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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2 19:00
[다문화] 방글라데시 노동자에게 살해당한 한국소녀...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3,253  

글쓴이 - 파란

이곳에 계신 분들... 기억 나시겠지요...

방글라데시 노동자에게 처참하게 목졸려 살해 당한 한국소녀 이야기...

처음에는.... 범인인 방글라데시 노동자의 거짓말대로, 연인끼리의 사랑놀음 끝에 일어난

살해 사건인줄 알았죠... 근데 알고보니, 10대소녀가 살해된 것이었죠..

그것도, 다문화반대측의 노력으로... 죽은 여자가 10대소녀였다는 것을 알아냈죠.

나는 어쩐지.. 그 사건이... 우웬춘 사건 못지않게, 슬픈 사건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소녀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40대의 늙은 외국인노동자에 의해 살해될때, 얼마나

두려웠을까?

(피어 보지도 못하고 간 소녀야, 한국사회를 마구 욕하면서... 죽어갔겠지)

.......................

신문을 읽어보니, 방글라데시 노동자를 경찰이 취조하고 있는데... 인권단체로 보이는 곳에서

항의전화가 빗발쳐서, 결국 검찰로 넘겨 버렸다는 기사를 읽었죠..

그가 범인이다! 라는 확증이 있을때까지는... 불구속 수사하라고, 인권단체에서, 항의를 했다고

그래서, 경찰이 도저히 수사를 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빌어먹을... 인권단체.... 나는 욕이 저절로 나왔죠...

그래서, 그 인권단체에 전화를 했죠.... 도대체, 저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일까?

두둔할 것을 두둔해야지.... 방글라데시 살인범을 두둔하다니...

그것도 10대소녀 여고2학년생이.... 40대 방글라데시 노동자에 의해 목졸려 죽었는데..

이불에 싸서, 길거리에 내 버렸는데...

개도, 죽으면, 이불에 싸서, 길거리에 버리지 않는데... 하물면 사람을....

...................................

내가 인권단체에 항의전화를 했었죠.

어떤 여자가 전화를 받더군요.... 그래서, 내가... 여고생을 목졸라 죽인 방글라데시 노동자를

왜 그렇게 두둔하냐구 물었더니..

자기, 지금 바쁘다고, 노동부에 가야 한다고.... 임금체불한 외국인노동자 데리고 노동부에

가야한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 바꿔줄께요... 하면서 바꿔주더라..

다시 전화를 받은 사람은 남자였는데... 이 남자가 하는 말이... 나를 무쟈게 슬프게 하더군

뭐 어쨌다는겁니까?

어제도 한국남자 2명이, 외국여자 번갈아 가면 성폭행하고, 돈빼앗은 사건이 발생했어요.

그래도, 한국의 중앙지 신문에 실리지도 않아....

한국남이, 외국녀 강간한 것도 실리지 않는 것 많다구요... 하면서, 나에게 덤벼드는 것이었다.

아니, 한국남이 외국녀 강간한다고... 한국녀가 살해 당한 것... 잠자코 있으라는겁니까..

뭡니까? 셈셈이라는 말입니까?

..............................

혼자 상상을 해 보았다..

의협심 강한 한국남자가..... 외국녀를 강간한 한국남자를 잡아서, 격퇴 시키고... 법에

구속처분하는 모습을...

기사도 정신이 넘치는 이 한국남자..... 인권단체에서 일하는... 이 남자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한국의 10대소녀가, 방글라데시 노동자에게 살해된 사건에는... 도리어, 경찰에 항의전화를

빗발치고 하면서...

외국녀 지켜주느라고 바쁜.... 외국녀 대변인같은... 이 듬직한 한국남자들...

.......................

한국의 조선말 고종의 아들 영친왕의 일본인 부인 이방자씨는.... 말년을 한국에서 보냈다...

한국인의 존경을 받으면서 거나하게 장례식까지 치루면서.... 한국에 타계했다.

