

보통 다 대 다 입니다.
1대1은 학창시절 쌈박질에서나 있는 일이구요.

백병전이 벌어진 전쟁터에서 암바건답시고 드러누워보세요
옆에 있는 사람한테 워커발로 얼굴 밟힙니다.

다 대 다의 싸움이 벌어지는 실전에서의 유술의 가장 큰 단점은
상대를 제압하면 나도 행동불능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는겁니다.
상대 팔다리를 제압하는데 내 팔다리도 똑같이 고정이 된다는거죠.

다 대 다의 싸움에서는 언제라도 회피가 가능해야한다는게 기본전제입니다.
그래서 실전은 입식이 유술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대부분의 군대에서 타격기 위주로 백병전 교육하는거 아닙니다.
     
4번타자은… 11-11-10 11:58
   
맞는말인데 졸라 웃기다 ㅋㅋㅋ
전쟁터에서 암바걸려고 드러누움 ㅋㅋㅋ
아다름 11-11-07 02:36
   
여담으로 한마디만 더하자면
강한 무술이 있진 않습니다.
강한 사람이 있는거죠.

똑같이 배워도 100점 맞는 사람이 있고
10점 받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똑같은 훈련을 해도 160km를 던지는 사람이 있고
140km를 던지는 사람이 있듯이 말입니다.

두사람이 싸워서 이기면
각기 그 사람이 배운 무술이 강한게 아니라
이긴 사람이 강한겁니다.
열도탈출 11-11-07 03:29
   
사람들이 실전의 정의를 못내리는듯..
실전이란?
길거리에서 쌈하다 상대 죽으면 경찰에 끌려가는게 실전인가요?
전쟁터에서 오로지 상대를 죽이기 위해 존재하는게 실전인가요?
이 두가지중에 실전을 선택하라면..당연히 전쟁터에서 살상을 목적으로 하는게 실전이겠죠..
자기자신 11-11-07 03:48
   
어이구 제데로 맞았네ㅇㅇ이빨은 괜찮은가
없다고요 11-11-07 04:56
   
태권도가 싸울떄 도움이 된건 나뿐인가??ㅋ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길거리에서 싸움하는데 크라브 마가이런 무술쓰는 사람이있음?ㅋㅋ
많이싸워보지않은 이상 싸울때 흥분해서 무술같은거 제대로쓰기 힘들거같은데 ㅋ
블랙준 11-11-07 05:26
   
태권도의 응용기술은 살상을 목적으로 하니
스포츠에서의 겨루기에서는 볼 수가 없습니다
낭심을 노린 앞차기를 목이나 명치를 노린
지르기를 실전에서 사용한다면 끔찍하군요
밝게사는나 11-11-07 06:14
   
잘 봤어요~
오캐럿 11-11-07 06:29
   
짧은 영상에서 느껴지는 태권도의 매력....
아무리 친구간에 장난이라도 맞은 이는..........무지.......아~프~겠다....

//yongwoo/님..수고하셨습니다.....반응번역 잘 봤습니다.........^^!
     
kooy 11-11-07 09:15
   
그러게요 멋지기도 하지만 저 맞은 친구 괜찮을까 걱정도 되네요 ㅎㅎ
밥콩 11-11-07 08:15
   
태권도는 아마연맹하고 프로연맹하고 두갠데 프로가 더 현실에 가깝죠 프로대결은 프라이드수준임
온누리 11-11-07 08:32
   
실전에서 잘하려면 씨름과 태권도를 동시에 배우세요. 태권도는 원거리 공격에 좋고 씨름은 근거리 공격에 좋으니 둘다 배우면 되겠네요. 그리고 다른 나라 무예가 낫니 못하니 이런 논쟁은 좀 유치하네요.

태권도는 싸움의 기술을 가르쳐 누구를 해하는 무예가 아니자나요. 다들 한번쯤은 배워봤을 거자나요.  근본 정신부터가 달라요. 태권도는 신체 뿐만아니라 정신도 같이 수양하는 거죠.
가출한술래 11-11-07 09:04
   
잘보고갑니다..
숏커트 11-11-07 10:40
   
ㅎㅎㅎ 무슨 무예든지 정말 극한의 수련을 한다면 강해지죠..
조금 수련하고 남보다 많이 강해지길 원한다면 그런 무술은 없다는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이런 건 있지요.. 무규칙의 격투에서 효율적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기술들이 많은 종목..
그것은 브라질리안 주짓수가 매우 효율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레이시 가문에서 만들었지요..
힉슨 그레이시라는 사람은 이종격투기에서 무패로 은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우 효율적이고 치명적인 기술들이 많지요.. 유도와 유술, 킥복싱의 장점을 모아 만든걸로 압니다.
하지만 그것도 많은 수련을 거쳐야 실전에 사용이 가능하겠지요 ^^
루나리언 11-11-07 11:06
   
상당한 충격이 있겠는데욤~~~~
IceMan 11-11-07 11:26
   
ㅎㄷㄷ 안 다쳤나.. 어린 학생들 처럼 보이는데...
코로나와 11-11-07 11:44
   
북괴태권도가 그리 무섭다든디...

