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가 그룹 티아라의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인 체제로 새롭게 그룹을 재편성한 티아라(큐리, 은정, 효민, 지연)는 지난 14일 발매한 13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내 이름은'으로 5년 4개월 만에 음악방송(케이블TV SBS MTV '더쇼')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티아라는 아이돌이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예능 프로그램인 셀럽티비의 '아이 앰 셀럽'에 출연한다.
온라인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의 정규 방송 프로그램인 '아이 앰 셀럽'은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이라면 한번씩 거쳐가야 되는 방송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방송이다.
또한 '러블리스웩 실시간 검증소'라는 콘셉트 하에 실시간으로 셀럽들의 러블리한 매력을 검증하고
팬과 시청자들이 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쏘는 추천 아이템 '럽'의 수익금 일부를 셀럽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색다른 형태의 '퍼네이션' 방송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 앰 셀럽 티아라 편은 22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셀럽티비 홈페이지(PC, 모바일) 외에도 셀럽티비의 유튜브,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단 티아라와의 실시간 채팅은 셀럽티비 홈페이지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더이앤엠 셀럽티비 관계자는 "온라인 실시간 방송인 '아이 앰 셀럽'에서는 벌써 9년 차 아이돌인 티아라가
우여곡절 끝에 4인 체제로 컴백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5년 만에 음악방송 1위로 차지한 소감 등
소소하면서도 친근한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더이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