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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부부젤라는 파리가 날아다니는 소리야!
등록일 : 10-06-14 21:51
(조회 : 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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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이번 월드컵에서 응원도구로 사용하는 부부젤라에 대해서 많은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파리 같은 벌레가 나는 소리 같고, 머리가 아파진다는 반응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해당 일본 기사와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마침내 부부젤라의 금지 가능성이 거론되었다. 대회 조직 위원장 대니 조단(57)은 13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민족 악기를 흉내 낸 거대 응원 호른 부부젤라를 경기장 내에서 사용 금지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국 등에서 클레임이 들어와 있다. 요구가 많으면 응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시합 중에 울리는 벌레 날갯소리 같은 소리는 대회 전부터 악평을 받아왔다. 주최 측에선 "국가 제창, 장내 안내를 할 땐 불지 않도록 요청하였다."라고 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첫 아프리카 대륙 개최로 분위기가 고조된 시민은 스타디움 바깥에서도 불어서 큰 소란이다. 프랑스 대표 수비수 에브라(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밤에도 시끄럽고, 아침에도 6시부터 소리가 들린다. 잠에 들지 못하게 한다."라고 불평하였다. 지난 대회 MVP였던 전 프랑스 대표 미드필더 지단(37)은 귀마개를 쓴 채로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지난해 컨페더레이션 컵에서 선수들에게서 불만이 속출하여 금지를 위한 움직임이 있었으나, 블래터 회장이 "전통적 관전 스타일"이라며 부정했던 곡절이 있었다.
2010년 6월 14일 8시 4분 mja*****씨 공감 21점 비공감 6점
아무래도 좋으니 이겨줘!
2010년 6월 14일 8시 6분 nxf*****씨 공감 424점 비공감 19점
그토록 시끄럽다고 했는데. 지시를 내리거나 응원구호를 외치는데 지장이 생긴다.
정말 공평한 대회를 할 거라면 당장 그만둬야 한다.
2010년 6월 14일 8시 7분 mer*****씨 공감 88점 비공감 25점
부부젤라는 분명히 시끄러운데
일본 대표는 파리였잖아? 딱 어울리는 소리구먼!
2010년 6월 14일 8시 8분 gan*****씨 공감 475점 비공감 30점
이대로라면 남아프리카 제멋대로인 대회가 된다고.
저건 정말 그만둬야 해.
2010년 6월 14일 8시 10분 bnr*****씨 공감 628점 비공감 26점
찬성
2010년 6월 14일 8시 11분 sou*****씨 공감 144점 비공감 64점
저건 나름대로 그 나라의 명물이잖아. 기후 같은 것처럼
"없어선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텐데…
그리 신경쓰이지 않는 이유는 우승 경쟁과 상관없이 보고 있기 때문일까? (´･ω･`)
2010년 6월 14일 8시 12분 yas*****씨 공감 16점 비공감 4점
4년마다 1번 오는 잔치
그것이 아프리카의 첫 개최가 되면
국민의 열기는 최고조
경기장 바깥에서도 소란스런 축제가 일어나지
2010년 6월 14일 8시 13분 jos*****씨 공감 17점 비공감 43점
금지해도 무언가 벌칙이 없는 한 그만두지 않는 것이 세상 사람들
금지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 일본 사람들
킨타로 사탕 민족, 일본인!!!
※ 킨타로 사탕, 기다란 사탕 어느 부분을 잘라도 같은 얼굴 모양 무늬가 나옴.
주변을 의식하여 모두가 판박이처럼 행동한다는 이야기를 비유.
2010년 6월 14일 8시 14분 tom*****씨 공감 541점 비공감 17점
시합을 볼 때도 시끄럽다.
2010년 6월 14일 8시 15분 kot*****씨 공감 42점 비공감 110점
웃기지 마!
저게 없었다면, 남아프리카 대회가 아니잖아!
