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은정·큐리·효민 12월까지 연장vs보람·소연 만료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아라 멤버의 과반인 4명이 여전히 회사에 남기에 최근 발표한 공식 입장에서도 '티아라의 해체'란 단어를 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 중순 "티아라는 오는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라면서도 "멤버 별로 계약 종료 시점이 달라, 티아라 완전체 앨범은 마지막이 될 것이며 티아라의 해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아라 멤버들과 협의 하에 앨범 발매를 결정했으며, 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등을 6월까지 최선을 다해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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