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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1 13:10
[여행] 서울에 이런 뷰가 있다고?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0,410  


거리두기도 하고 인생 사진도 찍고..서울에 이런 뷰가 있다고?


용마산 정상 용마봉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도심 풍경. [사진 서울관광재단]

‘서울에서 언택트 여행하기’. 천만 도시 서울에서 가장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영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빌딩 숲을 벗어나 산으로, 공원으로, 천변으로 나서보자, 금세 숨통이 트인다. 서울관광재단과 각 자치구가 추천하는 서울의 언택트 여행지 가운데 네 곳을 추렸다. 모두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만하다. 나들이할 때도 마스크와 거리 두기는 필수다.


서울이 한눈에 – 용마산(중랑구)

용마산 정상 아래 전망대가 있다. 서울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사진 서울관광재단]

서울 도심이 파노라마 펼쳐지는 장소. 최고봉인 용마봉(348m)으로 향하는 등산 코스는 두 가지다. 용마폭포공원에서 출발해 중랑구 둘레길을 따라 정상으로 오르거나, ‘뻥튀기 공원’에서 출발해 팔각정인 용마정을 지나 정상으로 가는 것이다. 두 코스 모두 가파른 오르막길이 상당하고, 크고 작은 돌부리가 많아 등산화가 필수다. 용마봉 아래에 있는 전망대에 서면 서울이 한눈에 들어온다. 북쪽으로는 북한산(836m) 능선과 강북 일대, 서쪽으로는 한강과 남산 일대의 모습이 들어온다. 야경을 보러 간다면 손전등도 챙기자.


인생 사진은 덤 - 선유도공원(영등포구)

양화대교 아래에 자리한 선유도공원. 거리두며 나들이 하기 좋은 공간이다. [사진 서울관광재단]

한강의 섬, 양화대교 아래 자리한 선유도공원은 서울 연인의 친숙한 데이트 코스이자, 인기 출사지다. 옛 선유정수장을 재활용한 공원으로 곳곳에 세월의 멋이 스며있다. 옛 정수장의 지하 공간이었던 ‘시간의 정원’에는 이끼원, 고사리원, 푸른숲의 정원, 덩굴원 등의 작은 주제 정원이 모여 있다. 뼈대만 남은 회색빛 콘크리트 건물과 생기 가득한 식물과의 조화가 감탄할 만하다. 양화한강공원에서 무지개다리를 따라 건너면 선유도에 닿는다.


하천 따라 유유자적 – 홍제천(서대문구)

홍제천 유진상가 지하의 '홍제유연'. 50년간 방치됐던 지하 공간이 형형색색으로 변화하는 빛의 터널로 부활했다. [사진 서울관광재단]

북한산에서 발원해 한강으로 흘러가는 홍제천은 서대문구를 완전히 관통한다. 천변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그럴듯한 산책길이 완성된다. 포방터시장~유진상가~홍제천 폭포마당~연가교로 이어지는 대략 4.5㎞의 산책길이다. 유진상가 지하 250m 구간은 요즘 핫하다. 서울시가 50년 가까이 방치돼있던 유진상가 지하 구간을 조명 예술작품과 미디어아트로 단장해 7월 1일 개방했다. 이름하여 ‘홍제유연’. 조명 예술이 펼쳐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양각색의 빛을 맞으며 거닐 수 있다. 사진도 잘 나온다. 물줄기가 시원스러운 홍제천 폭포마당은 쉬어가기 좋은 장소다.


석양이 아름다운 – 월드컵공원(마포구)

하늘공원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서울의 야경. 그리고 석양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 서울관광재단 ]

상암 월드컵공원은 소위 ‘뷰 맛집’ ‘노을 맛집’으로 통한다.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이 있어서다. 두 공원 모두 높이가 100m를 넘지 않은 야트막한 언덕이지만, 거칠 것 없는 전망을 자랑한다. 해 질 녘, 나들이객이 대거 빠져나가는 시간이 되면 서울 하늘과 도심 풍경을 독차지할 수 있다. 노을공원 매점 2층의 노을전망대에서 방화대교‧가양대교‧행주산성 일대의 강변 풍경이 시원하게 열린다. 한낮엔 하늘공원 아래 메타세쿼이아 숲길과 난지천공원도 좋다. 숲이 우거져 있어, 해를 피해 쉬어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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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st 20-09-21 19:05
   
정작 롯데월드타워가서 전망보면 죄다 성냥갑 아파트들 ...