2010년 6월 14일 8시 15분 kag*****씨 공감 142점 비공감 10점
이제 와서 규제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애초부터 이렇게 될줄 알았을 텐데…
2010년 6월 14일 8시 15분 xnh*****씨 공감 78점 비공감 2점
이 기사를 읽고서 J리그 결성 당시에 응원 호른의 소음 문제를 떠올렸다!
2010년 6월 14일 8시 17분 tk1*****씨 공감 383점 비공감 2점
시청자도 불쾌하지만, 가장 큰 피해자는 심판과 선수일 것이다.
2010년 6월 14일 8시 26분 gsc*****씨 공감 60점 비공감 81점
선수들에겐 큰일이겠지만,
TV로 보고 있는 나 자신은 부부젤라가 싫진 않아.
왠지 향토색도 드러나는 것 같고
'남아프리카 월드컵? 아, 그 부부젤라 말이지'
이런 식으로 모두의 기억에 남을 대회가 될 거라 생각해.
2010년 6월 14일 8시 27분 thw*****씨 공감 181점 비공감 5점
처음부터 금지했으면 좋았을 텐데
2010년 6월 14일 8시 28분 mir*****씨 공감 120점 비공감 8점
응원을 하고 싶으면 악기의 소음 말고, 소리를 질러라.
붕~ 붕~ 거리는 저건 응원이 아니야.
2010년 6월 14일 8시 32분 ric*****씨 공감 77점 비공감 5점
시끄럽고 귀에 거슬리는 소리지만, 아마 막을 수 없을 것 같아.
2010년 6월 14일 8시 36분 p_w*****씨 공감 67점 비공감 4점
찬성, 머리 주위에 파리나 등에가 모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다만, 남아프리카 축구 협회가 어떻게 나올까?
2010년 6월 14일 8시 36분 drk*****씨 공감 6점 비공감 38점
없애지 않는 게 좋아요.
그것 때문에 말린다면, 멘탈이 그 수준이란 소리.
역시 기가 약한 프랑스는 멘탈이 약해. (웃음)
오카다와 사무라이한테서 그런 불만이 나옵니까?
그런 이야깁니다.
오히려 없애지 않는 것이 일본에 유리하게 작용할지도.
없애지 마, 전통에 참견하지 마, 외부인이면서.
2010년 6월 14일 8시 41분 jap*****씨 공감 96점 비공감 6점
어째서 남아프리카로 한 걸까?
회장의 독주로 보여
2010년 6월 14일 8시 43분 dar*****씨 공감 118점 비공감 3점
파리 날갯소리로밖에 안 들려!
2010년 6월 14일 8시 44분 t_k*****씨 공감 112점 비공감 10점
찬성이야.
지금까지 없었던, 정신 사나운 월드컵이야.
2010년 6월 14일 8시 49분 cho*****씨 공감 27점 비공감 2점
개최국이나 협회가 애초에 상정해서 규제했어야만 했어.
2010년 6월 14일 8시 50분 cho*****씨 공감 6점 비공감 9점。
규제를 한다고 해도, 첫 경기를 마친 팀으로부터 불공평하단 소리가 나올 수도 있어.
2010년 6월 14일 8시 52분 iis*****씨 공감 135점 비공감 3점
그 나라의 문화는 존중하고 싶지만… 저건 너무 심해
2010년 6월 14일 9시 0분 pak*****씨 공감 24점 비공감 3점
그거 바보처럼 시끄러워서
2010년 6월 14일 9시 1분 kij*****씨 공감 11점 비공감 29점
선수들에겐 문제일진 몰라도
보고 있는 것뿐이라면 신경 쓰이지 않는데 말이야.
2010년 6월 14일 9시 7분 pet*****씨 공감 26점 비공감 5점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노이로제에 걸릴 것만큼 시끄럽다
왠지 개막전 때 짜증이 나서 TV를 껐어
2010년 6월 14일 9시 7분 yuk*****씨 공감 37점 비공감 2점
뜻밖에 남아프리카 사람 말고도 각국의 팬들도 꽤 많이 불고 있어 (웃음)
2010년 6월 14일 9시 7분 tom*****씨 공감 45점 비공감 2점
가끔 불어준다면 괜찮지만… 90분 내내 불어대고 있어.
