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여행/맛집 게시판
 
작성일 : 20-10-16 21:22
[기타] 설사하며 먹었던 군대리아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글쓴이 : drdenma
조회 : 5,522  


출처 : 국방TV 유튜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댓글실명제 20-10-17 16:32
   
없어서 못먹었지 설사는 무슨 ~~~
     
세상을바꿔 20-10-17 18:34
   
훈련병 때가 기억나네요.
취사장에서 뜨거운 물 추진안하면
먹을 물이 없어서 2주간 국외엔
수분섭취가 거의 안된 적이 있었는데
대변도 같이 못 봄
토요일로 기억하는데, 군대리아+우유먹고
바로 성공했음
          
M240I 20-10-26 12:33
   
훈련병 직업병(?)중 하나죠 ㅋㅋ 식수 제한과 찐밥(이건 카더라)덕에 변비 ㅋㅋ

퇴소전까지 거의 5주가까이 제대로 된 변 못보다 주특기 교육 받으러 가기전에 팔뚝만한

응아 배출 성공
               
개인용 20-11-10 09:30
   
생각만해도 싫네요....아침에 일어나서 차가운물에세수하는것도 싫은데, 뒤에선 똥바구뀌면서 변비걸린애들 똥냄새 맡으며 양치했던기억이........아직도 그런부대 많을텐데......
     
knockknock77 20-10-18 15:08
   
23년전 군데리아 나오는날 모두 화장실이 꽉차있었지요
그런데 버거가 아니라 우유때문일지도
     
failedlove 20-10-19 17:02
   
전 군대리아 나오는 날은 주머니에 휴지 아예 챙겨갔습니다 바로 가려고 ㅋ
다른생각 20-10-18 14:28
   
저도 군대리아때문에 설사했다는건 겪어본적도 들어본적도없는..
전쟁망치 20-10-18 17:24
   
저 군데리아 최고 기록 7개
sunnylee 20-10-19 20:51
   
저것도 근무시간교대 늦음.... 먹지못해...ㅜ.ㅜ
Papageno 20-10-20 00:27
   
훈련소 입소후 한 몇 일은 응가가 안나오던데...
크레모아 20-10-20 15:20
   
군대리아 우리 때는 없었던 같다....??
비알레띠 20-10-21 16:52
   
군데리아 없어서 못먹었지 설사는 전혀..ㅋ
양념통닭 20-10-22 14:16
   
저도 먹으면 장실 갔던 기억이...
저는 패티 의심했었음
마법영혼 20-10-24 11:32
   
군대리아...한 2번정도 먹은거 같은데 설사는 없었네유..빵은 걍 가져가도 됬는데 패티..? 고기가 모자라서 더 먹진 못했쥬..딸기잼도 콩알만큼 주고...딹대라리 갈아서 만든다는 소문도 있었쥬..먹다보면 뼈씹히는게 닭뼈라는 애기도 있었쥬..
     
예랑 20-11-16 03:31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닭대가리 갈아서 패티만든다고 다들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성비닷컴 20-10-28 01:29
   
군대리아를 이상하게 못먹은 부대를 전역해서 군대리아를 잘 모릅니다 ㅠㅠ 다른 부대는 아침에 주로 빵이 나왔다는데 우리 부대만 1년12달 내내 삼시세끼 짬밥이었음.
바퀴박멸 20-10-28 09:28
   
가끔 생각나서 해먹는데 그 때 그맛 80%도 안나와요
빵과 패티를 더 싸구려로 구하기 힘들어서인지ㅋㅋ
제대로 즐기려면 군대리아는 양배추 샐러드와 잼을 섞어서 발라야함
     
예랑 20-11-16 03:32
   
인정 인정 ㅋㅋㅋㅋㅋㅋ
양배추샐러드 + 딸기잼(것도 과육없는 싸구려 잼)은 진리죠 ㅋ
예랑 20-11-16 03:33
   
솔직히 스프없어진건 좀 별로네요 흠흠
자체제작 햄버거 한입에 스프한입 해야 꿀맛인데 ;;
아이구두야 20-11-16 18:36
   
그리 멀지 않은 2000년대에도 보급이 엉망이었음
특히 부식이랑 햄버거, 말은 고참들은 안먹어서 이등병이 혼자 몇개를 먹어야 하니
하고 말했지만 실상은 고참들이 다 먹어서 이등병들은 밥이랑 김치 그리고 어제 먹다 남은 똥국으로
식사해야 했었음

대대에서는 빵이 남아돌아서 더 먹으라고 내 준다는데 중대에선 간부들 먹고 상병장 먹고 나면
일병, 이병은 입도 못댔음
컴백우디 21-02-24 01:06
   
여행,맛집 내용하고는 안맞는듯...
MK통신소 21-04-24 16:50
   
ㅜㅜㅜㅜ
 
 
Total 1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 [기타] 1인분 포장 부대찌게 추천(사리면도 추천) 일중뽕싫어 03-02 2067
17 [기타] 테스 정의기사 03-04 1134
16 [기타] 애견동반으로 갈만한곳 추천좀 (4) 태진아도겐 01-05 2222
15 [기타] 무등산 중봉에서 바라본 정상... (6) 인씨네 12-11 4595
14 [기타] 춥고 배고플때 어느 시골 식당에서 먹은 얼큰한 베트… (3) 사랑여행 12-31 3816
13 [기타] 고궁박물관 소의 중요성 상징하는 조선왕실 제기 온… (2) 러키가이 01-05 5512
12 [기타] 설사하며 먹었던 군대리아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을… (22) drdenma 10-16 5523
11 [기타] 카레에 우유를 넣어야하는 이유.. (12) 양똥 10-16 5547
10 [기타] 게맛살 원산지가 일본이군요... (49) 예왕지인 10-01 9677
9 [기타] 韩式凉拌螺肉小面+芝士玉米 | 골뱅이무침+콘치즈 집… (4) 올갱이 04-23 3413
8 [기타] 그녀는 빨래 걷어야 한다며 기차타고 떠났다. (2) 도다리 04-08 3022
7 [기타] 맛집 추억들... (3) 행복찾기 03-03 1748
6 [기타] 상암 마포 홍대 합정 당산 맛집 정보좀 많이 올려주… (3) 율랭 01-22 1476
5 [기타] 오우 드뎌 생겼내요 (2) 사람이라우 01-22 1256
4 [기타] 5등 fox4608 01-22 935
3 [기타] 4등 뮌헨88 01-22 918
2 [기타] 3등 황룡 01-22 956
1 [기타] ㅣ등 행힝 01-22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