황후대접 톡톡히 받으면서.... 생활했었다.

영친왕의 여동생, 이덕혜.. 즉 덕혜옹주는..... 오빠인 영친왕처럼 어린시절 일본으로 볼모로 잡혀갔다.

일본에서, 대마도영주 아들과 결혼을 했다.

그런데.. 대마도 영주는... 덕혜옹주가 조선의 공주이므로, 돈이 많을줄 알았는데, 돈도 없다고

마구 때렸다....

어찌나 때렸는지.... 지병인 정신병이 발작했는데... 덕혜옹주 남편은, 이런 덕혜옹주를

정신병원에 집어넣고 외면했다..

덕혜옹주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다... 이 딸은, 결혼했는데.... 이혼 당했다.. 이런 가정환경을

비관한 그 딸은... xx을 했다..

조선... 즉, 한국의 공주가.... 외국인과 결혼하고.... 그 외국인에게 즉사토록 맞았다?

한국남자들... 기사도 정신은... 발휘할때는 어디가고.... 발휘하지 말아야 할때에는...

금빛날개 처럼.... 발휘하더라...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이 나는 슬프게 들리더라...

일산의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 앞에서.... 우리의 위대하신 대통령까지 하신 연설문....

내가 최선을 다해서, 다문화 가정을 지켜 주겠습니다!!!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의 말쌈)

잘 해 보시구려~~~
================

막@ - 외국인 인권단체에 외국인 한명당 보조금이 나와요... 그돈 액수가 적지 않거든요
정부 예산에서 나오는건데 한해 2100억이라면 그밑에 외국인 인권단체장들에게 떨어지는게 암암리에 큽니다
그돈 챙길려고 외국인 옹호해 주는거에요 ;;;; 지들 배불리 먹고살려구요 ㅠㅠ

결국 엿먹는건 내국인 서민들 뿐이죠

y@ - 길거리가 아니라 동네 시궁창에 버렸다고 함


카@ - 다문화지원센터나 외국인 지원단체 감사해야합니다. 세금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정부 감사나 세무조사는 하는 지 모르겠네요. 저도 화성에서 일하다가 방글라 쓰레기에게 한국의 미성년자가 살해된 위 기사를 접하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장안면 근처에서 일했었죠. 이대로 균형 감각을 잃은 다문화지원센터나 외국인 지원단체를 나두어야하는지, 이건 이념이니 정파의 논리가 아닌 상식의 문제인데 말이죠.


한@ - 40대 방글라데시 노동자가 10대 여아를 강간하고 살해 했겠죠..강간하고 자신의 범죄가 들어날까..입막으려 살해한거겠죠..10대 어린아이 같은 경우 외국인 노동자에게 강간당하면 거의 살해 당한다고 보면 됩니다..그 어린아이가 강간 당한 사실을 이야기 할테고..그걸 막기 위해..죽이겠죠...일단 어린아이들은 힘이 없자나요.

하@ - 더 한심한건요. 다수의 한국인들 특히 한국아줌마 같은 나이 많은 여자들은 머리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모르겠더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외국인에게 전,월세 내주고 사는 집주인 여편네들이 너무 많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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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헬쓰 12-07-12 19:02
   
이 사건 저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특히 언론 보도...이 천하의 역적놈들이 미성년자를 성년으로 만드는 것도 모자라서 범인과 그렇고 그런 사이로 만들어 보도를 했죠...똥같은 것들..
사바티 12-07-12 19:03
   
인권팔이 개놈들아!!!
사바티 12-07-12 19:04
   
파키 방글 필리핀 입국금지시켜!!!

필리핀 불체자에게 살해당한 한국 소녀도 있음................
지해 12-07-13 15:37
   
양주에서 있었던 일인가요?
     
내셔널헬쓰 12-07-13 21:14
   
그건 주인공이 삘리삐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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