개장부터 폐장까지인가…
FIFA 공식 테마(anthem)가 부부젤라 소리에 사라져버리니
역시 질려 버렸어.
일단 국가 제창 때는 멈추는 모양이지만, 불고 있던 녀석도 있었어.
제발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2010년 6월 14일 9시 8분 osu*****씨 공감 22점 비공감 7점
지금부터 중지할 순 없어요.
벌써 몇 시합이 끝나버렸고, 공평성을 유지할 수 없어.
2010년 6월 14일 9시 8분 aki*****씨 공감 30점 비공감 3점
귀마개를 쓰면서 관전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건 왠지 귀찮아요.
그 소리를 듣고있으면 머리가 아파와요.
2010년 6월 14일 9시 9분 cdw*****씨 공감 76점 비공감 10점
부부젤라 사용 금지에 찬성합니다. 집중해서 시합을 볼 수 없습니다.
벌레가 주위에 있는 것 같은 불쾌감을 느껴요.
2010년 6월 14일 9시 9분 pet*****씨 공감 35점 비공감 2점。
이젠, Noise일뿐.
2010년 6월 14일 9시 15분 llb*****씨 공감 22점 비공감 1점
민족 악기이고, 그쪽에선 소중한 응원 수단이겠지만,
세계대회이니까 좀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생각해.
어려운 문제이지만, 시작하기 전에 FIFA가 뭔가 대책을 세워야만 했던 거 아냐?
2010년 6월 14일 9시 16분 mas*****씨 공감 5점 비공감 29점
분위기 달아오르고 좋잖아!
2010년 6월 14일 9시 17분 knw*****씨 공감 34점 비공감 3점
그 소리… 불쾌해!!
2010년 6월 14일 9시 18분 tar*****씨 공감 27점 비공감 1점
적어도 음정이라도 내줘.
2010년 6월 14일 9시 21분 yko*****씨 공감 33점 비공감 2점
'(16강) 토너먼트부터 금지'라는 식으로 하지 않으면 불공평해져
2010년 6월 14일 9시 26분 him*****씨 공감 37점 비공감 5점
저것 때문에 진심으로 시청률 5~10%는 줄어든다고 생각해.
저건 모기가 계속 귓가에 나는 소리야.
타성에 젖어 재미없는 시합이란 생각이 들어서 볼 생각이 없어져.
그 때문에 응원이나 경기장의 분위기 고조도 없고, 나라마다 응원의 차이도 없어지고
단조롭게 모기가 날아가는 소리만 들려.
저런 전통은 필요 없어요. 전통을 강요하고 있어요.
남아프리카 사람은 오히려 미움받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건가?
방송국은 경기장의 소린 일절 없애버려. 아나운서와 부부젤라가 없는
Public viewing(여기선, 단체 관람) 장소의 소리만 내보내면 돼. 진심이야.
2010년 6월 14일 9시 28분 him*****씨 공감 13점 비공감 1점2
처음 경기들만 저렇게 두고 다음부터 없애면 돼.
2010년 6월 14일 9시 29분 hit*****씨 공감 8점 비공감 2점
아마 현장에선 좀 다른 소리가 들리겠지만
전파를 타면 독특한 노이즈 음이 되는 걸까?
흥겨움과 기세는 전해졌는데
응원하는 소리냐고 물으면 의문이 들려나?
2010년 6월 14일 9시 29분 ori*****씨 공감 12점 비공감 1점
시끄러워, 적어도 남아프리카 시합만 하면 좋을 것을…
그렇지 않으면 아프리카 대륙 시합만 하면 되잖아.
2010년 6월 14일 9시 31분 eis*****씨 공감 11점 비공감 7점。
악기 일절 금지!!! 그렇게 하면 민족 악기 차별이란 소린 안 하겠죠. 정말로 너무 시끄러워.
