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에 보는 영화인지..영화"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 영화제목..어쩌면 사랑의 양면적인 시작과 끝을 이야기하고있는지도 모르겠다는...그나저나 레아세이두의 눈빛과 표정들이 참 오래 기억에 남을것만같다.
보람이 몰래 영화보고 왔군요 여여커플의 사랑이야기라고 하는데 보람이가 이렇게 꽃힌 걸 보니 내용이 궁금하네요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봐야겠어요^^
15살 소녀 ‘아델’, 파란 머리의
신비로운 소녀 ‘엠마’를 만나다!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델’(아델 엑사르코풀로스 분)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는 문학소녀이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마리안의 일생>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대학생 ‘엠마’(레아 세이두 분)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미지의 사랑을 꿈꾸는 ‘아델’, 현실의 사랑을
이끄는 ‘엠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린다. 미술을 전공한 ‘엠마’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캔버스 안으로 ‘아델’을 초대한다. ‘아델’은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엠마’로 인해 이전에는 몰랐던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되고,
평온하기만 했던 ‘아델’의 삶은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메인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