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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9 22:34

[여행] 서울을 품은 자연의 절경, 삼각산 문화유산채널[K-HERITAGE.TV]

글쓴이 :

날으는황웅

서울의 명소인 삼각산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의 절경을 소개합니다.

초,중 시절을 삼각산의 밑에서 자란 저는 우이동계곡에서 올라가면

백운대와 인수봉으로 오르는 산행의 코스를 주로해서 오르던 기억이 납니다.

백련사입구에서 팔던 깨죽을 먹었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르던 그곳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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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ston 20-08-11 18:21 세검정으로 올라가서 대남문에서 하이면 끓여먹고 우이동으로 하산. 매주.. 강제로 아버지 손에 이끌려 ㅠㅠ 세검정으로 올라가서 대남문에서 하이면 끓여먹고 우이동으로 하산. 매주.. 강제로 아버지 손에 이끌려 ㅠㅠ



		날으는황웅 20-08-14 03:49 어흐 빡세게 등산을하셨네요. 저는 75년도엔가 아버님 따라 백년사에 깨죽 얻어먹는 재미로 따라다녔지요. 국민학교 다닐시절 그땐 간식거리가 많지 않을때이니 맛은 기억이 안나는데 고소한 맛만 어렴풋이 기억이 남네요 어흐 빡세게 등산을하셨네요. 저는 75년도엔가 아버님 따라 백년사에 깨죽 얻어먹는 재미로 따라다녔지요. 국민학교 다닐시절 그땐 간식거리가 많지 않을때이니 맛은 기억이 안나는데 고소한 맛만 어렴풋이 기억이 남네요



		빛의왕 20-08-23 02:51 아름답습니다. 진짜 버스나 지하철로 이 정도 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른 도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서울에서도 가까이 있으면서 마음만 가득이고 몇 년 동안 북한산에 한 번도 못 가고 있네... ㅡ,.ㅡ) 아름답습니다. 진짜 버스나 지하철로 이 정도 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른 도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서울에서도 가까이 있으면서 마음만 가득이고 몇 년 동안 북한산에 한 번도 못 가고 있네... ㅡ,.ㅡ)



		날으는황웅 20-08-23 05:46 실상 등산이 취미가 아니면 좀 힘들죠 저는 서 산밑에서 16년을 살았는데 등산을 한것은 거의 손에 꼽죠 바라만 봐도 좋은데 구지~ ㅋㅋ 친구들은 요즘도 가끔씩 간다는데 부럽긴 하드라고요. 실상 등산이 취미가 아니면 좀 힘들죠 저는 서 산밑에서 16년을 살았는데 등산을 한것은 거의 손에 꼽죠 바라만 봐도 좋은데 구지~ ㅋㅋ 친구들은 요즘도 가끔씩 간다는데 부럽긴 하드라고요.



		도나201 20-08-23 06:41 육군메이커부대중 하나 출신들은 저곳에 안가죠..........ㅡ.ㅡ 저역시 저곳에 제대후 가본적이 없고, 별로 가고 싶지 않음. 단 저방향에 침은 자주 뱉습니다. ㅡ.ㅡ. 육군메이커부대중 하나 출신들은 저곳에 안가죠..........ㅡ.ㅡ 저역시 저곳에 제대후 가본적이 없고, 별로 가고 싶지 않음. 단 저방향에 침은 자주 뱉습니다. ㅡ.ㅡ.



		날으는황웅 20-08-23 19:27 ㅋㅋㅋ 험한 지형에서 복무하셨군요. 그맘 이해합니다. ㅋㅋㅋ 험한 지형에서 복무하셨군요. 그맘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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