하는 김에 일본의 야구장도 시끄러우니깐 돔 무료 초대권을 받아도 가지 않았어.
저건 응원이 아니라 스트레스 발산이겠죠.
2010년 6월 14일 9시 32분 ytk*****씨 공감 76점 비공감 6점
전혀 관련 없는 시합에서 "테하밍쿠!!"라고 대합창을 하는 것보단 낫겠지.
국가 제창할 때 일제히 야유하는 것보다야 낫지.
2010년 6월 14일 9시 36분 pxx*****씨 공감 9점 비공감 8점
이제와서 주체 국의 문화를 부정하는 것이 이상해.
결정하기 전에 투표권을 가진 사람 중 아무도 현지에 들러서 조사하지 않았던 거야?
2010년 6월 14일 9시 39분 yam*****씨 공감 12점 비공감 1점
특히 개막전은 고통이었어.
2010년 6월 14일 9시 40분 sou*****씨 공감 16점 비공감 3점
트럼펫이 문화인 나라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면, 모두 트럼펫을 불어도 되는 건가?
그런 문화 이전에 스포츠 관전 매너를 먼저 배워야 해…
2010년 6월 14일 9시 41분 mar*****씨 공감 10점 비공감 13점。
저건 저거대로 상관없는 것 같은데
그 나라들의 스타일이나 문화가 있어도 상관없잖아
2010년 6월 14일 9시 43분 yum*****씨 공감 14점 비공감 2점
개최국 선정은 실패였어.
사파리 공원을 무방비로 걷는 것 같아.
2010년 6월 14일 9시 43분 bmf*****씨 공감 13점 비공감 1점
음정이 없어서 응원엔 부적합한 악기야
2010년 6월 14일 9시 45분 nem*****씨 공감 15점 비공감 2점
파리가 어지럽게 나는 듯한 소리 같아서 기분 나빠
2010년 6월 14일 9시 46분 a_s*****씨 공감 2점 비공감 1점
어쩐지, FIFA는 일본 축구 협회를 닮은 구석이 있어.
이번 시합에서 부부젤라가 금지되면, JFA는 감독교체를 결단해라.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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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해당 일본 기사와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마침내 부부젤라의 금지 가능성이 거론되었다. 대회 조직 위원장 대니 조단(57)은 13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민족 악기를 흉내 낸 거대 응원 호른 부부젤라를 경기장 내에서 사용 금지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국 등에서 클레임이 들어와 있다. 요구가 많으면 응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시합 중에 울리는 벌레 날갯소리 같은 소리는 대회 전부터 악평을 받아왔다. 주최 측에선 "국가 제창, 장내 안내를 할 땐 불지 않도록 요청하였다."라고 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첫 아프리카 대륙 개최로 분위기가 고조된 시민은 스타디움 바깥에서도 불어서 큰 소란이다. 프랑스 대표 수비수 에브라(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밤에도 시끄럽고, 아침에도 6시부터 소리가 들린다. 잠에 들지 못하게 한다."라고 불평하였다. 지난 대회 MVP였던 전 프랑스 대표 미드필더 지단(37)은 귀마개를 쓴 채로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지난해 컨페더레이션 컵에서 선수들에게서 불만이 속출하여 금지를 위한 움직임이 있었으나, 블래터 회장이 "전통적 관전 스타일"이라며 부정했던 곡절이 있었다.
2010년 6월 14일 8시 4분 mja*****씨 공감 21점 비공감 6점
아무래도 좋으니 이겨줘!
2010년 6월 14일 8시 6분 nxf*****씨 공감 424점 비공감 19점
그토록 시끄럽다고 했는데. 지시를 내리거나 응원구호를 외치는데 지장이 생긴다.
정말 공평한 대회를 할 거라면 당장 그만둬야 한다.
2010년 6월 14일 8시 7분 mer*****씨 공감 88점 비공감 25점
부부젤라는 분명히 시끄러운데
일본 대표는 파리였잖아? 딱 어울리는 소리구먼!
