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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5 12:43
[맛집] 도봉구 창동곱창포차
 글쓴이 : 축구게시판
조회 : 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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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창동역 2번출구 포장마차들 중에 하나였는데

포장마차인데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푸짐하고 맛있던 집이죠.

그런데 창동역 환경미화정리할때 포차들 치우고 재설치 반대하는
동네주민들과 생계를 앞세운 포차주인들이 서로 시위할때

이 가게는 아예 바로 옆 시장에 가게를 정식으로 냈습니다.

아무래도 포차때보다 양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나름 푸짐한 편이고
맛도 그대로입니다.

순대볶음 8000원,  곱창은 9000원.

다른 메뉴들도 좀 있고 현금결제하면 음료값 1000원 
빼주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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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l 20-02-26 15:32
   
이런 비주얼...좋네요
석계역에도 이런 포장마차 있었어서
자주 먹곤 했는데 그 때 생각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축구게시판 20-02-27 08:50
   
학생때는 석계쪽으로도 좀 갔던거 같은데 요샌 갈일이 별로 없네요 ㅎ
그냥가자 20-03-02 15:03
   
울산 내려와 살면서 정말 아쉬운 음식 두가지가 설렁탕과 곱창볶음이네요.
돼지국밥이 강세라 설렁탕집 보기가 힘들고 막창에 밀려 곱창볶음 집이 거의 없어요.
그나마 순대볶음 집이라고 가보면 떡볶이 소스에 비벼놓은 수준...ㅜㅜ
     
축구게시판 20-03-03 09:50
   
헐... 떡볶이 소스라니... ㅠ_ㅠ
하루루룽 20-03-13 00:19
   
창동에서 포차좀 사라젔으면함 정말 주변 더러움
     
축구게시판 20-03-16 12:02
   
여긴 이름만 포차고 가게예요. 원래 포차 있던 시절에 포차였던 집이긴 하죠.
뻐터늑대 20-04-05 21:11
   
아.. ㅜㅜ

20대 때 소개팅녀랑 이야기도 잘 통해서 포장마차에서 한잔 했던 좋은 기억이. ㅜㅜ
과테말라원 20-11-17 17:36
   
와 소주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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