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합니다. 언제까지 선처만 할것인지...
그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왜 해킹했냐고하니까. 친구들이 홈페이지 해킹도 할수있냐고해서 호기심에 해킹했답니다.
네. 호기심에 해킹했는데 영상까지 올린건 누가봐도 단순 호기심이 아닙니다. 근데 선처요청했답니다.
어린녀석들 사고치고 경찰에 잡히면 매번 하는소리가 그거죠. 호기심. 하하하...
팬심이 말이죠.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 버텨왔어도 이러한 대응에 바닥에 알코올 떨어뜨린것마냥 증발해버립니다.
동네북이군요. 여기가 무릉도원 천국도 아니고 매번 악플러 안티 쓰레기들에게 용서를 해서 그놈들이 그짓거리 그만둔 사례가 단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오히려 그 반대로 타블로는 법정까지 가서 대표로 몇놈 조진다음에야 기세가 확 쪼그라들었죠.
소속사가 원했든 티아라멤버가 원했든. 그 선처라는거. 한숨나옵니다.
자기전에 좀 투덜거려봤습니다. 꿈에서도 피곤해질까봐 현실에서 털어버려야지 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