2010년 6월 14일 8시 8분 gan*****씨 공감 475점 비공감 30점
이대로라면 남아프리카 제멋대로인 대회가 된다고.
저건 정말 그만둬야 해.
2010년 6월 14일 8시 10분 bnr*****씨 공감 628점 비공감 26점
찬성
2010년 6월 14일 8시 11분 sou*****씨 공감 144점 비공감 64점
저건 나름대로 그 나라의 명물이잖아. 기후 같은 것처럼
"없어선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텐데…
그리 신경쓰이지 않는 이유는 우승 경쟁과 상관없이 보고 있기 때문일까? (´･ω･`)
2010년 6월 14일 8시 12분 yas*****씨 공감 16점 비공감 4점
4년마다 1번 오는 잔치
그것이 아프리카의 첫 개최가 되면
국민의 열기는 최고조
경기장 바깥에서도 소란스런 축제가 일어나지
2010년 6월 14일 8시 13분 jos*****씨 공감 17점 비공감 43점
금지해도 무언가 벌칙이 없는 한 그만두지 않는 것이 세상 사람들
금지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 일본 사람들
킨타로 사탕 민족, 일본인!!!
※ 킨타로 사탕, 기다란 사탕 어느 부분을 잘라도 같은 얼굴 모양 무늬가 나옴.
주변을 의식하여 모두가 판박이처럼 행동한다는 이야기를 비유.
2010년 6월 14일 8시 14분 tom*****씨 공감 541점 비공감 17점
시합을 볼 때도 시끄럽다.
2010년 6월 14일 8시 15분 kot*****씨 공감 42점 비공감 110점
웃기지 마!
저게 없었다면, 남아프리카 대회가 아니잖아!
2010년 6월 14일 8시 15분 kag*****씨 공감 142점 비공감 10점
이제 와서 규제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애초부터 이렇게 될줄 알았을 텐데…
2010년 6월 14일 8시 15분 xnh*****씨 공감 78점 비공감 2점
이 기사를 읽고서 J리그 결성 당시에 응원 호른의 소음 문제를 떠올렸다!
2010년 6월 14일 8시 17분 tk1*****씨 공감 383점 비공감 2점
시청자도 불쾌하지만, 가장 큰 피해자는 심판과 선수일 것이다.
2010년 6월 14일 8시 26분 gsc*****씨 공감 60점 비공감 81점
선수들에겐 큰일이겠지만,
TV로 보고 있는 나 자신은 부부젤라가 싫진 않아.
왠지 향토색도 드러나는 것 같고
'남아프리카 월드컵? 아, 그 부부젤라 말이지'
이런 식으로 모두의 기억에 남을 대회가 될 거라 생각해.
2010년 6월 14일 8시 27분 thw*****씨 공감 181점 비공감 5점
처음부터 금지했으면 좋았을 텐데
2010년 6월 14일 8시 28분 mir*****씨 공감 120점 비공감 8점
응원을 하고 싶으면 악기의 소음 말고, 소리를 질러라.
붕~ 붕~ 거리는 저건 응원이 아니야.
2010년 6월 14일 8시 32분 ric*****씨 공감 77점 비공감 5점
시끄럽고 귀에 거슬리는 소리지만, 아마 막을 수 없을 것 같아.
2010년 6월 14일 8시 36분 p_w*****씨 공감 67점 비공감 4점
찬성, 머리 주위에 파리나 등에가 모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다만, 남아프리카 축구 협회가 어떻게 나올까?
2010년 6월 14일 8시 36분 drk*****씨 공감 6점 비공감 38점
없애지 않는 게 좋아요.
그것 때문에 말린다면, 멘탈이 그 수준이란 소리.
역시 기가 약한 프랑스는 멘탈이 약해. (웃음)
오카다와 사무라이한테서 그런 불만이 나옵니까?
그런 이야깁니다.
오히려 없애지 않는 것이 일본에 유리하게 작용할지도.
없애지 마, 전통에 참견하지 마, 외부인이면서.
