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아팠음요~ (*ㅅ*)~
물론 아직도 정상이 아니네요~ (Q,.Q)~
그래도 요즘 즐겨듣는 노래들을 또 모아봅니다~
스워님께서 신곡 없냐고 했는데 ...
신곡 없음요 ㅠ,.ㅠ
여전히 매일 듣는 노래들만 들어요~
새로운 것들 보단
오랫동안 들었던 노래들을 계속 더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우주최강 귀요미~ 주니엘 양의 노래들 위주로 들었네요~
일본어 앨범들과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불렀던 80여곡의 노래들을
계속 들었어요~
그 중에서 몇곡 골라 봅니다~
윤하양이 일본어로 불렀던 思い出にできない 를 주니엘양이 불렀네요~
次の春には旅立つ君を
見送る言葉見つけられずに
自転車止めて海の向こうから
吹きつける風に震えてた
다음 봄에는 여행을 떠나는 그대를
배웅할 말을 찾지 못한채
자전거를 세우고 바다 저편에서
몰아치는 바람에 몸을 떨었어요
瞳閉じたまま 波の音を聞いていた
ひとり君が大好きですって…言えなかった言葉
そっとそっと呟いた
桜散る季節だって あの夏の花火だって
君を君を いつだって思ってたよ
눈을 감은채로 파도 소리를 듣고
있었어요
혼자서 "그대를 너무 좋아해요…"라고 말할 수 없었던
말을
살며시 살며시 중얼거렸어요
벚꽃이 지는 계절에도 그 여름의
불꽃놀이도
그대를 그대를 언제라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秋の切なさだって ひとりきりのイブだって
いつかいつか 淡い思い出に変わるのに
ねぇ 君だけは 思い出にできない
가을의 애달픔도 혼자보냈던 크리스마스
이브도
언젠가 언젠가 희미한 추억으로
바뀔텐데
있죠, 그대만은 추억으로 바꿀 수
없어요
海の向こうが見たいと言った
空を見上げた君の瞳に
いつからだろう 恋をしていた
片思いだと言い聞かせて
何も怖くないと 笑った君の背中が
いつか
見えないほど離れて 海を飛び越えても
바다의 저편이 보고 싶다고
말하던
하늘을 올려다보던 그대의
눈동자를
언제부터인가 좋아하고 있었어요
짝사랑이라고 달래면서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고 웃었던 그대의
뒷모습이
언젠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어져서 바다를
뛰어넘어도
きっときっと忘れない
僕達の羽根はきっと それぞれの空にのって
遠く 高く 今を追い越してゆく
あとに残るのはきっと 後悔じゃなくてきっと
それはそれは青春が落す笑顔の種
반드시 반드시 잊지 않아요
우리들의 달개는 분명 각각의 하늘에
올라
멀리, 높이, 지금을
앞질러갈거에요
나중에 남는 것은 분명 후회가 아니라
분명
그건 그건 청춘이 떨어뜨린 미소의
씨앗
そう 初恋は思い出にできない
君を好きになって恋の苦さ知った
誰かのために涙流せるなんて 初めてだった
桜散る季節だって あの夏の花火だって
그래요, 첫사랑은 추억으로 바꿀 수
없어요
그대를 좋아하게 되어 사랑의 괴로움을
알았어요
누군가를 위해서 눈물을 흘린다는 것 따위
처음이었어요
벚꽃이 지는 계절에도 그 여름의
불꽃놀이도
君を君を いつだって思ってたよ
秋の切なさだって ひとりきりのイブだって
いつかいつか 淡い思い出になって
僕達の羽根はきっと それぞれの空にのって
遠く 高く 今を追い越してゆく
그대를 그대를 언제라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가을의 애달픔도 외톨이로 있었던 크리스마스
이브도
언젠가 언젠가 희미한
추억이 되어
우리들의 날개는 분명히 각각의 하늘에
올라
멀리, 높이, 지금을
앞질러갈거에요
あとにるのはきっと 後悔じゃなくてきっと
それはそれは青春が落す笑顔の種
そう 君だけは思い出にできない
나중에 남는 것은 분명 후회가 아니라
분명
그건 그건 청춘이 떨어뜨린 미소의
씨앗
그래요, 그대만은 추억으로 할 수
없어요
思い出にできない…
추억이 될 수 없어요…
주니엘 양의 노래를 듣기 위해 즐겨찾는
여기엔 주니엘 양이 공개방송등에서 커버해서 부른 노래들이 가사와 함께
50여곡 링크되어 있어요~ ('ㅅ')//
같은 노래의 한국어버전~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말
없이 내 손을 잡던 그날 새하얀
벚꽃이 날리던 날 내곁에
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던 그대
함께
걷던 그 겨울 바닷가 포근히
감싸준 그대 손길 이제는
그대를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영원히
있어줘요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
.
