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애양, 과거 2009년의 모습과 지금 2016년의 모습을 비교해 보니, 더 세련되고 더 예뻐졌네요. 나이를 전혀 먹지 않은 것 같아요. 솔로 데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009년에 티아라가 정식 데뷔하기 전에 촬영한 두 편의 '좋은 사람' 뮤비를 보니, 청순하고 앳된 지연, 은정, 효민, 지원, 지애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앞으로 경험하게 될 최고의 영광, 그리고 곧 이어 닥치게 될 엄청난 시련을 알지 못한채... 순진문구하게 성공을 꿈꾸며 하루에 2~3시간 밖에 자지 못하고 모든 것을 바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재능을 발산하기 시작한 초기의 모습들... 가슴이 뭉클하고 아플만큼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티아라, 그리고 지애와 지원.. 모두 팬들의 사랑을 앞으로 듬뿍 받기를, 항상 행복한 일이 많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