외국인도 성냥갑보고 빈민촌 같다고 함

최악의 미관 ... 홍콩처럼 다양하기라도 하면 이쁜데 한국 아파트는 전부 똑같이 생겨서 감옥같음

한국인들의 집단주의가 만들어낸 흉물 성냥갑 아파트
     
화이팅 20-09-22 00:29
   
그런 성냥갑아파트들이라도 있으니 삶이 더 윤택해지는거죠...요즘 아파트가 시스템이 얼마나 잘되어있는데요. ..시설이 점점 첨단화되어 생활이 편리해짐. 조경 및 주차시설도 훌륭하게 변하고있고...  아파트가 없었으면 인구밀도가 높아서 일본처럼 단층주택이 많게되면 엄청 좁은 공간에서 생활해야하죠.  홍콩식 아파트는 주복식 타워형이 많아서 살기는 더 별로죠
          
너만바라바 20-09-22 20:37
   
지어도 못생긴 똑같은 성냥갑이 줄지어 있으면 보기 흉한게 맞죠
          
카날레스 20-09-25 06:43
   
삶이 윤택한 것과 미관은 좀 다른 이야기라.
2000년대 이전에 지어진 성냥갑 아파트들이 도시 미관 망치고 있는 건 사실.
확실히 서울 도시미관이 엄청 발전하고 있다는게 느껴지긴 하는데 저 성냥갑 아파트와 
지중화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너저분한 전깃줄 등등 해결이 된다면 더 멋진 뷰가 나올 듯.
          
호센 20-09-25 16:20
   
개발시기 투기 꾼들 버블 자산 형성 + 가계부채 1등 공신이 무슨 윤택이에요
     
코리아 20-09-26 12:26
   
그건 한국의 이미지를 몰랐을때 하는 얘기고 지금은 한류 드라마나 kpop등을 통해 아파트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인지 알기 시작하였으니 빈민촌이 아닌 부촌으로 알기 시작했다는게 현실~
     
wohehehe 20-09-26 14:24
   
자국 비하가 너무 심하신데?
          
글로벌셀러 20-09-28 02:05
   
비하라기 보다는 현실직시로 봐야..
     
그대만큼만 20-09-28 13:29
   
이 사람 한국 안티인가?  잡게에서도  방게에서도 한국 비하 댓글을 달던데 여기서도 다네..
     
그대만큼만 20-09-30 06:35
   
이 분은 모든 게시판에 한국 비하나 깎아내리는 댓글 다시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2722492&sca=&sfl=mb_id%2C1&stx=kwl1903
     
마이크로 20-10-05 11:28
   
십몇년전부터 만들어지는 아파트 법으로 디자인 다르게 합니다.

단지내에서 1개동이라도 똑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수가 없어요.

지금말씀하시는 성냥갑 아파트들은 30~40년전에 만들어진 아파트들입니다.

제가 16개동짜리 신축아파트단지에 살고있는데 내부외부와 연결된 녹지와 공원화도 잘 되어있고 디자인 한개동도 똑같은거 없습니다.  요즘은 10개정도의 아파트단지사이에 수만명이 이용 할수 있는 공원도 만들어서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아넬카 20-09-21 20:06
   
요즘은 성냥갑하나에 몇십억식 하나???
자그네브 20-09-21 20:59
   
남한산성, 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도 비슷한 뷰가 나오죠.
맥거리 20-09-22 01:26
   
서울도 한강변에 주택 아파트 단지 말고  거대한 마천루.. 상업지구 건설했음 좋겠는데..보상단가가 세서 불가능하겠죠?
주택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있어서 상업지구 개발도 불가능할듯.. 소음공해때문에..
Jaguar1026 20-09-23 12:48
   
동네 뒷산만 올라감 어지간한 풍경은 다나옴
지음 20-09-24 09:24
   
인왕산, 안산(독립문역 근처) 정상도 훌륭한 뷰가 있답니다~
구름바라기 20-09-25 12:02
   
홍제천 지하는 언제 저렇게 바뀐건지. 한 4년 정도 거기 살때는 없었는데
코리아 20-09-26 12:24
   
송파 쪽 남한산성만 올라가도 한강을 낀 더 멋있는 풍경 나옴~
나이스가이 20-09-26 20:24
   
확실히 조망은 부산이 갑입니다..
     
마이크로 20-10-05 11:32
   
부산은 아파트뷰가 갑.. 좋은뷰는 아파트가 전부 차지함요.ㅋ
안알려줌 20-09-29 23:33
   
홍제천 저거 사진발로만 저런건지 진짜인지

이젠 내가 할던 거기가 아니네
천제 20-10-11 00:56
   
참 궁금한게 이게 멋진 뷰라고 생각하심?
과테말라원 20-11-17 17:30
   
그래도 한번 가볼만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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