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여행/맛집 게시판
 
작성일 : 20-02-25 13:15
[맛집] 양주 카페 오랑주리
 글쓴이 : 축구게시판
조회 : 2,459  

20200225_130349.jpg

20200225_130355.jpg

20200225_130403.jpg

20200225_130409.jpg

20200225_130432.jpg

20200225_130442.jpg


식물원 같은 카페.

카페 가운데로 산에서 흐르는 물이 흐름.

브런치, 빵, 커피

커피 한잔하고 바로 앞 마장호수 한바퀴 돌기 좋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sol 20-02-26 15:31
   
내부 계단을 보고 오핀인가 했었네요
오핀을 지나서도 한참 들어가는걸보니 경치가 좋을만도 해요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게시판 20-02-27 08:53
   
제가 초기에 몇번 갔었는데 아마 지금쯤 나무나 꽃들도 더 자라고

좀 더 풍성해지지 않았을까 기대해 봅니다. 시간날때 또 들려보려고요.
콤보스 20-02-27 04:17
   
여기 가격이...아메리카노가 8천원인가 했었음 ㄷㄷㄷ
     
축구게시판 20-02-27 08:55
   
요새 시외쪽 좀 깔끔하다 싶은 카페들은 그 정도 하는 곳이 많죠.

그래도 미사리쪽은 커피 한잔에 만4천원도 받는데요 뭐... 시내지만 호텔 라운지
카페들도 만원 정도는 훌쩍 넘기죠.
슈락샤 20-02-28 02:49
   
여기 글 보고 어제 갔다 왔습니다.
주차요금은 기본 30분에 2,000원, 추가 10분에 500원, 일주차 10,000원
카페 음료수 먹으니 할인권을 주는데 3시간은 무료란 글을 어디서 읽은거 같습니다. 직접 안물어봤네요.
유리창 있는 곳은 두개층으로 되어서 일자형건물인데 화분을 사이사이에 놔서 옆자리가 잘 안보이더군요. 그래서인지 연인들이 많습니다. 구글을 보니 12시에서 3시까지 평상시와 다르게 손님이 3배 가까이 많던데 다들 가생이질하는 사람들인지도...
제가 간 시간은 오후 6시 반이라 어둑어둑해서 밖은 안보였지만 안의 산책로(?)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더군요. 시냇물(?)같은 데에 있는 웅덩이에 금붕어도 살고요. 아까 언급한 두개층을 제외하고도 안쪽으로 곳곳에 자리가 있습니다. 목재난로도 있어서 난로 안의 모닥불(?) 보는 재미와 짱박힌 느낌을 주는 정원(?)이 나름 신선했네요. 이제 애인만 있으면... 쿨럭
     
축구게시판 20-03-03 09:52
   
저도 가본지 좀 지나서... 제가 처음에 몇번 갔을때는 주차요금 기계만 있고
작동도 안시키고 있었더랬죠. 이제 자리 좀 잡혀서 주차정산기계도 제대로 돌리는 모양이네요.
제가 갔을때랑은 또 많이 바뀌었을듯.
과테말라원 20-11-17 17:36
   
아 저도 여기 갔었는데 괜찮더라고요. 사람 많은게 흠이지만
 
 
Total 35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 등록 가능 (2) 가생이 01-26 21977
공지 [공지] 여행지 사건사고 글 금지 (1) 가생이 01-22 10531
공지 [공지] 일본여행등 정보 절대 금지 (9) 가생이 01-22 13994
공지 [공지] 여행/맛집 게시판 오픈합니다. (7) 가생이 01-22 10951
307 [맛집] 연신내 맛집 / 별명 강북의 명동 연신내 (10) 러키가이 08-06 7615
306 [해외] 태국 STV 특별관광비자 준비서류 태국 입국조건 (25) 파평윤기도 12-28 7577
305 [맛집] 비가오니 전주서 먹었던 짬뽕이 땡기네요 (11) OB베어 09-05 7548
304 [맛집] 은희네해장국 체인으로 많이 생겼네요 (17) 오늘은맑음 04-29 7416
303 [맛집] 전철역 구석에서 월매출 1억? 산더미 바지락 칼국수… (3) 레종 11-15 7329
302 [여행] 고사리 이런 장관을..30년 일군 여의도 크기 고사리밭 (10) 러키가이 07-08 7285
301 [여행] 강릉 오대산 소금강 (15) 긔순 07-11 7197
300 [맛집] 50년 전통 이미자 큰손 부대찌개 (연신내역 도보8분) (7) 러키가이 06-28 7105
299 [맛집] 국물에 밥 말아서 후루룩.. 뜨끈뜨끈한 영혼의 음식 (8) 러키가이 04-10 7072
298 [여행] 전라북도에 간다면 꼭 들러보면 좋을 우리 문화 (1) drdenma 07-03 7035
297 [여행] 인도 여행중 케리커쳐 그려준 할머니.. 유명한 화가 (3) 조지아나 12-19 6935
296 [맛집] 부산김해식당... (7) 찍수니 06-10 6920
295 [맛집] 경주에 새로 생긴 맛있는 빵집 (14) 아발란세 08-05 6894
294 [여행] 현지인도 잘 모르는 가을 비대면 여행지 18선 (12) 러키가이 10-07 6807
293 [맛집] 프리미엄 해물 닭탕 (4) 채둥지 10-26 6801
292 [여행]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Hong Kong Disneyland), 세계 최초 … (4) 카솔 11-27 6792
291 [여행] 시간이 만든 비밀의 섬 차귀도를 아십니까 (2) 러키가이 04-18 6739
290 [맛집] 만두 하루 9,000개씩 팔리는 전설의 만두가게 (16) 끼룩푸드 12-02 6644
289 [맛집] 연신내역 -0- 가성비 좋은 쏘고기 무한리필 19800 (15) 러키가이 02-27 6623
288 [여행] 중국 흑사병 돈다는데.... (6) 쿠스쿠스 08-21 6598
287 [맛집] 2대째 56년 전통, 보리 비빔밥 (6) 끼룩푸드 12-12 652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