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효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영어로 편지글을 남기고 국내외 팬들에게 솔로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효민은 "퀸즈(팬클럽)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최근 여러가지 소식을 들려드리게 마음이 들떠 있는 요즘"이라며 "여러분과 모든 소식을 나누고 싶지만 하나씩 차례차례 들려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가오는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7월부터 9월까지 미니 콘서트 겸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도고 했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공지하지 않았지만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에서 잇달아 개최될 전망.
특히 효민은 "열심히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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