2010년 6월 14일 8시 41분 jap*****씨 공감 96점 비공감 6점
어째서 남아프리카로 한 걸까?
회장의 독주로 보여
2010년 6월 14일 8시 43분 dar*****씨 공감 118점 비공감 3점
파리 날갯소리로밖에 안 들려!
2010년 6월 14일 8시 44분 t_k*****씨 공감 112점 비공감 10점
찬성이야.
지금까지 없었던, 정신 사나운 월드컵이야.
2010년 6월 14일 8시 49분 cho*****씨 공감 27점 비공감 2점
개최국이나 협회가 애초에 상정해서 규제했어야만 했어.
2010년 6월 14일 8시 50분 cho*****씨 공감 6점 비공감 9점。
규제를 한다고 해도, 첫 경기를 마친 팀으로부터 불공평하단 소리가 나올 수도 있어.
2010년 6월 14일 8시 52분 iis*****씨 공감 135점 비공감 3점
그 나라의 문화는 존중하고 싶지만… 저건 너무 심해
2010년 6월 14일 9시 0분 pak*****씨 공감 24점 비공감 3점
그거 바보처럼 시끄러워서
2010년 6월 14일 9시 1분 kij*****씨 공감 11점 비공감 29점
선수들에겐 문제일진 몰라도
보고 있는 것뿐이라면 신경 쓰이지 않는데 말이야.
2010년 6월 14일 9시 7분 pet*****씨 공감 26점 비공감 5점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노이로제에 걸릴 것만큼 시끄럽다
왠지 개막전 때 짜증이 나서 TV를 껐어
2010년 6월 14일 9시 7분 yuk*****씨 공감 37점 비공감 2점
뜻밖에 남아프리카 사람 말고도 각국의 팬들도 꽤 많이 불고 있어 (웃음)
2010년 6월 14일 9시 7분 tom*****씨 공감 45점 비공감 2점
가끔 불어준다면 괜찮지만… 90분 내내 불어대고 있어.
개장부터 폐장까지인가…
FIFA 공식 테마(anthem)가 부부젤라 소리에 사라져버리니
역시 질려 버렸어.
일단 국가 제창 때는 멈추는 모양이지만, 불고 있던 녀석도 있었어.
제발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2010년 6월 14일 9시 8분 osu*****씨 공감 22점 비공감 7점
지금부터 중지할 순 없어요.
벌써 몇 시합이 끝나버렸고, 공평성을 유지할 수 없어.
2010년 6월 14일 9시 8분 aki*****씨 공감 30점 비공감 3점
귀마개를 쓰면서 관전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건 왠지 귀찮아요.
그 소리를 듣고있으면 머리가 아파와요.
2010년 6월 14일 9시 9분 cdw*****씨 공감 76점 비공감 10점
부부젤라 사용 금지에 찬성합니다. 집중해서 시합을 볼 수 없습니다.
벌레가 주위에 있는 것 같은 불쾌감을 느껴요.
2010년 6월 14일 9시 9분 pet*****씨 공감 35점 비공감 2점。
이젠, Noise일뿐.
2010년 6월 14일 9시 15분 llb*****씨 공감 22점 비공감 1점
민족 악기이고, 그쪽에선 소중한 응원 수단이겠지만,
세계대회이니까 좀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생각해.
어려운 문제이지만, 시작하기 전에 FIFA가 뭔가 대책을 세워야만 했던 거 아냐?
2010년 6월 14일 9시 16분 mas*****씨 공감 5점 비공감 29점
분위기 달아오르고 좋잖아!
2010년 6월 14일 9시 17분 knw*****씨 공감 34점 비공감 3점
그 소리… 불쾌해!!
2010년 6월 14일 9시 18분 tar*****씨 공감 27점 비공감 1점
적어도 음정이라도 내줘.