살인병기로 키워진 애들이라...
한국사랑만… 11-11-07 12:01
   
여기 어떤 인물은 태권도가 택견이 아닌 가라데서 왔다고 하더만...캭 주겨블라보다..진짜~
suka 11-11-07 12:06
   
허걱...연출된 거라도 무쟈게 아플 듯...ㄷㄷㄷㄷ
소닉붐 11-11-07 12:17
   
태권도가 발차기만 특화된거라고?
스포츠 태권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품세를 단일화 했지만..
태권도 자체의 품새는 다양하지.
상대의 목을 강타한다거나 접근하여 목을잡고 넘어뜨리는 기술등..
이런 기술은 태권도뿐만 아니라 모든 입식타격에서도 금지되는 기술들이여.
정말로 막싸움을 한다면 태권도는 손을 안써서 무효?? 암것도 모르는 애들 이야기지.
권투처럼 주먹을 내지르는 훼이크뒤에 발차기로 상대낭심을 가격해봐라 알고도 못막는다..
막싸움이라면서 태권도 배운놈은 스포츠룰만 따라라 하는건 뭔 개그냐. ㅎㅎ
팥쥐 11-11-07 13:28
   
발바닥으로 맞은 게 다행이네요. 맞은 애는 권투형식 격투만 생각하다 당한 듯. 우리나란 반대로 발차기 싸움이 대세인데...그러다가 자빠진 사람 패배가 되기도 하고...서양애들 한국애들 멀리 떨어지는 거 다 이유가 있다라는 거...무서워서 거리 두는게 아니라 발차기 한방으로 눕힐려고 한다라는 사실 배우길...
한국짱짱짱 11-11-07 20:56
   
영상을 보면 태권도의 발치기인 것은 분명하다...

태권도든, 가라대든, 우슈든, 주짓수든///모두 휼륭한 무예임은 틀림없다...

다만, 이런 무예를 배운자이냐, 아니냐라는 차이는 존재하고.....

UFC대회에 출전하는 전문 격투기 선수들....

이런 무예의 기술보다는 그들은 맷집, 노력, 타고난 눈매, 근육 등에 좌우되는 것은 아닐까....

ㅎㅎㅎㅎㅎ
꿀이 11-11-08 02:54
   
무술을 배우라면 태권도를 배우고 싶던데..
발차기가 화려하고 멋있어서 좋아요.
아이리스 11-11-08 02:58
   
잘 보고 갑니다
고무심장 11-11-08 15:36
   
외국에도 무도를 배워가지고 어깨 힘주고 다니는 중딩들이 있나보네용
호맹 11-11-08 23:59
   
저기 돌려차기하는 남자애.. 애쉬튼커쳐 닮았어요!!!!
근데 태권도는 확실히.. 거리를 주면 안돼죠. 발차기 파워가 쎄니까ㄷㄷ
동재코끼리 11-11-09 04:54
   
연출은 아닌것 같네요ㅋㅋ
블루7 11-11-09 10:48
   
영상이 너무 짧아서...
킥은 제대로 들어갔군.
번역 잘 봤습니다. ^^
우왕굳 11-11-09 21:52
   
잘보구 갑니다
4번타자은… 11-11-10 12:02
   
님들 태권도가 뭐 스포츠용이다 실전에서는 전혀 도움안된다 이러는데 제가 겪은바로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런말은 쪽바리들이 태권도 깍아내리려고 하는소리나 학창시절에 서로 북두신권날리며 머리끄댕이나 잡던
시절 이야기고..진짜로 싸운건 아니지만 키크고 덩치좀 있는 사람이 태권도 발차기 하니까 허벌나게 무섭더군요. 군대있을때 중대장이랑 장난친다고 까불다가 우리부대가 예비군 훈련부대라 규모가 작았거든요
중대장이 중위였음 그분이 키가 193인데 장난으로 저한테 돌려차기하길래 끝난줄알고 가서 한대치려다가
내려찍기에 얼굴맞고 기절할뻔했음 물론 가까스로 안다쳤지만 서로 장난치다 놀랐죠
군화발로 태권도 연속동작 들어오면 답없습니다 걍 도망쳐야됨 ㅡ,ㅡ;;
아 물론 숙달된 사람에 한해서요 ㅋ
나는미리내 11-11-10 15:22
   
막싸움꾼도 아닌 듯 한데..ㅋㅋ
러브이즈 11-11-10 15:38
   
연출에 한표...
투리은지 11-11-10 19:56
   
맞는 사람 입에서 뭔가 흰 물체가 떨어지는데?....ㅋㅋㅋ
★【빛】야… 11-11-13 03:05
   
ㅡ.,ㅡㅋ 이걸왜... ㅡ.,ㅡ???
vndu3 11-11-15 00:02
   
태권도는 자기 보호를 위한 호신술이지 남을 공격하기 위한 무술이 아님.. 저도 태권도 3단까지 했엇는데 말이죠 단련된주먹에 맞아본적없어서 모르겠지만 발차기 상당히 아프죠
뭘꼬나봐 11-11-21 19:18
   
잘보구 갑니다,,
옵형 11-12-24 16:45
   
연출냄새 난다. 그리고 태권도를 싸우려고 배우냐 ㅉㅉ...
한시우 12-01-10 12:04
   
잘보구 갑니다,,
ㅇㄹㄴ 22-05-18 06:5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