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수도 "도도마"에서 동쪽으로 차량으로 2박정도 가면 "다르에스살람"이라고
해변가 접하고 있는 도시 있는데, 거기서 또 남쪽으로 반나절정도 차타고 가면 "반다리"
라는 해변가 동네가 있는데, 거기 길거리에서 파는 우리나라 돈으로 100원정도하는 꼬치가
먹을만 하다는데, 드시고 맛있는지 글쓴분께 부탁드려요.....맛평가 좀 해주세요!
혹시 나중에 코로나 잠잠해져서 여행이 가능해지시면...
청주시 문의면에 소재한 "성남집" 추천해 드립니다...
대청호반에 있는 대통령 별장이었던 청남대 가는 길에 있어요...
이 집은 40년 정도 운영하고 있는데...
돼지목살 생고기만 취급합니다.. 고기가 좋아요..
숯불구이구요... 후식으로 동치미국수가 나오는데... 가족들하고 식사하기는 딱 좋죠...
단점이라면, 숯불 화력을 조절하면서 본인이 직접 구워드셔야 하는데...
숯불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비추합니다..ㅎㅎㅎ
가시면 대접에 물이랑 숟가락 하나가 같이 나오는데...
이게 화력조절용이에요... 숯불이 세면 물 한 숟갈씩 뿌려서 불을 죽여야 해요...
그리고... 한 분은 고기가 타지 않게 계속 뒤집어 줘야 하죠...
그런데.. 그 요령만 있으면... 생목살이라 최고의 고기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