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atherine St Asaph

K-pop 중 "내가 제일 잘나가(I Am The Best)로 잘 알려진 2NE1이 보너스 트랙으로 마돈나의 커버를 했다. 그리고 영어권 비전문가 사이트에서 잘 알려진 The Prophet Blog(http://www.theprophetblog.net/new-music-2ne1-like-a-virgin)에서 이것에 대해 블로깅 해놓았다. 이걸 처음보고 "왜? 글쎄.."라고 했다.

 사실 이건 당신의 기대보다 훨씬 좋다! 

 대부분 정말 충실하게 커버를 해놨다. 크게 다른 부분은 모든 부분중 25%정도가 지쳐간다는 건데 (그건 거기의 1분가량이 인트로이며, 마치 "Vogue"같다 -※잡지의 대부분은 광고지-) 여기엔 다양한 보컬리스트가 있으며, 확실히 어디서든 통할수 있는 디스코(disco strings - 70'년대 마이클잭슨, 마돈나등의 음악등의 장르같은 것이라고함 (구글사이트검색))를 넣었다.  이건 당신이 (이 음악에 대해) 고민한 것을 용서해줄정도로 충분하다! 이 디스코 장르는 너의 처녀를 뺏어갈것이다.

두개 모두를 들어보길 바란다 (이건 몇몇의 사람에게 마돈나의 영광스럽던 날을 기억하게 할것이다)

2NE1은 이번달 말 그녀들의 첫 풀 일본어 앨범 Collection을 내놓았다. 이 앨범은 그녀들의 지난 노래를 일본어 가사를 넣은 것에 오직 2가지 트랙만 새로 실었다. 그들의 첫 싱글 "SCREAM", 그리고 두번째는 영어로된 커버곡 Madonna의 아이콘이 된 "Like a Virgin"이다.

 그렇다. 2NE1이 "Like a Virgin"을 커버한 것이다. 왜일까? 그건 잘 모르겠다. 봄의 큰 가슴과 민지의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을 제외한다면, SEX는 2NE1의 음악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의역) 그들이 이런 노래로 나에게 태클을 걸지는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내가 KPOP 가수들이 "Like a Virgin"을 커버하는 걸 상상했을때, 난 소녀시대가 흰 브라와 팬티를 입고 경건하게 노래를 하고, 서로 배게 싸움을 하는 모습을 그렸을 것이다.

 하지만 2NE1은 좀더 나쁜 애들처럼 표현해냈다(Badass). 그들은 선정성에 관한 부분을 꽤 괜찮게 표현해냈다고 할수 있다.

 이들은 80'년대 오리지날을 레트로 음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90년대 하우스 음악과 팝음악을 적절히 믹스한 부분이 빛나 보였으며 70'년대의 디스코의 상징을 그대로 이어갔다. 기대를 많이 한 CL의 목소리는 흠잡을데 없이 완벽했고, 그들의 영어앨범에 관한 힌트로썬 두말 할것도 없다고 어필한듯해 보였다. 다라의 아시안적인 설득력은 분명해 보였는데, 다만 목소리가 너무 귀여웠다. 어린 여자아이가 첫 가라오케에가서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고 부르는것 같아보였다.

 2NE1의 "Like a Virgin"의 첫부분은 좀 우스꽝스러울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넌 그 모든거에 중독될것이다.

[중략 - 음악을 들어보자!란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