2010년 6월 14일 9시 21분 yko*****씨 공감 33점 비공감 2점
'(16강) 토너먼트부터 금지'라는 식으로 하지 않으면 불공평해져
2010년 6월 14일 9시 26분 him*****씨 공감 37점 비공감 5점
저것 때문에 진심으로 시청률 5~10%는 줄어든다고 생각해.
저건 모기가 계속 귓가에 나는 소리야.
타성에 젖어 재미없는 시합이란 생각이 들어서 볼 생각이 없어져.
그 때문에 응원이나 경기장의 분위기 고조도 없고, 나라마다 응원의 차이도 없어지고
단조롭게 모기가 날아가는 소리만 들려.
저런 전통은 필요 없어요. 전통을 강요하고 있어요.
남아프리카 사람은 오히려 미움받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건가?
방송국은 경기장의 소린 일절 없애버려. 아나운서와 부부젤라가 없는
Public viewing(여기선, 단체 관람) 장소의 소리만 내보내면 돼. 진심이야.
2010년 6월 14일 9시 28분 him*****씨 공감 13점 비공감 1점2
처음 경기들만 저렇게 두고 다음부터 없애면 돼.
2010년 6월 14일 9시 29분 hit*****씨 공감 8점 비공감 2점
아마 현장에선 좀 다른 소리가 들리겠지만
전파를 타면 독특한 노이즈 음이 되는 걸까?
흥겨움과 기세는 전해졌는데
응원하는 소리냐고 물으면 의문이 들려나?
2010년 6월 14일 9시 29분 ori*****씨 공감 12점 비공감 1점
시끄러워, 적어도 남아프리카 시합만 하면 좋을 것을…
그렇지 않으면 아프리카 대륙 시합만 하면 되잖아.
2010년 6월 14일 9시 31분 eis*****씨 공감 11점 비공감 7점。
악기 일절 금지!!! 그렇게 하면 민족 악기 차별이란 소린 안 하겠죠. 정말로 너무 시끄러워.
하는 김에 일본의 야구장도 시끄러우니깐 돔 무료 초대권을 받아도 가지 않았어.
저건 응원이 아니라 스트레스 발산이겠죠.
2010년 6월 14일 9시 32분 ytk*****씨 공감 76점 비공감 6점
전혀 관련 없는 시합에서 "테하밍쿠!!"라고 대합창을 하는 것보단 낫겠지.
국가 제창할 때 일제히 야유하는 것보다야 낫지.
2010년 6월 14일 9시 36분 pxx*****씨 공감 9점 비공감 8점
이제와서 주체 국의 문화를 부정하는 것이 이상해.
결정하기 전에 투표권을 가진 사람 중 아무도 현지에 들러서 조사하지 않았던 거야?
2010년 6월 14일 9시 39분 yam*****씨 공감 12점 비공감 1점
특히 개막전은 고통이었어.
2010년 6월 14일 9시 40분 sou*****씨 공감 16점 비공감 3점
트럼펫이 문화인 나라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면, 모두 트럼펫을 불어도 되는 건가?
그런 문화 이전에 스포츠 관전 매너를 먼저 배워야 해…
2010년 6월 14일 9시 41분 mar*****씨 공감 10점 비공감 13점。
저건 저거대로 상관없는 것 같은데
그 나라들의 스타일이나 문화가 있어도 상관없잖아
2010년 6월 14일 9시 43분 yum*****씨 공감 14점 비공감 2점
개최국 선정은 실패였어.
사파리 공원을 무방비로 걷는 것 같아.
2010년 6월 14일 9시 43분 bmf*****씨 공감 13점 비공감 1점
음정이 없어서 응원엔 부적합한 악기야
2010년 6월 14일 9시 45분 nem*****씨 공감 15점 비공감 2점
파리가 어지럽게 나는 듯한 소리 같아서 기분 나빠
2010년 6월 14일 9시 46분 a_s*****씨 공감 2점 비공감 1점
어쩐지, FIFA는 일본 축구 협회를 닮은 구석이 있어.
이번 시합에서 부부젤라가 금지되면, JFA는 감독교체를 결단해라.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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