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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5 16:50
[맛집] JVL 부대찌개 유감...
 글쓴이 : sangun92
조회 : 2,861  

그 동안 미뤘던 세차를 하고 나서, 융건릉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점심 때라, 융건릉 앞에서 두리번거리다 보니 JVL 부대찌개 간판이 보임.

정통 햄과 쏘세지가 듬뿍~ 블라블라~, 8000원.

들어가서 1인분이 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기에 1인분 주문.

반찬은 김치, 단무지 무친 것, 마요네즈에 버무린 마카로니.

반찬은 나름대로 깔끔했음. 

  

그리고 나온 부대찌개.

햄과 쏘세지가 여러 종류 들어있기는 한데, 양이 좀 적어 보임.

게다가 1인분이어서 그런지, 라면 사리도 없음.    

일단 나온 밥과 함께 먹기 시작.


그런데 부대찌개 맛이 짬.

부대찌개가 원래 좀 짜게 나온다는 것을 감안하고, 게다가 내가 약간 짜게 먹는다는 것까지 고려해도

부대찌개가 짬.

어쨋든 먹었는데, 밥 양이 적음. 

백반집에서 나오는 공깃밥의 절반은 넘는 것 같고, 2/3는 안되는 것 같고.

적게 나온 부대찌개도 다 먹지 않았는데, 밥은 벌써 끝.

서빙하는 분에게 밥이 리필되냐고 물어보니 (반찬은 리필 가능)

리필되지 않고 공깃밥 추가해야 한다고 함. 

짠 부대찌개를 먹는데, 밥도 없이 그냥 먹는다?

밥을 더 먹으려면, 돈을 더 내고 공깃밥을 추가해야 한다?

  

원가 절감을 한다고 밥 양을 줄인 것인지 

아니면 손님들이 밥을 남긴다고 양을 줄인 것인지... 

그런데, 나이 먹고 나서 밥 양이 많이 줄어서 평균적인 양보다도 적은 나인데

그런 나도 모자라는 양인 것을 보니, 손님이 밥을 남겨서 공깃밥 양을 줄인 것 같지는 않고... 


그래서 마카로니를 좀 더 가져다 먹고는 그냥 나왔는데 좀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참, 부대찌개 내용물 맛은 그냥저냥한 부대찌개 맛.

짠 것을 제외한다면, 특별한 부대찌개는 아닌 것으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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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 20-02-15 22:08
   
보통, 일반적인 식당들에서 밥을 리필 해 주나요?
공깃밥 하나에 천원 아닌가요? 밥 양이 일반 공깃밥 보다 적었다고 해도 밥 리필이라니...;;
     
sangun92 20-02-15 22:32
   
다른 곳과 비슷한 양의 밥을 주고
그 이상의 밥을 요구할 때 돈을 추가로 받는 것은 이의 없음.
그런데 처음부터 밥을 너무 적게 주고, 밥을 더 달라고 할 때 돈을 달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차라리 처음부터 1000원을 올리고 밥을 좀 더 주든지.
가격을 올리기가 애매해서 꼼수를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대부분 돈을 더 받고 공깃밥 추가하는 형태지만
아직도 밥을 마음껏 리필하도록 허용하는 식당도 꽤 있음.
내일을위해 20-02-16 08:01
   
그런 기분알거 같아요. 밥이 70%도 안되게 담겨있어 밥이 너무 적다하니 밥을 많이  담으면 맛이 없어 그리담는다하는데 너무적죠. 하나더 시키는것도 애매하고.  그 기분 알것같네요.
로보트킹 20-02-16 10:11
   
요새 밥이 어디든 적게 나오죠...
너무 적어서 짜증남 ㅡ.ㅡ
앵두 20-02-16 11:32
   
거긴 모르지만 다른 지점에 갔는데 밥 적지 않고 많은 편 큰 대접에 줌
yabawi 20-02-16 13:45
   
저래 장사하는곳은 오래 가기 힘들죠.
딴데가면 넉넉하게 주는데 많은데 일단 기분나빠서 다시 안감.
종달새의비… 20-02-16 15:56
   
밥  양이 적게  들어가있으면  반도 안들어가있다고  항의  하는데  어쩔땐  난
쥐로군 20-02-16 19:14
   
송파 가든파이브에 있는건 괜찮더라고요.
beebee 20-02-18 10:30
   
흠.......그냥 부대찌개는 킹콩으로.....1인분 시켜도 라면한개넣고 큰 뚝배기로 주던데...밥은 그냥 퍼먹으면 되고 전 싼마이가 좋은가 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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