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부당하게 공격받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시작한 인터넷팬활동이었는데 이제는 그만 끝낼까 합니다
진심은 통한다고, 언젠가는 오해가 풀릴거라고 믿어왔는데 이젠 조금 지쳤습니다 사람에 대한 불신과 미움이 생기고 그게 피해의식으로까지 발전하는 것 같아서 저도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점점 정신이 황폐해지는 것 같아서 다시 오프라인으로 돌아가 조용히 음악이나 들으면서 맘으로 티아라를 응원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티게에서 함께 해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시고 제가 좋아하는 걸 함께 공유할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특히 삼만리님... 과거에 떠나신다고 했을때 제가 붙잡았는데 참 면목이 없네요
모두에게 앞으로도 항상 좋고 행복한 일들만 생기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