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2-13 22:42
[기타] 동아게가 역사 관련 장소라 아주 매우 심한 편인데요
 글쓴이 : 흑요석
조회 : 1,222  

우리 서로 싸우지 말고

무엇 무엇이라고 낙인찍지도 말고 비난도 하지 맙시다..

저도 기분 나쁘게 했던 분들에게는 사과드립니다.

님들도 의견이 다르다고 너무 일방적으로 조롱하거나

비난하지는 마세요..

물론 가끔씩 나타나서 대놓고 어그로 끄는 조선족들이나

일본인들은 무시하거나 하면 되고요.

제가 동아게 오랫동안 보면서 느낀 게

일뽕이다 중뽕이다, 난 일뽕 아니다, 난 중뽕 아니다

싸워봤자 남는 것도 없고 게시판만 탁해지더라고요.

서로 주장이 다르면, 딱 그것에 대해서만 논쟁합시다.

서로 사상 검증이나 국적이 어쩌니 하면서 조롱하지 말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까지 제가 기분 나쁘게 한 분들에게는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저도 이제 말투나 대화법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볼텍스 17-02-14 00:52
   
내 생각은 항상 맞다라는 사고에서부터 시작하는 일이죠.
절대적 진리와 진실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인간관계가 얽히 역사에는 절대란 없습니다.
오늘 정답인것 처럼 보인것도, 내일이면 다름이 아닌 틀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틀렸다고 했던것이, 사실은 다름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반성 하는 용기를 내신 님에게 박수를 보내며, 최근 몇몇 네임드 유저분들의 글이 사라진 이유도
님처럼 너무 진흙탕 싸움같아진 게시판에 찾아오지 않으시는 이유겠죠. 저 역시 눈쌀이 찌푸려지는 글들도
많았습니다. 서로 자정하더로 합시다.
4번째정지 17-02-15 04:11
   
자국의 역사는 지극히 국수적으로 배우고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왜놈과 중국놈들에 의해 날조되고 왜곡되었다면 더더욱이요.
식민사학에 뿌리를 둔 지금의 강단사학은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일뿐 분명히 잘못된거고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역사에 있어서 타협과 양보는 있을 수 없습니다.
     
꼬마러브 17-02-15 12:11
   
지극히 국수적인 역사교육..?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게르만족의 우수성을 외치며 국수적인 역사교육을 했던..히틀러를 생각해보십시오.
 
 
Total 3,6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77 [기타] 조선의 뜻 관심병자 02-20 3407
3676 [기타] 한국실증주의사학, 일제황국사관에 불과 (4) 인류제국 02-20 2986
3675 [기타] 한비자- 인간의 마음 하시바 02-18 1430
3674 [기타] "독도는 한국땅"19세기 일본 교과서 발견 햄돌 02-16 1564
3673 [기타] 임진왜란 잡생각 (24) 관심병자 02-16 2400
3672 [기타] “日, 발해사를 자국 역사 확장의 도구로 이용” (4) 인류제국 02-16 3064
3671 [기타]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1915~1925 조선의 영상) 관심병자 02-15 1483
3670 [기타] 조선총독부 최후의 25일 관심병자 02-14 2461
3669 [기타] 19세기 프랑스인이 바라본 조선의 모습 (5) 관심병자 02-14 3248
3668 [기타] 고려시대까지 압록강은 현재의 요하였다... (2) 인류제국 02-14 2431
3667 [기타] 조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먹는 나라였다 (20) 관심병자 02-14 4375
3666 [기타] 중국 3,790리에서 찾은 고려의 ‘흔적들’ (1) 인류제국 02-14 2954
3665 [기타] 동아게가 역사 관련 장소라 아주 매우 심한 편인데요 (3) 흑요석 02-13 1223
3664 [기타] 기자조선 관련 잡생각 (1) 관심병자 02-11 1450
3663 [기타] 조선사 편수회 (2) 관심병자 02-10 2034
3662 [기타] 브리야트족의 코리부족 (7) 관심병자 02-10 3587
3661 [기타] “단군이 세운 고조선서 47인의 단군이 나온 것을 알… (2) 인류제국 02-09 2849
3660 [기타] 전(前)삼한 관심병자 02-09 2060
3659 [기타] 환단고기 관련 김정민 박사 강의(예전꺼) (2) 관심병자 02-08 2725
3658 [기타] 장궁 VS 합성궁 비교. (11) 흑요석 02-08 3370
3657 [기타] 울릉도에서 바라본 독도 (6) 엄빠주의 02-07 3168
3656 [기타] “단재 신채호가 민족사학의 태두? 민족에 회의 느껴… (4) 인류제국 02-07 2708
3655 [기타] 만주족의 생성과정 (3) 전쟁망치 02-06 2349
3654 [기타] 역사게시판 중증 WEEABOO행적을 정리. (20) eo987 02-06 2741
3653 [기타] 바이칼 코리 브리야트족 (1) 관심병자 02-05 3155
3652 [기타] “고구려시대 압록강은 현 위치 아니다” (10) 인류제국 02-05 3748
3651 [기타] 중국에 대한 인식 차 때문에 한·일관계 악화될 가능… (4) 인류제국 02-05 176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