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보니
도로에서 건물을 바라보면서
바로 오른쪽 40 여m 떨어진 곳에 "래당곱창"이라고 있는데 블로거 리뷰는 1건도 없고
왼쪽 70 여m 떨어진 곳에는 "진주집"이라는 곳이 있고 블로거 리뷰가 28건이 있는데
오래된 곱창집이라고 하네요.
황주집은 블로거 리뷰가 193건.
예일여고 건너편에 황주곱창이라는 집이 하나 있었음. 생겼을때부터 가서 젊은 주인장이랑 알게 됐는데 자기 친구가 황주집 사장 아들이라서 거기서 노하우 배워서 한다고 했었음. 근데 몇년 잘하던 집이 갑자기 맛이 변했음. 곱창도 되게 질겨짐. 그때가 소고기 파동으로 곱창 공급이 잘 안될때였는데 결국 단골도 등돌리고 망했음. 거기 참 맛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