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나와야겠지요...허나 바램일뿐 한국피겨가 성장한들 50년이 지나도 절대 쉽지않을겁니다.
한국에있어 김연아는 솔직해말해서 기적이고 선수의 전체적인 역량에있어선 맥시멈급이며 기량으론
이미 피겨역사상 순위에 빠지지않을만한 선수고 , 절대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맞겨야할 문제지만
한번의 올림픽을 더치루게된다면 경력으로도 세계적으로 드문 커리어를 보유하게될테니말입니다.
물론 이미 대단한 커리어를 가지고있음은 두말할 나위없는 부분지만요.
개인적으로 박지성을 뛰어넘는 선수는 한국유소년축구가 제궤도에 오르고 빛을발하면 빠른시일내
여러명이 나올수있으리라 보지만 ...재능적으로 타고난 박태환급의 선수는 상당히 어려운문제고
재능 + 대단한 멘탈에 기품까지 타고난 김연아급 선수는 50~100 여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하다라고 봅니다.
축구로 말하면 김연아는 메시급인 선수니 말입니다...아니 현존 선수중 그 독보적 존재감을 비교하자면
메시도 약간 부족함이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