주니엘 양 덕분에
생전 안들어봤던 다양한 노래들을 접하게 되네요~
140115 슈키라 라이브에서~ 얼굴 뚫어지겠다~
얼굴 뚫어지겠다~
정말 구멍나겠다~
널 바라보다~
130612 슈키라 라이브 에서~ Vintage man !!!
사는 것 자체가 그림이야~
그리고 가장 최근에 부른
140122 Say you love me !!!
특별한 기교도, 폭발적인 가창력도 없지만
주니엘 양의 목소리는 뭔가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맛이 있는 거 같아요~
주니엘 양의 노래만 계속 올릴 것 같아서~
게시물을 안 올리려 했었는데...
그래도 시작했으니... 계속 주니엘 양으로 갑니다~
이젠 주니엘 양의 앨범에서도 주니엘 양의 자작곡으로 두어곡 골랐음요~
MASK (가면)
Twinkle twinkle little
star 고요한 밤하늘에
차가운 달이 뜨면 난 온화하게 미솔 띄던 가면을 벗은 채로 찢고 밟아
부숴버리네 부정하지마 이게 바로 나 부정하지마 그게 바로 너
I don’t
know but don’t be afraid 두 가지 얼굴을 가진
사람들 I don’t
know but don’t be afraid 애써 외면 하고 있잖아 I'll get away
oh 가식적인
웃음과 애매한 말투가 참을 수 없이 가증스러워 I don’t
know 도망치지 말고
마주할 순 없겠니 부정하지마 그게 바로
너 인형 같은 넌
필요 없어
일본어 정규1집 Juni 에서 My Sweet Revenge
위의 '가면'과 비슷한 류의 노래인데...
청순 주니엘 양이 아닌 깡주니 양의 면모가 잘 나타나 있죠~
주니엘 양의 말투, 표정, 노래 등에서 나타나는 뭔가 단단하고 고집스런 일면도
참 맘에 들어요~ ('ㅅ')//
주니엘 양은 여기까지~
이젠 같은 소속사의 걸그룹~ AOA~맴양들의 신곡으로~
짧은 치마~
벌써 5번째 싱글인데... 맴양들은 쉽게 뜨질 못하네요~
이번엔 뭔가 작정하고 관심을 받으려 했는데... 그나마 지명도가 가장 높은 설현 양이 활동 직전에
아육대에서 부상을 입어 이번 활동에서 빠져버렸죠~
올해 과연 험란한 걸그룹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런지... 걱정이넴요~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에 샀는데... 7명의 멤버 카드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초아 양 카드가 들어 있어서 럭키였어요~ ('ㅅ')//
수록곡이 두곡 뿐인 앨범 ~
그래도 나머지 한곡도 좋더군요~
가로등불 아래서~
이번 앨범은 용감한 형제와 작업했었죠~
용감한 형제는 귀욤 혜란 양의 브레이브 걸스는 버려두고... 쳇~
포니밋의 귀욤 달소현 양 등과 작업한 노래나 더 공개하였지요~
살만 찌고~
살만찌고... 살만찌고...
이제 살빼고... 몸관리를 해야겠어요~
이러다 오래 못갈거 같아요~ (Q,.Q)~
1월의 노래라고 할만한 건~
역시 걸스데이의 Something !!!
알고봤더니 이단옆차기의 곡이였네요~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 작곡가 인데...
이곡은 잘 뽑은 듯...
티아라한테도 쫌~ 좋은 곡 주지... 쳇~
걸스데이의 이번 노래는 소진 양의 매력이 터진듯요~ ('ㅅ')//
쥬얼리의 귀욤 예원 양이 나오는 척 하다가 말았던 드라마의 OST로군요~
에브리싱글데이 가 부릅니다~ 뉴 월드 ~
드라마는 참 안봐요~
1년에 1-2편 정도 ,...
작년엔 "나인" 하나 봤는데... 최고였어요~
전 드라마나 영화는 그닥 안좋아하는 편인가봐요...
뭘 도통 보질 않으니 ㅠㅠ
물론 이번에 간만에 극장가서 '변호인'은 봤음요~ ('ㅅ')//
롹도 좀 들었는데...
역시 신보는 안찾게 되고
늘 듣던 곡들에만 손이 가네요~
스피드 멜로딕 메탈의 선구자이자 살아있는 역사인...아이언 메이든!!!
2 Minutes To Midnight
무덤까지 들고 가고 싶은 명반 열장을 고르라고 해도~
주저없이 챙겨갈... 크림슨 글로리 의 앨범에서
이번엔 드래곤 레이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롹을 생각나게 해준 메탈리카 의Through The Never 의 대미를 장식했던
Orion !!!
이번 편곡은 참 맘에 들어요~
마지막은 티아라 게시판에 어울리는 티아라 노래로~
내 눈엔 모든게 섹시~ ('ㅅ')//
그리고 모두를 깜~놀하게 했던.....
가장 최근의 사진~
복된 설 되셈요~
이번 설에는 고향 안가고~
그냥 쉴꺼에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